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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개발 기업 피노바이오와 신규 ADC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세대 폐암치료제 복용 이후 나타나는 EGFR C797S 돌연변이를 겨냥한 표적 폐암 치료제 개발에 이어, 항체-약물 접합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에서의 새로운 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ADC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과 향후 2년간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연구개발 협력에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공개 항암 타깃을 제공하고 피노바이오는 자체 플랫폼(PINOT-ADC™)에 적용된 링커와 약물(payload)을 제공해, 양사의 기술 및 정보 교류를 본격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상호 협력에 따른 신규 후보물질이 도출될 경우 이에 따른 세부 조건이 명시된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으로 이어지게 된다. 피노바이오가 보유한 3세대 ADC 플랫폼 PINOT-ADC™는 다이이찌산쿄의 ADC 신약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데룩스테칸)’, 길리어드의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와 유사한 캠토테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지난해 9월 미국 정부가 미국 내 바이오산업 전반의 자국 내 생산 등을 강조하는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이하 바이오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을 발표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요청에 따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의견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 이니셔티브’는 전기차와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미국 내 생산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20억달러(약 2조 8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바이오 분야 생산에 있어 원재료 등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생명공학을 포함한 주요 산업의 미국 내 생산 확대와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과기부에서는 미국이 세계 최대의 제약·바이오 시장이자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수출시장 중 하나인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미국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행정명령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신약조합을 통해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내용은 미 행정명령에 기반한 △ 바이오기술·제조 R&D를 활용한 사회적 목표 달성 △ 바이오경제를 위한
EGFR 표적 폐암 치료제와 난소암, 유방암 등 여성암을 타겟으로 한 표적 항암제들의 매출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주요 경구용 표적항암제 시장의 원외처방은 총 3938억원을 기록해 2021년 3539억원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원외처방액이 하락한 제품들이 많은 편이었지만 높은 실적을 기록한 제품들의 성장률이 다른 제품들의 매출 감소율을 가려주는 모습이었다. 특히 타그리소, 렉라자, 키스칼리, 린파자의 원외처방 상승률이 의미있게 나타났다. 먼저 폐암 치료제 중에서는 EGFR을 표적하는 제제들이 성장하고 ALK를 표적하는 제제들은 원외처방액이 감소했다. EGFR 표적 치료제는 전체 항암제 시장의 32.9%를 차지하는 제품들로, 2021년 1053억원에서 2022년 1295억원으로 원외처방액이 23% 증가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가장 매출이 높았으며 2021년 669억원에 이어 지난 해 26.1% 성장한 844억원을 달성했다. 압도적인 매출만큼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21.5%로 높은 편이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또다른 제품인 ‘이레사’는 2021년 190억원
국립부곡병원에서 근무할 의무직 공무원을 상시채용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2023년 국립부곡병원 의무직 공무원 상시 채용’을 공고했다. 채용 분야는 정신건강사업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 1명과 일반임기제 의무사무관 2명, 노인정신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 1명,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 1명, 중독치료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 1명, 내과에서 근무할 기술서기관 1명 등 총 의무직 7명이다. 정신건강사업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 및 의무사무관은 국가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사업,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 운영, 영남권 트라우마센터 사업 등을, 내과에서 근무할 기술서기관은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신체질환 진료 및 의료기기 운영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노인정신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은 노인정신질환자 진료 및 연구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은 소아청소년정신질환자 진료 및 연구 ▲중독치료과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 기술서기관은 정신 또는 약물중독질환자 진료 및 연구 등을 각각 수행하는 한편,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수련 업무도 같이 수행해야 한다. 응시 자격 요건은 정신건강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보수교육을 책임질 위탁기관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정신건강 전문요원 보수교육 실시 위탁기관 공모를 공고했다. 수행기관은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자격을 가지고 해당 자격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중 보수교육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통과정 4시간과 개별과정 8시간 등 총 12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대면 또는 온라인 형태로 실시하면 된다. 교육비는 시간당 8000원 이내다. 위탁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국립정신병원, 정신건강 관련 학과가 설치돼 있는 학교, 정신건강전문요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설립된 기관 중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기관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1월 31일 오후 6시(18시)까지이며, 희망하는 기관은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수교육 실시기관 선정은 대면평가를 기본으로 하며, 신청기관은 평가위원회에서 교육과정별로 교육운영계획 설명(PT)을 실시해야 한다. 교육계획서에 대한 심사기준은 ▲목표 및 교육계획의 우수성(50점) ▲기관 사업 수행능력(20점) ▲기대효과 및 활용전략(10점) ▲외부자원 활용능력(20
