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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인도에 Schrodinger의 첫 해외 전용 연구 실험실 설립 하이데라바드, 인도, 2023년 1월 11일 /PRNewswire/ --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적인 의약품 위탁연구 및 위탁개발생산 기업(CRO/CDMO) 중 하나인 Sai Life Sciences[https://www.sailife.com/?utm_source=pr&utm_medium=web&utm_campaign=schrodinger-offshore-research-lab]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SaiSchrodinger Research Laboratories(SSRL)를 설립하기 위해 Schrodinger와 5년 기간의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chrodinger는 물리 기반 전산 플랫폼으로 치료제와 소재를 발견하는 방식을 변혁시키고 있다. Sai Life Sciences inks strategic agreement to set up Schrodinger's first dedicated offshore Research Laboratories in India SSRL은 하이데라바드 게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재지정 관련 규정 중 유효기간과 관련된 규정들이 폐지됐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문인력 양성 및 의료 통역능력 검정 양성기관 지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개정·발령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 중 위임범위를 일탈한 유효기간에 관한 규정과 전문인력 양성기관 재지정 신청과 기준 및 절차에 관한 사항 중 유효기간 지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규정들이 삭제된다. 이에 따라 양성기관 지정 관련 고시 규정 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양성기관을 지정할 경우 양성기관 지정서를 교부해야 하며, 그 지정의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으로 한다”로 명시된 규정은 “보건복지부 장관은 양성기관을 지정할 경우 양성기관 지정서를 교부해야 한다”로 개정돼 적용된다. 또한, 양성기관 재지정과 관련해 “양성기관은 그 지정 또는 재지정 기간의 만료일 2개월 이전부터 만료일까지 재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라는 규정과 “재지정을 신청한 경우에는 양성기관 지정기간의 경과에도 불구하고 그 심사가 종료될 때까지는 양성기관으로 본다”, “재지정 기준 및 절차는 신규 지정의 기준 및 절차를 준용한다” 등 3개의 규정들이 폐지·삭제된다.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인턴 총 49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인턴 모집은 지난 2021년 개원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이 인턴 및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첫 전공의 모집이다. 기관별 모집인원은 대전 을지대병원 26명, 노원 을지대병원 20명, 의정부 을지대병원 3명이다. 대전은 독자 모집으로 진행되며, 노원 을지대병원(모)과 의정부 을지대병원(자)는 모자협약 체결에 따라 모병원에서 인턴을 일괄 모집한다. 노원 을지대병원과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선발 이후 양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거치며, 지역 간 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도권과 경기 북부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을지대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에 전공의 수련의 기틀을 마련함에 따라, 임상의학에 관한 이론과 전문 진료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양질의 수련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전공의 전용 건의함 제도 운영 ▲수련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시행 등을 통해 전공의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스마트 병동 구축을 완료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스마트 병동 구축은 스마트 병원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입원환경 개선 및 고도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 말까지 추진됐으며, 191·192병동(계명대 동산병원 19층)에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정비하여 스마트 병동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병동 시스템은 크게 ▲베드사이드 스테이션(Bedside Station) ▲병실·병상 정보 사이니지 구축 ▲모바일 앱 입원부문 기능 고도화로 구분된다.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은 태블릿 단말기에 환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구성됐으며, 기존 수작업 방식의 종이라벨 교체 등 환자통합관리를 위한 어려움을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해 보완할 수 있게 했고, 모바일 앱 고도화를 통해 입원환자의 치료 여정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환자 경험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베드사이드 스테이션 구축으로 입원 환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확대됐다. 회진 안내와 오늘의 검사 및 약, 수술일정 등이 입원환자 맞춤형 서비스로 실시간 제공되며, 진료비 조회 입·퇴원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여 전체적인 입원 환경 서비스 개선을 이뤄냈다. 한편, 계명
요양급여 대상 여부와 ‘과다본인부담금’ 등을 확인해 처리하는 내용의 세부적인 절차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요양급여 대상 여부의 확인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제정안은 요양급여 대상 여부의 확인에 관한 요청의 범위, 방법, 절차, 처리기간 등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요양급여 대상 여부 확인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료받은 사람 ▲진료를 받은 사람의 법정대리인 또는 가족 ▲진료받은 사람과 동일 건강보험증에 등재돼 있는 사람 진료받은 사람 및 진료받은 사람의 법정대리인 또는 가족으로부터 위임받은 사람 등으로 규정된다. 요청서 접수의 경우, 확인 요청인은 요양급여 대상 여부 확인 요청서와 필요서류를 작성해 진료비(약제비)계산서·영수증과 함께 방문·우편·정보통신망(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등의 방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하며, 심평원장은 진료비 확인 요청을 받은 경우 접수 사실과 처리 절차를 요청인에게 우편·이메일·모바일 등의 방법으로 알려야 한다. 이와 함께 심평원장은 접수된 요청서에 필수 기재사항 누락 또는 필요서류 미제출·부족 시 요청인에게 10일의 범위 이내에 기간
