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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재활의학과(과장 임길병)에서는 3월 16일(토) 오후3시부터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3점이 주어지며 현장등록(등록비무료)만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연수 강좌는 ▲소아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발 변형 및 진단(재활의학과 김지용 교수) ▲소아 발 변형에 대한 재활의학적 치료기법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하라 교수) ▲수면장애 및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성인 발·발목 통증의 여러 가지원인과 감별진단(동행재활요양병원 김정민 원장)▲성인 발·발목 통증 환자의 발 초음파 소견(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족부 질환의 보존적 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질환별로 쓰이는 발보조기 및 제작과정(바이오메카닉스 박인식 Podiatrist)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는 “재활의학은 발전속도가 빠르고 적용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의학의 분야다”라며,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재활의학의 최신지견을 습득하고 서로의 학문적 교류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질적·양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누적 기술이전액 7조3,60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 지원 및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3개 부처가 함께 2011년 9월에 출범한 범부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재단법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수행 중이다. 국내 산·학·연(산업계, 대학, 연구소) 기관에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쳐 총 153개 과제가 지원되었고 기술이전액 7조3600억 원(기술이전 40건) 등 우수한 성과가 나타났다. (아래 참고자료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기술이전 현황) 사업단은 출범 후 현재(2019년 2월)까지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의 신약개발 과제 153개(1,937억 원)에 대해 개발단계별로 단절 없이(seamless)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박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마일스톤에 따른 월별 과제관리를 통해 개발 성공률을 높이면서, 글로벌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미국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한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AAD 2019’에 참가해 주사제를 비롯 기능성 화장품까지 자사 및 자회사가 광범위하게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적극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이 기간 미국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를 비롯해 자회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엘라비에 프리미어, 더마샤인 프로,더마 엘라비에)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보툴리눔 톡신부터 필러, 의료장비, 기능성 화장품에 이르기까지체계적으로 구축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3세대 물광주사 의료장비인‘더마샤인 프로’는 미국 내 등록된 유사 품목이 없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장비라는 호평을받으며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 의료진들 또한 현지 에스테틱 트렌드와 부합하는 의료장비임에 공감을 보이며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표했다. 이 밖에도 자회사 휴온스는 미국 FDA로부터 ANDA를 획득한 주사제와 cGMP를 받은 우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이제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기획전 개최까지 제공해줘 국내 젊은 미술작가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는 창작에만 집중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2년 마련됐
*4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3월9일, *1588-5700
오젬픽(성분명:세마글루타이드)과SGLT2억제제 병용요법이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체중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노디스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USTAIN trial’ 결과를국제학술지 ‘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게재했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 3b상으로 진행된 SUSTAINtrial(이중맹검·평행군)에는 기존 치료로혈당이 충분히 관리지 않은 2형 당뇨병 환자 302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참여자의 일부에게 오젬픽(1㎎ 혹은 0.5㎎)과 SGLT2 억제제를병용투여하고, 나머지에게는SGLT2 억제제와 위약을 투여하며경과를 관찰했다. 투여는 일주일에 한 번 실시됐으며, 총시험기간은 30주였다. 그 결과, 오젬픽 1㎎투여군에서큰 효과가 나타났다. 오젬픽 1㎎투여군은 평균적으로 당화혈색소가1.5% 감소하며 위약군(0.1%)보다 높은 개선도를 보였다. 체중 감소폭의 평균 역시 오젬픽군(4.7㎏)이 위약군(0.9㎏)보다더 컸다. 이는 시험의 1, 2차 유효성평가변수를 만족시키는결과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오젬픽 투여군에서 보고된 주요 이상사례는 오심이었다.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비율은오젬픽군
