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mRNA 치료제 및 백신 분야 선도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는 자사의 오미크론 함유 2가 백신인 모더나 스파이크박스2주(엘라소메란, 이멜라소메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백신)가 18세 이상에서 SARS-CoV-2 로 인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식약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 스파이크박스2주는 기존에 사용해온 모더나의 코로나19백신인 스파이크박스25 µg과 오미크론 변이(BA.1)를 표적으로 하는 백신 후보 물질25 µg을 결합한 차세대 2가 백신이다. 손지영 모더나 코리아 대표는 “모더나의 차세대 2가 코로나19 예방백신인 스파이크박스2주가 식약처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새로운 백신은 전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의 엔데믹을 이끄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mRNA 기술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모더나는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의 약품을 공급해 인류의 건강과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식약처 사용 허가는 스파이크박스2주의 효능을 평가한2/3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해당 임상 시험에서 스파이크박스2주는 혈청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000여 명이 늘어 총 3만693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3명, 사망자는 전일 대비 25명 감소한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498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80명(86.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1명(95.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6736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만192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693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04만1825명(해외유입 6만203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289명, 인천 2223명, 경기 1만83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859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545명, 대구 1814명, 광주 883명, 대전 1275명, 울산 575명, 세종 421명, 강원 1233명, 충북 1362명, 충남 1710명, 전북 1572명, 전남 1306명, 경북 1878명, 경남 2437명, 제주 287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8214명으로 집계되면서 2만 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32명, 사망자는 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476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8명(86.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5명(95.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7986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만2000.6명), 해외유입 사례는 2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82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00만4887명(해외유입 6만18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807명, 인천 1676명, 경기 7069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355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187명, 대구 1330명, 광주 869명, 대전 1003명, 울산 453명, 세종 288명, 강원 975명, 충북 1117명, 충남 1269명, 전북 1263명, 전남 1108명, 경북 1628명, 경남 1818명, 제주 323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만여 명이 감소한 4만274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5명, 사망자는 4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429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2명(86.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6명(95.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248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만8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274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97만6673명(해외유입 6만160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081명, 인천 2301명, 경기 1만956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933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612명, 대구 2585명, 광주 1562명, 대전 1481명, 울산 802명, 세종 414명, 강원 1458명, 충북 1836명, 충남 1974명, 전북 1848명, 전남 1484명, 경북 2939명, 경남 2991명, 제주 375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9410명으로, 전날 대비 3000여 명이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4명, 사망자는 6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381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39명(87.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4명(94.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만913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7만35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7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만941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93만3949명(해외유입 6만136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2315명, 인천 4105명, 경기 1만7872명으로 수도권에서 3만429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3606명, 대구 3723명, 광주 1949명, 대전 2243명, 울산 1192명, 세종 577명, 강원 2274명, 충북 2474명, 충남 3133명, 전북 2452명, 전남 2362명, 경북 3857명, 경남 4584명, 제주 672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추석연휴대비 코로나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응급실에서 처방하라는 질병청과 복지부의 일방적인 통보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명절연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가는 응급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더 많은 업무를 응급실에 강제로 떠넘기는 전형적인 관치행정이라는 지적이다. 8일 의사회에 따르면 벌써부터 일부 응급실은 처방이 가능하냐는 문의전화들과 처방을 요구하는 환자들과 실랑이가 시작되고 있다. 입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는 응급실에서 먹는 코로나약 처방이 필요하지 않다. 경구처방약을 응급실에서 처방할 환자는 경증으로 귀가할 환자인데, 이러한 환자들은 원래 보건소나 1차 의료기관에서 담당할 환자이다. 의사회는 “명절기간의 응급실은 경증의 코로나 환자진료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 과거 복용약을 모두 확인하고, 처방에 따른 합병증과 경과까지 설명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며 “하지만 정부에서 발표를 했으니 환자들은 당연히 처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 응급실마다 처방을 둘러싼 혼란과 지연이 발생할 것이고 모든 환자들의 불만은 정책당국이 아닌 눈앞에 있는 응급의료진들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의사회는 ▲연휴기간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9월 9~12일) 응급 및 일반 환자 발생 시 진료공백 최소화와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응급실과 입원 병동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중구, 서구, 북구, 달서구, 수성구 모두 접해있는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5월 대구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5명의 응급 전문의가 응급실에 24시간 상주하며, MRI, CT 등 주요 응급 검사가 가능하다. 