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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당뇨병 및 만성 심부전 치료에 활용되는 SGLT-2 억제제 가 당뇨병 환자의 급성 심부전의 퇴원 후 예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 연구팀(1저자 현 UCL 소속 박소희 박사, 공저자 이혜성 연구교수, 정한얼 박사)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내 당뇨병 환자 중 급성심부전이 발생한 환자 56,343명을 추적 관찰해 SGLT2-억제제 사용에 따른 퇴원 후 심부전 재입원률 및 심혈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급성 심부전은 국내 연구 결과 1년 사망률이 10%가 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질환 중 하나로,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초기 치료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SGLT2 억제제가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 인정받으며 대한심부전학회에서 개정한 가이드라인에도 심부전 치료제로서 자리잡았지만, 급성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들에 대한 치료 효과는 아직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건강보험청구자료를 활용해 국내 당뇨병 환자 중 2016부터 2019년까지 급성심부전이 발생해 입원한 환자 3만여명을 입원 중 또는 퇴원 시 사용한 약제에 따라 SGLT-2 억제제 사용
-- 상위 20개 제약·바이오 기업 중 18곳, 의미 있는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해 Veeva로 표준화 싱가포르 2023년 8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Veeva Systems[https://www.veeva.com/kr/ ](NYSE: VEEV)는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위 20개 제약·바이오 기업 중 18개 기업이 의료 전문가(HCP)와의 보다 효과적인 교류를 위해 Veeva CRM을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Boehringer Ingelheim 및 MSD와 같은 기업들은 디지털 및 대면 채널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높이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Veeva CRM[https://www.veeva.com/ap/products/crm-suite/ ]을 사용하고 있다. Veeva CRM은 영업, 의료, 마케팅팀이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대면 방식과 디지털 방식 상호 작용을 적절히 조합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직관적인 워크플로에 녹아있는 인사이트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은 최신의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HCP와의 회의를 계획 및 실행할 수 있다. Veeva CRM이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지난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국내외 의료진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비뇨기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International-Expert Meeting of Urology(이하 I-EMU)’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EMU’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주관으로 2001년부터 시작된 비뇨기 질환 학술 프로그램으로 하부요로증상(LUTS)과, 과민성방광(OAB)부터 전립선암에 이르기까지 비뇨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질환 주제를 바탕으로 매년 심도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부터는 팬데믹 이후 국내외 보다 나은 치료 환경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국제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I-EMU는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각국의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뇨기 질환 세션과 전립선암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째 날 오전에는 대한비뇨의학회 회장인 서울아산병원 홍준혁 교수가 오프닝을 맡았고, 이어 비뇨기 질환 세션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이규성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외과 에릭 중(Eric Chung) 교수와 써니브룩보건과학센터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급성백혈병 환자와 보호자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 AM LIVE’ 캠페인은 진단과 치료가 빠르게 이뤄지는 급성백혈병 질환 특성 상 마음의 준비 없이 복잡하고 힘겨운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환자 및 가족들의 상황에 주목해 이들이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NGO 환자단체인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급성백혈병을 투병했거나 혹은 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접수받는 ‘희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주제는 ‘희망’을 소재로 ▲’나에게 희망은 OO이다’ 혹은 ▲’투병 생활 속 나에게 힘이 된 순간’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별도 규격 제한이 없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참가 선물이 전달되며, 한국백혈병환우회에서 환자들과 가장 나누고 싶은 작품으로 총 9편을 선정해 별도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을 비롯한 모든 접수작은
부정인지편향 치료가 섭식장애 환자의 인지 왜곡 교정 및 부정정서 호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는 덕성여대 (심리학과 김미리혜교수), 가톨릭대 (심리학과 양재원교수),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문정준교수) 등과 함께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섭식장애 환자군을 대상으로한 선행 연구인 단회기 인지편향교정치료(Cognitive bias modification-interpretation, CBM-I)의 개념증명 연구결과(An et al., 2023)를 바탕으로, 다회기 무작위대조시험과 추적 평가를 완료했다. 연구결과, 신경성 식욕부진증 뿐만 아니라 신경성 폭식증에서도 부정 해석편향 및 부정정서에 대한 주의 편향이 교정되는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세계 최초로 신경성 폭식증 성인 환자들에 대한 인지편향교정치료 효과를 최초로 입증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율리 교수는 “섭식장애 환자들의 병을 유지하는 요인인 부정적 인지와 거절 민감성에 대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향후 이 치료가 섭식장애의 부가 치료로서 치료자와 환자를
