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8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4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이 21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과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등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세션1)와 패널토론(세션2)이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종엽 건양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정책 동향’을 주제로, 주요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정책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 추진 중인 정책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산업계 입장에서 바라보는 디지털헬스케어 정책과 제도적 지원방향’을 주제로,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에 대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시급히 요구되는 제도적 지원방향을 제안한다. 패널토론에서는 송시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유승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 류재준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참여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일파마홀딩스는 2023년 1월 1일자로 제일약품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갖춘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제일약품△사장 한상철△전무 한상우△상무 안광현, 김수미, 전성현△이사 이호철, 전수민, 김미영, 김종엽, 강석원 *제일헬스사이언스△상무 최인창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분석 결과, 12월 2주 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6만5052명이며, 전주 대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증가하고, 사망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4.5% 증가해 464명이고, 일평균 사망자는 전주 대비 10% 감소해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353명이라고 밝혔다. 12월 2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12명(88.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09명(95.4%)으로 집계됐다. 12월 2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만4944명, 해외유입 사례는 420명이 확인돼, 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 대비 10.3% 증가한 총 45만536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12만9431명(해외유입 7만2487명)이다. 12월 2주간 일 평균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만5052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일평균 3만3911명(52.2%), 비수도권은 일평균 3만1081명(47.8%)이 발생했다. 특히 전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발생률은 10-19세(158.8명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16일 영남권역재활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22년 경상남도 지역장애인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건강권법에 따른 서비스 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경상남도 지역장애인 사례관리 현황에 관한 주제 발표 및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협력 기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로는 ▲공공의료와 장애인 의료 서비스 전달체계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전달체계 이용 경험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사례관리 현황 ▲우수사례 소개가 발표됐다. 한편,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양산부산대병원에 지정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다.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근로환경 개선 등과 관련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제5차 미래 건강전략 공개토론회(포럼)’이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일하고 싶은 직장, 좋은 일터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보코서울호텔에서 ‘제5차 미래 건강전략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첫 개최 후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근로환경 개선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근로자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공기관 관계자, 언론인, 학계 전문가, 근로자 등 근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국내 산업 보건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2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첫 번째로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도입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보호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오유미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정책연구평가실장이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우리나라 근로자의 건강실태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근로자 건강에 관한 실행 계획(2015~2025)’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고, 건강친화기업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가 지난 20일 ‘제7회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지역외상 협력 체계’를 주제로 ▲이상적인 외상시스템(김도훈 외상외과 교수) ▲소방청 헬기 사업의 소개(홍원표 소방청 119구급과 품질관리팀장) ▲외상센터와 연천·가평·파주 소방의 협력 체계(이석재·강남식 구급대원, 현낙철 구조구급팀장) ▲외상센터와 소방의 외상체계 발전 방향(유혁 경기도북부 소방재난본부 구급담당)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 세션 2에서는 ‘중증외상환자의 치료 체계’를 주제로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의 실적(홍태화 외상외과 교수) ▲군 특수외상 개요(신홍경 국군수도병원 대령, 외과 전문의) ▲경기북부 지역외상협력병원의 역할(용미숙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팀장) ▲전문외상처치술(ATLS)에 근거한 외상 환자 치료 사례(박훈성 외상외과 교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18년 5월 개소하여 경기북부권역에서 발생하는 중증 외상환자를 치료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 