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약 10만여 명이 늘어난 18만80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94명 감소한 469명, 사망자는 4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752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19명(89.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8명(90.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만236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1만9099.6명), 해외유입 사례는 56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8만80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68만2816명(해외유입 5만290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만2523명, 인천 9113명, 경기 4만5964명으로 수도권에서 8만76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만3082명, 대구 8728명, 광주 5521명, 대전 6177명, 울산 3877명, 세종 1548명, 강원 5176명, 충북 5726명, 충남 7542명, 전북 6291명, 전남 7509명, 경북 7550명, 경남 1만2723명, 제주 1783명 등이 코로나1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드러난 감염병 진료체계 문제점 개선을 위해 취약 계층이나 지역에 초점을 맞추는 공공보건의료가 아닌, 필수보건의료의 보편적 보장이라는 관점으로 공공보건의료 개념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임준 센터장은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발간한 ‘환자안전과 의료질 제7권 1호’ 기고를 통해 코로나19 유행의 지속과 한국보건의료체계의 대응과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임 센터장은 ▲필수보건의료의 보편적 보장이라는 패러다임 개혁과 함께 ▲시설 중심성을 탈피하고 재가 돌봄 및 예방급여 등에 강조점을 두는 지역사회 패러다임에 기초한 변화 ▲보건의료전문가 중심성에서 탈피한 사람 중심성, 사회구성원 중심성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개혁 ▲잔여적 시각에서 비례적 보편주의 시각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기 개편 과제 보건의료체계 전체가 공공적 역할을 하지 않으면 코로나19 대유행의 대응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각종 병리 현상들의 해소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보건의료체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면서 민간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스템 차원의 공공성을 구현할 수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에 ‘이상자궁출혈’이 추가됐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16일 제15차 보상위원회를 열고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안전성위원회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른 관련성 의심 질환 변경(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보상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빈발월경과 과다출혈월경 등의 이상자궁출혈을 ‘관련성 의심 질환’ 지원 대상이 되는 질환으로 추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는 안전성위원회가 지난 11일 국내·외 이상반응 사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빈발월경 및 출혈 관련 이상자궁출혈 발생 위험이 대조구간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고 인과성 인정의 가능성을 수용할 수준이라고 발표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지원센터는 대상자에게 관련성 의심 질환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비(1인당 최대 5000만원) 등을 지원하고, 기존 피해보상 신청자는 대상자 파악 후 추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상반응 신고만으로 지원절차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피접종자(또는 보호자)가 의무기록 등 개인서류를 구비해 관할 보건소로 보상신청을 해야 심의를 통해 지원사업 대상자로 확정됨을 강조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아닌 다른 원인이 밝혀지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글로벌 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와 외교부는 16일 빌게이츠 공동의장 방한 계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밝혔다. 게이츠 재단은 ‘감염병혁신연합’(CEPI) 및 ‘글로벌펀드’ 등 글로벌 보건기구의 가장 큰 민간 공여기관으로 보건복지부와의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의 공동 자금 출연뿐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긴밀한 민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한 주요 협력분야를 살펴보면, 먼저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등 민간·공공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제보건 분야에서 한국과 게이츠 재단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글로벌펀드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 보건기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에서 다자보건협력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한편, 해당 기관 간 지식과 인적 교류를 증진한다.아울러 한국의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정 등과 연계해 중저소득 국가의 바이오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우리나라
- 코로나바이러스주요프로테아제(Mpro) 저분자억제제후보물질(FB2001)에대한 1상시험결과발표…코로나바이러스에대한급성및장기치료의토대마련 - FB2001,전반적으로안전하고내약성우수…중국인및미국인집단간유의한차이없어 - 마우스모델의폐와뇌에서코로나바이러스의바이러스양유의하게감소시켜 (애틀랜타 2022년 8월16일 PRNewswire=모던뉴스) 환자건강개선을위한혁신의약품의발견, 개발및보급에집중하는생물약제기업프론티어바이오테크놀로지(Frontier Biotechnologies)가건강한성인지원자를대상으로진행한코로나바이러스주요프로테아제(Mpro)저분자억제제신약후보 FB2001의 1상임상시험에서나온긍정적인결과를발표했다. 제11회신종감염병국제회의(ICEI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포스터세션에서발표된이번데이터에따르면, FB2001은시험참가자사이에서높은내약성과안전성을보였다. 보고된이상반응의대부분은경증이거나중등도에머물렀고, 중국과미국연구센터참가자사이에유의한차이는관찰되지않았다. 프론티어바이오테크놀로지의 CEO CJ 왕(CJ Wang)은 "FB2001 1상시험에서나온긍정적인결과에만족하며, 이는자사와의학계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절을 기점으로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를 캐츠프레이즈로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조명광고, 신문, 라디오, 공연 등 전방위적으로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하고자 앞장선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부터 한국 경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파독간호사와 재난 상황을 불러온 감염병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대한민국을 간호해온 간호사들의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협회는 캠페인 전개를 위해 1차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에 ‘대한을 지켜온 간호사, 국민이 지켜줄 간호사’를 내용으로 한 특대형 조명광고(1곳)를 비롯해 소형 조명광고(2곳) 등을 연이어 설치했다. 조명광고에는 “간호사의 사명으로 독립운동을 외치다”라는 문구를 넣어 국가 위기마다 주저하지 않고 나섰던 간호사의 모습을 담았다. 조명광고에 이어 주요 일간지에도 조명광고 이미지를 그대로 실어, 독립운동에 나섰던 간호사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또 2차로는 이달 말부터 방송 광고를 진행한다. 공익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방송 광고는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간호했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의 30%에서 우울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호소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최근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관련 업무 종사자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 및 권역별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인력(의료진, 소방, 심리지원업무, 행정업무 등)을 대상으로 소진관리프로그램 ‘마음쉼표’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진관리 프로그램’은 재난 대응인력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0년 6월부터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소진관리 프로그램 ‘마음쉼표’는 국가트라우마센터 및 권역별트라우마센터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대응인력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개인이 신청할 경우 기본프로그램(마음건강평가, 소진관리교육, 소진관리집단상담)과, 본인의 희망에 따른 선택프로그램(치유요가, 숲치료, 사이코드라마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단체나 기관에서 신청할 경우 찾아가는 소진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때에는 기본프로그램(마음건강평가, 소진관리교육,
