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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시: 6월 24일 (토) 13시 30분, *장소: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 5층 노블레스홀, *031-215-7000
‘인체자원 품질관리 숙련도시험’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인체유래물은행 및 임상수탁기관 등 인체자원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인체자원 품질관리 숙련도시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13년부터 매년 인체자원 품질관리 숙련도 평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숙련도 평가는 4개 정도관리항목(DNA 농도 및 순도, RNA 안정성, 세포생존율, 미생물오염)과 2개 프로세스항목(DNA 추출, RNA 추출) 등 총 6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숙련도시험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https://biobank.nih.go.kr)에 공지된 신청서 양식을 참고해 신청기간인 6월 12~23일 내에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크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풍제약의 창립기념일은 매년 6월 5일이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인덕원 연구소,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60여 년 동안 성장해 온 신풍제약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신풍제약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시 및 사훈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R&D 중심의 글로벌 혁신제약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 ▲시상식(장기근속상, 창조인상, 문제해결 팀 프로젝트 우수팀) ▲’비전을 세계로!’ 최초 임기제 법인장 귀임 인터뷰 ▲’마음은 하나로!’ 한마음 걷기 캠페인 발표 및 시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내부의 변화를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2023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CSR 캠페인의 결과발표(총 329명 참여해 119명이 걷기 목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6월 7일 안과 처방 상위사인 국제약품, CNS 처방 상위사인 한국파마와 함께 의약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3사는 각 사의 특화 영역에서의 처방 상위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전문 의약품의 지속적인 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에 발 맞추어 혁신 신약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또, 3사는 각 사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업 역량을 적극 활용해 의약부문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김용덕 교수팀이 지난 5월 12~13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2023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고인준·김용덕 교수팀은 ‘무릎 관절 전치환술 후 중간굴곡 생체역학을 재현하는 관절선 구조 복원을 위한 시신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발표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의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에 비해 환자들의 해부학적 변이와 특징을 분석한 맞춤형 수술이 자연스런 관절기능 회복을 돕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고인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맞춤형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 환자들의 빠른 회복 및 높은 수술 만족도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환자 고유의 인대 긴장도와 생체역학을 유지하고 관절 기능을 정상에 가깝게 복원하는 수술법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김용덕 교수팀은 환자 맞춤형 수술 및 통증 관리를 시행하며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2500례를 돌파하는 등 우수한 임상 성과를 내고 있다.
*일시: 7월 8일 (토), *장소: 인천 메리빌리아 프리모소르, *032-864-5500
질병관리청은 유례없는 감염병의 장기화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설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해체하고, 코로나19 및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의료안전예방국 내 자율기구로 ‘예방접종기획과’를 6월 1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예방접종기획과’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 → 경계’로 하향하고,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와 신종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예방접종기획과를 책임지는 권근용 예방접종기획과 과장을 만나 예방접종기획과는 어떤 이유로 설립됐으며,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며, 향후 예방접종 전략을 어떤 방향으로 마련할 방침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 산하 ‘예방접종기획과’는 어떤 부서인가요? A. ‘예방접종기획과’는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와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된 부서로, 4급 과장을 중심으로 사무관급 4명과 주무관 및 공무직 직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예방접종 관련 기획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저희 예방접종기획과는 예방접종관리
대한의사협회가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해 지역 의료공백을 방지하는 ‘지역인재선발제도’를 두고 근복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각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통해 정리된 의견을 국회 및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역 간 균형 있는 의료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해 교육부장관이 5년마다 의료 분야 지역인재 선발제도를 통해 입학한 학생의 취업현황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도록 하고, 그 결과가 의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실태조사 활용 분야에 대해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점, 지역인재선발제도 자체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의협은 “지역인재선발은 정책적 필요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의 취업현황에 대해 실태조사해 의료 정책에 반영할 필요성은 있다”며 “다만 실태조사가 해당 학생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해 지역의료 공백을 해소하
