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텔레Dbyeonguso! 로또D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5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한미약품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로 결정하고 신년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회사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Speed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미약품그룹 승진 명단. *부사장△박재현 제조본부 전무 *이사△이승엽 인사 이사대우 *이사대우△김현정 디지털마케팅 부문장 *이사대우△이동한 국내사업본부 CI사업부 부문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우봉식 소장이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천문학적 비용 대비 효과가 불분명하다며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의정합의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소장은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의과대학은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의학교육의 부실화로 인한 피해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고도의 지식, 술기 등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수준 높은 의학교육을 하기 위해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우 소장은 “국립공공의료대학도 높은 수준의 의학교육이 담보돼야만 한다. 하지만 국립공공의료대학의 설립 및 의사 양성 기간을 고려하면, 공공의대를 통해 배출된 의사가 현장에 투입하는 것은 빨라야 2040년 이후로 예상돼서 15년 후, 약 50명의 의사가 더 배출된다고 해서 현재 공공의대 설립의 명분으로 제시되고 있는 제반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의과대학 설립에 들어가는 천문학적 비용 투자 대비 효과성은 검증할 수 없어, 국가재정의 낭비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이 비용을 기존
원주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남원의료원. 대구의료원 등 총 18개 기관이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가 ‘2022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전국의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운영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22년도 운영평가는 ▲양질의 의료(진료기능)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운영(조직관리) ▲코로나19 대응 기여도 등 5개 영역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 대응에 역량 집중 및 일반환자 진료에 제약이 있었던 기관이 다수임을 고려해 일반 진료실적 지표 일부를 간소화하고 코로나19 대응 평가지표를 반영하는 등의 방식으로 평가지표를 구성했다. 또한, 평가위원의 경우 평가위원단에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지역 보건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도록 하여 각 지역별 의료 환경 특수성이 평가에 고려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평가결과의 경우, 이의신청 등 평가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의사 결정사항에 대해서는 평가위원 간 논의 및 의결을 거쳐 확정하도록 했
이번 3분기 영진약품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상위 제약사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등 많은 제약사들의 직원들이 근속년수가 긴 것으로 보인 가운데, 특히 일동제약은 여직원의 근속년수가 상위 제약사중 가장 길었고, 동구바이오제약은 여직원의 근속수가 남직원의 평균 근속년수보다 길었다. 전자공시를 통한 분기보고서 분석 결과 2022년 3분기 상위 30위를 기록한 국내 제약사들 중 총 28개사 임직원들의 전체 평균 근속년수와 27개사의 남·녀 직원 각 성별의 평균 근속년수가 확인됐다. 이 중에서 1952년 설립된 영진약품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13.6년으로 가장 길었다. 남직원은 13.9년, 여직원은 10.8년을 나타내면서 각 성별마다의 근속년수도 적지 않다. 특히 상위 제약사들 중에서는 평균 근속년수가 12년을 상회하는 제약사들이 많은 편이다. 먼저 동화약품 임직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12.9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남직원은 13.6년, 여직원은 11.1년 동안 평균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평균 12.6년을 근무했으며 남직원은 13.6년, 여직원은 9.6년이 평균 근속년수다. 동아에스티와 삼진제약은 임직원
*11일, *빈소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 12월13일, *(051)866-3757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오는 12월 1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프리미어룸에서 2022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 약학 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으로 이관된 후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 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병원약사의 현안과 관련된 시의성 있는 지정주제에 대하여 재단에서 자체 재원으로 연구비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과 2017년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심의 승인을 거쳐 대웅제약으로부터 1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업무의 질적 향상 및 개선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연구를 수행하는 두 가지 사업이 병행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자유주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허은정 약사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는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위한 항생제 처방 시스템의 효과 평가 및 항생제 관리 교류 프로그램 개발’이 선정됐다. 본 연구논문에
*11일, *빈소 온양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12월 13일, *010-8732-5749 (정경주)
