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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새로운 이름과 브랜드는 생명 과학, 퍼스널 케어 및 기타 필수 시장을 위한 특수 성분의 선도적인 글로벌 생산업체로의 회사의 전략적 변화를 반영합니다. 버팔로 그로브, 일리노이주, 2023년 5월 5일 /PRNewswire/ -- ANGUS Chemical Company("앵거스" 또는 "회사")가 광범위한 기업 리브랜딩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새로운 이름과 로고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40년 이상 앵거스(ANGUS)로 운영해 온 회사는 브랜드를 변경하고 이름을 "Advancion"으로 변경합니다. 어드밴시온(Advancion)이라는 이름은 회사가 생명 공학, 제약, 가정 및 개인 위생용품, 기타 소비자 지향 및 산업 시장을 위한 필수 성분의 선도적인 글로벌 생산업체로의 중대한 변화를 반영합니다. 사장 겸 CEO인 데이비드 뉴버거(David Neu
-- 세 번째 FDA IDE 연구 제네바, 2023년 5월 5일 /PRNewswire/ -- 플로리다 Cardiac & Vascular Institute의 Arthur Lee 박사가 주도하는 SELUTION4SFA Sirolimus DEB 연구에 최초의 미국 환자가 등록됐다. 이 연구는 표재성 대퇴동맥(Superficial Femoral Artery, SFA) 및 근위 슬와동맥(Proximal Popliteal Artery, PPA)의 폐쇄성 질환 치료에서 SELUTION SLR™을 평가하고 FDA 승인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이는 2022년 8월에 SELUTION SLR이 미국에서 임상시험용 의료기기 적용면제(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IDE) 승인을 획득한 데 따른 것이다. SELUTION SLR은 SFA 및 PPA 적응증에 대해 FDA로부터 IDE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리무스 방출 DEB(약물 방출 풍선)이다. MedAlliance Enrolls First US Patient into its Third FDA IDE Study: SFA SELUTIO
*일시: 2023년 5월 20일 (토) 15시, *장소: 아모리스 역삼, *010-5237-2930
*일시: 2023년 6월 10일 (토) 11시, *장소: 더 베뉴지 서울 1층 아트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 목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서울시회 최경숙 회장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시위에 동참했다.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5월 2일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재개하고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3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유필상 사업부회장에 이어 4일 릴레이 1인시위에 참석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최경숙 서울시회장은 “간호법은 간호인력을 위한 법이라면서 ‘간호조무사 학력제한’이라는 위헌적이고 차별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간호조무사 역시 간호인력으로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는데 차별적 내용으로 구성된 법을 어떻게 찬성할 수 있나?”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은 보건의료 약소직역의 업무와 일자리를 침탈하는 간호법을 강행 처리했다.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며,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약소직역 보건의료직역은 일자리를 빼앗기고 업무 침탈 위협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간무협 최경숙 서울시회장은 “간호법 반대를 위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 곽지연 회장이 9일간 단식투쟁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후송돼, 검사를 받고 병실에 입원했다. 5월 3일, 단식 9일째를 맞은 곽지연 회장은 기력이 매우 쇠약해져 거동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응급환자용 이동식 침대에 몸을 의지해 국회 앞 ‘보건의료 약소직역 1차 연가투쟁’에 참여한 곽지연 회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한국판 카스트제도이자 위헌적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을 없앨 수 있도록, 그래서 간호조무사가 더 많이 배워서 더 좋은 간호인력으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국민이 도와달라. 86만 간호조무사와 나의 목숨을 살려달라”며 눈물로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했다. 호소문 낭독을 마친 곽 회장은 집회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연가투쟁 참여차 집회 현장에 대기 중이던 민간이송단 응급구조사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곽 회장은 검사 후,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곽지연 회장은 “퇴원해서 단식투쟁 현장에 복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병원 측에서는 “곽 회장은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로 다시 단식을 이어가는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이유로 퇴원을 막고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의료악법 저지를 위한 단식 투쟁이 7일째 이어지고 있다. 3일에도 보건복지의료계 인사들이 의협회관 앞 천막농성장을 방문하여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단식장에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김민석 정책위의장·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박병주 부원장·임태환 고문, 대한피부과학회 김유찬 회장·장성은 대외협력이사·황지환 의무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곽미영 공보부회장, 한국폐암환우회 이건주 회장, 월드메디앤뷰티 조정호 대표, 의료정책연구소 우봉식 소장·문석균 실장 등이 방문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차가운 바닥에서 목숨을 걸고 단식하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갈등이 많은 법안일수록 직역 간 소통을 통해 서로 의견을 존중해서 협의해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이필수 회장에게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단식 투쟁으로 인한 건강이 걱정되어서 찾아왔다. 