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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6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2021 건강기능식품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일이 달라지는 나만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이 1인(팀)당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영상에는 ‘에너씨슬’ 또는 ‘세노메가’ 제품 라인업 중 1개 이상의 제품을 노출해야 하며, 브랜드 뮤직비디오, 로고송, 나만의 건강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5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단 제품의 기능성을 벗어나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고, 체험 후기를 이용한 광고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대웅영상공모전 #대웅제약건강기능식품 #제품명(에너씨슬 또는 세노메가)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제품 주요 성분)‘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고, 대웅제약 블로그(https://blog.naver.com/yak_bbang/222397776384)에서 해당 URL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출품작 중 심사를 거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운영하는 병·의원 대상 의료쇼핑몰 키메디몰이 코로나19 대응 공간살균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메디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방역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시점에 환자 유치를 위해 ‘깨끗한 병원’,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병·의원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인 LED 공간살균기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선보인다. 키메디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중가의 80%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구매 후 인증샷과 후기 등록 시 키메디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LED 공간살균기는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역대 LED 살균 모듈 파장을 이용해 병원 입구, 진료접수대, 진료실 등 환자와의 접촉이 많은 공간을 손쉽게 살균할 수 있다.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 커피숍, 음식점, 헬스장 등 사람이 생활하는 모든 장소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6월 7일부터 시작해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선착순 50대 한정이며, 키메디포털(https://www.keymedi.com/)과 키메디몰(https://shop.keymedi.com), 키메디 산부인과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참여할 수 있다. 키메디몰
큐라티스는 올해 5월 국내 최초로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QTP101’의 국내 2a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완성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결과를 보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결핵은 여전히 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국내에서만 하루 약 4명, 전 세계에서는 하루 약 4000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결핵백신인 BCG는 접종 후 약 10년 경과 시, 예방 효과가 급감하는 면역 특성으로 인해 BCG 백신을 보완할 수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큐라티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결핵백신 ‘QTP101’은 BCG 접종 10년 후 면역력이 감소된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결핵 예방 백신으로써 항원에 해당하는 ID93와 합성 면역증강제인 GLA-SE로 구성됐다. ID93는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로부터 유래한 4종의 단백질(Rv2608, Rv3619, Rv3620 및 Rv1813)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단백질 항원이며, 면역증강제 GLA-SE는 재조합 단백질 항원과 희석 투여해 백신의 효능을 증가시키고, 적은 양의 백신으로 충분한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도와주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함께, 이를 위해서는 ‘메가펀드’ 조성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6일 개최한 프레스 웨비나 ‘제약·바이오산업 진단과 이해’에서는 허경화 KIMCo(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가 ‘K-블록버스터 신약 탄생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허 대표는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 자본시장을 정부지원, 민간펀드, 제약바이오기업 3가지로 구분하고 이들의 공통점인 ‘초기 개발 단계 집중’에 대해 지적했다. “후기 개발로 갈수록 대규모 자본과 긴 개발기간이 필요하지만, 후기 개발에 대해서는 자금 투입이 제한적이며 기업들의 투자 규모도 부족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신약개발의 핵심은 ‘후기 임상의 성공’에 달렸다”며 “무사히 후기 임상을 마무리해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후기 임상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초대형 펀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 초대형 펀드의 시작을 후기 임상을 감당할 ‘메가펀드’라고 설명했다. 그는 메가펀드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허 대표는 해외 펀드 사례를 소개했다. 1974년 설립된 싱가포르 국부펀드는
노인 인구의 증가 및 수급자 수의 급증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 온 장기요양 보험재정 지출 관리를 위해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공급자, 공익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보건복지부는 4일 제2차 장기요양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2022년 수가 및 재정 운영 방향과 장기요양기관 코로나19 대응현황 등에 관해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공급자, 공익단체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올해에도 노인 인구 및 후기 고령층 인구 증가로 인한 수급자 수 증가의 영향으로 인한 지출 증가가 예상되며, 이용률 회복·상승 추세 및 수가 인상 등에 따른 평균 급여비 증가에 따라 지출 증가세는 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감안해 위원회는 내년 장기요양 수가는 최저임금 인상률 및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수급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정 수가를 산정해 결정하도록 했다. 