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4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구이양, 중국 2023년 5월 26일 PRNewswire=모던뉴스) Huanqiu.com 뉴스 보도: "수년 전에는 사소한 병에 걸린 아이를 데리고 구이딩현으로 가서 진료받는데 항상 한나절이 넘게 걸렸다. 요즘에는 군구 보건소에서 머물면서 상급 병원으로부터 원격 진료와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구이저우성 구이딩현에서 온 한 마을주민은 집 근처에서 손쉽게 진료받을 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 주민이 언급했듯이, 구이딩현의 일부 외딴 지역에서는 적절한 의료 자원이 부족한 까닭에 농촌 보건소의 진단과 치료의 시기 적절성과 정확도를 보장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구이딩현은 농촌 환자들이 군구 보건소에서 구이딩현의 수준을 넘어서는 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격 ECG, 원격 영상 촬영, 원격 검사 등과 같은 의료 서비스를 활발하게 개발함으로써 '인터넷 + 헬스케어' 구축을 포괄적으로 추진했다. 구이딩현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1~8월 의료계의 원격 영상 플랫폼에서 농촌 의료기관이 7천889명의 환자를 위해 원격 영상 진단을 진행했으며, 의료계의 원격 ECG 플랫폼에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희귀·난치 유전성 신경병증 ‘샤르코마리투스병 1E’ 환자를 치료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과제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2023년 제5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제출한 각각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과제 등을 심의하여 총 4건 중 1건은 적합 의결하고 3건은 부적합 의결했다. 적합 의결된 과제는 다른 사람의 탯줄에서 유래한 중간엽줄기세포(EN001)를 이용해 희귀·난치 유전성 신경병증인 ‘샤르코마리투스병 1E’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연구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 1E’는 사지근육위축, 감각소실, 균형·보행장애, 실명, 청각장애, 호흡장애, 척추측만증 등 위중한 증상을 보이는 희귀난치 유전성 말초신경질환을 말한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고,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적 약물요법 및 재활치료 또한 효과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해당 연구를 통해 보행 및 균형 기능, 신경 재생 기능 등의 탐색적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과제는 고위험 임상연구이자 첨단재생바이오법 제2조제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진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단설 유치원 보건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 교육의 주제는 ‘호흡기 감염병의 전파와 감염관리’와 ‘식품 매개 감염질환’로, 이진 교수는 교육에서 호흡기 감염 전파와 관리에 있어 비말, 공기감염의 이분법적 분류보다는 ▲감염원의 종류 ▲노출 기간 ▲공간의 특성 등을 고려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교육했다. 특히,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또 학교 등 단체급식을 하는 곳에서는 식품 매개 감염증의 집단 발생이 흔한 만큼 평소 체계적이고 철저한 식품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뉴저지 보건부(New Jersey Department of Health)로부터 의약품 판매면허를 취득하며, 리보세라닙의 미국 내 판매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6일 간암 1차 치료제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NDA를 제출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첫 의약품 판매면허까지 취득하며, 신약허가 절차와 함께 상업화를 동시에 준비해온 투 트랙 전략이 빛을 발하게 됐다. 엘레바는 미국 상업화 준비에 1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수 개월 전부터 각종 면허나 등록 절차, 마케팅 준비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뉴저지주에서 이상 없이 면허를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의약품 판매 면허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LB는 FDA의 신약허가 후 미국 전 지역에서 리보세라닙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방·유통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직접판매, 유럽 등은 기술수출 전략을 수립한 만큼 미국의 경우 주요 암센터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유럽은 ASCO, BIO USA 등에 참석해 다국적 제약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경우 HLB생명과학이 식약처에
대웅제약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의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설명할 수 있는 분자 기전 규명 연구가 국제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논문인 ‘유럽분자생물학회 분자의학’(European Molecular Biology Organization Molecular Medicine)에 김성훈 연세대학교 교수와 황광연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논문명은 ‘PARS1의 비대칭 억제를 통한 섬유증 제어(Control of fibrosis via asymmetric inhibition of prolyl-tRNA synthetase 1)’이다. 유럽분자생물학회 분자의학 저널은 2021~2022년 인용지수(Impact Factor, I.F.) 14.005로 관련 연구자들이 논문 등재 및 인용을 위해 많이 찾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이며, 이 분야 상위 5% 이내의 학술지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에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폐 기
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파프(PARP) 1/2와 탄키라제(Tankyrase) 1/2을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항암신약물질 ‘JPI-547’의 항종양 효능이 확인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와 강민실 박사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3)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용화 교수팀은 BRCA변이를 포함한 상동재조합결핍(HRD)양성 유방암 및 난소암 세포주와 환자의 종양 조직을 이식(Patient-derived tumor xenograft, PDTX)하는 방법을 이용해 JPI-547의 생체 내(In vivo) 효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유방∙난소암 세포에서 기존 파프억제제인 올라파립(Olaparib), 탈라조파립(talazoparib) 보다 낮은 IC50농도(암세포의 절반을 사멸시킬 수 있는 약물의 농도)에서 암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해 JPI-547의 강한 효능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문 교수팀은 먼저 파프억제제에 내성을 갖지 않은 모델에서 JPI-547 단일 약물을 투여한 그룹에서 약 99%의 뛰어난 항종양 효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기존 1
