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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순천향대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동은학원(이사장 김부성)의 산하기관 보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제 7회 순천향 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송원홀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동은학원 김부성 이사장,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황경호 순천향대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와 4개 부속병원(서울·구미·천안·부천)의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으며, 천안병원이 제작한 한마음대회 기념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관별 발표, ▲오찬, ▲동은학원 전체 보직자 회의, ▲새병원 건립위원회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기관별 발표에서 순천향대학교와 4개 부속병원들은 지난해 경영성과를 비롯해, ▲산학일체형 미래선도대학 달성 전략(전창완 순천향대 기획처장), ▲스페인의 도시 빌바오의 혁신과 사람· 가치존중경영(변동원 서울병원 부원장), ▲선택과 집중, 공감경영을 통한 Triple Three Crown Project 달성(신응진 부천병원 부원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이태일 구미병원 부원장), ▲사랑과 소통을 통한 고객감동병원 만들기, 새병원 건립이야기(박상흠 천
구 분 일 시 장 소 차수 중랑구 ‘17. 2. 20(월) 19:00 피에스타9(B1F) 30 성북구 2. 21(화) 19:00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동대문 3층 아리움홀 57 강북구 2. 21(화) 19:00 베누스타(3F) 연회홀 23 도봉구 2. 22(수) 19:00 빕스(창동점) 43 강서구 2. 22(수) 19:00 공항웨딩홀 4층 40 노원구 2. 22(수) 19:00 더블레스컨벤션 30 강남구 2. 22(수) 19:00 강남세브란스병원 별관 7층 인흥홀 42 중구 2. 22(수) 19:00 서울로얄호텔 제이드룸(3F) 57 금천구 2. 22(수) 19:00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2F) 23 서초구 2. 23(목) 19:00 반포원 30 은평구 2. 23(목) 19:00 더 뷔페 프리미엄 불광점 마루홀 37 관악구 2. 23(목) 19:00 관악구의사회관 44 마포구 2. 23(목) 19:00 메리골드호텔 1층 60 양천구 2. 23(목) 19:00 현대41타워 더브릴리에 3층 연회장(예정) 30 동대문구 2. 24(금) 19:00 경남호텔 11층 58 서대문구 2. 24(금) 19:00 서대문구의사회관 56 동작구 2. 24(금) 19:00 동작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가 2017년 금연프로그램 참여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0일 부산금연지원센터에 따르면 흡연자 본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 힘든 흡연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서비스를 통해 금연을 돕고 있다. 흡연자 중 금연 시도가 대부분 처음인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상담 및 금연 교육을 제공하는 금연캠프는 금연을 방해하는 물리적·사회적 요소를 제거한 환경에서 숙박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하는 흡연자는 24시간 금연이라는 경험을 통해 금연실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금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보건소, 병·의원 약물치료, 금연상담전화 등 후속 금연지원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금연 성공을 위한 최적의 금연지지환경을 제공한다. 부산금연지원센터에서 작년 진행한 성인대상 1박2일 금연캠프 결과 24시간 금연 시도율 98.5%(65명 중 64명 24시간 금연 성공)으로 처음 금연에 도전한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얻어 성공리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1박2일 금연캠프는 단일 단체(관공서 및 기업체 등)에서 20인 이상 신청하여 캠프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7일 제 1회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의 최종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 5개월 간 진행된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새롭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을 통해 보다 건강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최초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은 물론 소규모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기반을 다졌다. 각 부문별 차별화 된 평가 기준과 관련 업계 심사 패널을 활용한 평가의 공정성까지 고려, 향후 지속 가능한 공모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지난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총 128개 팀이 다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서류 심사와 두 번의 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일반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3팀, 소규모 벤처 혹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1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동능력, 언어능력, 인지능력, 사회성에 대한 테스트와 이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한 ‘아름다운 팀’이, 프로젝트 부문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의 프리베나13이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 따른 질환 예방의 영향 및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임팩트(Impact)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리베나13은 미국, 영국 등 G7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으로 도입되어 있다. 프리베나13은 미국과 이스라엘, 프랑스 등에서 NIP 도입 전과 후의 폐렴구균 질환 발생률을 살펴본 결과, 백신에 포함된 13개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뿐만 아니라, 급성중이염 등의 발생률을 감소시켜 공공보건의 질적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베나13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백신의 면역원성(Immunogenicity), 효능(Efficacy), 효과(Effectiveness)와 더불어 전반적인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대한 영향(Impact)를 알릴 계획이다. 이달부터 전문의를 대상으로 임팩트 캠페인을 개최하고 미국∙이스라엘∙프랑스∙한국 등에서 프리베나13의 NIP 도입이 폐렴구균 질환 감소에 미친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임팩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조정연 전 KBS경인방송센터 아나운서를 위촉
