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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샤페론(대표이사 성승용)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유럽 스프링’은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관련 투자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기술제휴와 연구협력, 투자유치를 논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 컨퍼런스다.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노바티스’, ‘사노피’, ‘MSD’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샤페론은 기업 프레젠테이션(Company Presentation)사에 선정되며 기술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발표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과 주력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십 미팅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NuCerin)’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강중구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취임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강중구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前 병원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신임 강중구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및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야의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신임 원장이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필수의료 확충 및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지원해, 의료서비스 질 제고 등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은 마약류 취급보고 관련 세부적인 업무절차와 보고 시 주의사항 등을 담은 ‘의료용 마약류 취급보고 안내서’의 2023년 개정판을 3월 13일 발간·배포했다. 안내서는 마약류취급자별로 각 업무 수행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매뉴얼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 ① 제약회사용, ② 도매업체용, ③ 의료기관용, ④ 약국용, ⑤ 동물병원용, ⑥ 학술연구자 및 취급승인자용 등 6종으로 제작되고 있다.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취급 기본정보 ▲마약류 취급보고 업무 안내 ▲업종별 업무 흐름에 따른 취급보고 매뉴얼 ▲양도·폐기에 따른 행정 처리 절차 등이다. 이번 의료기관용 안내서에는 의료용 마약류의 과다·중복처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의사가 진료 시 환자의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약류 의료쇼핑방지정보망’의 활성화를 위해 동 서비스 가입·사용 방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의료기관·약국용 안내서에서는 현재 의료기관·약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용 진료·처방(의료기관) 및 조제(약국) 프로그램과 식약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의료용 마약류의 취급내역을 보고하는 방법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참고로 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약재·한약(생약)제제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한약 등 제조·수입업체 대상 정책설명회’를 3월 22일 서울 LW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한약재·한약(생약)제제 관련 ▲2023년 주요 정책 방향·업무 계획 ▲제조·유통관리 및 갱신 등 관리방안 ▲GMP 적합판정 및 운영방안 ▲동시정량분석법 개발 계획 등을 안내한다. 정책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분은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사전등록을 직접 신청하면 되며, 정책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 주소는 https://forms.gle/wGW78geUMNPYavff9(선착순 140명)이며 질문·의견이 있는 경우 사전 등록 시 사전 질의도 함께 접수하면 된다.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한약등 제조·수입업체에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허가·신고 업무를 담당하는 제약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의약품 허가업무 설명회’를 3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업무계획 및 제도변경사항 ▲CTD 제조방법 등 허가신청 ▲대조약 신청 및 허가신청 시 고려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3월 13일(월)부터 신청 누리집(의약품허가업무설명회.com)에서 사전 신청하면 현장 참석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번 설명회 발표 자료는 설명회 종료 후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자료실)에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업계의 의약품 허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허가 관련 정보의 공유·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과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약품 허가·심사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장이식 환자에게 이식 전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할 경우, 이식 후 대상포진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에서 이식 전 대상포진에 대한 백신의 효과를 증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서울병원은 감염내과 백경란·허경민 교수, 삼성창원병원 감염내과 김시호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및 신장내과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4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이식 전에 대상포진 생백신을 접종받은 환자 84명을 포함해 총 424명의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이식 전 접종의 대상포진 예방 효과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 포함된 환자에서 5년간 대상포진 발병률은 1000인년당 26.27건(11.9%)으로 일반 인구 집단보다 2~3배 가량 높았다. 연구결과, 이식 전 생백신을 접종 받은 환자군의 5년간 대상포진 발병은 1000인년 당 9.16건이었던데 비해 이식 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군은 1000인년당 30.36건으로, 생백신을 접종 받은 환자군에서 대상포진 발병률이 3.31배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상포진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인자인 이식 방법이나 이식 시 면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대한암예방학회(회장 현진원)는 3월 21일(화) 9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 암 예방을 위한 주요 요인의 정책 현황과 발전 발향’이라는 주제로 암 예방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흡연, 음주, 식이와 관련된 우리나라 암 예방 정책과 문제점, 대안에 관한 집중 토론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암 예방을 위한 차별화된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정책 제언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크게 2부로 나뉘어 있으며 ▲1부는 암 예방을 위한 주요 요인의 정책 현황과 전망을 ▲2부는 암 예방을 위한 우리나라 정책 제언에 대한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1부에서 흡연은 이강숙 가톨릭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음주는 이해국 가톨릭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식이는 김초일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객원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2부에서는 강창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증진사업센터 실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박수경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김한숙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암 예방을 위해 중요한 요인인 흡연 및 금연, 음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10일(금) 오후 1시 30분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일송기념사업회 주최로 제16회 일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6회 일송상은 김혜주 국군대전병원 중환자선임간호장교가 수상했다. 