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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필수의료인력 확보를 통한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진료체계 안정을 위해 12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수의료와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짐에 따라, 대한의사협회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1월 3일 ‘의료소외지역을 위한 시니어 의사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인력확충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퇴직 후에도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의사인력이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함으로써 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의료분야 인력난 해소에 기여토록 하자는 중지를 모았고, 이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공공의료기관의 필수의료인력 확보는 감염병 등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제공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 협약을 계기로 은퇴의사의 지역 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선배님들의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을 기원합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차세대간호리더연합(전국회장 박준용)은 13일 2023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제작하고 국시 응원 캠페인을 공동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023년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영상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차세대 간호리더 연합 학생들이 참여해 응시생들의 전원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응원 영상에는 ‘4년간의 여정 그 마지막 발걸음,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만큼 합격으로 마무리 하세요’, ‘멋진 나이팅게일이 될 선배님들의 국가고시를 응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파이팅!’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2023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영상은 대한간호협회 공식 유튜브 ‘KNA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해당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2023 간호사 국가고시는 오는 1월 20일(금)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금)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 16개 시도 53개 시험장에서 치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0일 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무죄판결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모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에 대한 의료법 위반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한의사가 진단의 보조 수단으로 초음파를 사용하는 것은 의료행위에서 통상적으로 수반되는 수준을 넘어서는 위해를 발생시킨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판결해 의사와 한의사라는 직역의 차이에 대한 지식 또는 정보가 전혀 없이 의료 행위를 무분별하게 허용 가능하게 하여 국민 보건 의료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판결에 따른 규탄대회다. 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12월 26일(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번 판결을 포함해 추후 국민의 기본적인 생명 유지, 보호를 침탈하려는 행동이 계속된다면 본회는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하여 진정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하여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우석 회장은 “초음파 진단기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기초로 진단을 내리는 것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또는 의과대학에서 영상의학과 관련 이론 및 실습을 거친 의사의 역량과 능력이 필요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의 전문 역량 유지·보수를 위해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에 대한 2023년 일정을 확정하고, 2월부터 4개 교육기관에서 총 20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7개 분야별 맞춤형 전문 교육 과정 수요를 조사·반영해 올해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계획을 수립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의약외품의 안전성·유효성 확보 방안 ▲제조·품질관리 기준 ▲분야별 최신 과학기술 ▲「약사법」 등 관련 규정에 관한 사항이다. 올해 첫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주관으로 2월 2일부터 3일까지 실시하며,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교육기관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의 전문성과 제품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의 ESG 경영을 위해 2021년부터 세계적인 환경기업 프랑스 베올리아社와의 협력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착수, 에너지 절감 및 폐수처리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폐 바이오가스 재활용 시스템을 지난해 7월에 완공해 LNG소비의 약 10%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 절감, 폐수처리장 최적화 사업 등 세가지 협력사업을 통해 에너지 소비 관리 최적화 등의 성과 달성과 함께 이를 통해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Social) 분야의 ESG 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 