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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4텔레thinkDB❤️❤️출장디비상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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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단 자료 신뢰-타당성 없어…적정수가 보장하라”

    건보공단의 내년도 수가인상안이 동결 혹은 1%대 소폭인상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건정심’)의 보건의료공급자 대표 5개단체가 건보공단의 연구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적정수준의 수가인상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단체 명의로 된 이 성명은 △물가인상률 및 임금인상률 수준 보장 △공단 연구결과 신뢰-타당성 부족 △공단 재정위의 현실적인 대안 제시 △적정수가만이 국민건강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5개단체 대표들은 지난 13일 긴급 ‘건정심 공급자 협의회’를 개최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현재와 같은 방식에선 더이상 ‘수가계약’이라고 부르기 무색한 실정에 처하여 있는 현실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이들은 17일까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건정심에서 다수결에 의한 수가결정이 이뤄지는 상황을 맞아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와 협상팀의 태도에 대하여 실망을 표한다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다 음 - ㅡ. 지난 10년 동안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체계하에서 낮은 수가인상률에도 불구하고 요양기관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여 왔다.

    • 김창훈기자
    • -0001.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