국립중앙의료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0일 감염병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앙감염병병원 운영 및 서비스 구축 ▲국내 및 글로벌 유행 감염병 연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는 협력기관의 임상정보와 연구수행 역량이 상호 연계돼,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다자 간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 및 운영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양 기관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사업과 국립중앙의료원 자체 대학원대학 설립 및 운영관련 공동협력 등 국내외 우수한 인력 및 지식의 교류를 위한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2017년 2월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되어 메르스,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삼성가로부터 받은 기부금 7000억원 중 2000억원이 국립감염병병원 인프라 확충 및 감염병 관련 연구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하게 돼 있어 감염병 연구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중등도에서 중증 코로나 환자의 임상 결과를 개선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중등도·중증 코로나 환자의 입원 기간이나 산소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지 못했을 뿐 아니라 사망 위험 또한 감소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팀이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중증 코로나 환자 233명을 대상으로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임상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지 분석한 연구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경험적 항생제 치료’는 세균 감염에 대한 미생물학적 확인 이전에 입원 후 48시간 이내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원인균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세균 감염 가능성을 평가해 선제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코로나 환자는 2차 세균 감염의 유병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에 전원된 많은 코로나 환자가 경험적 항생제를 투여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처방된 대부분의 항생제는 세균 감염의 진단 없이 투여됐고, 심지어 일부는 광범위 항생제였다. 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치료를 돕지만 광범위 항생제 오남용은 다재내성균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밋(Digital Healthcare Summit)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밋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에 발맞춰, 심혈관질환, 통증질환, 정신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과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개원가 및 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서밋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는 약 4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아래, ‘만성질환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과 ‘코로나 시대가 앞당긴 스마트 헬스케어의 미래’라는 두 가지 논점을 중심으로 양일에 걸쳐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13일에 진행된 ‘만성질환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 세션에서는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를 좌장으로, ‘만성질환 약물 치료의 득과 실’을 주제로 질환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분당서울대병원 순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2만여 명이 늘어난 8만412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6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2명 증가한 563명, 사망자는 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710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95명(87.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6명(97.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366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1만4954.9명), 해외유입 사례는 46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8만412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0만2164명(해외유입 5만235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3060명, 인천 4208명, 경기 2만1061명으로 수도권에서 3만83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4677명, 대구 4906명, 광주 2660명, 대전 2970명, 울산 2105명, 세종 765명, 강원 2757명, 충북 2988명, 충남 3603명, 전북 3663명, 전남 3442명, 경북 4261명, 경남 5569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월 16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보상의 이의신청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의신청 시 피해를 설명할 새로운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피해에 대해 각 지자체 기초조사, 피해조사반 조사 및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 등에 따라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진료비·사망일시보상금과 같은 보상을 하고 있다.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진료비를 일부만 보상받는 등 피해보상 심의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의신청에 관한 현행법령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피해자가 이의신청을 하더라도 동일한 심사자료로 동일한 심사절차를 거쳐 기존과 동일한 보상결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 피해보상 심사절차 진행 중에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설명하는 새로운 연구자료가 발표되기도 하나, 이와 같은 자료들이 심의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고,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은 사유에 대해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피해를 설명할 수 있도록 자료제출 권한을 명시적으로 마련할 필요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2일, 임직원과 자녀 약 100여명이 참여한 ‘제12회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이 의학 및 제약의 기초가 되는 과학 원리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하자는 취지로 운영해 왔으며, 접수 시작일에 곧 마감될 만큼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 이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로 하여금 과학과 환경에 대한 폭 넓은 관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또 가족과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된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세를 감안해 올해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상 가정에 과학교구 체험키트를 사전에 배송, 지방에 거주하는 임직원과 자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효율적이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구 환경에 대한 고민을 담아 ‘바다야 내가 지켜줄게’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지난 10일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를 전국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2022-2023 절기 독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이 필요한 이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자사의 독감 백신을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공급했다. 