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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셀트리온은 최근 성공적으로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한 영국의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 이하 익수다)’의 지분을 직접 투자 및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참여하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펀드(이하 신성장펀드)를 통해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과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21년 6월 ‘익수다 시리즈A 펀딩’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주도한 익수다 시리즈A 펀딩은 총 4700만달러(한화 약 53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고, 이를 통해 셀트리온과 신성장펀드는 합산 기준 총 47.05%의 최대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익수다는 난치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차세대 ADC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표적 치료에 중요한 치료지수를 크게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과 링커-페이로드를 비롯한 차세대 작용기전의 ADC 플랫폼을 갖고 있다. 익수다의 주요 ADC 프로그램은 IKS014(Anti-Her2), IKS012(Anti-Folate Receptor Alpha (FRa)) ADC와 함께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DLBCL)을 대상으로 하는 IKS
뉴아인은 안구건조증 환자 대상 LASEK 수술 후 안구 및 주변부위에 적용하는 전기자극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분석한 논문이 지난 10월 SCI급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 Scienc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Ophthalmology Science는 미국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의 공식 학술지로, 안과 관련 전임상, 임상, 정보 과학, 임상 과학 분야 전반을 다루는 저널이다. 논문의 제목은 ‘Efficacy and Safety of Transcutaneous Electrical Stimulation for the Prevention of Dry Eye Disease-related to Corneal Nerve Damage after Photorefractive Keratectomy: A 3-month single-center, single-mask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이다. 본 논문은 탐색 임상시험을 수행한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와 임동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 저자로 게재한 결과다. 뉴아인은 안구건조증 환자 중 LASEK 수술이 예정된 남녀 환자 24명을 모집했다. 시험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락토핏은 ‘미스터트롯2’의 협찬사로 참여하며 프리미엄 신제품 ‘락토핏 솔루션 1&2’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락토핏 솔루션 1&2는 장 유형 맞춤 유산균 라인으로 락토핏 솔루션1은 둔감한 장, 락토핏 솔루션2는 예민한 장에 특화됐다. 특히 락토핏 솔루션2는 평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평소 설사가 잦아 불편을 겪는 예민한 장유형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이다. 세계 유수의 원료사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미국 유산균 전문기업 UAS Labs사의 프리미엄 균주 ‘DDS-1’과 ‘UABla-12’를 사용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산균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받은 만큼 예민한 장이 고민인 고객에게 적합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사람마다 장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장에 맞춰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보통 유산균 하면 둔감한 장을 떠올리는데, 예민한 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락토핏 솔루션2를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활성화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한 ‘119안전교육 확대’가 추진된다. 소방청이 최근 올해 ‘119안전교육! 누구나 배울수록 더 안전해집니다’라는 슬로건(표어)을 내걸고 119안전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19안전교육’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법으로 이뤄져 있으며, 소방안전체험관(13개소), 소방서 안전체험교실(82개소), 119안전체험차량(56대)에서 국민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다. 소방청은 그간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119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지난해 약 540만명보다 10% 많은 595만명 이상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19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가상공간 활용 비대면 체험교육 병행 ▲소방안전체험관·소방서 안전교육 확충 등이다. 119안전교육 중 청소년 교육은 진로 체험교육, 장애인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에 집중돼 있었으나, 올해부터 연령별로 교육 효과가 높은 방식으로 세분화하고,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교육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5개 소방안전체험관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확충하고, 인천, 경기, 충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가연구개발(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에 의거해,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높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이 우수한 제약 기업들을 선정해 육성, 지원하는 인증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돼 왔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심사 항목에는 ▲투입자원의 우수성 ▲연구개발 활동의 혁신성 ▲기술·경제 성과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윤리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이 포함 돼, 신약 연구개발 기업에 대한 다각도의 평가가 진행됐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15년 창립 이래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경상연구개발비 투자를 지속 확대해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개발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2019년 연구소 설립 및 2020년 미국 보스턴 기반의 자회사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 구축을 통해 자체 발굴 기능 및 연구 역량을 거듭 강화해왔으며 미국, 유럽 등의