발달장애인 의료지원과 행동치료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1개소 추가 지정을 위해,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자해·타해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 간 의료 이용 불균형 해소를 위해 17개 시·도 중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지정돼 있지 않은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 세종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의 9개 시·도에 소재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 진료 및 행동문제 치료와 관련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정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올해 8월 중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신청 방법과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또는 장애인건강과(044-202-3199, 3198)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가 5월 26일,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디지털 시대! 건강한 미래! 안전한 K-의료기기가 주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주관한다. 매년 5월 29일은 ‘의료기기의 날’로, 2003년 의료기기법이 제정된 날을 기념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칭찬·격려하고자 2008년부터 민간 주도로 시작돼 2012년부터는 민·관 협력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기념영상 상영, 식약처장의 기념사 및 내빈 축사로 시작돼 의료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등록처에서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복도에는 혁신의료기기 품목 3종에 대한 전시가 진행됐다. 오후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비자 정보제공 개선 방향,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기 안전정보 접근성 개선, ▲희소·긴급 도입 의료기기 공급 확대 필요성 발표 및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럽 ICT 융합 의료기기 대응 전략,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 임상시험 프로세스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지원 현황 및 세부계획, ▲글로벌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감염 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된 ‘신종 감염병 대응팀(UEMC_EIDT)’을 발족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난 25일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상황실과 진료팀, 간호팀, 감염관리팀, 행정의료지원팀, 정보관리팀 등 감염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종 감염병 대응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종 감염병은 사스(2003), 신종플루(2009), 메르스(2015), 코로나19(2019) 등 5~6년을 주기로 발생해왔다. 신종 감염병 대응팀은 최근 그 발생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는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신종 유행성 감염병의 확산에 대비, 평시 대응훈련을 하고 체계적인 매뉴얼을 개발해 위기상황에 적용하게 된다. 즉 대응팀은 감염질환의 원내 유입 시 각종 의사결정에서 격리 및 폐쇄구역 결정, 인력 및 자원 동원, 감염관리 및 격리 수준 결정, 역학조사와 관련된 의사결정 등을 통해 안전한 진료는 물론 원내 2차 감염을 막고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최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23)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팀은 ‘Landscape of T-cell Exhaustion Heterogeneity in Hepatocellular Carcinoma Revealed by Integrating Whole Exome, Transcriptomes, and Single-cell Sequencing’라는 주제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간암으로 수술한 환자의 간암 조직을 단일세포 RNA 시퀀싱(single-cell RNA sequencing), T-세포 수용체 시퀀싱(TCR sequencing), 전장 엑솜 시퀀싱(whole exome sequencing) 및 전장 전사체 시퀀싱(whole transcriptome sequencing)과 같은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진행해 간세포암의 T세포의 탈진,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간암의 치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24일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와 신경외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환자의 긴급한 처치 및 후송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내 구급대원들에게 일선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순환기내과 정진 교수) ▲뇌졸중의 분류 및 치료(신경외과 박신호 교수) ▲관상동맥증후군의 증상과 치료(순환기내과 문동규 교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26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한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의 이동식 차량의 도움을 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성모병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내 메신저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 북부 권역외상센터·권역응급센터가 모두 있는 병원으로서 외상사고로 인해 다량 출혈이 발생한 환자를 치료하는 외상센터 의료진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헌혈에 참여해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했다.