이에 따라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국가 예방접종 실시기관인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소아∙임신부∙기저질환자∙고령자 등 독감 고위험군을 포함한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1만 3천명 이상이 참여한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또한 4가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영유아, 심혈관질환 환자, 임신부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효능∙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70년 이상의 독감백신 제조 역사를 가진 사노피가 프랑스 내 생산시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 공급하는 수입 완제품이다. 사노피는 전 세계 227개국 중 150개국(약 66%)에 독감 백신을 공급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누적 결산 실적 및 신약개발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2022년 상반기 기준 누적 결산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억원, ▲당기순손실 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의 핵심 사업인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73억원으로 집계 돼 약 두 배 가까이 대폭 늘었다. 지난해 대비 연구개발비가 대폭 증가한 것은 최근 글로벌 임상 2a상의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무리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을 포함해, 글로벌 다국가 임상 2상 진입을 앞둔 BBT-877 및 BBT-176 등 회사의 핵심 과제가 후기 개발 단계로 진입해 고도화 됨에 따른 투자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암 질환 및 섬유화 질환 영역을 전략적인 발판으로 삼아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것과 맞물려 사업이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진전 상황을 살펴보면,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BBT-176(C797S 양성 삼중 돌연변이
보건복지부가 8월 11일 필수의료 분야별 연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가 출근 이후 두통을 호소하고 원내로 입원했으나, 병원 내에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됐다가 수술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중증소아 ▲흉부외과 ▲중환자 ▲감염 분야 등 주요 필수의료 분야별로 의료현장 점검 및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참석해 복지부와 중환자 진료현장 지원·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실효성 있는 의견 도출 여부 등을 알아보고자 서지영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지난 8월 11일 필수의료 분야별 연속간담회에서 주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나?A. 간담회 분위기는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필수의료 중 하나인 중환자 진료 환경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묻고, 이를 학회가 문제 해결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면 복지부 관계자들이 이를 경청하는 형태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Q. 간담회에서 복지부에 건의한 방안 중 가장 필요하고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방안으로 무엇이 있나?A.먼저 우리나라는 중환자실 수가 적은 편이라고 볼 수
노바백스와파트너SK 바이오사이언스는한국에서12~17세사이의청소년들에게사용승인된최초의단백질기반코로나19 백신을제공할예정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8월 15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 노바백스(나스닥: NVAX)는 오늘 협력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12~17세 청소년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ARS-CoV-2)에 의해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 19) 2019(COVID) 예방을 위한 능동면역용 Nuvaxovid™ (NVX-CoV2373)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후 승인 변경 신청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 (KMFDS)로부터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노바백스 사장 겸 CEO 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한국에서의 승인은 단백질 기반 백신 옵션에 대한 광범위한 글로벌 접근을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한국에서 12~17세의 청소년들에게 당사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SK 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의 안재영 CEO는 이렇게 말했다. "우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영향 등으로 6만명대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1명, 사망자는 5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67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7명(87.7%),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8명(96.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만1682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4,328.7명), 해외유입 사례는 39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만20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41만8036명(해외유입 5만189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246명, 인천 2982명, 경기 1만6087명으로 수도권에서 2만73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2929명, 대구 3038명, 광주 2714명, 대전 2263명, 울산 1595명, 세종 522명, 강원 2369명, 충북 2242명, 충남 2843명, 전북 2453명, 전남 2782명, 경북 3584명, 전남 2782명, 경북 3584명, 경남 3935명, 제주 1473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떨어지며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3명 증가한 512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62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0명(87.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2명(9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만914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만3343.0명), 해외유입 사례는 46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960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35만5958명(해외유입 5만149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9596명, 인천 6071명, 경기 2만9229명으로 수도권에서 5만48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7008명, 대구 5636명, 광주 4486명, 대전 4112명, 울산 2813명, 세종 1049명, 강원 3463명, 충북 4299명, 충남 5599명, 전북 5103명, 전남 5026명, 경북 6458명, 경남 7715명, 제주 1913명 등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2만 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9명, 사망자는 6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566(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13명(88.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2명(92.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만4112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만1320.9명), 해외유입 사례는 48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2만45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23만6355명(해외유입 5만10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1859명, 인천 6108명, 경기 3만1123명으로 수도권에서 5만90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7660명, 대구 6071명, 광주 4396명, 대전 3902명, 울산 2964명, 세종 1064명, 강원 3987명, 충북 4178명, 충남 5227명, 전북 4802명, 전남 5392명, 경북 6210명, 경남 7764명, 제주 1874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월 1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1만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