SK케미칼은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장기화된 혈액 재고 부족과 동절기 헌혈 감소로 많은 이들이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소코자 마련됐다.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은 오전 9시부터 헌혈에 적극 참여해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행사를 기획한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파와 함께 헌혈 참여도 급격히 감소해 혈액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인류 건강 증진 위한 기업 미션의 적극적 실천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전국 적십자사 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은 4.2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비해 16% 이상 부족하다. 특히 O형의 경우 보유량이 단 2.8일분으로 44%나 부족해 헌혈을 통한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SK케미칼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 기업 미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대상 임상 연구 결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 12회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공개됐다. 임상 결과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세계 최초의 무작위 대조 임상(Randomized Controlled Trial) 3상 자료로, 각국 규제 당국자와 의사, 환자 단체 등 글로벌 제약시장의 바이오의약품 이해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주목해 온 연구 자료이다. 램시마의 성분인 인플릭시맙은 크론병(CD)과 궤양성대장염(UC)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며, 유럽에서 염증성 장질환자에 대한 인플릭시맙 처방 비중은 전체 인플릭시맙 처방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연구진은 크론병(CD) 환자 220명에게 무작위로 램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해 30주간에 걸쳐 투약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 관찰했으며, 그 결과 램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 받은 환자 두 그룹간의 유사한 관해율과 반응률이 관찰됐다는 결론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램시마 허가 당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의 임상 자료를 제출해 적응증 외삽(Extrapolation)으로 염증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양정현, 유영범, 정수민 교수가 유방암 환자의 성공적인 유방 보존술을 위해 MRI상 비종괴성 조영증강((NME, nonmass enhancement)이 나타난 경우, 광범위한 절제가 재수술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비종괴성 조영증강은 암이 덩어리진 형태가 아닌 물감이 번지거나, 뿌려놓은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말한다. 최근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유방보존술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2014년 유방암 수술 중 보존술이 차지하는 비율이 65%로 나타났다. 유방보존술은 수술 전 MRI 촬영을 통해 절제 범위를 정한다. 암을 중심으로 보통 주변 1cm를 안전 범위로 설정해 절제하는데 안전 범위는 의사에 따라 5mm 미만부터 1cm 이상까지 다양하다. 문제는 수술 후 절제면 검사에서 암이 발견된 경우, 재수술을 시행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술 중 절제면의 암세포가 보이는 경우 동결조직검사를 시행해 수술 중 추가 절제를 시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검사 비용 문제로 수술 중 동결절편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이후 최종 조직검사 결과를 보고 재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양정현, 유영범, 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일부 개정(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15호)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결핵균특이항원 자극 인터페론-감마(IGRA)검사 급여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결핵 발생환자 86명, 유병환자 101명, 사망환자 3.8명으로 OECD 가입 이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결핵후진국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3만 6천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어 잠복결핵환자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잠복결핵 진단검사인 투베르쿨린검사(TST: Tuberculin Skin Test)를 위한 진단시약(PPD: Purified Protein Derivative) 시약수급의 어려움과 결핵관련 문헌(교과서, 임상진료지침 등)검토, 학회의견 및 자문회의 등을 통하여 NICE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제외국의 IGRA검사의 사용 확대를 권고하는 추세와 일치되도록 급여기준을 개정했다. 주요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그간 5세 이상의 잠복결핵진단이 필수적인 환자 중 HIV 감염인, 장기이식 면역억제제(TNF 길항제) 복용 중이거나 사용자, 규폐증 등으로 제한했던 급여