병원이 의원보다 더 낮은 환산지수를 받게 되는 수가 역전현상은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심화하는 유형별 수가협상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2019년도 수가협상에 앞서 공단은 환산지수 연구 목표 · 실제 진료비 간 UAF(Update Adjustment Factor, 보정계수) 누적 진료비 기준을 축소하고, 중 · 장기적으로는 환산지수 · 상대가치점수 종별 가산 등 수가결정구조를 개선하여 이 같은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5일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공단 출입기자협의회 브리핑에서 △거시지표 축소 · 공개 △환산지수 역전현상 해소 방안 모색 △제도발전협의체 운영 △SGR 모형(Sustainable Growth Rate, 환산지수 산출모형) 타당성 검토 △신뢰성 있는 원가 산출을 위한 보험자병원 확보 등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이하 수가협상) 개선을 위한 공단의 추진 방향을 언급했다. 강 이사는 "2020년도 수가협상부터는 미래지향적인 환산지수 연구로 전환되며, 협상절차도 조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미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했고, 제도발전협의체를 운영하여 이해당사자 간 이해를 제고했다. 공급
“왜곡된 의료사안을 바로 잡는 투쟁에서 회장이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투쟁에 따르는 법적 책임을 진다. 최저임금제도 등 경제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는 각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위한 민생정책연대준비위원회를 통해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5일 의협임시회관에서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메디포뉴스가 브리핑 이후 가진 일문일답을 인터뷰 형식으로 재정리했다. Q 설문 결과 투쟁이 필요하다가 91%이고, 참여하겠다도 76%라고 했는데 실행의 문제가 남는다. 최종적으로 절차와 시기가 남아있다.A 지난 1년 남짓 총 3회 대규모 집회가 (의협 주도로) 있었다. 하지만 의사만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는 더 이상 바람직하지 않다. (앞으로는) 집단휴진과 그 이상의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시기는 언제라고 말하기 어렵다. 물론 최종 결정 되면 일자를 공지해야 하겠다. 그러나 집단휴진일 한달 전 미리 공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가급적 집단 휴진 방법을 통하지 않고 (왜곡된 의료사안을) 해결할 투쟁 방법도 모색하겠다. 3월 중
이희화 경산메디컬 대표·이찬화 국립암센터 진료부원장 모친상, 고범연 X.O. 교정치과 원장·민영기 연세합동비뇨기과 원장 장모상 *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8일, *(02)3410-6920
*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7일, *(02)3010-2295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에서는 지난 3월 4일(월) 오후 7시 서울 시내 식당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 한특위는 서울시의사회 홍성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광재 · 임민식 · 주영숙 · 김성배 · 김상욱 회원 등 총 6인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박홍준 회장은 “의협 한특위에서 구체적인 추진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요청이 있어, 서울시의사회 한특위를 출범시켰다. 중앙 위원회에 활발히 협조하여 가시적인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왕성한 추진력으로 회원과 의료계 대내외에 강력한 행동을 표명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위해 참석한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한특위 위원장은 “의료일원화가 이슈가 되면서 더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지역 한특위 구성한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 경남과 서울의 지역 한특위 출범이 고무적이며, 앞으로 각 시도의사회 한특위가 속속 구성되어 중앙과 지역에서 강력한 한방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시너지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서울시의사회 한특위 위원장에 위촉된 홍성진 위원장은 “중앙위원회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4일 오전 ‘공정경쟁자율준수의 날 기념식’과 ‘ISO37001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7년, 2018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다.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각 본부의 임직원, ISO37001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윤리 경영 및 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2016년 2월에 CP(Compliance Program) 부서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CP를 운영해 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사내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ISO37001 도입을 숙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공정경쟁자율준수 선언문 낭독(자율준수관리자 김형래 경영지원본부장) ▶자율준수 행동수칙 선서(자율준수위원 이종훈 영업기획팀장) ▶공정경쟁 준수 우수 직원 시상(김홍철 지점장 외 6명) ▶대표이사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그동안 업계와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자율준수편람과 CP 규범집을 발간했다. 이를 비롯해 국내외 모범 사례 및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 등을 진행하며 CP 프로그램을 강화해왔다. 2018년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역민들의 호흡기건강을 지키기 위한 고품질 건강강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흥범 교수) 주관으로 매달 둘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 오후 3시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전문의가 참여하는 고품질 건강강좌인 ‘알레르기 교실’과 ‘만성 폐질환 교실’이 열리고 있다.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 열리고 있는 알레르기 교실은 1월에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안내(이용철 교수), 2월에 두드러기(김소리 교수)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3월 5일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박승용 교수의 강의로 ‘알레르기 질환과 미세먼지’에 대한 강의가 열려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박승용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기도와 폐, 심장, 심혈관, 뇌 등 각 기관에서 염증반응이 발생해 호흡기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며 “미세먼지의 피해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노출을 피해야하고 외출을 할 수 밖에 없다면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4일,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2층 25호실, *발인 3월6일, *(031)-219-6654