심평원 요양급여비용 심사 내용을 ‘마약류 통합 관리 시스템’과 연계하고, 국가 차원의 포괄적 건강위해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구급차 등에 탑승 가능한 사람 등을 규정하는 등 다양한 보건의료 관련 법안들이 추진된다. 국회에 따르면 최근 1주(1월 15~21일)간 14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법률들이 회부됐으며, 이 중 보건의료 관련 법률안은 총 10건으로 확인됐다. 법안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발의한 ‘마약류 관리법’ 일부개정안이 13일에 발의돼 16일에 회부됐다. 해당 개정안은 마약류취급의료업자가 자신이나 그 가족에게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의 투약 등을 금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비용 심사 내용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폐업 의료기관에서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이 방치되고 있는 현 상황을 해결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회부했다.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 개설자가 폐업 신고 시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의료기기의 처리계획서를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 제출하도록 하고,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은 처리계획서를 받은 경우 의료기관 개설자의 처리계획 이행 여부를
DPP-4 억제제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전년 대비 5% 이상 감소하며 2022년 시장을 마무리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2년 DPP-4 억제제 시장은 총 5888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2021년 6306억원의 원외처방액보다 6.6% 감소했다. 각 제약사별로 보면 LG화학과 한독만이 원외처방액 소폭 증가를 맞았으며, 나머지 제약사들은 원외처방액이 모두 하락했다. DPP-4 억제제 시장에서 시타글립틴 성분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MSD의 영향력은 아직도 크다. 2021년 1763억원에서 2022년 1575억원으로 10.7% 줄어들었으며 점유율은 28%에서 26.8%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에서 4분의 1 이상의 입지를 보이고 있다. 단일제 ‘자누비아’는 2021년 458억원에서 2022년 404억원으로 11.7% 감소했으며 현재 6,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복합제 중 ‘자누메트’는 786억원에서 689억원으로 12.4%, ‘자누메트엑스알’은 517억원에서 481억원으로 7% 하락했다. 점유율은 2022년을 기준으로 각각 11.7%, 8.2%로 나타났다. LG화학 제품의 주 성분은 제미글립틴으로 2021년 1302
의협이 현행 적정성평가 제도에 대해 무리하게 확대되고 있고, 가중되는 행정부담에 대한 지원은 없다며 제도의 전반적인 재검토를 주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고시된 ‘요양급여의 적정성평가 및 요양급여비용의 가감지급 기준’ 일부개정안과 관련해 각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통해 정리된 의견을 1월 중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요양급여의 적정성’ 및 ‘평가대상’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규정 ▲매년 평가계획 수립·시행에 대해 시행규칙에 규정됨에 따라 평가계획의 내용, 세부시행계획 관련 규정을 정비 ▲법 제66조에 따른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 사항을 정비 및 신설해 구체적으로 규정 ▲평가대상 및 평가기준에 대해 재평가 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 ▲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에 대해 평가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 규정 및 제출방법에 대해 보완 ▲평가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허위자료 및 불성실 제출 기관에 대해 결과 조정, 가산지급 환수 및 추가 감산 징수 근거를 마련 ▲평가결과의 공개 방법, 평가결과의 사후적 철회 또는 변경을 규정 ▲가감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요양기관의 유형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의협
*2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1월 25일
이번 인수 통해 자가면역 피부질환인 원형탈모증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동급 최고의 경구용 JAK 억제제 Deuruxolitinib 추가 Sun Pharma의 글로벌 인프라 활용해 원형탈모증 환자에게 Deuruxolitinib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성 제공 상당한 미충족 수요가 있는 지역에 임상 후기 단계의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Sun Pharma의 글로벌 피부과 프랜차이즈 강화 Sun Pharma, Concert의 총발행주식(보통주) 매입 위한 주식 공개매수 개시 보통주 1주당 8달러의 현금 선지급 또는 5억7천600만 달러 상당의 지분 대가 특정 기간에 대해 순매출 이정표 달성 시 보통주 주당 최대 3.5달러의 조건부 가격청구권 제공 인도 뭄바이 및 매사추세츠주 렉싱턴, 2023년 1월 23일 /PRNewswire/ -- Sun Pharmaceutical Industries Limited(로이터: SUN.BO)(블룸버그: SUNP IN)(NSE: SUNPHARMA)(BSE: 524715)(자회사 및/또는 계열사와 함께 "Sun Pharma")와 Concert Pharmaceu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월 24일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61)이 제8대 한국바이오협회장으로 지난 7대에 이어 연임하고, 새 이사장으로 대상㈜의 임정배 사장이 앞으로 2년간 우리나라 바이오 업계를 대표해 회원사들의 이익과 바이오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이번 고한승 협회장의 연임은 지난 임기 2년간 정회원사가 34% 증가하는 등 바이오 산업계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협회는 1982년 설립된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 1991년 설립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2000년 설립된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등 3개 기관이 2008년 11월 28일 통합해 출범한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대표단체로 현재 605개 회원이 가입했다.('23.1.19 기준) 한편, 부회장 21명, 이사 25명 및 감사 1명의 임원이 선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로슈(社)의 신약 신생혈관성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제 ‘바비스모주(파리시맙)’를 1월 20일 허가했다. ‘바비스모주(파리시맙)’는 안지오포이에틴-2(Ang-2)와 혈관내피성장인자-A(VEGF-A) 모두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인간화 이중 특이적 항체 의약품이다. 이 약은 기존 VEGF 치료제와 달리 VEGF뿐 아니라 Ang-2의 작용경로도 함께 차단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유리체강 내 주사로 투약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해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 물질로 오·남용되는 ‘에타젠(Etazene)’ 등 2종을 임시마약류로 1월 20일 지정 예고한다. 신규 지정되는 ‘에타젠(Etazene)’은 국내에서 이미 마약으로 지정된 ‘에토니타젠(Etonitazene)’과 유사한 구조와 효과를 나타내는 합성 오피오이드로서 일본에서 ‘지정약물’로 관리되는 물질이다. 다른 1종은 오는 3월 8일 임시마약류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6-모노아세틸모르핀(6-Monoacetylmorphine)’아 2군 임시마약류로 다시 지정된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고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다.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해당 물질은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아울러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는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또한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는 경우 10년