1분기 상위 10개 제약사들 중에서 연구 핵심인력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확인됐다. 전자공시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각 회사가 공시한 ‘연구 핵심인력’과 그들의 전공이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장 또는 대표이사 등 CEO 임원들도 연구담당 인력임이 확인되면서 각 제약사들이 R&D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석사는 기본, 박사 과정까지 졸업한 그야말로 전문 인력들이 많았다. ◆핵심연구인력 최다, 한미약품 먼저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이사 부사장이 제조본부에 몸을 담고 있다. 제약학 박사 출신의 박 부사장은 한미약품에서만 14년을 몸담았다. R&D센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귀현 부사장은 화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미약품에 16년 동안 근무했다. 신제품개발본부의 김나영 전무이사는 한미약품에서 개발상무이사로 근무한 바 있으며, 약학 석사 및 MBA 등을 수학했다. 약리독성팀의 김영훈 상무는 수의학 박사 출신으로 한미에서는 13년 동안 일했다. 바이오신약팀 최인영 상무는 생명약학 박사, 제제연구팀 김용일 상무는 약학 박사, 합성신약팀 안영길 상무는 화학 박사로 확인됐으며 Medical팀 박문화 상무는 치의학 석사였다. ◆적어
정부와 의료계간 의사인력 재배치와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8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차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의사인력 재배치와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앞으로 다음 합의사항에 기반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사인력 재배치와 확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서로 합의한 사항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적정한 의사인력 확충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미래 의료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필요인력 수급 추계와 의사인력 수급 모니터링 등 객관적인 사후평가를 통한 정원 재조정 방안 마련이 추진되며, 이를 위한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확충된 의사인력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로 유입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추진한다. 정부와 의료계는 논의를 통해 확충된 의사인력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로 유입되는 구체적‧종합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이행하며,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 제정 등 법적 부담
-- 과학 저술 지원하는 생성형 AI 도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및 뉴델리, 2023년 6월 8일 /PRNewswire/ -- Turacoz가 생성형 AI 분야의 신규 참여자 및 전문가 모두와 함께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생성형 AI가 의료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변혁적인 영향을 수용하고 있다. 최근 Turacoz Group의 설립자 겸 이사 Dr. Namrata Singh는 프라하에서 열린 제55회 EMWA 콘퍼런스에서 의학 저술과 생성형 AI의 진화하는 지형에 관한 성공적인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이 원탁회의는 의학 저술의 진화 및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하기 위해 의학 저술자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통찰력 있는 대화를 촉진했다. 이 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EMWA는 구체적으로 의학 저술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도구의 경향과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AI Working Group'을 만들었다. Turacoz harnesses the power of generative AI in medical communications Turacoz는 이 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은 지난 4월 충주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전복사고에 훌륭하게 대처해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사고 당시 이송된 환자들을 모두 완치해 본국으로 돌려보냈으며 그중 생명이 위급했던 중증외상환자 2명을 병원 내 권역외상센터에서 한 달여간 치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6월 7일 서울 한남동에서 개최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대사 등이 이스라엘 대표로 참석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의 감사장(Letter of Appreciation)을 받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엄민섭 교수(대외협력실장), ▲엄기봉 행정국장(행정국), ▲김두섭 교수(진료부장), ▲손훈상 교수(정형외과), ▲최영운 교수(외상중환자외과)이다.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본국에서 뉴스를 통해 모든 이스라엘 국민이 사고 소식을 접했고 심히 걱정하고 있었다”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신속한 대처에 감사드리며 매우 훌륭한 사례로 역사적으로 기억될 것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8일 오후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감염병 발생 국가를 방문한 환자가 내원한 상황을 가상해 초동조치로 유증상 여부 확인과 상황 전파에 이어 음압격리실 이송, 관할 보건소 신고 및 후속 처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부을지대병원은 훈련을 통해 원내 감염병 의심환자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점검했으며, 미비한 사항에 대한 보완 대책을 수립해 실제 감염병 환자 내원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통해 원내 2차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이아이메딕(대표이사 심은보)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IMAGING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K-IMAGING 2023’은 중재적 및 비간섭적 영상 기술 등이 적용된 혁신적인 심혈관 질환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에이아이메딕은 해당 행사에 참여해 CT-FFR을 시뮬레이션하는 HeartMedi+ 를 시연했으며,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On Site CT-FFR’ 기술을 도입한 ‘AutoSeg’와 시연을 선보인 ‘HeartMedi+’ 제품을 소개했다. ‘AutoSeg’는 심장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들의 진단을 보조하고 진단 난이도가 높은 관상동맥을 전문가의 개입없이 3차원 형상화 하는 의료기기이며, ‘HeartMedi+’는 병원 내에서 심장CT 영상 이미지만으로도 의료진이 직접 FFR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CT-FFR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이다. 에이아이메딕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자사 제품으로 3D 프린팅 된 심장 및 심혈관 모형을 선보임으로써 참가자들의 주목