배우 박진주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세로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배우 박진주가 라이브영상을 통해 맑은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씨스타 원곡인 ‘있다 없으니까‘를 박진주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라이브로 공개한 이 영상 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esora/videos/1392251570846500/)), 유튜브(https://youtu.be/_iNMAFx4jXw) 등 SNS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백만 뷰, 좋아요 4만 개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주는 지난해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우비소녀’ 복면을 쓰고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래를 마친 박진주는 목관리도 잊지 않았는데, 박진주가 입에 털어 넣은 것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용각산쿨이다. 박진주는 보령제약 용각산쿨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박진주는 광고 촬영현장에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용각산쿨을 자주 먹고 있다. 목이 뻥 뚫리는 느낌을 주는 용각산쿨을 앞으로 더 많이 애용할 것 같다“고 용각산쿨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5천여개의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국내 발매 1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T.O.P 심포지움’을 지난 6일부터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대구 5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T.O.P 심포지움은 노보 노디스크와 트레시바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Think Only Patients’의 가치관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움은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시바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실제 임상에서의 효능 및 다양한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새로운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의 최신 임상 업데이트'를 주제로 영국 엑시터(Exeter) 의과 대학 임상 부교수 데이비드 스트레인(David Strain) 박사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스트레인 박사는 저혈당 발생 위험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한 ‘SWITCH’ 임상 연구 결과, 트레시바가 인슐린 글라진 U100 대비 전체 저혈
한국소아안과학회에서는 소아에게 기본적으로 만 4세를 전후하여 안과 검진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후천성 사시, 굴절이상, 약시 등 시(視)기능의 정상 발육을 저해하는 질환들이 만 5세 이전에 발견되어야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시기를 놓쳐 안과검진을 받지 못하고 입학한 아이들의 중에는 부모님이 미처 알지 못한 눈 질환이 나타나거나 신체검사에서 뒤늦게 발견되어 당황한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원시, 근시 굴절이상 난시가 있거나 원시, 근시가 심하면 아이가 눈을 찡그리고 잘 안 보인다고 해 일찍 발견된다. 그러나 -3디옵터 미만의 경도 근시가 있을 때는 먼 거리 사물은 흐릿해도 2~3미터 이내의 가까운 사물은 잘 보인다. 그래서 평소에는 전혀 시력이 나빠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입학 후 칠판의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불편을 호소한다. 원시가 있는 어린이들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좋아 일상생활을 잘 할 수 있지만, 작은 글씨를 보는 해상도가 떨어져 시력검사에서 시력이 낮게 나온다. 부모들은 아이가 입학 후 눈이 갑자기 나빠졌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었던 굴절이상이 유아기의 생활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을 뿐이다. 따라서 만 4세의
2017년 1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동월 대비 5.9%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17.1월 원외처방 : 무난한 출발, 2월 신장율 확대 기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 대비 5.9% 증가했으며 처방량은 전년동월 대비 18.5%가 감소해 7개월째 역신장했다. 제약사별로 보면 대웅제약은 1월 처방액이 전년동월 대비 6% 하락했다. 주력 제품 중에는 특허만료로 제네릭 경쟁에 노출된 알비스(-14%)와 지난해 4월 프랑스 보험급여 목록 제외 이슈가 있었던 올메텍(-9%) 처방액 부진이 지속됐다. 2014년과 2015년 출시한 안플원(+180%) 처방액은 높은 신장세 지속했으며 올로스타(+9%)도 양호한 신장세를 보였다. 주력 코프로모션 품목인 LG생명과학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제미메트 합산 1월 처방액 5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72%가 증가했으며 크레스토 1월 처방액은 57억원이었다. 동아ST의 1월 처방액 전년동월 대비 7%가 감소했다. 주력 제품 중 스티렌과 스티렌투엑스 합산 처방액 전년동월 대비 -25%로 부진했으며 약가인하 영향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그 외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2020년 5월 개원을 목표로 새 병원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병원설계 경험이 있는 건축설계사를 결정해 현재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올 1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병원 앞 고객주차장에 지어질 새 병원은 기존 병원건물과 다리를 놓아 연결시키고 로봇수술과 초정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모든 시설과 구조를 환자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엄격한 감염관리 기준에 따라 짖는다. 또 그동안 여러 여건상 시행하지 못했던 호스피스 병동이나 회복기 재활센터 등 다양한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 중이다. 최원준 병원장은 “새 병원은 단순히 병상수를 늘리는 외연 확장이 아니라 의료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춰 철저히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동후디스가 아빠들의 힘찬 육아를 응원하는 ‘힘을내요 슈퍼파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ildongfoodis)을 팔로우 하고, 육아에 힘쓰는 아빠들의 사진을 해시태그(#산양아빠 #아빠육아 #육아 #애스타그램)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5일이다. 1등(1명)에게는 산양유아식 6캔, 2등(2명) 산양유아식 3캔, 3등(5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5만점, 4등(10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2만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신병원 강제입원 절차를 강화한 개정 정신보건법을 재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 토론회에서 나왔다. 