초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발행한 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2022년 대한이식학회 제52차 추계국제학술대회(Asian Transplantation Week 2022)에서 최우수 구연상 및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최종영 교수(교신저자)·이순규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Identification and comparison of functional microbiomes affecting immune homeostasis in long-term stable and tolerant patients after liver transplantation’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간이식 환자의 장내균총과 면역세포를 분석해 페칼리박테리움(Faecalibacterium, 장내 유익균)을 포함한 기능성 장내균총의 감소와 불안정한 면역상태가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간이식 환자 중 면역억제제를 중단하고도 면역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면역관용 환자들과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간이식 환자와 비교했을 때, 면역관용환자군은 페칼리박테리움과 조절 T세포가 회복되어 간이식 환자에서 기능성 장내균총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지큐랩의 신제품,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4401)이 1일 섭취량 기준 국내 최고 함량인 1000억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R 4401’은 위산 등 소화액에 잘 견디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로, 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 등과 물리적으로 결합해 체외 배출을 유도한다. 일동제약 측은 우리나라 사람의 식습관을 고려하는 한편, 매일 섭취해도 안전한 콜레스테롤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에서 경계역 수준인 국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BBR 4401’ 섭취군에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등 혈중 지질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JW중외제약은 연구자회사 C&C신약연구소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부 연구 역량과 기술혁신 의지·활동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되면 3년간 지위가 유지되며 지정서 및 현판 제공, 정부 포상, 국가 R&D사업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주가이제약이 1992년 설립한 국내 최초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다. 2020년 JW중외제약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2010년부터 자체 연구 과제를 수행한 C&C신약연구소는 화학·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품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신약(Frist-in-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C&C신약연구소는 종양, 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총 10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이 중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
카나리아바이오(대표 나한익)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아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5명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투약을 시작했다. 오레고보맙은 총 4회 투여를 하게된다. 승인받은 5명의 환자 중 3명의 환자는 투약을 기다리다 사망했고 2명의 환자는 오레고보맙 투약을 시작했다. 50대 후반의 첫 환자는 1회차 투여 이후 CT검사에서 종양의 지름이 25%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환자는 이미 여러 세포독성항암제, PARP억제제, 혈관생성억제제, 면역관문억제제 등 5차례 치료를 받았지만 더이상 차도가 없는 상태였다. 이번 오레고보맙 투여는 6차 치료다. 해당환자는 지난주 2차 치료를 마쳤고 이번주에는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치료목적 투여를 주도하고 있는 건양대병원 최종권 교수는 “기존 항암제에 더이상 반응을 하지 않는 환자가 20% 이상 부분관해를 보인 것은 고무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CSL은 16일(독일 말버그 현지 시각 기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에트라나코진 데자파보벡(etranacogene dezaparvovec)의 조건부 시판 허가(CMA)를 권장하는 긍정 의견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에트라나코진 데자파보벡은 B형 혈우병 성인 환자를 위한 1회성 유전자 치료제로, 1회 주입으로 연간 출혈 빈도를 수 년 간 감소시킨다. 유럽위원회에서 CSL이 헴제닉스(HEMGENIX®)라는 브랜드명으로 신청한 판매 허가를 승인할 경우, 에트라나코진 데자파보벡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에서 B형 혈우병 환자를 위한 최초의 유전자 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SL의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규제업무 책임자인 엠마뉴엘 르콩트 브리셋(Emmanuelle Lecomte Brisset)은 “CHMP의 긍정 의견으로 인해 유럽의 B형 혈우병 환자에게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한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신약을 이 단계까지 개발하는 과정에 임상연구 참여자, 혈우병 환우회, 시험자, 임상의, 규제기관, CSL 직원 및 유니큐어(uniQure)의 파트너 등 많은 분들의 지원이 있었다. 유럽에
김지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부제는 ‘식품관리부터 약물치료까지 아이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부모 가이드’로 삼았다. 특히 김 교수는 아토피와 알레르기 환아를 둔 가정에서 집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꺼내 참고할 만한 책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직접 쓰기로 마음먹고, 올 한 해 쉬는 날을 모두 반납하는 등 짬이 날 때마다 엄마들이 했던 질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해결책을 달았다.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모든 것’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장 ‘아토피 클리닉의 비밀 창고’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이 무엇인지, 어떻게 진단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진료실을 찾아오는 많은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아이의 피부 증상을 토대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염증 치료의 핵심인 스테로이드제의 종류와 사용법을 정리하고, 보습제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 주의해야 할 환경 관리 등 아이의 무너진 피부 장벽을 위해서 지켜야 할 관리법들을 배울 수 있다. 2장 ‘무엇을 어떻게 먹일까’에서는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어떻게 음식을 먹여야 하는지,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며 간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술을 즐기면서도 덜 취하고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술의 종류와 안주 고르는 방법, 숙취해소제 먹는 방법 등에 대한 주변의 경험담을 참고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 중에는 사실과는 다르거나 오히려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희 교수의 설명을 통해 술에 대한 오해와 건강한 음주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주량은 마실수록 늘어난다? 