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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빈소: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103호, *발인: 5월 16일, *051-893-4444
휴온스그룹이 주요 사업부문별 고르게 성장하며 올해 1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40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18.4%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지속성장과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그룹 성장을 이끌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279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0.4%, -4.6% 증감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572억원, 뷰티·웰빙 부문은 12% 성장한 463억원, 수탁(CMO)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로 159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미국 FDA(식품의약국) ANDA(의약품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4개 품목의 대미 수출은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57억원을 달성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61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35%, 116%
㈜케이원메드글로벌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본 Tokyo Big Sight에서 열리는 ‘2023 Beautyworld JAPAN TOKYO(동경 미용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Beautyworld JAPAN TOKYO는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미용 및 화장품 관련 박람회로 2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의 화장품 및 미용 제품 제조업체들이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로 확장돼 약 6만 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제품 라인업인 DualActive R, Ultra10s, Sineson Therapy, New Lipoderm, Care7 등을 선보인다. 특히 방사형 체외충격파 기기인 DualActive R은 듀얼핸들 장착으로 시술 시 헤드 교체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오는 27일 ‘RADLA 전시회’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전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22% 증감했다. 특히,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필러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국내와 해외 모두 2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대량 생산에 돌입하며 주력 품목으로 성장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선진 시장 진출을 앞둔 톡신 제제 ‘MT10109L’의 FDA허가 신청을 위한 생산설비 준비, 더마코스메틱 등 신규 진출 사업의 마케팅 증가, 균주 및 제조공정 도용 관련 1심 승소로 발생한 일회성 지급수수료 등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선제적 투자로 확보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보적 시장 우위를 수성하고, 생산, R&D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여러 분야에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진출한 더마코스메틱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은 최근 대
*14일, *빈소: 부산 시민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5월 16일, *051-636-4444(장례식장), *마음 전하는 곳: 국민 8466-0201-2081-35(이용진)
개인 맞춤형 심리/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시그넘(대표이사 윤정현)은 지난 4월 25일,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음을 발표했다.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캠프 또한 함께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금액은 총합 13억원이다. 블루시그넘은 2020년 설립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DHP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2021년 무드 트래킹 어플리케이션 ‘하루콩’을 출시,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블루시그넘은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TIPS 프로그램, 신한스퀘어브릿지 글로벌 Shoot-Up 1기 스타트업에 선발됐다. 지난 1월에는 서울디지털재단의 후원을 통해 CES 2023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일상용 심리가이드 앱 ‘무디’를 신규 런칭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업무조합집행원인 약 4,000억 원 이상 규모의 한국투자 ‘Re-UP II’ 펀드의 주도로 이뤄진다. 투자를 주도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화목 투자이사는 “전세계 20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개선을 주 단위로 실행하는 조직이 인상적”이라며 “매일 자신의 정서를 기록하는 이용자들의 충성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87회 중국국제의료기기 춘계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CMEF 2023)에 참가해 중국 및 아시아 현지 관계자에게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MEF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의료기기전시회로 중국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행사다. 이와 관련 뷰웍스는 의료용 엑스레이(X-ray) 제품군 ▲흉부, 척추 등 일반 방사선 촬영용 디텍터(VIVIX-S V 시리즈, 3종) ▲이동식 C-arm 및 투시촬영장치용 동영상 디텍터(VIVIX-D G시리즈, 2종) ▲치과용 동영상 디텍터 (VIVIX-D C시리즈, 1종) ▲영상획득 소프트웨어(VXvue, Slimpac Ⅱ Plus) 등 고부가가치 라인업을 소개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진행한다.‘VIVIX-S V’는 우수한 내구성과 화질은 물론 원가경쟁력까지 갖춰 효율적인 영상 시스템 구축을 돕는 엑스레이 시스템 속 핵심부품이다. 고객사 장비에 맞춤형으로 탑재돼 영상 획득에 소요되는 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필수의료 인력과 미래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필수의료 실습 및 의과학 연구에 참여할 의대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대생 실습·연구 지원 사업은 의대생을 대상으로 조기에 필수의료와 의과학 연구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관련분야 진로를 유도할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공단이 보조사업자로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1년에 신설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으며, 지난 2년간 총 457명의 학생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수료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지도교수와 실습 참여학생들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사업 성과를 확산하고, 실습 제공기관과 참여 학생 간 교류를 위한 성과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는 실습 6개 분야 280여 명 및 연구 49개 주제 80여 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학생은 하계·동계방학을 이용해 실습 및 연구에 참가하게 된다. 학생 모집 기간은 ’23.5.15.(월) ~ 5.30.