총괄 안전보건경영 전담부서를 신설해 안전조직을 강화했고, 화재 및 안전사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시스템과 도급·용역·위탁업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각 사업 현장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무재해 목표 달성을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보건복지부가 올해 최초 시행한 DTC 유전자검사 역량 인증제에서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사업에 날개를 달았다. DTC 인증제는 DTC 유전자검사 기관의 검사 정확도, 광고 및 검사결과 전달, 개인정보 보호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장 확대와 안전한 유전자검사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받은 검사기관은 인증 항목에 대해서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의 1차 DTC 인증제를 통해 유전자검사 서비스의 정확도와 개인정보 보호 등 다각도 평가를 거쳐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받았다. 향후 마크로젠은 추가 적합성평가를 거쳐 신규 검사 항목을 지속적이고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전자검사기관 인증 취득은 마크로젠의 일반 소비자 대상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사업 계획과도 연결된다. 마크로젠은 대형 거래처와의 기업 파트너십으로 B2B2C 채널 확장을 통해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마크로젠 김창훈 대표는 “DTC 인증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13일 국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업계에서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치료(보조)기기 등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대한 2022년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과 분야별 승인 제품 현황을 제공했다. ◆2022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상승해 2018년 6건 대비 지난해 49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분야별 승인 건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등 진단 보조·예측(31건) ▲디지털 치료(보조)기기 등 치료·완화(17건) ▲증강현실(AR) 기반 수술 보조 소프트웨어 등 수출·치료·보조(1건) 순으로 ‘진단 보조·예측’ 분야 제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디지털 치료(보조)기기 분야에서는 2021년에는 9건의 임상시험계획이 8개 질환에 대해 승인됐으나, 지난해에는 17건의 임상시험계획이 12개 질환에 대해 승인됐다. 그간 디지털 치료(보조)기기는 불면증이나 중독증상 완화를 위한 제품 개발이 주류였던 것과 비교해 지난해에는 ADHD, 경도인지장애, 발달장애 등 보다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시도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국정과제 25번)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1월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3회 규제과학 인재양성 전략 워크숍’을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규제과학 인재 양성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식약처,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함께 사업 추진전략과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➊8개 규제과학대학의 운영 현황, ➋한국규제과학센터 역할, 지원계획, ➌효과적인 교육과정 공동개발·운영 방안, ➍규제과학 인재 양성 사업 발전방안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별 전문성 강화방안, 대학 간 공통교육 추진,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 효과적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규제과학 인력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모든 단계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바이오·헬스 발전에 이바지할 규제과학 전문가를 양성해 국민 보건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포뉴스가 인력확충을 위해 의약전문지 출신 팀장급경력기자를 다음과 같이 초빙합니다. 1. 대상 : 의약전문지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거나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 적극적인 성격과 분석적 비판적 시각을 가진 자. 2. 자격 :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함. 3. 대우 : 면담시 결정 (업계 팀장급 대우) 4. 마감 : 채용시 5. 연락 : 메디포뉴스 총무과 (전화: 02-929-9966, 010-7732-8858) 6.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의약전문지 경력을 상세기재) 7. 기타 : 본사에 제출된 자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취업결정에 관계없이 본인의 신분을 보장함. 8. 전형 : 서류 및 면접 9. 서류접수 E-mail : medifonews@medifonews.com 10.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 6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화이자제약㈜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신약인 ‘보술리프정(보수티닙)’ 3개 용량(100·400·500mg)을 1월 12일 허가했다. ‘보술리프정(보수티닙)’은 필라델피아염색체로 인해 활성화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비정상적인 혈액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막아준다. 이 약은 ➊새로 진단된 만성기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 ➋이전 요법에 내성 또는 불내약성을 보이는 만성기·가속기·급성기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 16대 집행부가 지난 1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에도 동네의원과 일차의료를 살리고 가정의학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대한가정의학회 선우성 이사장, 오한진 회장, 김정환 총무이사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강태경 회장이 참석했다. 집행부는 대한가정의학회의 2022년 주요 활동과 함께, 2023년의 목표를 소개했다. 일차의료의 활성화를 위한 가정의학회의 핵심 사업은 주치의 제도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 주치의 원년’을 선포하며 주치의 제도 확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작년 12월에는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으로 광주에서 의사로 오랜 기간 활동한 이용빈 국회의원과 함께 ‘일차의료포럼’을 출범했으며, 동시에 가정의학과의사회, 내과의사회, 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과 ‘일차의료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2023년도 가정의학과 전공의 지원율의 추가 하락에 대해서는 “근시안적인 단기적 미봉책보다는 가정의학과 일차의료에 대한 큰 그림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진료가 가능한 일차의료 환경을 만들고 경제적, 심리적