또 다음해 장기요양 재정은 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합의된 목표적립금 규모와 수가 조정안 등에 따른 지출 규모를 고려해 적정 수준의 보험료율 결정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8월로 예정된 본회의에 수가 및 보험료율안을 상정하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념품 대신 제로페이와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백병원은 오는 30일 전체 교직원 7809명(인당 5만원)에게 3억 9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번에 지급할 제로페이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과 서울, 경남 등 지자체의 ‘지역상품권’이다. 지역화폐는 일산백병원이 위치한 고양시 ‘고양페이’와 인근 지역인 파주시 ‘파주페이’, 부산백병원과 해운대백병원이 위치한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이 포함됐다. 백병원은 이 중에 교직원이 희망하는 상품권(화폐)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일산백병원 교직원 1500명 가량이 고양페이를 선택했으며, 부산백병원과 해운대백병원 4200여명의 교직원은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선택, 병원이 위치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순형 이사장은 “매년 지급해오던 기념품 대신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교직원들의 동참 하에 지역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지급하게 됐다”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도 지원하고, 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도
유한양행에서 출시된 여성 유산균 ‘엘레나’가 최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유산균 부분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출시 6년차인 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의 설문단 평가에서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전제척인 만족도’ 92%, ‘엘레나 제품 추천 할 의향’ 90%, ‘편안한 섭취 만족도’ 98% 등의 평가를 받으며 ‘유산균 부문 랭킹 1위’에 선정됐다. 또한 여성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 대상 평가에서도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제품성분 만족도’ 98%, ‘질 건강 개선 신뢰도’ 92%, ‘복용 시 편안함’ 100%로 높은 제품 만족도와 꾸준한 복용 의사를 보였다. 설문단들의 평가 이후 엘레나에 대한 긍정적 후기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여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
GSK가 자사의 팬데믹 항원보강제와 메디카고(Medicargo)의 식물 유래(plant-derived)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병용투여 하는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지난 16일(본사 기준) 발표했다. GSK는 캐나다 퀘벡 시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회사 메디카고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2/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디카코는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중간 분석 결과를 도출해 캐나다 및 미국 보건당국으로부터 3상 임상시험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메디카고 CEO 타카시 나가오(Takashi Nagao)는 “전 세계에 위치한 임상시험 기관들에서 3상 임상이라는 중요한 단계에 돌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요한 역할을 할 신규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함으로써 팬데믹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일조하겠다는 메디카고와 GSK의 목표가 이번 임상진입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K 백신 부문 최고의학책임자 토마스 브로이어(Thomas Bruer)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항원보강제 결합 백신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고 있으며, 이번 후기 임상시험 돌입으로 이러한 믿음이 한층 더 단단해졌다
통풍치료제 URC102의 후기 2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JW중외제약은 글로벌 통풍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URC102의 국내 임상 2b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URC102는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로 요산 배출을 촉진시키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2019년에는 중국시장에 대한 URC102의 개발·판매 권리가 심시어제약에 기술 수출된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2019년 4월부터 중앙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 국내 18개 주요 병원에서 총 171명의 한국인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적정 용량을 탐색하는 임상 2b상을 진행했다. 임상 2b상의 투여군은 URC102 9㎎, 6㎎, 3㎎과 위약 등 총 4개 군과 참조군인 페북소스타트(Febuxostat) 80mg으로 구분했으며, 12주 동안 1일 1회 경구 투여했다. 임상 결과,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 1차 평가변수는 약물 투여 후 4주 시점에서의 혈청요산수치 6㎎/㎗ 이하 달성률로 URC102 9㎎군 88.89%, URC102 6㎎군 71.7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현재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Otaplimastat 염산염 (코드명 SP-8203)’의 후기 2상 임상이 올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19 발발 및 2차 재확산으로 환자 모집과 임상 데이터 근거자료 검정이 수개월씩 지연됐으나 현재는 모두 완료된 상태로, 임상데이터의 통계 분석이 곧 개시될 예정이다.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면 하반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 3상 시험에 신속하게 진입할 예정이다. 신풍제약의 ‘Otalimastat’은 전기 2상 임상시험에서 현재 유일한 뇌졸중 표준치료제인 혈전용해제 tPA와의 병용되어 부작용의 유의적인 증가 없이 뇌경색 크기와 일상 활동에서의 독립적 행동 지표(mRS)의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저명 학회지인 신경학연보 (Annals of Neurology) 등재되는 한편, 복지부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기전 및 동물시험 결과에 근거하여 유사 치료제와의 병용 요법 외에도 혈전제거술과의 병용이나 단독 요법으로의 개발 가능성도 타진되고 있다. 현재 계획 중인 국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예방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으로 총 101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가나다순) 등에서 진행되며 2월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호이스타정은 사람 몸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염증을 개선하는 기전을 지닌 약물로 국내에서는 이미 10년 이상 환자들에게 처방돼 안전성이 입증됐고 경구투여 제제로 복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호이스타정은 이와 같은 작용기전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포함한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자, 면역력이 취약한 고연령층 등에게 감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이스타정은 이와 같은 작용기전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포함한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자, 면역력이 취약한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감염 예방 효