(화)이다. 2주간의 실습기간 중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심도자 시술 및 수술 참관, 닥터헬기 견학, 시뮬레이션 실습 등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고, 기초의과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에스더 전공의·김영호 교수팀이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74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치료심포지움 부문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에스더 전공의는 이날 3D 프린터로 출력한 TPU와 니켈-티타늄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새로운 내향성 손발톱 교정기구(Ingrown nail correction device using 3D-printed thermoplastic polyurethane and nickel-titanium shape memory alloy, 교신저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영호 교수)라는 주제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환자 맞춤형 교정기구를 내향성 손발톱 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형상기억합금에 의해 휘어진 손발톱을 펴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면서도 시술 중과 시술 이후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간편하고 새로운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다. 김영호 교수는 “잦은 재발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내향성 손발톱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0년을 맞은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의 성과와 개선돼야 할 점이 공유됐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11일 정신건강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당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현장 청중 없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알코올중독에서 회복된 당사자를 ‘회복자상담가’로 양성, 서울시 전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파견해 실무자와 함께 음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에게 상담, 교육, 자조 모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로 만 10년을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건강음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의 개회사와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이경희 과장의 축사로 시작된 성과보고회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음주희망프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중인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랩스 트리플아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에 대해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이하 IDMC)가 글로벌 임상 2상을 ‘계획 변경없이 지속 진행(continue without modification)’하라고 권고했다. IDMC의 이번 권고는 안전성 프로파일을 토대로 결정했던 과거 세 차례의 권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임상 2상의 유효성을 추가로 평가한 중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린 권고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IDMC의 권고는 당초 안전성 평가와 더불어 현재 임상 진행중인 3개 용량 중 유효성 측면에서 무용하다고 판단될 수 있는 용량군을 제외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중간 결과에서 무용성(futility) 기준에 들어가는 용량군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특정 용량군 제외없이 임상을 끝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세부적인 데이터는 해당 임상 시험이 이중맹검(double blind) 디자인으로 진행되고 있어 확인할 수 없지만, IDMC 권고는 약
보건복지의료연대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무리한 입법 폭주의 결과인 간호법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건의를 의결한 당정 협의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간호법만큼이나 국민건강 수호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의료인 면허박탈법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유감이라며 이 또한 대통령실의 정의로운 결정이 필수적이라고 촉구했다. 의료연대는 15일 의협 비대위와의 공동 입장문을 통해 “지난 1년여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 보건의료계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쟁 도구로 악용돼 온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으로 인해 극심한 대립과 혼란을 겪어왔다”며 “이러한 대립과 혼란은 국민 건강을 위해 원팀이 돼야 할 보건의료계의 단합을 저해해 의료 현장을 위기로 몰아넣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도 국회와 정부는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으로 인해 촉발된 위중한 갈등을 신속히 봉합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할 책무가 있다”며 “이에 정부와 여당에서는 두 법안의 본회의 통과 이전에 중재안을 마련해 갈등을 봉합하려는 노력을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협치의 기회였던 중재안마저도 거부하면서 입법 독재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최초 간호법의 입법 취지였던 의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식약처가 개최한 제1차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이하 아프라스, APFRAS)의 선언에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프라스는 우리나라 주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협력해 세계 최초로 형성한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다. 교역량이 많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식품이 안전하게 거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기관장 회의는 서울에서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식품 규제 환경 변화와 전략적 연대 대응 ▲식품안전 규범 분야에 대한 협력과 규제기관 역량 강화 ▲신성장 주도 발판 마련과 식품 분야의 규제 시스템 등에 관해 논의했으며, 향후 비전 선언도 진행됐다. 건기식협회는 이번 아프라스 선언을 통해 ▲글로벌 식품 규제 환경의 규제 조화 도모 ▲식품 안전 관리 체계의 혁신적 디지털 시스템 구축 ▲새로운 식품원료 및 신기술 가공에 대한 선제적이고 실속 있는 협의가 꾸준히 이뤄질 것이라고 주목했다. 또한, 이처럼 생산성 있는 논의가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는 물론, 식품안전 관리 체계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구