말기신부전(콩팥병) 환자가 혈액투석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저혈압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유용성이 입증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신장내과 정병하(공동교신저자)·이한비(제1저자), 여의도성모병원 신장내과 고은실(공동교신저자) 교수팀이 투석 중 저혈압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 (CMC-IDH-X-Artificial Intelligenence system)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분야 임상데이터 정보관리시스템인 CMCnU CDW (Clinical Data Warehouse)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원 산하 7개 병원 혈액투석 환자 2007명과 94만3 220건의 투석과 연관된 임상 자료를 분석하고 데이터 세트를 구축했다. 이후 개발한 저혈압 예측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투석 시작 전 혈압과 한외여과율, 이전 투석 중 저혈압 기왕력 등과 같은 임상 자료를 기반으로 위험도를 계산했다. 그 결과, 실제 저혈압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음성 예측도가 0.97로, 투석 시작 전 투석 중 저혈압 발생 위험을 거의 정확하게 선별해 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예측능력은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우수하다. 정병하 교수는 “인공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안과질환 유효성 평가센터’로 선정됐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도 질환유효성평가센터’ 사업 중 ‘자립형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형과 달리 자립형 질환유효성평가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유효성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내 보건의료산업제품의 국내외 진출 촉진 ▲글로벌 제약사 등으로부터의 유효성평가 수주 ▲수익창출형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는 주관기관 단독사업으로 연간 15억원씩(1차년도 7.5억원) 5년간 총 67.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부산백병원의 지원금을 포함하여 총 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글로벌 수준의 평가모델 구축을 통한 인프라 고도화 및 안과질환모델 다각화로 융복합기술의 다양화에 따라 증가하는 기업 수요에 대응하며, 병원연계 자문서비스를 통한 민간 CRO와의 차별화로 유효성평가의 양적·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책임자인 양재욱 교수는 ‘질환유효성평가센터’의 종전 사업인 ‘안과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사업이 종료가 된 후에도 유효성평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사장 마틴 커콜)은 2형당뇨병 치료제 에스글리토(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은 에스글리토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포토매틱 부스에서 다양한 메시지 배너와 소품을 들고 즉석 4컷 사진을 촬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글리토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2형당뇨병 오리지널 치료제인 SGLT2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과 DPP-4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주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다. 투약 편의성을 위해 약 8.1mm의 작은 정제 사이즈로 개발되어 알약 복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인 혈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10mg/5mg 용량과 25mg/5mg 용량의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했으며, 이는 급여 출시된 SGLT2억제제와 DPP-4억제제 2제 복합제 중 유일하다. 에스글리토는 각 단일제의 치료 혜택과 더불어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제공한다. SGLT2억제제 성분 엠파글리플로진은 EMPA-REG OUTCOME 연구에서 위약 대비 심혈관계 주요 사건(심혈관계 관련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
SGLT-2 억제제가 이번 상반기 더욱 더 매출이 확대됐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의 제품들이 높은 원외처방 상승률을 맞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주요 SGLT-2 억제제 시장은 총 1034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작년 하반기 967억원보다 6.9%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1분기 514억원, 2분기 520억원으로 2분기에 보다 더 앞서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23년 상반기 원외처방액이 529억원으로 주요 SGLT-2 억제제 시장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22년 하반기 원외처방액 510억원보다 3.6% 증가했으나 이번 1분기 266억원에서 2분기 262억원으로 소폭 감소하는 모습으로 시장의 흐름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포시가는 시장 점유율이 28.2%로 원외처방액이 직듀오 대비 높은 상승을 보였다. 2022년 하반기 원외처방액이 270억원을 기록했다면 2023년 상반기에는 285억원으로 5.5% 증가했으며, 1분기 144억원, 2분기 140억원으로 우수한 원외처방액이 확인됐다. SGLT-2 억제제의 큰 특징은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확대. 