법안 통과로 인해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마음 아파하시는 것도 알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미혼부 자녀가 출생신고 이전에도 의료혜택을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 자격 취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출생신고 전인 미혼부의 자녀는 건강보험 자격을 취득하려면 출생신고 신청서(법원 소장),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했으나, 2023년 5월 1일부터는 출생증명서만으로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따라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 자녀의 미혼부는 신분증과 의료법 시행규칙 별지 제7호 서식에 따른 출생증명서를 지참하고 공단 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자녀의 건강보험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공단 김선옥 징수상임이사는 “이번 조치는 미혼부 자녀의 건강보험 자격 취득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의료 보장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공단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권 보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5월 4일(목) 오전 10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대 원장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본원 조강희 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김현미 의원, 안신일 의원, 최원석 의원, 세종시보건소 강민구 소장, 세종소방서 김경호 서장 등 주요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지난 4월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의 기준을 충족해 세종지역 최초로 지정받았으며 4월 12일 0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소아 응급환자 5병상, 중증 소아 응급환자 1병상, 소아 음압격리 1병상, 일반격리 1병상을 갖췄으며 소아 응급환자 전용 중환자실 2병상을 비롯해 소아 응급환자 전용 입원실 6병상을 확보했다. 특히 365일, 24시간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할 전담 전문의 6명과 소아전담 간호사 10명을 확보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원장은 “세종시의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 2배에 달해 그만큼 소아 응급환자 발생 가능성 또한 높다”며 “세종지역 최초로 운영되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개원 51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하면서 스마트한 환자중심병원 만들 것’을 다짐했다. 지난 3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개원기념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 및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이 지금까지 좋은 경영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바탕에는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스마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중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21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이사장상’은 영상의학과 송순영 교수 외 2명, ‘총장상’은 간호국 양현 부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QI실 조현진 계장 외 1명, ‘병원장상’은 정신건강의학과 조승원 전공의 외 14명이 수상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언론홍보 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교수언론상’은 심장내과 김우현 교수, 심장내과 국형돈 교수, 외과 차치환 교수가 수상했다. ‘의무기록상’은 정형외과 신현식 전공의 외 1
*과장급 승진▲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진단분석과장 이욱교 <2023년 5월 8일자>
대한간호협회가 국민의힘이 전날(3일) 논평을 통해 ‘간호법 제정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4일 공개했다. 간호협회는 이날 협회 공식 유튜브에 ‘국민의힘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선과 총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내용의 영상과 간호법 발의에 동참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6명의 이름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22년 1월 11일 간호협회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당시 대선후보)과 22년 1월 24일 열린 간호협회와 국민의힘 정책간담회에서 당시 국민의힘 원희룡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임이자 선대위 직능본부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 간사의 간호법 발언이 담겼다. 원희룡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국민의힘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 영상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누구 못지않게 앞장서서 조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께서 직접 약속을 하셨다.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식발언이다”라고 말했다. 