*국장급 승진▲오진희 *국장급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오진희▲국방대학교(안보과정) 권병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방송인 오상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송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프리미엄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와 이미지가 부합하여 신규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임플란트와 잇몸관리가 어렵다면 검가드를 기억하라는 오상진의 멘트와 함께 제품 사용방법을 소개하며 ‘임플란트 하셨다면 잇몸가드 하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검가드 대표 제품으로는 잇몸전용 가글 ‘검가드 오리지널’이 있다. 주성분은 항염 효과로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 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 등이 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검가드는 전국 약국과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경제적 이익 제공에 따른 지출보고서’와 CSO(영업대행사) 관리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기업체들의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고삐를 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율준수분과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2023년 제1차 회의를 열어 지출보고서 공개제도 안착을 비롯, CSO 관리, 윤리경영 인증기업 확대 등 윤리경영 현안에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지출보고서 대응 ▲CSO 관리 ▲윤리경영 확산 ▲대외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동향 조사 등 5개 소위원회를 구성, 윤리경영 이슈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 관계자·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전문가·오피니언 리더와의 초청간담회를 정기 개최키로 했다.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도 재편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자율준수위원회를 이끌어온 일동제약 조석제 전무 후임으로 새 위원장에 소순종 동아ST 전무를 선임했다. 이세찬 JW중외제약 전무, 김재득 종근당 이사는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권완희 구주제약 이사, 변희병 대원제약 전무, 유규원 동국제약 상무, 이정욱 명인제약 상무, 박세용 보령제약 상무, 성병욱 삼진
이달 30일부터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 교통수단을 제외한 실내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검토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방안 발표 이후 평가 지표 충족 여부와 해외 상황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중대본 논의 등을 거쳐 마련됐다. 먼저, 방역 당국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지표 4개 중 3개가 참고치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로 환자 발생은 3주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중증‧사망자도 1월 2주차부터 줄어들고 있으며, 의료대응 역량 또한 4주 내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이 60%대를 지속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위험군 면역 획득 지표의 평가 항목 중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 또한 1월 13일부로 60%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욱이 단기간 내 환자 급증을 가져올 수 있는 신규 변이의 유행이 확인되지 않았고, 백신접종 및 자연감염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일정 수준의 방어력(항체양성률 98.6%)을 획득하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8일까지 총 251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이 이 같은 내용의 2022-2023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한랭질환자 중 가장 많이 신고된 질환은 저체온증이 174명(69.3%)으로 가장 많았고, 동상 70명(27.8%), 기타 4명(1.6%), 동창 2명(0.8%) 순으로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자 164명(65.3%) ▲여자 87명(34.7%)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1.9배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111명(44.2%)으로 집계됐으며, 80대 이상 62명(24.7%), 50대가 45명(17.9%), 60대가 43명(17.1%) 순으로 나타나 80세 이상 고령층(2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절기 현재까지 신고된 한랭질환 사망자는 총 10명으로, 모두 저체온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추정 사망자 대부분(9명)은 기저질환을 가진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한파 시 노년층의 한랭질환 주의가 특히 필요하다. 한랭질환자 발생 시간은 오전 6~9시 46명(18.3%), 0~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3년 1월 20일 /PRNewswire/ -- 노바백스(Novavax)사(나스닥: NVAX)는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오늘 파트너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KMFDS)로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용 능동면역을 위한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는 Nuvaxovid™(NVX-CoV2373) 제조 및 마케팅 승인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에 앞서 2022년 9월에 한국 질병관리청은 Nuvaxovid가 만 18세 이상 성인에게 부스터로 사용될 수 있다고 권고했다. 노바백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스탠리 C. 어크(Stanley C. Erck) 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하여 당사의 단백질 기반 백신인 Nuvaxovid를 기존 백신 접종 이력에 상관없이 성인 대상 부스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