과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활용됐던 응급실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연면적 587.25㎡로 14개의 병상을 갖췄고, 코로나19 응급 환자를 위한 격리실도 마련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귀성객 또는 지역민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석 연휴 4일 모두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24시간 응급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경증 응급처치는 물론 상급종합병원과의 효과적인 연계 체계로 중증환자의 응급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의료진과 의료종사자 인력을 적절히 편성go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해 명절 기간 응급실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응급실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준비했다. 서영성 대구동
*빈소 서울아산병원 지하 1층 2호, *발인 9월 9일, *마음 전하는 곳: 우리은행 087-087731-01-001 (이규형), *010-4516-3767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2646명으로 전날 대비 약 1만3000여 명이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3명, 사망자는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31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29명(87.0%),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9명(92.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만24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만264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86만4560명(해외유입 6만107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3066명, 인천 4248명, 경기 1만9292명으로 수도권에서 3만66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3322명, 대구 3931명, 광주 2230명, 대전 2279명, 울산 1411명, 세종 609명, 강원 2315명, 충북 2482명, 충남 2980명, 전북 2730명, 전남 2326명, 경북 3937명, 경남 4751명, 제주 723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9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 연구팀(최윤석 교수, 김성훈 임상강사, 민은아 전공의)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갑상선암 환자에 대한 나쁜 예후 인자들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팀의 연구논문은 지난 5일 암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Cancers지(IF=6.575)에 ‘Impact of Covid-19 pandemic on thyroid surgery in a university hospital in South Korea(코로나19 팬데믹이 한국 갑상선암 치료에 미치는 영향)’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연구논문에는 인하대병원에서 갑상선 수술을 받은 환자의 데이터를 ‘코로나19 이전 1년(2019년도)’, ‘코로나19 이후 1년째(2020년도)’, ‘코로나19 이후 2년째(2021년도)’로 분류해 비교·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먼저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 동안 전체 갑상선 외래진료 및 수술건수가 감소했다고 나타났다. 신규환자가 2019년 1303명에서 2020년 939명, 2021년 1098명으로 줄었다. 재진환자 역시 2019년 5584명에서 2020년 4609명, 2021년 4739명으로 감소했다. 연령, 성별, BMI, 수술
대한치주과학회가 9월 7일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합학술대회 등 학회 역점 사업을 소개했다. 대한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대면학술대회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는 종합학술대회를 포함해 일본치주병학회와 MOU 연장식, 지부별 간담회와 가치공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10월 15~1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Treasuring the PERIO spirit(치주정신의 소중함)’이라는 제목으로 제62회 종합학술대회를 열고, 치주치료의 흐름과, 청사진을 살피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8개 세션과 17개 강의로 구성된 종합학술대회의 특별 강연에서는 4명의 국내외 정상급 연자를 초청해 치주치료의 역사를 정리하고, 개념을 재정립한다. 또한 심포지엄 강연 ▲ 치주과학의 회고와 전망, ▲ 전문가가 선택하는 재생을 위한 생체재료, ▲ 치주 및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신의료기술에 대한 3가지 대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치주과학회 김창성 학술이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한 치과계에서 여전히 치주과학이 강조되고 있는 바,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주질환의 기원과 치료에 대한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룬드벡 본사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괜찮니’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한국룬드벡이 준비한 ‘괜찮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이야기해 봐요’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기획됐다.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는 행동과 관심만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 한국룬드벡 직원은 물론 한국룬드벡이 있는 한국광고문화회관 건물 미화 담당 직원, 보안 요원, 1층 로비 이용객들에게 안부를 묻는 다양한 글귀가 담긴 엽서와 노란 꽃 한 송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준비한 꽃은 금잔화라고도 불리는 ‘메리골드’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에게 주거비용을 지원하는 ‘2022 기초과학자 장학생’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초과학자 장학생 선발’은 JW그룹이 국내 산업계에서 최초로 기획한 공모사업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기초과학자가 연구 기간 안정적으로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한다.선발 대상은 국내외 석·박사 통합 3년 이상 또는 박사과정의 기초과학 분야(생명과학·의료공학·의약화학) 내국인 연구자로, 해외에 거주 중인 연구자도 지원 가능하다. 다음 달 14일까지 연구에세이와 미래성장계획서, 연구계획서 등을 등기우편이나 이메일로 중외학술복지재단에 접수하면 된다.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대학원 학위 취득 목적의 연구 기간을 고려해 최대 3년간 거주지의 월세 비용을 연 최대 8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외학술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초석으로서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이 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승인 확대를 통해 중저개발국 코로나19 백신 공급 불균형 해소 및 신규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의 긴급사용목록(Emergency Use Listing, EUL) 등재를 위한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WHO EUL은 WHO가 코로나19 등 긴급한 보건위기 상황에서 백신 및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안전성, 유효성 및 품질 기준을 갖춘 의약품을 긴급 사용 목록에 등재하는 것이다. 