대웅재단이 지난 25일 ‘제 4회 대웅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안지현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호규 교수가 선정됐다. 먼저, 남가은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비만 ▲당뇨병 등 만성대사질환의 발생 및 예후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최근 다수의 연구결과가 상위(High Impact) 저널에 발표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안지현 교수는 간질환 및 간암을 전문으로 하는 임상의 및 연구자로서 간암 치료 고도화를 위한 후보 물질 도출의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았다. 안지현 교수는 간암 고위험군에서 간암 예측을 위한 적절한 선별 검사 및 비용 효과를 비롯해 간암 환자의 근치적 수술 후 재발 여부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최적 전략, 원발성 간암(간세포암, 담관암) 환자의 유전체 특성을 규명했다. 이는 간암 및 고위험군, 간암 환자들의 치료에 기여하는 적절한 후보 물질을 도출한 것으로 간암 치료의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최우수논문상 ▲ 최우수학술상을 비롯 다수의 연구자
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경희 교수가 지난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 제 21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제18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2005년 창립한 이래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임상 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과 임상 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암 치료의 대표적인 전문 학술 단체이다. 이경희 교수는 “학술 활동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통하고, 회원들께서 마음껏 학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요 성과를 정리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인사말과 타임라인을 시작으로 ▲개요 ▲방역 ▲진료 ▲진료 지원 ▲협력과 소통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개요’에는 코로나19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컨트롤타워인 총괄 TF팀 운영 내용이 포함됐다. 제2장 ‘방역’은 방역지침·방역관리·출입통제 및 관리·선제격리병상 등 병상 운영·학생 실습 관리·자원봉사로 나눠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를 수록했다. 제3장 ‘진료’는 선별진료소·외래진료·응급의료센터 진료·코로나19 확진환자 진료· 코로나19 환자 특수 진료·코로나19 환자 검사 등 코로나19 관련 병원 진료 전반의 운영 내용을 다뤘다. 제4장 ‘진료 지원’은 감염관리·직원교육 및 훈련·코로나19 임직원 지원·자원 및 시설 관리·의약품 및 급식 관리 등 진료 지원부서들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았다. 제5장 ‘협력과 소통’에는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주요 언론보도·캠페인·코로나19 후원 현황·코로나19 대응 현장 수기를 담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종양내과학회 유방암 세션에서 분당차병원 종양내과문용화 교수가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프리필드 시린지주’의 차별화된 임상 근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종양내과학회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 유방암 세션에서 한국인 및 아시아인 유방암 환자 대상의 임상 분석을 통해 롤론티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FDA의 롤론티스 시판허가 근거가 된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통합 및 사후 분석 결과로,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가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문 교수는 롤론티스 3상 임상에서 국내 최다 피험자를 등록해 연구를 주도하는 등 한국과 미국에서의 시판허가에 기여했다. 이 세션의 좌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종양내과 박인혜 교수가 맡았다. 문 교수는 "항암치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기간(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 DSN) 및 호중구 수치
대한환자안전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6차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오전 9시 10분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재호 대한환자안전학회 회장 인사말과 임영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축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각 1부 ‘환자안전종합계획과 환자안전 증진’와 2부 ‘환자안전과 디지털헬스’를 주제로 이뤄지는 토론회와 자유 연제 구연 발표, 자유 연제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부 토론회에서는 박병주 대한환자안전학회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부장의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의 평가’ ▲배성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 행정사무관 ‘제2차 환잔안전종합계획의 추진방향 과제’가 각각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염호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및 중환자의학 교수, 김효선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장, 김소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및 의료법윤리학 연구원장,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사가 참여한다. 2부 토론회에서는 구홍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양광모 성균관
*일시: 2023년 6월 3일 (토) 15시, *장소: 웨딩시티 신도림 11층 그랜드볼룸홀
*일시: 6월 17일 (토) 11시 50분, *장소: 광주 라페스타웨딩홀 4층 디아망홀, *062-233-7415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거리두기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가 4년 만에 재개한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행사 당일 3시까지 진행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구강청결용품(가그린, 검가드, 칫솔, 치약), 생활용품(마스크,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다. 사랑나눔 바자회의 일환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온라인 옥션(블랙웬즈데이)도 진행한다. 동아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