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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관련 보험업법 개정안이 지난 5월 16일 통과된 이후로 약 4달 만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돼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의 보건의약 4개단체가 공동으로 13일 국회 앞에서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 폐기를 촉구했다. 먼저 의약단체는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법안이 실손의료보험 청구 절차가 매우 불편해 환자 요청에 따라 요양기관에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서류를 보험회사에 직접 전송토록 함으로써 국민의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함을 제안 이유로 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에서 마련한 보험업법 개정안(대안)은 국민 편의성 확보라는 본연의 취지를 망각한 채 정보 전송의 주체인 환자와 보건의료기관이 직접 보험회사로 전송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전송 방법을 외면하고 오직 보험회사의 편의성만 보장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 이미 정부, 의료계, 금융위, 보험협회로 구성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있었으나, 논의됐던 의견들은 묵살되고 오직 보험회사만
경험 많은 재무 지도자인 앤서니 피쇼티가 CSafe 경영진에 합류하여 회사의 포트폴리오 및 지리적 성장을 이끈다 먼로, 오하이오주, 2023년 9월 13일 /PRNewswire/ --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위한 능동 및 수동 온도 제어 운송 솔루션 제공업체 중 가장 큰 Csafe는 오늘 앤서니 피쇼티(Anthony Pishotti)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하게 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번 경영진 리더십 팀의 확대로 전 세계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치료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CSafe의 사명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Anthony Pishotti, CSafe Chief Financial Officer 피쇼티 씨는 창고 자동화, 자재 취급, 항공기 엔진, 철도 및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20년 넘게 깊이 있는 운영, 재무 및 상업적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그리고 Honeywell, GE Aviation 및 GE Transportation 에서 CFO 직책을 맡아 여러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의 재무 팀에서 성장했다.
동아대학교 종합검진센터 최은정 교수가 지난 부산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지난 10년간 총무이사 및 감사 등으로 꾸준히 활동한 경험을 인정받아 최연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교수는 2016년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여러 번의 몽골의료봉사로 몽공 명예영사와 몽골자브항도지사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부산지역사회에서도 지역 내 방송뿐 아니라 건강강좌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의료소외지역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오는 10월 15일 벡스코에서 부울경지역에 1차진료의 선생님들을 위해 알차고 단단한 구성의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하였다. 부울경에 가정의학과 뿐만 아니라 모든과의 1차 진료의 선생님들이 함께 공부하고 의견 나눌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가정의학회는 1980년 시작돼 지역사회 주치의로서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준비된 일차진료의를 양성해왔으며,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가정의학과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과의 1차진료의 선생님들에게 학회를 오픈햐 함께 공부하는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3~’24년도 동절기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규 백신(오미크론 하위변이[XBB 1.5] 대응 단가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공급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질병관리청의 요청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주)의 ‘코미나티주 0.1mg/ml(락스토지나메란)(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을 9월 12일 긴급사용승인했다. 아울러 모더나코리아(주)의 ‘스파이크박스엑스주(안두소메란)(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에 대해서도 현재 긴급사용승인을 검토 중이다. 이번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긴급사용승인 또는 허가된 백신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제출자료를 근거로 효과성과 안전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감염내과·병리학·예방의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거치고 있으며,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를 개최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하고 있다. 식약처에서는 “이번 긴급사용승인으로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도입하게 돼 겨울철 유행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 이상사례 수집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 유전자검사 항목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를 통해 DTC 유전자검사 항목을 기존 101개에서 129개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DTC 인증제는 DTC 유전자검사기관의 ▲검사 정확도 ▲검사 항목의 적절성 ▲광고 및 검사결과 전달 ▲개인정보 보호 등을 평가해 검사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받은 검사기관이 검사항목을 새로 추가하고자 할 때는 수시로 변경인증을 받으면 된다. 보건복지부 성재경 생명윤리정책과장은 “검사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항목을 발굴해 분기마다 평균 20개~30개의 항목이 추가되고 있다”라며, “DTC 유전자검사가 국민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DTC 인증제를 잘 정착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질병관리 정책의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제2차 건강한 사회 포럼’이 성료했다. 질병관리청은 13일 ‘포스트 코로나19, 질병관리의 새로운 아젠다 발굴’을 주제로 한 ‘제2차 건강한 사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정책 포럼인 ‘건강한 사회 포럼’은 공중보건정책에 대해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로, 지난 7월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협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제1차 포럼을 개최하며 출범했다. 