셀트리온그룹은 2023년 신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 계열사들의 신성장 비전 및 주요 업무 목표를 전하며, 전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거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각 계열사 모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선제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핵심 비즈니스는 차별화된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 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신약 개발 회사로 변신중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초기개발 물질 중 유망한 대상을 선별해 ‘패스트팔로잉(Fast Following)’ 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다수의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선행 제품들을 면밀히 연구해 개발 리스크는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것이다. 일부 항체는 후속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ADC) 항암제 영역에서도 파이프라인 확보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외 기업과 다양한 오픈이노베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가 불면증 치료제 ‘멜라원서방정2mg(이하 멜라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멜라원(성분명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체내 생성 호르몬 ‘멜라토닌’과 화학적으로 동일한 합성 의약품으로,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의 단기치료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수면시간 전체에 걸쳐 지속 방출되는 서방형 제제이기 때문에 생체 리듬에 맞춰 수면-각성주기를 재조정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멜라원은 의존성과 내성이 없는 비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치료를 중단하더라도 불면증이 더 심해지는 반동 불면증이나 금단현상 등의 부작용이 적어 13주까지 장기 처방 가능하다. 환자는 1일 1회 1정을 식사 후 취침 1~2시간 전에 씹거나 부수지 않고 통째로 경구 투여하면 된다.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불면증은 국내에만 68만 명의 많은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만큼 현대인들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로 수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동반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며, “멜라원은 환자들의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오리지널 대비 합리적인 약가로 환자
혁신적인 웰빙 문화를 향한 로드맵 파리, 2023년 1월 13일 /PRNewswire/ -- 세계 선두를 달리는 호스피탈리티 그룹인 Accor가 오늘 매우 기대되는 백서의 출시를 발표하며 인류의 웰빙과 사업 및 성취가 필수 우선 사항인 미래를 향해 사회 및 리더십을 탐색하기 위한 여덟 개의 중요한 길을 탐구합니다. '혁신적인 웰빙 문화를 향한 로드맵'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Accor의 진행 중인 인사이트가 가득한 Health to Wealth 시리즈의 일부로 세계의 웰빙 상태를 탐구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우리 시대의 문제를 정의합니다. Health to Wealth는 이미 VivaTech와 협업한 파리의 기업 건전성 스타트업 문제뿐만 아니라 앞서나가는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계몽적
임상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데이터팀즈(대표이사 윤석민)는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비영리 국제기구인 SCDM(Society for Clinical Data Management; 임상 데이터 관리 협회)으로부터 CCDM Industry Partne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DM Industry Partner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해당 회사의 임상 데이터 관리자(Clinical Data Manager) 중 적어도 25% 이상이 CCDM(국제 데이터 관리 전문가 자격 인증)을 획득하거나, 10명 이상이 CCDM을 획득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본 파트너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현재 데이터팀즈를 포함해 단 17개사뿐이며, 데이터팀즈는 현재 60% 이상의 데이터 관리자가 CCDM을 보유한 상태이다. 데이터팀즈는 이와 같이 엄격한 자격 평가 및 심사 과정을 통해 인증된 임상 데이터 관리 전문가를 높은 비율로 보유한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인증을 통해 임상 데이터 관리 업무에 대한 국제적인 수준의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한 셈이다. 데이터팀즈의 윤석민 대표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저희의 지속적인 노력에 따라온 결과”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 이하 ‘재단’)과 손잡고 국내 신약개발 기업의 임상시험을 돕는다. 사업단은 12일 재단과 ‘국내 신약 개발 및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부 지원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임상시험 계획 및 수행을 위한 타당성 자료와 참여자 모집 지원을 상호 협력한다. 