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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5일, *빈소 고대구로병원, *발인 2월18일, *(02)857-0444
*1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18일, *(02)3410-3151
메릴랜드주 록빌, 2023년 2월 17일 /PRNewswire/ -- 테트라코어(Tetracore, Inc., Tetracore®)는 미국 농무부(USDA) 동식물검역국(APHIS)과 제휴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구제역을 위한 PCR 키트 재고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키트는 고위험 외래동물질병(FAD)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립동물백신(National Animal Vaccine) 및 수의학적대응은행(Veterinary Countermeasures Bank)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되었다. 이러한 질병에 대해 유일한 USDA 라이선스 PRC 키트인 테트라코어의 VetAlert™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구제역 진단 테스트 키트는 구제역 발병의 잠재적인 파괴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 도미니카 공화국에 존재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미국의 식량 생산 복지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는 위협을 나타낸다. 구제역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면 축산업에 엄청난 경제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위협에는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정확하며 검증된 진단이 필요하다. 동물 건강 테스트 실험실에 들어오는 샘
-- EMA, 유럽에서 APDS 환자 위한 레니올리십의 MAA를 표준 검토 일정으로 변경 라이덴, 네덜란드, 2023년 2월 16일 /PRNewswire/ -- Pharming Group N.V.("Pharming" 또는 "회사")(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PHARM)(나스닥: PHAR)의 발표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Human Medicinal Products, CHMP)가 레니올리십(Leniolisib)에 대한 판매승인신청(Marketing Authorisation Application, MAA) 평가를 표준 검토 일정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레니올리십은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에서 발생하는 희귀 원발성 면역결핍증인 활성화된 PI3K 델타 증후군(Activated 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syndrome, APDS)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경구용 선택적 PI3Kδ(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억제제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교육’ 이수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교육’의 누적 수강인원이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11월 오프라인으로 첫 교육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으로, 코로나19 이후 집합교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동영상 교육을 개발해 접근성을 높인 결과다. 온라인 교육과정은 ▲난임 치료 단계별 심리 지원 ▲임산부 우울 심리 지원 ▲난임 환자 및 부부 상담을 주제로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6차시로 진행된다. 이 교육을 통해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종사자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가(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들은 난임 상담·치료의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다. 관련된 교육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www.edunmc.or.kr) 회원가입 후 사이버연수원(E-learning)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마이페이지에서 수료증 출력도 가능하다. 아울러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
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고영휘 교수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 간행된 세계적인 로봇수술 교과서에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2022년 10월에 간행된 Robotic Urologic Surgery(2판, Springer 출판사, 541페이지, ISBN 978-1-84882-799-8)에서 이 분야의 대가인 밀라노 대학 비뇨의학교실의 베르나르도 로코 (Bernardo Rocco)교수와 함께 요실금 조기회복을 위한 전립선암 로봇수술 테크닉 (Techniques to Improve Urinary Continence Outcomes Following Robot-Assisted Radical Prostatectomy)이라는 챕터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 고 교수는 전립선암 수술에서 수술 후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경험하는 요실금의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수술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2021년에 간행된 Robotic Surgery (2판, Springer 출판사, 1599페이지, ISBN 978-3-030-53593-3)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로봇을 이용한 모든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가들이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고영휘 교수는 고난도 비뇨의학과 수
제2기(2023년 3월~2026년 2월) 재활의료기관으로 제1기 재활의료기관 40개소와 신규 지정된 재활의료기관 13개소를 합해 총 53개소가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급성기-회복기-유지기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이어지는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2017년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제1기(2020년 3월~2023년 2월) 재활의료기관 45개소 지정을 거쳐 올해 제2기(2023년 3월~2026년 2월) 재활의료기관 53개소를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는 총 65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시설, 인력 및 장비 등 필수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를 조사하고, 재활의료기관 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53개 기관(병원 50개, 요양병원 3개)을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 대해서는 앞으로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및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연계‧치료를 위한 ‘맞춤형 재활 수가’를 적용한다. 구체적으로 지정된 재활의료기관에게는 전문재활팀(의사·간호사·물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의 통합기능평가를 거쳐 수립된 치료계획에 따라, 주어진 범위 내에서 치료 항목·횟수 등