HLB바이오스텝은 대한수의사회와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문정환HLB바이오스텝 대표와허주형대한수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바이오헬스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래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의약품 연구와 수의학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의약품 및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전문 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상호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시설의 상호 이용 등이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동물의약품과 더불어 인수공통감염병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 및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수의사들을 위한 관련 분야 교육과 정보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도록 HLB바이오스텝과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HLB바이오스텝 문정환 대표는 “국내 수의계를 대표하는 대한수의사회와 함께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사업에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의 증가에 따라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대응 체계 마련도 시급한 만큼, 당사는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 참가해 ‘레몬케어’와 ‘청구의신’ 등 의료마이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병원 및 인슈어테크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다. 레몬헬스케어는 바이오·헬스케어관 내 디지털 헬스케어 유망 스타트업으로서 참가했으며, 환자와 병원, 약국, 금융기관 등을 잇는 의료마이데이터 기반 초연결 플랫폼으로 ▲환자용 스마트병원 앱 플랫폼 ‘레몬케어’ ▲진료예약, 실손보험 간편청구, 병원 제증명서류발급 앱 플랫폼 ‘청구의신’ 등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벤처캐피탈(VC) 및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레몬케어’는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130여 개와 제휴해 진료예약, 진료비 모바일 결제 및 전자영수증 발급, 전자처방전 발급 및 약국 전송, 실손보험 간편청구 등 원스톱 의료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구의신’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한의학회 학술대회가 작년에 이어 보다 확대된 모습으로 개최된다.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오는 6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더케이호텔에서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4개 학회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대한의학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 학술단체로서 의료정책과 의학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9개 기관이 제시한 최신 주제를 공동 주최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계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지난 1일 개최된 학술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많은 의료단체들이 의학발전과 의료정책에 대해 저마다 개별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단체의 주장이나 제시한 해결방안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료계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 의료계
국립정신건강센터가 3주기 정신의료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지난 5월 16~18일까지 진행한 3주기 정신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3주기(2021~2024년) 정신의료기관 인증조사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4개 영역, 12개 장, 50개 기준, 223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의료서비스 모든 영역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3주기 인증조사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환자안전과 질 향상 관련해 인증 취지에 맞게 대학병원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타 정신병원에서 시행하지 않는 일들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절차를 준수하는 안전한 진료를 수행하고 있고, 급성기 치료뿐만 아니라 만성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치료영역을 가지고 있다’라며 우수한 평가 결과를 기록했다. 한편,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신의료기관 집단감염 대응을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되어 정신질환 동반 코로나19 확진자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는 건강정책학회와 지난 2일 ‘건강 및 공공보건의료 정책 개발과 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공공보건의료 체계 및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주요 내용으로 ▲건강정책 및 관련분야의 연구 ▲정기 학술대회 및 회의체 운영을 통한 건강 및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담론형성과 정책과제 도출 ▲건강 및 공공보건의료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학회지 발간을 통한 학술활동 강화 ▲건강정책 및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는 1실 5센터(기획운영실,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중앙모자의료센터,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 정책통계지원센터)로 구성되어, 공공보건의료 가치 확산과 국민의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보건의료 정책 개발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건강정책학회는 학계, 시민단체, 노동단체, 보건의료 직능단체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정책에 대한 정기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보건의료 정책의 계획‧실행을 주도하는 학술단체다.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늘부터 10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하는 IDEN은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내시경의 글로벌 미래(Sharing Our Global Future of Endoscopy)’라는 테마로 다양한 형태의 강연 및 라이브 위·대장 내시경 시연 행사 등이 마련된다. 올림푸스한국은 학술대회 기간 런천 및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부스 참여를 통해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과 만날 예정이다. 9일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는 충남대의대 정현용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싱가포르 창이병원 팅렁 앙(Tiing Leong Ang) 교수가 ‘하부내시경에서의 최신 지견(Latest Advancement in LGI endoscopy)’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일에는 가톨릭대 의대 최명규 교수가 좌장, 일본 신삿포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