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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의 임상 2상 경과를 발표하며, 희귀질환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연구 성과와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포스터 발표 및 e포스터 구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심해,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궁극적으로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집계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동성제약은 의약품, 염색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해외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OEM 및 ODM 사업을 통해 수출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염색약과 의약품, OEM/ODM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 중이며 동남아, 북미, 중동,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천만 불이라는 유의미한 수출 실적을 기록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올해 가장 큰 성과로 베트남 시장이 확장됐고 아마존 사업 확대를 통해 D2C 이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실적 또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동성제약의 수출 효자 제품으로는 더모 기능성 스킨케어인 ‘랑스 크림’ 제품과 비건 염색약 ‘허브 스피디 컬러 크림’, 의약품 ‘토스롱액’ 등이 있으며 안정성과 우수한 효능 효과를 인정받아 해외 소비자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미 2011년도에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JW중외제약은 여성용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레이디’의 패키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제형 크기를 축소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페인엔젤 레이디는 여성의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액상형 소염진통제다.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여성의 월경 주기에 몸이 붓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성분도 함유돼 있다. 이번 리뉴얼은 생리통으로 1일 2회 이상 다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 복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기존 가로 19.7mm, 세로 9.2mm에서 가로 14.8mm, 세로 10.8mm로 줄였으며, 총중량기준으로는 1,285mg에서 1,050mg으로 약 18% 축소해 여성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패키지 디자인도 일반적인 기존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점을 더했다. ‘페인엔젤’은 빠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성분별 라인업을 갖춘 진통소염제 브랜드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페인엔젤 레이디 이외에도 ▲페인엔젤 프로(성분명 덱시부프로펜) ▲페인엔젤 센(성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날씨와 생활패턴으로 쉽게 찾아오는 안구건조증 환자를 위해 ‘트레할로스수화물’ 함유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안톡톡점안액’을 출시했다. 사용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미세먼지 및 건조한 날씨 그리고 장시간 렌즈 착용 등으로 눈의 건조함과 불쾌감, 찌르는 듯한 통증과 자극을 동반한 안구건조증이 늘어나고 있다. 일양약품 ‘미안톡톡점안액’은 선인장에 함유된 성분인 ‘트레할로스수화물’가 함유돼 있다. ‘미안톡톡점안액’은 소프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간편한 1회용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기준 0.5ml의 용량으로 각막과 결막의 먼지를 씻고 눈의 편안함을 찾는데 적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다. 또한, 일양약품 ‘미안톡톡점안액’은 4계절 언제나 소지하고 다니면서 바람, 연기, 오염, 먼지, 열, 에어컨, 항공여행,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 등 눈의 가해요소 발생 및 피로시 즉시 사용으로 즉각적인 눈의 편안함과 보호효과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령(대표이사 장두현)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으로 예산사업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보령은 지난 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2024 에너지효율 목표제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 받았다.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및 관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매년 참여 기업의 에너지 절약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보령 예산사업장은 지난해 사업장 전반의 에너지 사용 흐름을 파악하고 손실 요인 발굴 및 에너지 절감 활동을 수행해 온 성과를 인정 받아, ‘2023년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참여 기업 135개사 가운데 15개 우수사업장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BMS 에너지 절감모드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활동을 통해 2022년 대비 전력 5%, 도시가스 12%를 절감하며 직전 3개년 평균 에너지원단위 보다 대폭 향상된 목표달성을 이뤄냈다.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는 연간 약 609toe(석유환산톤), 금액 환산 시 약 5억원에 해당한다. 보령은 2029년까지
㈜한미양행(대표이사 정명수)이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한미양행은 2022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외마케팅 본부를 신설한 후, 첫해인 2023년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7년 업력을 자랑하는 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2년부터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원료를 직접 발굴하고 소싱하는 능력과 바이어 맞춤형 대응,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날 K뷰티와 K푸드에 이어 차세대 수출 효자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K건기식의 급성장을 이끈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한미양행 정명수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은 미용과 건강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K건기식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그룹이 일·생활 균형을 위한 유연하고 수평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와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2024 제1회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주최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일하는 방식과 문화 등을 정량・정성적 지표로 평가해 실적이 탁월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유연근무 도입, 근로시간 준수, 연차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업문화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휴온스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다양한 모성보호 제도 사용 독려 등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건강검진 제공, 5년 단위 장기근속 포상제도 운영, 자유로운 연차사용 환경 조성 및 유급휴가 지원, 출산축하금,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양산부산대병원 위장관외과 정재훈 교수가 부산 · 경남 최초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위암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 해당 수술은 지난달 진행되었으며, 환자는 60대 남성이다. 