당뇨 환자가 당뇨치료제인 피오글리타존을 복용하면 치매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노년내과 김광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남정모, 정신과학교실 하정희 교수,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 최동우 박사 공동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에 처방되는 당뇨치료제인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이 당뇨 환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신경과학회 공식 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 IF 12.258) 온라인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은 91,218명을 약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피오글리타존을 복용한 군이 복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도가 16% 낮은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뇌와 심장에 혈액 순환장애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효과가 더욱 뛰어났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졸중이 있던 당뇨 환자가 피오글리타존을 먹으면 치매 위험성이 43% 감소했고, 관상동맥 혈류 장애로 인한 허혈성 심장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54% 줄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은 홍성의료원과 지난 13일 홍성의료원 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료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우 경희의료원 기획진료부원장,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오승준 경희의료원 의료협력본부장, 정진흥 홍성의료원 진료부장 등 각 의료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경희의료원은 앞으로 홍성의료원과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학술지원을 진행하고 의료봉사 등을 통해 홍성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김종우 경희의료원 기획진료부원장은 “진료협력을 위한 학술행사 뿐만 아니라 중증환자에 대한 진료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홍성의료원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술교류, 세미나 등을 진행해 최신 임상 지견을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뇌·심혈관계 질환 등 지역내 중증응급환자의 진료의뢰 회송체계를 확보해 지역 주민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장들이 모여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은 16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은 중증소아에 대한 전문진료 기반 붕괴를 방지하고 지역별로 충분한 소아 전문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진료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의료적 손실을 보상하는 시범사업이다.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올해 1월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강원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의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부는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 및 기관별 주요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어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별 주요 사업의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저출생 등으로 약화되고 있는 중증소아 진료 기반을 회복하기 위한 센터별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필요한 때에 가까운 광역 단위에서의
대장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제시됐다. 혈액 내 단백질 성분인 알부민 및 근지방 지수(SMD)가 낮을수록, 대장암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대장항문외과 강정현 교수팀은 대장암의 새로운 예후인자로 AMG(Albumin-Myosteatosis Guage, 알부민-근지방 지수)를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대장암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암에 의한 염증성 반응은 면역 조절 인자인 사이토카인을 분비한다. 이 사이토카인은 근육에 지방이 쌓이는 근지방증을 유발하거나 간내 알부민 생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근지방증과 알부민 수치는 대장암의 예후 인자로 거론돼왔다. 근육에 지방이 쌓여 질 좋은 근육의 비율이 낮거나, 알부민 수치가 낮을 경우 암의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두 가지 인자를 모두 반영해 예후를 살필 수 있는 산술적 지표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근지방 지수와 알부민 수치를 동시에 반영하는 새로운 지표인 ‘AMG=혈청 알부민(g/dL) x 골격근 방사선 밀도(SMD)’라는 새로운 지표를 고안해냈다. 지표의 실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2006년 7월부터 20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기준 2022년 매출액은 주요 자회사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한 1조 131억원 달성,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6% 감소한 37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매출액 중 전년 8819억원 대비 14.9% 증가한 1조 131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616억원 대비 38.6% 감소한 378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55.4% 감소한 270억원(2021년 605억원)이었다. 자회사별로 현황 중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 매출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43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671억원이었다. 세부적으로는 박카스가 전년 2249억원 대비 11% 증가한 2497억원을 기록했으며, OTC 중 감기약 ‘판피린’이 전년 373억원 대비 29.3% 증가한 483억원을, 소화제 ‘베나치오’가 전년 135억원 대비 12.3% 증가한 152억원을 달성했다. 어린이 해열제 ‘챔프’는 전년 51억원 대비 163.4% 증가한 134억원,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전년 128억원 대비 8% 감소한 1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2021년 3월부터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질병관리청과 함께 ‘고위험음주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마드(NoMAD, No More Alcohol to Drunken) 프로젝트’ 3년차에 중랑구 의사회와 약사회 그리고 치과의사회가 하나로 똘똘 뭉쳐 중랑구의 음주환경문화 개선을 위해 나서고 있다. ‘노마드’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진행중인 사업으로 중랑구 의사회(오동호 회장), 치과의사회(박민봉 회장), 약사회(김위학 회장)가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중랑구 내 동네병원, 동네치과 그리고 동네약국 내원자를 대상으로 고위험음주 여부를 파악해 필요 시 의약전문가가 직접 금주와 절주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는 환경 구축 사업을 함께 진행중이다. 이번 노마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중랑구 의사회 오동호회장은 “지역내 고위험음주율이 높고 음주폭력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서 의료기관의 참여가 필요했다.”며 “중랑구 의사회에서는 만성질환관리와 통합 돌봄 등 지역사회의 폭 넓은 건강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중랑구 음주환경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랑구 약사회의 김위학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암젠 커리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이번 ‘암젠 커리어 데이’를 통해 직원들의 회사 내 직무 경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커리어 방향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력 개발(Career development) 교육을 제공하고, 직원들 간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암젠코리아가 좋은 직장(Great place to work)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개개인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교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암젠 커리어 데이’에서는 사내에서 임직원들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료들의 참여 경험과 피드백 등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어 패스 경험을 쌓아온 내부 임직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QA 세션 및 직원들의 진로 가이드를 위한 외부 전문가 강연 등의 소통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준비된 다양한 세션 중, 직원들이 가상현실 플랫폼 메타버스 부스 안에서 다양