*일시 2월 12일 12시, *장소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가나 또는 캄보디아의 현장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파견직원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직원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분야는 각각 가나와 캄보디아에 파견되는 전문위원 1명씩으로, 가나 또는 캄보디아에서 개발협력사업(ODA) 기획, 관리 및 조정, 이행, 모니터링, 신규 개발 등을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입사일로부터 1년이며, 사업기간 연장 시 계약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 기간은 2월 1일 오후 6시(18시)까지이며, 희망자는 재단 인사팀 채용담당자 (rootme@kofih.org) 이메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일정에 따라 재단 홈페이지(www.kofih.org) 게재 및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이메일 혹은 02-3396-9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1차 지정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등록을 지원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체계화하기 위해 ‘제1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신청을 안내했다. 지정 대상은 ▲사전연명서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무실·상담실과 온라인 업무처리시스템 ▲소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1개 이상의 전담부서와 2명 이상의 전담 인력 등을 갖추고 있는 지역보건의료기관과 의료기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공공기관, 노인복지관 등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사전연명의향서의 등록·보조·관리 업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상담, 정보 제공 및 홍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설명 및 작성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업무를 희망하는 기관은 등록기관의 지정 요건을 갖추고,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intra.lst.go.kr)을 통해 1월 25일부터 2월 3일 오후 6시(18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평가위원회에서 제출한 서류에 대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하며, 평가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2차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 복귀 지원을 위해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통합 돌봄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춘천시노인전문병원, 강원도재활병원 또한 참여해 ▲퇴원환자 중 돌봄 필요자‧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기관 간 연계 ▲연계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노인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대상자의 건강증진, 독립적 생활 영위를 위한 관리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 중 춘천시노인전문병원과 강원도재활병원은 강원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기관으로, 급성기-재활-회복기 관리의 연속적 케어 강화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대병원은 강원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 퇴원환자 관리사업 개시와 더불어, 2022년에는 환자 중심 원케어센터를 개소해 환자의 필요에 맞춘 포괄적 케어와 퇴원 후 연속적인 돌봄 및 지역사회 연계를 지원하는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의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이 ‘2023년 중소병원 감염관리 자문시스템 운영사업’ 수행기관을 재모집한다. 사업 목표는 중소병원에서 필요로 하는▲감염 관리 자문 제공 및 기술 지원 ▲중소병원 개별 특성에 적합한 감염관리 교육·훈련 프로그램 기획·운영 ▲중소병원 감염관리 연결망을 통한 신속 소통체계 구축·운영 등이다. 사업대상은 100병상 미만 병원, 요양·정신병원, 치과·한방병원,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실 설치 1년 미만 의료기관 등으로 감염관리 기본 역량이 부족해 기술 지원이 필요한 기관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중소병원 특성별·대상별 표준 자문·교육도구 개발을 비롯해 감염 관리 자문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권역 중소병원 감염관리 네트워크 운영 내실화, 다제내성균 집중관리 지원 및 모듈 구축, 감염병 유행 시 중소병원 감염관리 지원, 중소병원 감염관리 자문시스템 사업 홍보 강화 등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 수행기관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4조(입찰참가자격요건의 증명) 규정에 따른 경쟁입찰 참가자격을 갖춘 기관이어야 하며, ‘행정위임위탁규정’에 따른 특수한 전문지식 및 기술이 필요한 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인·단체 또는 그
*24일, *빈소 청주참사랑장례식장 백합실, *발인 1월 26일, *010-8456-0199, *마음 전하는 곳: 광주은행 074-122-336501(이광열)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외 을지대병원 임상교수 일동이 1월 19일 오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억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14만 회원을 대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신축회관 완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 큰 뜻을 펼치길 응원한다”며, “을지재단도 국민건강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을지대학교병원 임상교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기금 전달의 취지를 전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1억원이라는 큰 정성을 전해주시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대단히 뜻 깊고 영광스럽다. 대한의사협회는 회원 권익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무를 펼치며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한의사협회가 되어, 의사와 환자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열어나가겠다. 또한 을지대병원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계 발전을 위해 합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주신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님과 을지대병원 임상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질병관리청이 2023년도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기후변화 대비 감염병 매개체 조사감시를 위한 신속한 지역적 접근성과 효율적이며 장기적인 감시를 통해 매개체 및 전파질환 발생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감염병 매개 모기 ▲쯔쯔가무시증 매개 진드기 ▲참진드기 ▲모기 매개 질환 병원체 등을 감시하고, 감시결과 보고 및 자원을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월(교부 확정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예산은 8814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1월 30일 오후 6시(18시)까지이며, 직접 접수 및 우편(등기)를 통해 사업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수행기관 선정방법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보조사업자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동 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서면평가 결과를 토대로 평점 순위에 따라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다. 