질병관리청이 2023년도 ‘흡연 폐해 조사·연구 통합성과관리체계 운영사업’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빠르게 진화하는 국내 담배시장 및 흡연 환경에 대응하고, 담배 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흡연 폐해 조사·연구 성과 통합 및 종합적인 결과 산출 필요성이 요구돼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흡연 폐해 조사·연구 성과통합 관리를 위한 센터 운영과 흡연 폐해 조사·연구 수행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운영, 흡연 폐해 조사·연구 정기보고서 발간, 흡연 폐해 조사·연구 성과의 결과 환류를 위한 자료 기획·개발 등을 수행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지속적인 흡연 폐해 조사·연구 수행 및 관리를 위한 전담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국내 담배시장과 흡연 환경 변화에 대한 정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연구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의학, 역학, 보건학, 화학, 생물학, 보건정책 등 분야별 전문가 약 50명으로 정부·학계·민간기관 연계의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 및 정기적인 워크샵·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한 유기적 소통하는 등 관리해야 하고, 흡연 폐해 연구 기획 및 실행, 성과 종합 등에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야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전창덕 교수가 2023년 제41대 대한면역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1974년 창립돼 올해 49주년을 맞은 대한면역학회는 현재 5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면역학 분야 최대 학회다. 매년 춘계 국내학술대회와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SCIE 등재 국제 학술지 ‘Immune Network’는 JCR 2021 기준 Impact Factor 5.851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전창덕 교수는 “대한면역학회 회장으로서 학회 발전, 기여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2023년 대한면역학회의 내실을 더 다져 기초와 임상이 잘 조화된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춘계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을 통한 면역학 분야의 최신 지견을 전달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 개발 및 면역혁신 치료제 개발 등 과학 선진국의 위치에서 세계적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분야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면역학회는 4월 13일(목)~14일(금) GIST 오룡관에서 춘계학술대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 동북권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재지정됐다. 지정기간은 올해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보건복지부는 권역 내 중증 응급환자를 수용하고 대형 재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최종 거점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며, 의료기관이 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계획서의 적절성과 법적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심사를 거쳐 3년간의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응급의료센터 재지정평가’를 통과하여 2025년까지 경기 동북권(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포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한창희 병원장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을 통해 의정부성모병원이 권역 내 응급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세포나 유전자를 이용, 면역기능을 높여주거나 손상된 인체 조직을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을 통해 대체·재생해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첨단 의료기술이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임상연구를 위한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갖추고 복지부의 지정을 받아야 한다. 현재(2022년 12월 13일 기준) 전국에는 상급종합병원 33곳, 종합병원 20곳, 병원 3곳 등 모두 56개 의료기관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뇌병원과 의생명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혈관 신생 및 재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모야모야병 같은 희귀난치성질환이나 뇌동맥류 등 사망률이 높은 뇌혈관질환의 치료에 대한 중개연구를 수행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응급의학과 이한유 교수가 최근 119구급서비스 수준향상 및 구급대원 역략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해 전국의 각 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119구급대원 신임-전문화-특별구급대 교육 등의 모든 교육과정에서 지도의사로 참여했다. 표창은 교육에 참여한 119구급대원과 소방학교 교관, 구급지도관들의 강의평가에서 점수가 높은 전국의 지도의사 4명에게 수여됐다. 이한유 교수는 “119구급대원분들의 평가로 표창을 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구급대원분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국민생명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신과 출산이 강직척추염을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이경언 교수팀이 강직척추염을 진단받고 추적 중인 환자 중 임신과 출산을 한 여자 환자와 임신이나 출산력이 없는 여자 환자의 천장 관절과 척추의 변화를 CT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임신이 강직척추염의 방사선학적 진행에 주는 영향’이라는 연구를 통해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순천향대 서울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에서 CT 검사를 진행한 강직척추염 여성 환자 5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천장관절과 척추의 방사선학적 변화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경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강직척추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로 증상을 안정시키고 주치의와 임신, 출산 계획을 잘 세운다면 강직척추염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언 교수팀의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Medicine(2022년 12월)에 게재됐다.