*16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2월 18일, *010-6595-6649 (이병구), *마음 전하는 곳: 신한 110-000-144828 (이병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등 제조·수입·판매업체에 대한 약사감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무원과 의약품 관련 제도 개선 등에 기여한 유관기관(단체, 협회 등) 임직원 등 28명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표창은 최근 의약품 불법유통과 허위·과대 광고 적발 등 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감시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이며 의약품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력을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식약처는 유관기관 임직원, 지자체·유관기관 공무원 등 36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외부심사위원을 포함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8명을 선발했다. 올해에도 불법 의약품 수입·유통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 약사감시 협조와 활용 통계자료 분석에 기여하는 등 공적이 우수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약사감시 우수 유공자’ 로고가 새겨진 명함을 수여함으로써 약사감시 업무 등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 수행 업무 담당자의 자긍심을 고취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과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의약품 제조·수입·유통업체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25일(토) 오후 4시부터, 제 16회 내과 개원의 온라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직접 나서 의료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일산병원 검진센터 양주영 교수와 와이비양동규내과 양동규 원장이 공동 좌장으로 나서 ▲ 위염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들(소화기내과 최윤이 교수) ▲ COPD의 진단과 치료(호흡기내과 박선철 교수) ▲ 1차 진료에서 마주하는 급성이 심장 질환(심장내과 전경현 교수) 등 내과계 질환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부에서는 신장내과 신석균 교수와 엔도내과의원 송영득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 고령 환자에서의 당뇨병 조절(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 ▲ 암생존자 관리(종양혈액내과 홍수정 교수) ▲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의 약물 치료와 주의 약제(신장내과 박경숙 교수)에 대한 강연과 토의 등 다양한 내과 질환들에 대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
서울 강북구의사회(회장 장성광)가 16일 대한의사협회 이촌동 신축회관에서 개최된 제88차 상임이사회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장성광 강북구의사회장은 “2019년 3백만원에 이어 오늘 추가로 1천만원을 기부하게 됐는데,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재원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가 신축회관에서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준 강북구의사회 임원진과 소속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촌동 신축 회관이 미래의료를 그려나갈 14만 의사의 보금자리인 만큼, 이곳에서 회원을 위한 보다 발전된 회무를 펼쳐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협회관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은 252억원 규모이며, 이 중 100억원을 회원 및 의료계 단체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해오고 있다. 2023.02.09. 기준으로 236개의 단체들과 447명의 개인들이 총 4,922,695,600원을 기부해 모금 목표액 대비 49.23%를 달성중이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보건의료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간호사독점법을 막아내기 위해 이달 26일 ‘간호사독점법 제정 저지 총궐기대회’ 로 총력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국회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동시에 전개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한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은 “간호사독점법과 의료인 면허취소확대법 본회의 직회부는 보건의료에 대한 정치폭력이며, 보건의료를 정쟁 도구로 사용한 더불어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회는 지금이라도 보건의료계의 상생과 공존을 추구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보건의료직역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회장은 “의료법이 존재함에도 간호법을 제정하는 것은 철저히 간호사라는 특정직역에 특혜주기 위한 법임이 자명하다”며 “업무범위를 지정함에 있어 타 면허 및 자격의 범위까지 침해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의료를 간호라는 이름으로 모든 의료행위가 가능하게 하는 의료의 백지수표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국회 앞에서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신동호 감사가 지난 6일 시위에 이어 시위자로 나섰다. 신 감사는 “국민보건증진을 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경옥고 처방을 대중화한 ‘광동 경옥고’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품목으로 올해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는다.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새로운 패키지는 회사 창립60주년 기념 엠블럼과 광동제약 CI의 모티브인 ‘거북이’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를 디자인 요소로 넣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연상할 수 있다. 묵묵히 정진하는 거북이의 성품을 본받아 품질에서는 타협하지 않고 엄선된 약재로 정성을 다하는 ‘올바른 고집’은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의미다. 제품의 오랜 역사를 전통적인 디자인 콘셉트에 담았다.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등에 대한 제품효능을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십장생(十長生)으로 표현했다. 광동제약의 창립 당시 사옥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도 반영됐다. 출시 초기 점도가 있는 액상형태의 약재를 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