올해 8월 기준 총 11개의 코로나19 백신이 WHO EUL에 등재돼 있다. WHO는 자체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백신 및 치료제의 임상 결과, 품질, 안전성 등을 엄격하게 검토해 EUL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실제로 유니세프(UNICEF),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 Health Organization),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s) 등 글로벌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HO EUL 등재가 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2000여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3동·6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지난 8월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1000만 원(온누리상품권 1000매) ▲부평2동 576만 원(온누리상품권 567매) ▲부평3동 300만 원(온누리상품권 300매) ▲부개1동 200만 원(온누리상품권 200매) ▲일신동 200만 원(온누리상품권 200매)을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의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아울러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2일 미혼모 자립 시설인 인천 ‘스텔라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 1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는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사랑의 파란 돼지 저금통’을 마련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환우와 지역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고물가 시대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2주 0.1mg/mL(BA.4-5형)’의 비임상, 품질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9월 7일 신청함에 따라 해당 자료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코미나티2주 0.1mg/mL(BA.4-5형)’는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4와 BA.5 공통부분) 항원을 각각 발현하는 mRNA 방식 2가 백신이며,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식약처는 제출된 비임상, 품질 자료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 백신은 해외에서 긴급사용승인 됐거나 규제기관에서 검토가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지 3년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의하면 국내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백신, 치료제 등에 대한 임상시험이 총 77건 허가됐다. 이 중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은 총 28건, 2022년에 허가된 임상시험은 총 8건이었다. 올해 허가된 8건의 임상시험 중 치료제는 5건, 백신은 3건이었다. 치료제 중에서는 샤페론이 지난 1월 ‘HY209주(성분명 타우로데옥시콜린산나트륨)’의 임상 2b/3상에 대해 가장 먼저 승인받았다. 임상시험에서는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NuSepin 정맥주입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3월 허가받은 임상시험은 ‘CP-COV03(성분명 니클로사미드)’의 2상 임상시험이다.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CP-COV03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비엘에서도 ‘BLS-H01(성분명 폴리감마글루탐산)’의 임상 2상을 3월에 승인받았다. 이 연구에서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BLS-H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또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인산염, 알테수네이트)’에 대한 임상 2상을 6월 승인받고 참가자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심사평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강원 지역 농산품(건표고버섯 세트 300개)을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해 9월 6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노인종합복지관)에도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 이하 ‘노동조합’)은 9월 7일 원주아동센터에 공동 방문해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과 노동조합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원주아동센터에 노사 공동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성금을 전달한 지난 행사들과 달리 올 추석에는 후원 3년째를 맞이해 대면 전달식을 진행한다.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고 7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최근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며 코로나19의 위기도 계속되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보건복지부 1차관으로 4개월간 업무를 수행하며, 보건복지 정책이 국민들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했음을 전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조 후보자는 “수원 세모녀 사망 사건이나 자립준비청년 사망 사건 등 우리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비극적인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면밀하게 챙기고, 꼭 필요하지만 공급이 부족한 필수의료를 확대하는 한편, 의료취약지의 지원과 코로나19 대응에도 힘써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소중하게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위한 복지투자 혁신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국민연금의 개혁, 저출산 대응,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복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인 개혁과제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후보자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업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이 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1000례를 달성했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일 마펫홀에서 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1000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만성 투석 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격리 투석을 할 수 있는 투석실을 마련해 혈액투석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만성 혈액 투석 환자는 정기적인 투석이 필수적이므로 투석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재택치료나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코로나 치료가 어렵다. 투석환자들은 복합질환을 가지거나 고령인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코로나에 확진 되었을 때 사망 확률이 일반확진자보다 75배 높아, 확진 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히 투석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2021년 3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투석실 운영을 시작했고, 2022년 3월부터는 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3 shift 실시를 통해 더 많은 투석확진자에게 자가격리 기간 동안 투석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올해 3월에 500례를 기록한 후, 8월까지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중환자실에 감염병 전문 음압격리실과 혈액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