대한감염학회와 카이스트 공동연구팀이 최근 협력연구를 통해 코로나19-특이 T 세포의 기능 및 특성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대한감염학회는 학회 공동연구팀(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고재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 충북대병원 정혜원, 고대안산병원 최원석,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서울의료원 최재필, 원주세브란스병원 김영근)과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면역 및 감염질환 연구실(신의철, 나민석)의 협력연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14일 전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는 대부분 경증 질환을 앓은 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며, 회복된 후에는 T 세포 기억 면역반응이 형성됨이 알려졌다.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T 세포는 추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시 만나면 재빠른 면역작용을 하여 감염으로부터 빠른 회복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면역세포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환자의 급성기부터 회복기까지의 과정 중에 코로나19-특이 T 세포의 수적인 변화는 물론 그 특성 및 기능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지지 않아 코로나19 면역반응의 이해에 장애가 되어 왔다. 이번 연구에서 공동연구팀은 그동안 코로나19-특이 T 세포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던 고전적인 방법 대신 ‘MHC-I 다량체 형광
제약사들의 유튜브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 첫 ‘실버버튼(구독자 수 10만 명)’의주인공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약사들은 유튜브를 통해 높은 제품 광고 효과를 얻거나, 다양한 시각으로회사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질병·질환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등 여러 컨텐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본지가매출 상위 제약사들의 유튜브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9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곳은광동제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수는 1만 8300명으로 조회수와 동영상 수 또한 각각 1억 이상, 471개로 가장 많았다. 오래전부터 유튜브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해왔던 곳은 광동제약으로 나타나 제약사 첫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광동제약은 조회수 1억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달성했다. 구독자수, 동영상수 또한 각각 1만 8300명, 471개로 가장 많았다. 광동제약의 채널은 홍보영상, 광FAN라디오, 카멕스, 광동 경옥고,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UCC공모전, 제주 삼다수,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주제로 영상을 다루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에는 인공눈물 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캄토테신계 항암제 신약 ‘캄토벨’의 임상 논문이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영국암저널(BJC, British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전국 13개 기관에서 소세포폐암 재발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후기 2상 임상시험의 결과다. 캄토벨(성분명 벨로테칸)과 토포테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평가한 결과와 예후인자에 대한 분석내용이 포함됐다. 임상시험 결과 암세포의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는 캄토벨 투여군에서만 1명이 나타났다. 객관적 반응률은 캄토벨이 33%, 토포테칸 21%로 확인돼 캄토벨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은 캄토벨 4.8개월, 토포테칸 3.8개월이었으며,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은 캄토벨과 토포테칸이 각각 13.2개월, 8.2개월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1년 전체생존률에서 캄토벨이 58%로 토포테칸 27% 대비 2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투여군 모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캄토테신계 항암제 신약 ‘캄토벨’의 임상 논문이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인 ‘영국암저널(BJC, British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캄토벨은 종근당이 2003년 개발한 캄토테신(Camptothecin) 계열 항암제 신약으로 난소암, 소세포폐암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기존 동일계열의 항암제와 치료효과가 동등한 데 비해 세포독성 부작용이 현저히 적은 치료제로,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연구결과를 국제 유명 학회에 발표하며 약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9개 기관에서 저항성 또는 재발성 난소암 환자 141명을 대상으로 캄토벨(성분명 벨로테칸)과 토포테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후기 2상 임상 결과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캄토벨을 투여받은 환자들의 전체 생존기간(Overall Survival)은 39.7개월로, 토포테칸 투여군(26.6개월)에 비해 약 13개월 가량 길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암제 계열 중 하나인 백금계 약물에 저항성이 있는 환자와 비(非)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 윤강준 신경외과 전문의는 11월 16일 다한증에 관한 이야기와 치료법이 담긴 ‘좋은 땀, 나쁜 땀, 이상한 땀’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다한증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관리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담겨있다. 