은성글로벌이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앞장서고 있다.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은성글로벌은 지난 12~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7회를 맞은 CBE(China Beauty Expo)는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 최대 전시회로, 화장품·의료기기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들이 소개된다. 올해 박람회는 40여개 국가에서 3,6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약 40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은성글로벌은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구성해 셀로스(CellOS), 쉬리안(SheREAN) 등 의료기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셀뮬러(Cellmular)’ 제품 관련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은성글로벌 부스에 방문하는 바이어들을 보면서 중국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의료기기에 관한 문의가 많았던 만큼 향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넨바이오의 김성주 대표이사가 사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직책을 변경하고 바이오사업 연구개발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승인된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을 기점으로 ▲간 및 신장 이종이식 비임상시험 ▲돼지 피부를 가공한 화상치료제 ▲각막이식 비임상시험 등 다양한 이종장기 파이프라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주력 사업인 이종장기이식 연구개발을 비롯해 동물모델 비임상시험, 신규 면역억제제 개발 등 바이오사업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비즈니스 단계를 고려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김성주 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위해 사장 및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이종이식 연구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성주 사장은 “바이오사업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지금부터는 연구개발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종이식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며, 그간의 대표이사 경험을 살려 회사 경영에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한진 대표이사는 “이종장기이식 분야 최고 수준의 인재들로 구성된 제넨바이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국제 척추 학술대회 ‘스파인 위크 2023(Spine Week 2023)’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파인 위크는 4년마다 세계적인 척추 학자들이 모여 척추 및 뼈 질환과 관련된 최신 지견과 치료법 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척추 학회로 북미척추학회(NASS)와 브라질척추학회(BSS) 등 유수의 학회가 참가한다. 시지바이오는 스파인 위크 2023에 참가해 독립부스를 열고 자사의 대표 제품인 ▲골형성 단백질 탑재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 ▲경추 디스크 대체재 노보맥스(NOVOMAX) ▲차세대 높이확장형 케이지 엑센더(Excender) ▲3D프린팅 환자맞춤형 인공뼈 이지메이드 CF(EASYMADE-CF)를 비롯해,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로부터 인증 받은 ▲동종골 뼈이식재 알로믹스(ALLOMIX) 등을 선보였다.시지바이오는 환자 맞춤형 3D 임플란트 출력 시스템 ‘PSI(Patient Specific Implants) 플랫폼’을 선보여 글로벌 척추 및 뼈 분야 의료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PSI 플랫폼은 병원에서 제공받은 CT 데이터를 시지바이오 클라우드에 업로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이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 환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통합 케어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당당케어’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예비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40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이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 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당뇨병 관리와 교육, 최신 연구 결과 및 New Technology Medical Skill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였다. 사노피는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우울 증반을 동반한 2형당뇨병 환자를 위한 행동활성화 프로그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당당케어’ 효과 검증 예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자인 WiseMi 심리상담연구소 김현미 심리학 박사는 ‘당당케어’ 앱을 사용한 실험군의 경우 ▲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당뇨병 관련 지각된 사회적 지지 및 ▲당뇨병 자기관리 행동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중재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스페셜 세션에서는 예비 연구에 함께 참여한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내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 치료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구 KTB 네트워크), KB증권,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하나벤처스, 삼성넥스트(Samsung NEXT)가 신규로 참여했고, LG전자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 캠프와 빅무브벤처스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았다. 에버엑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솔루션인 ‘모라(MORA, Mobile Orthopedic Rehabilitation Assistant)’를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급하여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며, 현재 진행중인 MORA 기반의 디지털 치료기기 2종(슬개대퇴통증증후군, 만성요통)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주력한다. 또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료기기 등록 중으로 올 하반기 본격적인 현지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에버엑스의 ‘모라(MORA)’는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인공지능(AI)기술 및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재활, 운동치료 디지털 솔루션이다. 환자는 휴대용 단말기의 카메
암젠이 5월 8일(현지 시간) 미국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등록된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약 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얼월드 연구(real-world study)의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주사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 가운데 주로 처방되는 경구용 알렌드로네이트 대비 더 높은 골절 위험 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프롤리아 치료는 기간이 더 길 수록, 더 큰 골절위험 감소 효과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데이터는 2023년 5월 4일에서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골다공증학회(World Congress on Osteoporosis ∙ Osteoarthritis and Musculoskeletal Diseases, WCO-IOF-ESCEO)에서 발표됐다. 조디스 조지(Jyothis George) 암젠 제너럴 메디슨(General Medicine) 치료 부문 글로벌 의학부 대표 겸 부사장은 “암젠은 불충분한 진단과 치료로 수백만명의 폐경 후 여성에게서 골소실 및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 골다공증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오고 있다”며, “5월은 골다공증 인식 및 예방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