최근 자디앙에 이어 포시가 역시 박출률 보존 심부전을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목암 빌딩에서 41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창사일이 7월 1일, 휴일인 관계로 일정을 앞당겨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녹십자홀딩스) 부회장, 허용준 GC(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 사 대표 10명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강남, 강북 아이메드 및 광주, 제주 분원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 직원 50여 명에게 공로상, 모범상, 근속상, 우수실시제안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생체자원연구팀 △정책과제팀 △차세대 i-LIS TF팀 △신사업전략팀 총 4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허일섭 GC 회장은 축사를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41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둬 왔고, 용인 본원에 이어 제주, 광주, 양산 분원 확장을 통해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최초의 STAMP(Specifically Targeting the ABL Myristoyl Pocket, ABL 미리스토일 포켓 특이 표적) 억제제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에 따라 만성골수성백혈병 3차 이상 치료에서 7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급여 적용 대상은 이전에 2가지 이상의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 Tyrosine kinase inhibitor)에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는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18세 이상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다. 단, T315I 또는 V299L 변이가 없는 경우에 급여가 인정된다. 셈블릭스는 BCR::ABL1 단백질의 미리스토일 포켓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최초의 STAMP 억제제로, 2022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ATP 결합 부위를 타깃으로 작용하는 기존 TKI 대비 BCR::ABL1에 높은 특이성을 보이며 BCR::ABL 외에 다른 곳에 결합할 확률이 낮아 비표적(Off-target) 관련 부작용 발생 우려가 적다. 또한 이전 TKI 치료 중 생긴 ATP 결합 부위 돌연변이에 저항성을 보일 가능성이
-- 선도적인 CDMO, 신약 출시 일정의 단축 위해 품질 관리 능률 개선 (뉴델리 2023년 6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Veeva Systems[https://www.veeva.com/kr/ ](NYSE: VEEV)의 발표에 따르면, 빠르게 성장 중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Anthem Biosciences[https://www.anthembio.com/ ]가 연구 및 제조 시설 전반에서 품질 우수성을 촉진할 디지털 기반으로 Veeva Vault Quality Suite[https://www.veeva.com/kr/products/vault-quality/ ]를 선택했다. Anthem Biosciences는 Vault Quality Suite를 통해 품질, 컨텐츠 및 교육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는 연결 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Anthem Biosciences의 최고정보책임자(CIO) Ravi Kalla는 "Veeva는 고품질 컨텐츠, 데이터 및 프로세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자사의&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Reed Exhibitions korea, 이하 RX)가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서울 코엑스에서,바이오산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 세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OPLUS-INTERPHEX KOREA) 2023’(이하 BIX)을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며, 크게 기조세션(3개)과 전문세션(21개)으로 구성된다. 12일기조세션1▲‘‘REVAMPING THE INDUSTRY I-한국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서는 이승규 부회장(한국바이오협회)이 좌장으로, 최근 고환율, 투자심리 위축, 높아진 상장 문턱 등 우리 업계가 겪어온 3중고(重苦)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후 7개의 전문세션이 진행되며, 전문세션1▲‘급부상하는 플랫폼 기술 Part I–ADC, PROTAC & 운반체’에서는 약물 도달 효과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물질 전달 기술인 플랫폼 기술을 파헤쳐본다. CGT 기술 중 최신 플랫폼 기술들의 발전상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문세션2▲‘언론이 주목한 K-BIO 2023 바이오 이슈 TOP 7’에서는 새
2023년 상반기 주요 제약사들이 주최한 학술상 시상 현황이 약 10건 확인됐다. 특히 올해 4월에는 5건의 시상식이 개최되면서 따뜻한 봄날과 함께 수상을 하게 된 의료인들이 많았다. 올해 첫 시상식은 김우주 고려의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으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마다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하는 등 국민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큰 의료인으로 이번 수상으로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받게 됐다. 수상자인 김우주 교수는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고 코로나 펜데믹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 전문가로서 역할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달 26일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개최한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시상식도 열렸다. 이번 수상자로는 ‘대한감염학회’가 선정됐다. 대한감염학회는 ‘Report on the Epidemiological Features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Outbreak in the Republic of Korea fro