의사들은 왜곡된 의료정책의 정상화를 위한 투쟁의 필요성에 대해 91%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쟁이 전개될 경우 76%가 동참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급실 및 중환자실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분야는 제외하는 방법이 33.1%로 가장 많았다. 또한 투쟁은 필요하나 대화도 병행해야 한다가 72.4%였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5일 의협임시회관에서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대한민국 의료정상화를 위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보고) 먼저 설문조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최대집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여러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의사들의 소신 진료가 위축되고 있음은 물론, 자유롭게 최선의 진료를 받을 환지의 권리도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의협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진정성과 신뢰를 갖고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정부는 끝내 국민건강을 위한 의협의 제안을 거부하고 최선의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외면했다.”고 전제했다. 결국 대정부 대화 단절과 전면적인 투쟁으로의 국면 전환을 선언한 의협은 최대
3D프린팅 기술이 의료기기, 전자등의 분야를 넘어 세계 최초로 화장품에도 적용됐다. 글로벌 화장품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는 3D 프린터를 활용, 고농도 에센스에 크림 종류를 프린팅해 보습 효과를 극대화한 기초 화장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제조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콜마와 3D프린터 전문 제조업체인 삼영기계가 전략적제휴를 맺어 2년여에 걸쳐 연구 개발한 결과물이다. 한국콜마는 디자인과 색상이 서로 안정하게 유지될 수 있는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했고, 삼영기계는 고점성 소재를 정밀하게 3D프린팅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기술로 한 용기 안에 에센스와 크림, 두 가지 형태의 화장품을한꺼번에 넣어 독특한 모양의 기초 화장품을 탄생시켰다. 3D프린팅 방법은 고점성 에센스 속에 특수 노즐을 통해 크림류의 화장품을정밀하게 쌓아 원하는 모양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한다. 화장품 주 성분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별도 몰드 제작없이 3D로 각종 모양과 색상을 표현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도 눈에 띈다. 두가지 종류의 화장품을 탑재했음에도 형태와 효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
한독(회장 김영진)은 지난달20일 아미커스 테라퓨틱스(AmicusTherapeutics)와 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주성분:미갈라스타트)의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미커스 테라퓨틱스는 미국에 글로벌 본사와 영국에 국제 본부를 둔 환자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텍 회사다. 희귀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우수한 신약 발굴 및 개발, 공급에 주력하고있다. 갈라폴드는순응 변이(amenable mutation)를 가진 파브리병 환자에 사용 가능한 세계 유일 경구용 치료제다.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 스위스,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에서 판매 중이다. 갈라폴드는 국내에서 긴급도입이 필요한 개발단계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2017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3월 1일부터 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됐다. 파브리병은 알파 갈락토시다제 A(alpha-galactosidase A)라는효소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당지질들의 축적을 유발해 신체 내 다양한세포의 기능 저하를 초래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의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갈라폴드를 국내에 도입할 수 있
△행정처장 구당회 2019년 3월 4일자
정부는 품질관리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진단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한 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벌칙 규정을 마련하였다. 또한 평가인증을 받기 전에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관련 대학에 입학한 경우라도 재학 중 평가인증 받으면 국가시험의 응시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아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합리화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등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와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요건을 합리화 하는 등 법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의료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진단용 엑스선 장치, 치과진단용 엑스선 장치,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유방촬영용장치)와 특수의료장비(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첫
△운영본부장 유명재△통합비서실장 이상은△기획예산팀장 김동영△국제교류팀장 박유경△원무팀장 이병훈△인사교육팀장 신재구△재무팀장 이왕호△의과학연구소 연구행정팀장 구종대 2019년 3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