이번 제2차 포럼은 질병 관리 정책 전반에 대해 다룬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과 감염병 등급을 조정한 현 시점에서, 국가 공중보건의 중추기관으로서 질병관리청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해 논의하며, 코로나19 이후 질병 관리의 핵심과제와 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2차 포럼은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이종구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공중보건 및 질병관리정책의 발전방향 및 제언’에 대한 기조발표로 시작하며, ▲이후 이석구 교수(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오영아 센터장(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질병관리청 행정법무담당관 ▲감염병정책국장 ▲감염병진단분석국장이 함께 질병관리정책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신속한 장기 이송’에 제주항공이 동참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제주항공이 13일 신속한 장기 이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9월 13일부터 기증자의 장기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장기 이송 관계자의 항공기 탑승 안내 협조 ▲좌석 매진 시 취소 항공권에 대해 최우선 예약 협조 ▲공항 내 의료진 신속 수속 지원 및 에스코트 협조 ▲핫라인을 통한 간편 연락체계 구축 ▲기타 신속하고 안전한 장기이식을 위한 협력을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항공권이 없어 원거리 이송에 애로사항을 겪었던 현장 의료진들도 장기이식 수술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빈소: 센트럴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9월 15일
*빈소 안암 고대병원 장례식장 206호, 발인 9월 14일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최근 반월캠퍼스에서 2023년도 임금협상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에스티팜은 지난 6월 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2달간 8차례 교섭을 통해 기본 임금 5% 인상, 연 50만 복지포인트 인상 등의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임금협상을 통해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에스티팜지회(지회장 문준모)는 임금교섭에서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다. 문준모 지회장은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구축,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하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경진 사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임금교섭 합의를 하게되어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빠른 기간 내에 임금교섭을 체결하면서 생산 차질 없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되었다. 구성원 모두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자”고 답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지난 2021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보전, 노조의 임금 동결위임 등 노사가 소통과 협력으로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히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운영하는 기업 사례로 꼽히며 노사문
외상 후 혹은 저절로 발생하는 ‘성인 기저핵 뇌경색’에 대한 감별 질환과 병리적인 발생기전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신경외과·외상외과팀이 4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이 학술지에 최종 발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성인 환자의 외상 후 렌즈핵선조체동맥의 손상으로 인한 기저핵의 뇌경색에 대한 리뷰(Posttraumatic Basal Ganglia Infarction by Lenticulostriate Artery Injury in Adult Patients: a Review)’라는 제목으로 SCIE 저널 ‘Journal of Integrative Neuroscience[ISSN 0219-6352, (Impact factor: 1.80)]’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 논문의 주 내용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외상 후 렌즈핵선조체동맥(Lenticulostriate artery)의 손상으로 인한 기저핵(Basal ganglia)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에 대한 것으로, 성인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외상 후 렌즈핵선조체동맥의 손상으로 인한 기저핵 뇌경색’은 사고 후 법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추진 예정인 식‧의약 안전 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를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사전에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의견 청취는 식약처의 연구가 국민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연구성과는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과 의료제품 분야 허가 심사제도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식약처 연구과제는 마약류 의존성 평가, 식품·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등 총 75과제(용역 70과제, 식약처·외부기관 공동 5과제)다. 기업·대학·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 연구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신규 연구과제의 연구목적, 내용, 규모 등 정보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시된 의견은 “과제 제안서에 반영할 예정이며, 과제 공모는 식약처 연구관리시스템(rnd.mfds.go.kr)과 평가원 누리집에서 9월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께서 공감할 수 있는 식·의약 안전관리 연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고 생활 속 식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원석 교수가 지난 9월 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정신약물학회는 약물치료를 통한 정신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연구하는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선도적 연구학회로 매년 학술 및 연구에서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을 해오고 있다. 최 교수는 정신약물학 및 기분장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법 연구와 국내 정신약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동성제약은 지난 4월 진행된 ‘코베 베이비페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참가한다. 동성제약은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온 가족이 섭취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코베 행사에 첫 선을 보여 많은 육아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동성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바이오’ 제품을 메인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오랜 노하우를 담아 만든,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 라망로셀사와 듀퐁-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한 영유아 유산균 ‘이지드롭’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온 가족의 뼈 건강을 위한, 씹어 먹는 비타민D 제품인 ‘츄어블 비타민D 400IU’와 ‘츄어블 비타민D 4000IU’ ▲세계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해 속 쓰림 없이 섭취 가능한 ‘미인이 먹는 비타민C’ ▲민감한 유아 피부에 도움을 주는 ‘ATO24(아토24)’ 로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유아 유산균 ‘이지드롭’과 ‘츄어블 비타민D 40