특히 2인 이상의 전문의 평가 규정과 자·타해 위험성이 있을 때만 강제입원이 가능토록 한 조항을 손질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법 개정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예정대로 법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야기되는 문제점들은 단계적으로 고쳐가겠다는 입장이다. 박인숙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관한 ‘개정 정신보건법의 문제점과 재개정을 위한 토론회-정신질환자의 인권과 치료 받을 수 있는 권리’가 1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명수 정신보건이사는 개정법안이 환자의 적기 치료시기를 놓치게 하며, 환자의 인권 강화도 보장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이명수 정신보건이사는 개정 정신보건법의 문제점으로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의 모호한 목적성 ▲서로 다른 의료기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인 진단(공공 책임성의 민간 전가) ▲치료 사각지대의 증가로 인한 정신질환자 및 사회적 안전망의 문제 ▲행려 입원환자들의 거취 문제 등을 꼽았다. 이 이사는 “세계적으로 사례를 찾기 힘든 2인 진단체계이지만 법이 통과됐으니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가 유전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연세의료원과 동아에스티는 16일(목) 오전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한균희 연세대 약대학장, 이민구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 최재영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 임원빈 신약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최재영, 이민구, 한균희 교수팀과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가 유전성 난청치료제의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선도물질의 탐색은 연세의료원에서, 선도물질 발견 이후부터 최종 후보물질의 도출은 동아에스티에서 담당한다. 최재영 이민구 교수팀은 지난해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유전성 난청의 원인이 세포막에서 이온 상호교환작용에 관여하는 펜드린(Pendrin) 단백질의 돌연변이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돌연변이를 일으킨 펜드린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단백질을 발견하기도 했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은“유전성 난청 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우수한 연구진을 갖춘 연세의료원과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는 제2차 전국순회 지회심포지움을 2017년 2월 16일 경기남부 지역에서 시작하여 5월 27일 제주지회까지 4개월에 걸쳐 전국 16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전국 순회 지회심포지움은 김동석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강사진, 해당지역의 강사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서 지역 회원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움의 내용은 의사들은 물론 병원 직원과 가족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행정조사, 의료사고에 대비하기, 질성형술, 산전초음파 건강보험기준과 다빈도 질문, 경제적 관점에서 본 보험청구 (빅데이터 분석), 텔레서비코 활용 및 자궁질환의 최신지견으로 구성 되어 있다. 김동석 회장은 “지역 회원들의 학문적 갈증과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실천하려는 의지로 순회세미나를 최초로 시작했다. 작년에는 전국 13개 지역 심포지움에서 520여명의 회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올해는 작년에 가지 못한 지역회원들의 요청이 많아 16개 지역으로 그 범위를 늘려 800여명의 회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 회장은 “제2차 지회심포지움으로 전국의 회원을 찾아가 학문적 전달은 물론이고, 직접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는 1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과 희귀질환인 ‘유전성 난청’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신약연구소 임원빈 소장 및 회사 관계자, 연세의료원 윤도흠 의료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민구 교수,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한균희 학장 등이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와 연세의료원 최재영/이민구/한균희 교수팀이 유전성 난청치료제의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선도물질의 탐색은 연세의료원에서, 선도물질 발견 이후부터 최종 후보물질의 도출은 동아에스티에서 담당할 계획이다. 후보물질 도출이 완료되면, 동아에스티가 임상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권리를 갖는다. 유전성 난청은 선천적인 청력 저하로 5세 전후 대부분의 청력을 상실하게 되는 질환이며, 신생아 1,000명 중 2~3명 꼴로 나타나는 희귀질환이다.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유전성 난청의 원인은 세포막에서 이온 상호교환작용에 관여하는 펜드린(Pendrin) 단백질의 돌연변이 때문이며, 환자의 40%
경북대학교병원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17년 제4회 경북대병원 피부흑생종 심포지엄 및 제12차 대한피부암학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피부과 이석종 교수는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제4회를 맞이하게 되는 흑색종심포지엄은 노하우와 세간의 관심을 기반으로 제5회부터는 '대한흑색종 심포지엄'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에 개최 장소도 전국 유수의 병원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바뀌게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