실제 술을 많이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 그러나 이와 함께 간 손상은 몇 배로 커진다. 술을 잘 마신다는 개념은 숙취가 덜하다는 것이고, 이는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몸에서 잘 분해한다는 것이다. 만성 음주자의 경우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소 외에 비대해진 시토크롬과 같은 다른 효소들이 가동되는데, 평소보다 그 작용을 늘려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 하지만 이 효소들은 알코올을 분해하며 동시에 간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만든다. 때문에 주량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간이 손상되고 있다는 건강의 적신호다. 과음을 즐기는 사람 중에는 술자리 기억을 잃는 경우가 많다. 흔히 필름이 끊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 의약품 제조 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 모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이다. ISO14001은 기관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SO45001은 노동자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동아제약은 친환경 정책을 도입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끌어내고 있으며 세척수 재활용, 친환경 박스 테이프 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임직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을 신설했다. 또한 각 제조시설별 국제표준 인증 획득과 전 사업장의 정기 위험성 평가를 통한 개선 조치, 안전보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안전보건경영 문화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과 더불어 재해 및 사고 예방이 높아지
*부사장△경영지원부 김호진△영업부 이진수 *전무△플랜트사업부 김순곤△R&D사업부 박진하△공장장 박승철 *상무보△메디칼부 문은경 *이사△해외사업부 양정화△생산관리부 김성대△평가분석부 손태화△안과사업부 김정훈△합성팀 박용균 *이사대우△병원사업부 최석천△의약사업부 이민상△류마티스사업 이승영△지노믹스 하문천△경영정보 이진경△마케팅부 오지현△품질본부 홍석천
*상무보△ 박창익, 우종형 *이사△강기석, 이영희 *차장△김제석 외 17명 *과장△류진녕 외 12명 *대리△전재우 외 17명 *주임△차영재 외 17명 *수석Ⅱ△심정보 외 3명 *책임△김주송 외 15명
*20일, *빈소 경북대학교병원, *발인 12월 22일
“임상현장 기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실용화 그리고 이공계와의 공동연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한양대학교병원이 20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호텔에서 신진 의사과학자 양성과 임상현장 기반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 등을 위해 진행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의 지난 4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 ‘성과발표 및 교류회’를 진행했다. ‘한양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에서는 10인의 우수한 신진 의사과학자를 발굴해 임상의와 연구자간의 협업 연구를 지원해 왔고, 임상현장 기반 실용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SCI 논문 120여편 등재 ▲특허 등록 40여건 ▲창업화 및 기술 이전 달성 ▲약 50억원의 국가 과제 수주 등 뛰어난 성과와 연구업적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국가적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김선태 교수(가천대 길병원), 이원준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안과), 김치경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이은솔 대표(메디블록), 김종진 대표(하이케어넷), 김지훈 대표(인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의 다학제 진료에 네비파이 튜머보드 (NAVIFY Tumor Board) 지원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네비파이 튜머보드는 한 화면에서 환자의 데이터를 한 눈에 보여주고, 각 환자에게 최적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논문, 가이드라인 등을 추천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실활용 준비를 위해 의료 빅데이터 전문 벤처기업 에비드넷과의 협업으로 강원대병원이 관리하고 있던 암 관련 치료기록, 조직검사, 영상검사, 바이오마커 등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을 네비파이 튜머보드에 연동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도 의료진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대장암 다학제 진료에 네비파이 튜머보드를 활용한 의료진들은 다학제 진료 전후 환자 정보를 검토하고 임상시험 및 논문 등의 자료를 참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으며, 간호사의 경우 환자 정보 정리와 다학제 진료 준비 및 운영 업무 통합 관리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강원대병원은 이번 실활용을 시작으로 다학제 진료에 전방위적으로 네비파이 튜머보드를 활용해 통합적이고
개원의 98%가 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기능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전자의무기록 솔루션 ‘의사랑’을 사용하는 전국 내과 및 가정의학과 개원의 300명을 대상으로 ‘신장질환에 대한 의원 치료 및 처방 경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해당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가정의학과 125명, 내과 175명 등 개원의 300명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 솔루션 ‘의사랑’을 통해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 진료시 신장기능 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9%가 ‘꼭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필요하다’는 응답도 9%에 달했다. 신장기능 검사 지표로는 응답자의 76%가 추정 사구체여과율(eGFR)을 선호하고 있었으며, UACR(14%), Dipstick(4%), PCR과 Scr이 각각 3%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의사 2명 중 1명은 연 1회 당뇨병 환자의 신장기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분기에 1회 43%, 2~3년에 1회 5% 순이었다. 이 외에 신장기능 저하된 환자의 최적의 치료제로는 SGLT-2억제제(60%)가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