평가항목 및 배점은 ▲사업 타당성 30점 ▲사업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최근 대한당뇨병학회 주관으로 시행된 제22회 당뇨병 교육자 자격 인정시험에 김정현, 김은진, 이보람 간호사가 최종 합격했다고 1월 25일(수)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과 관련한 올바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자들의 탁월한 능력과 자질을 인정하기 위해 매년 당뇨병 교육자 자격 인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의사나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일정 기간 당뇨병 환자 교육에 직접 종사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만 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에 합격한 간호사 3명을 비롯해 의료분과, 간호분과, 영양분과, 약제분과 등 모두 13명의 당뇨병 교육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보람 간호사는 “당뇨병 교육의 전반적인 지식과 상담 능력 등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혈당 관리, 적절하고 안전한 약물 복용 및 투여, 효율적인 자가 관리와 합병증 예방, 올바른 식사 조절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2023년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인원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에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운영과 시행 및 모니터링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인플루엔자 접종률 성과지표 관리 ▲민원 대응 등을 수행할 선임연구원 또는 기술연구원 1명이다. 자격요건은 보건학, 간호학, 보건통계학, 보건행정학, 생물학 등의 관련 분야 전공자이어야 하며, 희망자는 1월 30일까지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구원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3월 6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또는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질병관리청 채용부서(☎043-719-8355)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가 제32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3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준호 신임 학회장은 이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준호 교수는 “우리 학회는 회원들의 학문적 동행과 성장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행사와 교육행사 등을 통해 회원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준호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UC Berkeley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준호 학회장은 1995년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거쳐 2004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부임한 후 서울대학교 학생처장, 유전공학연구소장, 자연과학대학장, 전국자연대학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전국기초과학연구소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휴메딕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2022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연결재무제표 대비 각 11%, 71%, 134%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원료의약품, CMO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인 에스테틱 사업에서 매출 상승세가 컸고, 원료의약품, CMO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에스테틱 사업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영업 환경으로 회복되면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 수요가 증가했다. 중국에 이어 브라질∙중남미 지역으로 필러 수출을 늘리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CMO사업에서는 점안제 및 원료의약품(HA), 전문의약품의 수주 증가로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또한 판매 및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로 가동률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월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이 휴온스메디텍에 합병된 후 지분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반영돼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올해도 필러·톡신 등의 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에 따
Shintaro Kudo가 집필하고 수재활의학과 정효준 원장이 번역한‘근골격계 질환의 통증 해부ATLAS’가발간됐다.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 해부 ATLAS’는많은 해부학 사진과 함께 기초적인 해부학 지식부터 임상적 의미, 초음파와 같은 영상검사와의 비교, 운동요법에 이르기까지 근골격계 환자를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지식들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카데바 사진으로 인체 구조를 더 생생하게 시각화했으며, 기능적인 움직임을 구성하는 해부학적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지식을 알려준다. 특히 단순한 해부 소견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해부학적인 새로운 관점과 함께 해부에 따른 기능과 병태를 제시했으며,임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을 상지, 하지, 체간 등 총 3챕터로 나눠 설명해 치료 시 즉각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Shintaro Kudo 교수는골격근에 대한 이해와 재활초음파를 이용한 운동 치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근골격계 질환의 통증해부학(2013), ▲운동치료(2015), ▲근골격계 질환의 평가 전략과 치료 가이드(2021) 등 집필했다.
1월 3주간 일평균 사망자와 재원중 위중증 환자 모두 전주와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8.6% 감소한 479명이고, 일평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23.3% 줄어든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185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1월 3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25명(88.7%),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6명(92.3%)이며, 1월 1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16%와 치명률 0.08%로 분석됐다.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2023년 1월 21일 기준 64.3명(치명률 0.11%)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39.7명(치명률 1.97%)으로 가장 높았고, 70대는 202.3명(치명률 0.45%), 60대는 52.5명(치명률 0.12%) 등을 각각 기록했다. 1월 3주(1월 15~21일) 주간 신규 확진자는 20만8638명으로 전주 대비 30.6% 감소했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만9805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77로 3주 연속 1 미만으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8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올해는 전세계에서 다케다제약 등 15개 기업만이 포함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사내의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DE&I)을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도입하고, 기존의 교육 채널들을 통합해 구성원들의 역량 발전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코로나로 시작된 재택근무를 새로운 근무 형태로 인식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워킹(Hybrid working) 형태의 새로운 유연 근무를 도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