이 환자는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내원했으며, 위장관외과 정재훈 교수의 단일공 위암 로봇 수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쳤다. 위암 로봇 수술은 기존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과 달리, 최소 침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위암 로봇 수술은 배꼽에 2.5cm 미만의 구멍 하나만을 뚫어 인체 조직에 깊숙하게 접근해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3차원 고해상도 카메라와 로봇 팔을 이용해 정밀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위험이 낮으며 눈에 보이는 흉터 또한 적어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2024년 Gastric Cancer 학술지에 게재된 양산부산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기 위암과 원위부위절제술 시에만 축소공 위암 수술의 효과와 장점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무분별한 구멍 개수 줄이기보다 정확한 대상 환자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제66회 ASH 연례 회의에서 CS5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 향상에 대한 임상 데이터 공개 - CS5001은 지금까지 고형 종양과 림프종 모두에서 임상적 항종양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항-ROR1 ADC다. ASH에서 발표된 데이터는 진행성 림프종 환자를 위한 단일요법으로서 CS5001의 최신 안전성과 유효성을 강조했다. - CS5001은 이전 치료 경험이 많은 진행성 B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내약성이 우수하다. 용량 제한 독성(DLT)은 용량 수준 10(DL10)까지 보고된 바 없다. - ROR1 발현 수준과 관계없이 유효 용량에서 시작해 진행성 호지킨 림프종(HL)(ORR=60.0%) 및 비호지킨 림프종(NHL)(ORR=56.3%)에서 높은 객관적 반응률(ORR)을 동반한 유망한 항종양 활성이 관찰됐다. 예비 2상 권장용량(RP2D) DL8(125μg/kg)의 경우 진행성 B세포 림프종에서 완전 또는 부분 반응을 보인 3건의 평가 가능한 HL 사례를 포함해 76.9%의 현저히 높은 ORR이 관찰됐으며, NHL에서 ORR은 70%로 나타났다. - 현재 미국, 호주, 중국에서 CS5001의 글로벌 다기관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5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전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KCGS 이정의 부원장과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을 비롯해 HK이노엔 곽달원 대표 등 수상기업 1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CGS는 ESG 평가결과 상위기업 중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을 시상한다. 수상기업은 1년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각각 제공하는 공시 및 ESG 교육 프로그램 비용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HK이노엔은 일반 상장사 코스닥 부문 ‘ES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수상한 13곳 중 제약바이오기업은 HK이노엔이 유일하다. HK이노엔은 적극적으로 ESG 정보를 공개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환경 정보의 공시 수준을 강화했고,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인권, 공정거래 등 공급망 전반의 사회적 책임 수준을 제고했다.
알콘은 지난 11월 27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GPTW 특별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한국알콘은 올해 총 3개 부문에서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GPTW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기준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다. 한국알콘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설문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각각 여성 직원과 만 19~34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 직원의 신뢰 지수가 반영되며,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의 경우 여성 관리자 및 임원 비율이 반영된다. 한국알콘은 2023년에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대한폐경학회(회장 김미란)가 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폐경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한국오가논 온라인 심포지엄을 지난달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폐경학회는 지난 1999년, 폐경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11월을 폐경 여성의 달로 지정했다. 한국오가논은 올해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11일에는 폐경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디어 세션을, 21일에는 의료진을 위한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폐경학회 추계연수강좌에서 호평받은 강의를 중심으로, 폐경기 호르몬 치료와 골다공증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폐경학회 회장 겸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훈 교수와 국립암센터 자궁난소암센터 이동옥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연자인 김훈 교수는 ‘폐경 여성의 호르몬 치료에서 조직선택적 에스트로겐 활성 조절제(selective tissue estrogenic activity regulator, 이하 STEAR)의 장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오가논의 폐경 호르몬 치료제인 리비알은 다른 치료제와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캐나다 보건부에 품목 허가를 신청해, 알레르기성 천식(Allergic asthma),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Chronic rhinosinusitis with nasal polyps),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Idiopathic urticaria) 등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유럽을 비롯해 한국, 캐나다, 미국에서 허가를 신청해 가장 먼저 상반기 유럽과 국내를 시작으로 영국에서 첫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해 ‘퍼스트무버(First Mover)’의 지위를 확보