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사용기한이 경과한 의약품 투약으로 인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환전안전사고 주의경보 발령과 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먼저 환우회는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던 21살 청년이 사용기한이 77일 지난 포도당 수액을 투여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해당 환자는 포도당 수액(제품명: 이노엔5%포도당나트륨칼륨주3, 500ml)을 2022년 11월 27일 새벽 4시경부터 투여받기 시작했으며, 환자보호자가 같은 날 오전 9시경 포도당 수액의 사용기한이 2022년 9월 11로 이미 77일 지난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담당 간호사가 포도당 수액 투여를 중단했지만, 이미 포도당 수액 500ml 중 이미 100ml가 환자에게 투여된 상태였으며, 이후 환자는 다제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에 감염돼 고열과 패혈증 증세를 보이다가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이에 대해 담당 간호사와 교수는 사용기한이 경과한 포도당 수액을 투여한 의료과실에 대해 사과했고, 해당 병원도 사용기한이 경과한 포도당 수액을 투여한 환자안전사고라는 사실도 인정했다. 문제는 환자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과 관련해서 병원 측과 유족 측의 의견이 갈린다는
2023년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가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JP모건은 3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돼 특히 그 의미가 더 크다. JP모건은 글로벌 버전의 기업설명회(IR)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기업설명회가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라면, JP모건은 전 세계 각국의 잠재적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투자자들과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M&A, R&D 현황, 기술이전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K-제약바이오사들이 JP모건이라는 큰 기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그 의의가 크다. 예년과 다른 점이라면 작년만 해도 주로 대형 제약사들의 참가가 두드러졌으나 올해 JP모건에는 규모는 작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바이오사들이 적극적인 참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제넥신, 샤페론, 파로스아이, 오름테라퓨틱 등 수많은 바이오 회사들이 이번 JP모건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먼저 제넥신은 이번 JP모건서 암 치료 DNA 백신 ‘GX-188E’와 머크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한다. 이 병용치료법은 지난 달 29일 임상결
생명을구하는자랑스러운역사를이어가는 Gift of Life의직원, 커뮤니티및협력병원 필라델피아, 2023년 1월 11일 /PRNewswire/ -- 생명의선물기증자프로그램(Gift of Life Donor Program)은헌신적으로일하는 Gift of Life의직원, 커뮤니티및협력병원의도움으로생명을구하는장기기증분야에서 15년연속으로미국선두를달리고있다. 2022년 Gift of Life는 57개의모든미국장기구득기구(Organ Procurement Organizations, 이하OPO) 중최다장기기증자로서이식용장기를가장많이확보했다. Gift of Life Donor Program: Nation's Leader for 15 Years Gift of Life는다음부문에서미국을주도했다. 최다 장기 기증자 – 2022년에 690명의 장기 기증자들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선물과 2008년 이후 매해 최다 장기 기증자 확보. 최다 장기 이식 – 기증을 통해 202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1,744건의 장기 이식 수행. 미국 역사상 최다 신장 이식 – 신장 이용과 접근 개선을 위해 미국보험청(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CMS)
감염병 정책의 전문적·정책적 판단 지원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단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 규정이 신규 제정됐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감염병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한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위원회 운영세칙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질병관리청장이 되고,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지명한다.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은 ▲감염병 예방 또는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감염병 또는 감염관리를 전공한 의료인 ▲감염병과 관련된 전문지식 소유자 ▲시·도지사협의체 및 비영리민간단체가 추천한 사람 ▲감염병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질병청장이 임명하거나 위촉하는 사람이 맡는다. 임명직 위원은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 중 당연직으로 하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다만, 위원의 사임 등으로 인해 새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전임 위원의 잔여 기간이다. 위원회 간사는 질병청 감염병정책총괄과장으로 하되, 심의 안건에 따라 질병청 소관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이 대리 수행할 수 있다. 민간 위촉위원 후보자와 민간위원 신규 위촉·재임명·재위촉 등을 하는 경우에는 각각 규정에 맞는 ‘직무윤리확인서’를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성·피임 교육 및 홍보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성·피임 교육 및 홍보사업’은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피임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피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30명 이내 소규모 수업 및 체험형·토론식 교육 운영 ▲성교육 강사 외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 강사 파견을 통한 전문적 피임 교육 및 상담 제공 ▲보건교사, 학교밖시설·복지시설 종사자 등 교육담당자 대상 성·피임교육 역량 강화 교육 시범 실시 등 체험형 교육 제공 및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교·대안학교·대학교 등 공교육 전달체계 지속 활용하되, 아동보호기관·사회복지시설·직장교육 등 지역사회 교육을 350회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수행해야 하며, 피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때, 피임 정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믿을 수 있는 피임 정보를 생산 및 대표 홈페이지 구축해 주기적으로 피임 정보를 게재해야 하고, 연령·성별·건강 등에 맞는 피임법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 개발과 피임 관련 전문가 온라인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 이외에도 수행기관은 피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