박스터 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지난 1일 ‘박스터 I.P.T. (HD Individualized Practical Training) 웨비나’를 통해 혈액투석 검사의 이해를 비롯해 혈액투석 치료 유형 그리고 국내외 주요 임상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 유수의 신장 치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혈액투석 치료의 다양한 임상 경험 및 최적의 투석 치료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장내과 한병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혈액투석 환자 검사의 이해와 관리’가 다뤄졌고, 해당 세션은 영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강석휘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강 교수는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항목에 대해 소개하며, 투석환자에서 빈혈, 만성콩팥병 및 미네랄뼈질환, 투석적절도, 영양실조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강 교수는 합병증과 사망 위험율을 높이고,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빈혈 및 혈관 석회화를 유발해 사망률을 높일 수 있는 만성콩팥병-미네랄뼈질환의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와 모니터링이 중요하고 만성콩팥병-미네랄뼈질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태국 방콕에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IMCAS ASIA 2023에 참여했으며,방콕 파크 하얏트에서 개최한‘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Classys Insight Symposia)’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세계 3대 미용 및 성형학회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가 개최하는 IMCAS ASIA 2023은 올해 16회째를 맞이했으며,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을 다뤄 각국의 업계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시스는 아시아 유저미팅을 위한 자리로 열린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단독 개최하고 임상 적응 사례 및 학술 내용 등을 공유하는 뜻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약 300여명의 유저 및 병의원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클래시스의 높은 글로벌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클래시스는 하이푸(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ency) 장비 볼뉴머의
한국얀센, 존슨앤존슨메디칼,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얀센백신(이하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 4개사')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JnJ 레드 캠페인 (JnJ RED Campaign)’을 개최한다. JnJ 레드 캠페인은 헌혈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 독려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헌혈 참여자 급감으로 인해 안정화가 시급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가 발간한 ‘2022년 혈액 사업 통계 연보’에 따르면, 연도별 헌혈자 수는 2022년 소폭 반등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2018년 이래 지속 감소하고 있다.[i] 이에 따라 수혈이 시급한 응급 환자 및 암 환자는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접 지정 헌혈을 통해 헌혈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JnJ 레드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6월 19일(월)과 26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LS용산타워 앞(신용산역 2번출구)에 정차된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며,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 4개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구성원 누구나 헌혈에 참여할 수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생식의학 분야에 대한 국내외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I’m Vuilding Family IVF 심포지엄(이하 IVF 심포지엄)’을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IVF 심포지엄은 전문가들의 학술적 논의를 통해 난임 가정의 성공적인 임신 준비 과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과배란유도와 착상 및 임신 유지 치료 단계에서 사용되는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과 ‘루티너스질정(성분명: 프로게스테론)’의 최신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진료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4일에는 경북의대 이택후 교수(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자연 산부인과 전문의(감자와 눈사람 여성의원 원장)가 ‘레코벨 병용요법에 대한 개념 설명 및 실제 처방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자연 원장은 지난해 급여가 적용된 성선자극호르몬(Human menopausal gonadotropin, hMG)제제와 레코벨 병용투여 효과를 확인한 MARCS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김 원장은 레코벨은 MARC
-- Medit i700 wireless, Medit i700 및 Medit i600, 치과 분야 최고의 구강 스캐너로 선정돼 -- 전 세계 치과 의사 설문조사 결과 Medit i700 wireless 및 Medit i700 스캐너 선호 -- 메디트, 수상 이력 자랑하는 구강 스캐너 통해 지속적으로 치과 기술의 혁신 도모 (대한민국 서울 및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2023년 6월 7일 PRNewswire=모던뉴스) 최근 디지털치의학회(Institute of Digital Dentistry, iDD)가 진행한 다국적 설문조사에서 Medit i700 wireless 및 Medit i700이 치과 분야 분야에서 1~2위 구강 스캐너로 나란히 인정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 Medit i600은 4위 스캐너로 선정됐다. 이 획기적인 연구는 3분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109개국에서 1천72명의 응답자가 참여했다. Medit 본 
뉴스 요약: 사토리우스(Sartorius)의 공정 규모 다중 컬럼 크로마토그래피와 워터스(Waters)의 공정 분석 기술을 통합하여 mAb, 재조합 단백질, 백신 및 기타 생물학적 제제의 다운스트림 생물제조를 위한 강력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중요한 분석 데이터를 몇 주가 아니라 며칠 만에 제공하고 낭비를 줄이고 의약품 생산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바이오프로세스 과학자들은 프로세스에 가까운 제품 품질을 확인할 수 있어 몇 주 동안의 생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i 밀포드, 매사추세츠 및 괴팅엔, 독일, 2023년 6월 6일 /PRNewswire/ -- Waters Corporation(NYSE: WAT)과 Sartorius는 다운스트림 바이오제조용 통합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협업을 발표하고 업스트림 바이오프로세싱 분석으로 시작한 공동 계약을 확장했습니다. Waters™ PATROL™ UPLC™(UltraPerformance Liquid Ch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