이번 일송상 수상자인 김혜주 대위는 군인이자 의료인이라는 신분으로 2020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가장 심각했던 대구·경북 지역 근무를 자원해 대구 동산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며 국가감염병 위기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에도 국군춘천병원 응급실과 선별진료소, 국군대전병원 선별진료소 등의 최일선에서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해 노력하며 국민의 생명 보호 및 국민 일상 회복에 힘쓰는 동시에, 선별진료업무 교육자로서의 업무를 병행하며 감염병 대응팀 양성을 도모하고 그 임무의 막중함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참 군인이자 의료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2023년 2월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이 결정되자,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원해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구조된 생존자와 KDRT 요원들을 대상으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독감백신 제조기술을 이전 받은 대만 소재 백신 전문기업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VC, 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의 4가 독감백신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만은 의약품 품목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국가 중 하나로, 정부차원에서 바이오산업을 혁신산업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대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진출해 있으며, 이번 품목 허가 획득은 GC녹십자의 독감백신 기술력이 또 한번 글로벌 제조사와 대등한 수준임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GC녹십자는 지난 2018년 MVC와 기술이전 파트너십을 맺고 이후 현지 임상을 통해 글로벌 제조사의 대조약과 동등한 수준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허가를 통해 GC녹십자는 MVC에 독감백신 원액을 공급하고, MVC는 GC녹십자로부터 백신 완제품 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현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대만 내 독감백신 시장은 약 5000만달러 규모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승은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 및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대한영상의학회 제5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승은 차기회장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지난 2005년 이사장·회장 통합체제로 출범한 이후 선출된 첫 여성 회장으로,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3년이다.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및 기획실장으로 재직 중인 정승은 차기회장은 2005년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설립 당시부터 참여해 영상의학 분야의 핵심 영역인 의료영상 품질관리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검진 시행 기관의 영상 품질관리에 앞장서는 등 정부의 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은 바 있다. 더불어 대한영상의학회 품질관리이사, 수련이사, 정책연구네트워크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총무이사로 활동하는 한편, 2022년에는 14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학술대회의 사무총장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바 있다. 이외에도 2021년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의 융합을 통한 건강한 의료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2상에서 채혈 참여자의 최고혈중약물농도(Cmax)가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효능농도(IC50, 100ng/ml)를 상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이번 임상에서 나온 탑라인 핵심 내용과 약동학(PK) 데이터를 공개했다. CP-COV03의 PK 데이터를 보면 투약후 3시간 뒤 채혈 대상자 중 CP-COV03의 혈중약물농도가 가장 낮았던 사람도 129.39ng/ml로 IC50을 상회했다. 평균 혈중약물노출도(AUC)는 고용량(450mg)군이 저용량(300mg)군보다 높았다. 이로써 현대바이오는 이번 임상에서 CP-COV03의 주성분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물재창출을 60년 넘게 가로막았던 생체이용률 난제를 세계 최초로 해결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959년 바이엘이 출시한 니클로사마이드는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능이 여러 세포실험에서 확인됐지만, 구충제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지나치게 낮은 생체이용률이 약물재창출에 최대 난제로 작용해 왔다.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 난제가 해결됨으로써 CP-COV03의 범용화를 위한 용도 확대는 탄력을 받게 됐다. 현대바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10일 공시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정(피로나리딘인산염-알테수네이트) 글로벌 임상 3상의 임상시험계획서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계획서 변경에서는 증상 평가와 관련된 이차 유효성 평가변수들(모든 증상의 지속적 소실까지의 시간, 조기 회복률, 증상 및 바이러스 재발 억제율 등)이 추가됐다. 이는 오미크론 유행과 높은 백신 접종율로 인한 최근의 중증화율 감소를 반영해, 중증화 억제 외 증상 소실 등 환자의 지속적 회복에 대한 피라맥스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 전문가 자문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따라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 및 시험대상자 수(1420명)는 변경 없이 기존 계획대로 유지할 예정이며, 환자 등록이 많이 진척된 상황을 고려해 추가 중간분석 없이 원래 목표했던 1420명의 데이터 컷오프(cut-off) 시점까지의 분석을 바로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재감염률과 중증화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에 반해, 내성 발현과 병용 금기로 인해 기존 치료제들의 처방이 크게 제한되고 있어 환자들의 치료제 선택지는 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3일(월)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진흥원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사업기획부터 현지화 정착 단계까지 제약산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해외 생산품질 고도화 지원이며, 각 과제당 국고보조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각 분야별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지원은 글로벌 임상·인허가·라이선싱 등 신약 개발 기획단계 부터 해외 법인설립 타당성 연구까지의 전주기 컨설팅 소요비용 지원하고, 해외 생산품질 고도화 지원은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시설 고도화에 필요한 소요 비용, 컨설팅 비용, 해외 컨설턴트 초청 비용 등을 지원한다.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본 사업을 통해 다수의 제약기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도출했다. 2022년 지원 성과로, 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지원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2건), 유럽의약품청(EMA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가 지난 11일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 전반기 중견연구 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 교수는 앞으로 5년간 정부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능 강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다. 기전은 Bioinformatics와 전임상 동물실험을 통해 줄기세포간의 차이와 이를 바탕으로 기능 강화 세포와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과제는 그간 해결하지 못했던 뇌졸중 치료에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뇌졸중 치료제로서 신경재생, 항염증작용과 같은 줄기세포 치료를 시도했으나 아직 임상에 활용된 전례는 없다.한편, 오재상 교수는 이미 뇌졸중 핵심 기전 발굴과 치료제를 위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이러한 기술들과 접목하여 환자 치료를 위해 구체화하고, 보다 나은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