의학교육에서 평가를 위한 평가가 아닌,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형성평가 방법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박중신)가 주최하는 제6차 의학교육 평가 컨퍼런스가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형성평가’라는 주제로 12월 9일 한양의대 계단강의실 임우성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코로나 이후 첫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의학교육 평가 컨퍼런스에는 의대 교수들을 주축으로 총 218명이 등록, 197명이 현장 방문해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안덕선 원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의학교육평가 컨퍼런스는 지난 해에는 학생평가, 2년 전에는 비대면 상황에서의 학생교육과 평가 등 현장에서 관심있는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마련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컨퍼런스는 형성평가와 관련된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는데 ▲학습자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형성평가(좌장 강원의대 한은택 학장), ▲의학교육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형성평가 방법과 지원(좌장 조선의대 정중화 학장), ▲CBT, CPX 그 너머에는…?(좌장 이화의대 하은희 학장)까지 형성평가를 통해 어떻게 학습자의 역량을 이끌어낼 것인
산모·신생아 의료진료체계 개편을 비롯해 소아암 지방 거점병원·응급의료센터 육성, 중증소아의 재택치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 산부인과 다인실 비중 20%로 완하 등 다양한 분만·소아 진료 접근성 강화 방안 등이 추진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대상 사후보상 도입 시범사업과 3차 상대가치 개편을 통한 수가 개선, ▲취약지역수가 ▲인적·안전정책수가 ▲감염병 정책수가 등 다양한 공공정책 수가 등이 신설·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주관하는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공청회’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분만·소아 진료 등을 제공받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된 ‘필수의료 지원 대책’이 발표됐다. ◆분만·소아 진료 접근성 강화 추진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정부는 평균 출산연령의 증가 등을 고려해 모자 의료전달체계를 산모와 신생아의 중증도·위험도를 중심으로 개편해 안전한 분만과 치료를 도울 계획이다. 현재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권역→지역 모자의료센터로 개편해, 중증도에
보건복지부는 9일 ‘2022년 제6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김순이 님 등 4인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으로,각각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위원회가 인정한 의상자의 의로운 행위를 살펴보면, 먼저 오길성 의상자(사고 당시 48세, 남)는 지난 7월 27일 12시 47분경 서울 마포구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빌라 외부 방범창을 제거해 지하 1층 거주자 3명을 구조하고, 2층 거주자 2명의 대피를 돕는 과정에서 어깨와 팔에 부상을 입었다. 이어서 김시한 의상자(사고 당시 57세, 남)는 9월 5일 9시 42분경, 서울 서초구 소재 교차로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를 목격하고 차량의 선루프를 제거해 운전자를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리 파편으로 인한 각막찰과상을 입게 됐다. 전홍렬 의상자(사고 당시 46세, 남)와 김태천 의상자(사고 당시 64세, 남)는 2월 26일 19시 39분경,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인근 도로에서 전복된 차량을 목격
*국장급 채용▲장관정책보좌관 성종호 <2022년 12월 12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월 12일
중증질환 치료 강화를 위해 정부가 입원·수술 등 항목에 대한 종별 가산 확대 및 고난도·고위험 수술의 추가 보상을 추진하며,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근무여건 개선 ▲의료인력 균형 배치 ▲의료인력의 공급 확대 등을 동시 추진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주관하는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공청회’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중증질환 진료 등을 제공받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된 ‘필수의료 지원 대책’이 발표됐다. ◆중증질환 치료 지원 확대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는 상대가치점수 체계를 개편해 의료인력 업무 비중이 크고 영상·검사 대비 저평가된 입원·수술 등 항목에 대한 종별 가산 인상·확대한다. 이에 따라 기존 검체·영상 검사와 관련된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은 폐지되며, 수술·처치·기능 검사의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은 현행 대비 5~15% 완화된다. 또한, 매년 병원급 의료기관 환산지수 조정에 소요되는 재정 중 일부를 수술·처치 등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의 수가 인상 활용 방안을 2024년부터 검토할 예정이다. 고난도·고위험 수술의 추가 보상도 이루어
*9일, *장소 광명 성애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2월 11일, *02-2684-4444
*9일, *장소 은평성모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월 11일, *02-2030-4444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지난 8일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평가대회는 충북도청과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에 대한 표창과 충북지역암센터의 암관리사업 결과 보고, 특강, 연주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최우수 수상기관으로 제천시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옥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우수 수상기관으로는 괴산시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제천시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관리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정보교환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국가 암검진 및 재가암 관리사업 발전을 도모했다. 동시에 지역 암 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에 대한 격려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류동희 소장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계획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애쓰신 보건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 예방 활동과 암의 진단, 암 생존자 관리까지 암 관리 사업을 추진해 도민 여러분