특히 저자인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약 30여 년에 걸쳐 ‘다한증’을 연구한 의사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한증에 대해 전문의의 관점으로 적확하게 풀어냈으며, 삽화와 사진을 실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다한증 치료법인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에 대한 저자의 깊은 연구와 환자들의 다양한 치료 후기를 담았다. 책 내용은 △땀은 소중하다 △내 땀이 이상하다 △세계 다한증 치료의 역사 △현대 다한증의 치료 △다한증 수술의 하루 △나의 다한증 치료기 △다한증!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한증 치료의 보람으로 구성됐다. 다한증이란 비정상정으로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이다. 우리 몸의 땀샘에 분포해 있는 교감신경계의 부조화로 발생하며, 10~20대부터 5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증세가 나타난다. 몸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면 환자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도 크지만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대표 김윤빈)가 신종 감염병 및 개발도상국 풍토성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 치료제, 진단, 디지털 헬스 기술에 대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소형과제 지원사업인 기술가속연구비(Technical Accelerator Award: TAA) 신청 공고를 12일 오픈한다. 이번 공고(Request for Proposal: RFP)는 라이트펀드의 제5차 감염병 연구과제 신청 공고로, 라이트펀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12월 18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한국정부, 한국생명과학기업, 국제자금지원단체 3자간 민관협력으로 2018년 설립된 한국 거점의 국제보건연구기금이다. 한국의 뛰어난 보건의료 기술력이 글로벌 헬스의 지역 및 소득간 불균형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한국 생명과학기업(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에스디바이오센서, 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니아),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한 기금을 신종 및 개도국 풍토성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 디지털 헬스 기술 R&D에 지원하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한정된 자원을 활용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6일 개최한 ‘2021 글로벌 챌린지 신약개발 및 생산 Q&A 라운드테이블’에서 바이오헬스 산업과 신약 개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이날 자리에는 리드컴파스인베스트먼트 김태억 대표,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AI신약개발팀 권진선 연구원, 이화여대 의과대학 정성철 교수 등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생태계 재조성으로 가까워질 글로벌 진출 그중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는 ‘제약바이오 미래전략 신사업 발굴 및 정책’에 관해 제언했다. 그동안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 해외기술 이전 확대 등 글로벌 제약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2010년 이후 15개 품목이 미국과 유럽에서 의약품 시판 승인 등 선진국에 진출해왔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척을 통한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퍼스트 무버를 견인해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 및 수출을 견인했다. 또 제약바이오기업들은 특화 기술기반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현지화도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스탠다드 제도 선진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의 최첨단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연수회를 실시하며 외과의 양성과 술기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난 23일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의 복강경 수술로봇 활용 시연 연수회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 활용해 외과 수술 중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자궁절제술’과 ‘위장절제술’을 시연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진들 및 외부 중대형 병원 의사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광범위 자궁절제술을, 서울성모병원 외과장 송교영 교수가 위장절제술을 집도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술기 시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수회에서 술기 시연을 보인 이근호 교수는 국내 최다 부인암 단일공 수술을 시행한 부인암 치료 전문의이며, 송교영 교수는 복강경 위암절제 수술과 로봇 위암 수술로 명성이 높은 명의이다. 이근호 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전 세계 로봇수술 시장의 절반을 산부인과가 차지하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로봇장비로 부인암 영역의 첫 신선사체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매우 기쁘다”며 “앞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9월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4기’의 온라인 해단식을 진행했다. 동행 4기는 지난 7월 발대식을 갖고, 약 3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동성 비오킬’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취소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동행 4기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이들 서포터즈는 동성 비오킬을 직접 사용해보고, 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기도 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했다. 서포터즈는 이렇게 제작한 후기 컨텐츠를 각자의 SNS에 업로드 했는데, 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동성 비오킬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서포터즈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이벤트를 열어 실제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9월 정기 미션과 특별 미션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별 미션은 ‘비오킬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탄탄한 구성과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는 전체 미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최우수 활동자 1명과 우수 활동자 10명, SNS 우수 활동자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