컨퍼런스 세 번째 날에는 철학이 삶의 질에 기여하는 것, AI의 윤리적 활용 그리고 인간의 생활에 끼치는 AI의 영향에 대해 탐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2월 8일 /PRNewswire/ -- 2024 리야드 국제 철학 컨퍼런스가 삶의 질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일련의 세션들을 통해 그 세 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을 마무리했다.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국립 도서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파우스토 프라이소피(Fausto Fraisopi) 박사, 압델라힘 데코운(Abdelrahim Dekkoun)박사, 네르미네 에젤딘(Nermine Ezzeldin) 박사와 같은 명사를 포함한 전 세계의 유명한 사상가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Mr. Khalid AlSameti, General Manager of the General Administration of Literature at the Literature, Publishing & Translation Commission 이 컨퍼런스는 "철학과 삶의 질: 존재, 진실과 선"이라는 주제를 탐구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료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의료기기의 기준규격을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내용의 ‘의료기기 기준규격’(식약처 고시)을 12월 6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비흡수성 봉합사, 의치상용 레진 등 수출경쟁력이 높은 치과재료를 포함한 5개 품목에 대해 국제기준(USP 또는 EP)와 일치하도록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이 우수한 국내 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 의료기기 관련 기준규격이 국제기준과 조화되도록 적극 노력해 의료기기 기준규격의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 행정규칙’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제개정고시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월 6일(금) 오전 9시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2024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은 전국의 의사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비전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참여자, 기초의학 분야 학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선·후배 의사과학자 간 연구 경험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학부생 연구경험 발표 및 선배 의사과학자 멘토링 ▲전일제 박사과정 우수연구자 시상식 및 연구성과 발표 ▲선배 의사과학자의 연구사례 소개 및 네트워킹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미래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의과대학 학부생이 연구 실습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전일제 박사과정생, 신진~리더 의사과학자 및 기초의학 분야 학회장 등 선배 의사과학자들이 ‘일일 멘토’가 돼 학생들에게 연구와 진로에 관한 깊이 있는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을 받아 우수한 연구를 수행한 서울대학교 명유호, 안규식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문화 등을 잘 실천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총,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다. 한독은 일·생활 균형에 대한 적극적 지원으로 선도적인 기업문화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지원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제도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독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1977년부터 격주 토요일 휴무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했으며, 1998년 제약회사 최초로 주 5일 근무제도를 도입했다. 법정
경상국립대병원이 QI 활동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2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진행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김현 상임감사, 화정석 진료부문 부원장, 정연우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QI 경진대회에서는 ▲환자안전관리 강화 ▲진료 활성화 ▲환자경험 향상 ▲진료지원 업무개선 ▲화재예방 및 보안관리 강화 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주제로 QI 활동을 펼친 여러 팀 가운데 최종 선정된 총 8개 팀이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그중에서 ‘수술실 화재 예방 및 화재 대응체계 구축 활동’을 주제로 활동한 화재안전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진료 표준화 및 효율성 증진을 위한 CP 개발 활성화 활동’을 주제로 활동한 CP 활성화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 지역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학교 등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지난 5일 청주 S컨벤션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운영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우수 안심학교와 그림 공모전 및 쇼츠 공모전 수상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도청 및 시·군 보건소 담당자, 도교육청 관계자, 안심학교 담당자, 그림 공모전 및 쇼츠 공모전 수상자가 참석했다. 제4회 그림 공모전에서는 유치부 최우수 예담어린이집 최민 어린이, 우수 청전어린이집 변주, 장려 우림어린이집 김하, 김채 어린이 등이 수상했다. 제2회 쇼츠 공모전에서는 최우수 충북대학교병원 사랑누리어린이집, 우수상 가경아이힐어린이집, 장려상 신백어린이집, 우미린어린이집, 상상어린이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 안심학교 도지사상에는 목도초등학교와 충청BR어린이집이 선정됐으며, 우수 안심학교 센터장상에는 제천행복주택어린이집, 신백어린이집, 성화2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감사패는 조원어린이집이 처음으로 받았다.
60명 이상의 유명 사상가들이 모여 "철학과 삶의 질: 존재, 진실과 선"에 대해 탐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2월 6일 /PRNewswire/ -- 2024 리야드 국제 철학 컨퍼런스의 네 번째이자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의 에디션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국립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문학출판번역위원회가 12월 5일에서 7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의 컨퍼런스는 "철학과 삶의 질: 존재, 진실과 선"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인간의 웰빙과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철학의 역할을 강조한다. Dr. Mohammed bin Hasan Alwan,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Literature, Publishing, and Translation Commission 이날의 개막식은 문학출판번역위원회 최고경영책임자 모하메드 빈 하산 알완(Mohammed bin Hasan Alwan) 박사와 삶의 질 프로그램(Quality of Life Program) 최고공유서비스책임자 이스마이엘 알무하이티프(Ismaiel Almuhaithief) 씨가 이끌었다. 이들은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