유명 대학병원들의 분원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한 곳이 개원했고 향후 수도권에 개원 예정인 대학병원 분원만 10곳에 달하며, 대략 병상만 6000병상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대한개원의협의회는 대학병원 분원 난립 시 지역의 중소병원이나 의원은 환자 쏠림으로 인한 심각한 타격으로 괴멸될 위기에 처해질 수 있는 것에 대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9일 지역 의료 생태계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정비를 요구했다. 먼저 대개협은 현재 대학병원의 분원 설립이 대유행이자, 그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것에 대해 한탄했다. 실제로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3월 700병상 규모로 광명시에 분원을 연 중앙대를 필두로 서울대와 연세대는 각각 2026년 완공을 목표로 800병상의 분원을 시흥과 송도에 개원을 결정했다. 심지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과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직선거리로 4km도 채 안 되는 거리에 개원을 준비 중이며, 경희대와 울산대 아산병원, 아주대, 인하대, 한양대 등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500~800 병상 규모의 분원을 모두 수도권에 설립 준비 혹은 진행 중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고려대학교도 분원 경쟁에 끼어들어 과천시와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12월 8일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정밀의학에서의 유전체 정보 활용 분야 공동 연구 개발 ▲유전체 분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및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마크로젠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고, 아주대의료원 아주중개오믹스센터는 해당 데이터를 이용해 질환의 발병기전 규명, 조기 진단, 예후 예측, 치료반응·효과 예측, 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 정밀의학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현구 아주중개오믹스센터장은 “국내 제일의 유전체 기업인 마크로젠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유전체와 생물정보 분석 연구의 최신기술을 도입하고 정밀의학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개인 맞춤형 치료와 정밀의학 실현에 있어 의료 빅데이터 구축은 필수불가결하며, 그중에서도 양질의 유전체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며 “당사가 생산한 높은 수준의 유전체 데이터가 아주중개오믹스센터의 관련 연구에 유용하게 쓰여 미래 정밀의학 시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김우주)가 지난 12월 7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320호 최덕경강의실에서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백신 분야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신혁신센터는 교내 백신 연구개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도적인 백신 개발 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초 백신창의과제를 공모했다. 이번 발표회는 백신창의과제연구의 중간발표회로 연구 결과를 교류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자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반복적인 SARS-CoV-2 백신접종에 따른 체액성 면역의 영향분석 ▲High throughput screening 기반 중화항체가 평가방법 개발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다기능 T세포 측정 CyTOF 기술 개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하위유전체 생성 프로파일 규명 및 이를 활용한 백신개발 연구 ▲면역증강 합성 항원 코로나19백신 투여자에서 면역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 마커 발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부스터 백신 접종 완료 코호트에서 돌파감염이 일어
재난의료 대응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현장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훈련 및 평가하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가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8~9일간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훈련대회는 재난의료 대응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현장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훈련 참여자는 15개 시·도(세종, 강원 제외)별 보건소 신속대응반(4명),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4명), 119 구급대(2명)이다. 특히, 이번 종합훈련대회에서는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도상훈련과 술기 평가를 함께 실시했다.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의 초기대응부터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 중증도 분류, 분산이송, 환자 정보 관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에 대한 도상훈련이 실시됐다. 또한, 현장응급의료소 텐트 설치와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의 숙련도 평가는 술기 평가가 이루어졌다. 종합 시상 결과, ▲최우수상은 대전광역시 ▲우수상은 대구광역시 ▲장려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수여됐으며, 도상훈련과 술기훈련에서 분야별로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