임이자 선대위 직능본부장도 “(간호법) 연혁을 쭉 보게 되면 사실은 우리당에서 먼저 시작된 것 맞지 않느냐”면서 “의료법에 묶여 있어 불합리한 일이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4일 의료진 휴진 시 환자의 진료 일정 변경을 돕는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이대서울병원이 도입한 AI 보이스봇은 응급 환자, 학회 등 의료진이 부득이한 휴진으로 기존 예약 환자의 일정 변경이 필요할 때, AI 보이스봇이 고객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휴진을 안내하고, 대체 진료 일정 변경까지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AI 보이스봇 서비스 도입으로 의료진의 갑작스런 휴진이 발생할 경우, 휴진을 인지 못해 진료를 보지 못하거나 별도로 병원에 연락해 다시 예약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AI 보이스봇과 통화 중 환자가 실제 상담사와 통화를 원할 때에는 전문 상담사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때, 전문 상담사는 보이스봇과 환자 간의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즉시 확인할 수 있기에, 환자의 요구사항, 감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더욱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의 AI 보이스봇은 KT의 AI 솔루션과 이대서울병원의 의료 전문성 및 첨단 IT 역량을 결합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24시간 365일 끊김 없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서비스 신뢰도를 높일 수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는 공청회가 개최됐다. 질병관리청은 4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대응평가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공개토론회 ▲위기대응자문위원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작성한 중장기계획안을 설명하고 전문가, 언론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불확실성 속에서 전 사회가 힘을 모아 대응한 결과 위기의 끝자락에 서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유례없는 대규모 유행을 겪으면서 일부 대응역량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다음 팬데믹 대비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준비가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강화, 사전예방원칙, 위험에 비례한 대응, 전사회의 협력적 대응이라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새로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공청회는 김남중 교수(서울대)가 좌장을 맡고,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의 중장기계획 핵심과제 주제발표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물과의 접촉을 줄이고, 체험시설 이용 시 예방수칙 준수하세요!” 질병관리청과 환경부는 어린이날 등 가족 단위 외출과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물원이나 야생동물 카페 등에서 동물과 접촉하고 체험하는 것은 가능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이용할 때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인수공통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준수를 4일 당부했다. 동물을 통한 감염병의 전파는 ▲동물에 물리거나 할퀴어지는 경우 ▲동물 또는 시설 내 기구를 접촉한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살모넬라증과 바토넬라증, 결핵, 대장균증 등이 있다. 이러한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동물을 만졌을 때 반드시 손 씻기 ▲동물 주위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 마시지 않기 등의 간단한 내용인 만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질병청은 당부했다. 또한, 5세 미만 아이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하고 다치기 쉬운 만큼 ▲부모님들은 동물 주변에 있는 아이들에게 절대 눈을 떼지 말기 ▲파충류(뱀, 거북이 등), 양서류(개구리 등), 가금류(닭, 오리 등) 등은 만지지 말기 등을 특히 준수해 줄
한미약품이 저용량 이뇨제(Chlorthalidone 6.25mg)를 Losartan 50mg과 결합한 새 제품을 국내 최초로 내놓는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클로잘탄정 50/6.25mg’을 신규로 허가 받았으며, 오는 7월초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허가에 따라 한미약품은 두 성분 조합의 복합제 3개 함량(클로잘탄정 50/6.25mg, 50/12.5mg, 100/12.5mg)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미약품은 Losartan 단일 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 166명을, 이번에 허가 받은 클로잘탄정 50/6.25mg 투여군과 Losartan 50mg 투여군으로 나누어 8주간 효과를 비교한 3상 임상(HM-CHORUS-303)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로잘탄정 50/6.25mg 투여군(84명)은 Losartan 50mg 투여군(82명)과 비교해 기저치 대비 투여 8주 후 sitSBP 변화량에 있어서 5.9mmHg의 유의한 추가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 이 연구 책임자인 연세대 의과대학 강석민 교수는 “ARB 단일 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인하대병원이 4월 27~28일 이틀간 서해5도 중 한 곳인 대청도(인천시 옹진군 대청면)를 방문해 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하대병원은 인천시와 함께 민·관 협력 모델인 ‘1섬 1주치(主治) 병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전문의 3명, 간호사 5명, 기타 의료진 3명 등 11명이 대청도를 방문해 주민 120여 명에게 무료로 통증 치료, 영양수액 치료, 원예 치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하대병원은 사회공헌지원단을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인천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2016년 7월부터 연 2회 이상 대청도 및 연평도, 승봉도, 자월도, 문갑도 등을 방문해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추가로 7월, 10월, 12월에 각 1회씩 이틀의 일정으로 소청도와 대청도를 차례로 순회하는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섬마을의 중증 및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지난 2월부터 서해 최북단의 섬인 백령도의 백령병원과 중증 및 응급 환자를 실시간으로 처치하는 ‘스마트 원격화상협진’ 시스템을 가동했다. 인하대병원 통합관제센터의 중환자 전문 의료진이 백령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