-- 대만 및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 내 독점 판권 획득 서울, 한국 2023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Menarini Asia-Pacific이 Astellas Pharma Inc.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경구투약 JAK(Janus kinase) 억제제 Smyraf(R) 50mg 및 100mg 정(성분명: 페피시티닙브롬화수소산염)을 대만에서 개발,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센스 파트너십에 대한 장기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Smyraf(R)는 대만에서 사용 승인을 받고 2032년까지 물질 조성에 대한 특허 보호를 받는다. 이번 계약 조건에 따라 Astellas는 선급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550만 유로에 이르는 금액을 지급받는다. 이외에도 Menarini는 Astellas에 Smyraf(R) 순매출의 8~9%를 로열티로 지급하고 주요 동남아 시장에 대한 판권 연장 옵션을 갖는다. Astellas가 개발한 Smyraf(R)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에 이상 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구조적 관절 손상 예방 포함)로 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9월 14일(목)부터 9월 16일(토)까지 코엑스(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에서 의료기기 R&D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홍보부스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5월 미래의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대 대표과제를 선정했으며, 우수 R&D 성과로 인정받은 10대 대표과제를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코엑스 D홀 I13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사업단 부스에 홍보되는 10대 대표과제는 ▲㈜바텍의 ‘인간 지향 지능형 체어사이드 K덴탈 솔루션 개발’, ▲㈜브라이토닉스이미징 ‘퇴행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뇌전용 PET 시스템 및 융합분자영상 플랫폼 기술개발’,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옵티코 ‘말초미세혈관 초음파 광초음파 융합 영상기기 개발 및 사업화’, ▲이오플로우㈜ ‘세계 최초 인슐린 의존성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 개발’, ▲㈜에어스메디컬 ‘인공지능 기반 MRI 초고속 영상화 소프트웨어 혁신제품 개발’,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소방청은 증상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대국민 응급처치 인식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을 ‘응급처치 강화 교육 및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하고, 심폐소생술 등 대국민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응급처치 집중홍보는 국제적십자사연맹이 정한 ‘세계 응급처치의 날(매년 9월 둘째주 토요일)’과 세계심장연맹이 정한 ‘심장의 날(9월 29일)을 계기로 9월~10월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연휴가 길어졌고, 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속에서 응급환자 생존률 향상을 위해 소방청이 응급처치 요령 홍보 강화에 나선다. 소방청이 운영하는 ‘응급처치 강화 교육 및 집중 홍보기간’의 주요 내용은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확산 ▲취약계층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SNS 등 뉴미디어 매체 활용 응급처치 정책홍보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홍보 물품 제작‧배부 등이다.해당 기간 전국의 시도 소방본부는 대규모 지역 행사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청년이 만드는 자살 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가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예방주간(9월 10~16일)을 맞아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11~16시 동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포터즈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자살예방 정책홍보 부스를 비롯해 ▲생명존중 문화확산 부스 ▲내가 바로 생명지킴이 부스 ▲생명존중 플레이 부스 ▲운영부스 등의 총 5개 부스를 설치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상담전화(1393)와 생명지킴이 등 자살예방정책을 이벤트나 게임 등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홍보한다. 한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는 최근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 아래, 청년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자살예방 콘텐츠를 확산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에 출범했다. 2023년‘같생 서포터즈’ 제2기는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총 21개팀 80명이 선발돼 올해 5월부터 매월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SNS를 통해 확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이 지난 12일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서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코랩, ㈜씨엔알리서치와 공동학술연구 및 기술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알츠하이머) 관련 글로벌 신약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MOU로 각 기관들은 △치매(알츠하이머) 신약개발 임상시험 업무 협력, △노인성질환(인지장애, 우울증, 관절, 근감소증 등) 관련 임상시험 업무 협력, △치매 유발인자,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치매 관련 공동연구 참여, △국내ᆞ외 공동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이건호 단장과 ㈜코랩의 김하숙ᆞ최규영 대표이사,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 ㈜지씨씨엘 양송현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씨씨엘은 치매 및 노인성 질환 관련 임상시험에서 발생하는 검체 분석은 물론 검체 운송 및 분석 데이터 관리를 포함한 프로젝트 운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과학 원천기술 개발사업 산하 치매국책연구단으로서 지난 10년간 60세 이상 지역민 1만여명
경상국립대병원에서‘두경부종양수술 합병증의 치료’ 증례학술대회가 성료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8~9일 양일간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증례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증례학술대회는 ‘두경부종양수술 합병증의 치료’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의 두경부외과 의사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두경부종양수술 합병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활발히 교류했다. 한편, ‘두경부’는 머리와 목을 지칭하는 말로, ‘두경부외과’는 뇌와 안구를 제외한 두경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다루는 이비인후과 분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