양 기관의 전문지식 및 정보의 교류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개발 중인 우수 신약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이 전주기에 걸쳐 원활히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에게 연구개발을 지속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은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임상시험은 효과적인 수행을 위하여 전략적 준비가 필수적이다.”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임상시험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겠다.”라고 밝혔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단에서 지원해 개발 중인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기술혁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을 주제로 개최된 ‘2022 KoNECT-MOHW-MFDS International Conference(2022 KIC) 만족도 Top5 세션 Brief’를 12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세션 Brief는 2022 KIC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 세션 중에서 상위 5개를 선별해 ▲HK이노엔 케이캡정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개발 전략 ▲GC 녹십자 헌터라제 ICV 개발 과정 및 전략 ▲임상개발 단계에서의 약가 전략 ▲글로벌 블록버스터 창출을 위한 도전과제 및 제언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서 고려해야 할 성공 전략과 사례를 다루고 있다. 지난해로 8회차를 맞이한 2022 KIC는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 1400여명이 참석한 ‘아시아 최대 임상개발 컨퍼런스’다. 제8회 KIC는 후보 물질개발-임상시험-상업화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를 주제로 5개의 기조강연 및 3개의 기조세션과 18개의 세션 구성으로 역대 최다 참석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대행사로는 임상시험 잡페어와 연구자-스폰서 오픈이노베이션, 그리고 40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종이지만 그 중에서도 약 20%를 차지하는 HER2 양성 유방암은 재발 및 전이를 잘 일으키고, 질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서 예후가 특히 좋지 않은 질병이다. 그러나 현재의 치료 옵션들로는 반응률과 무진행 생존기간을 유의미하게 개선시키지 못해 3상 이상의 표준 치료법에 대한 미충족수요가 존재해왔다. 하지만 최근 HER2 양성 유방암을 표적하는 새 치료옵션이 등장하면서 환우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HER2 양성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유방암을 표적하는 차세대 ADC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그 주인공이다. 엔허투는 DESTINY-Breast01 임상을 통해 HER2 양성 유방암을 표적하는 치료제로서 두드러지는 성적으로 전이성 유방암의 의료적 수요를 충족시킬 치료제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2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엔허투의 출시를 기념했다. 간담회에서는 박연희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자리해 그간의 임상시험 결과를 짚어보며 절제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와 엔
대공협 회장과 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신정환·이원진 후보자가 공약으로 軍복무기간 단축 등의 공보의 권익 향상과 의료정책 및 의료계 현안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자리 마련 등을 약속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37대 회장단 선거에 신정환 회장과 이원진 부회장 후보자가 각각 회장과 후보자에 단독 출마한 가운데, 신정환·이원진 후보자의 선거 공약이 공개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힘쓴다. 신정환·이원진 후보자는 보건복지부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섬의 의료를 책임지는 공보의들의 근무를 비롯한 각종 권익들을 향상시키고, 여러 법안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공보의들의 근무 실태를 파악해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현행 37개월의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의 축소를 목표로 공익법무관과 공중방역수의사 등 타 직역과의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와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중보건의사 정원 감소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공보의 관리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주무관들과의 통합 간담회를 통해 담당 주무관들과 공보의 사이의 의견을 조율해 원활한 진료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근무지 선택 편
글로벌 CEO직에는 Ed Colflesh 임명 런던, 2023년 1월 12일 /PRNewswire/ -- 세계 선도적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실행 파트너인 adm Group이 현재 글로벌 CEO직을 맡고 있는 Justin Barton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Justin 신임 회장은 2014년부터 adm의 CEO직을 수행했다. 그는 Equistone Partners Europe을 adm의 주요 주주로 맞이하는 등, 사업의 상당한 확장 및 투자자 기반의 재편을 추진한 경력이 있다.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되면서, Justin 신임 회장은 계속해서 런던에 기반을 두고 그룹의 성장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Left to right: Ed Colflesh, Justin Barton, Noah Lapine 그룹 CEO직은 미주 지역 CEO였던 Ed Colflesh가 맡게 된다. 그는 미주 지역이 adm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부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마케팅 및 광고 서비스 부문에서 15년 이상 고위직을 역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