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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비만학회가 건강캠프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는 오는 10월 11일(일) 올림픽공원 및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 19회 Fun & Run Health Camp (즐겁고 신나는 건강캠프)’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해 마련된 Fun & Run Health Camp 의 올해 주제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한걸음의 재발견’으로 비만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실내외 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프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1학년부터 6학년)과 가족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10월 2일(금)까지 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메일()이나 팩스(02-364-0883)로 보내면 된다. 선착순 50가족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1가족당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중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02-364-0886)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 정소정 이사는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부모들의 생활습관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한국체육대학교와 올림픽공원을 마음껏 누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9월 10일(목) 오후 2시 반부터 5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대장 직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우리나라 남성에게 아시아 첫 번째, 세계 네 번째로 가장 많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대장암에 대해 일반인 및 환우, 가족들을 대상으로 병원 전문가들이 치료법과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전달한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암병원 대장암센터장 장홍석 교수(방사선종양학과)의 ‘개회사 및 병원 대장암 치료현황’을 시작으로 김태석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대장암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에 대해, 오승택 교수(대장항문외과)의 ‘든든한 대장을 위한 대장건강백서’, 이보인 교수(소화기내과)의 ‘조기대장암의 발견과 치료’, 이인규 교수(대장항문외과)의 ‘대장암 수술의 최신지견’ 이명아 교수(종양내과)‘ 정확히 알자 표적치료’, 김영애 영양사의 ‘대장암을 이겨내는 건강한 영양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전문간호사 김혜단 : 02-2258-2691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복용하는 약물의 50% 이상이 고혈압, 뇌졸중, 고지혈증 치료제 등과 같은 순환계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윤주영 연구원은 '고령친화의약품 시장 및 수요 현황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보험가입자는 전체 건강보험가입자의 11.9%를 차지하고 있으나, 고령자의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 지출의 35.5%를 차지했다.2014년 전체 진료비 중 약국비용 비중은 22.9%이고, 고령자의 경우 고령자 진료비 중 23.4%를 약국비용이 차지했다.65세 이상 고령자의 총 약국비용은 2010년에 3조 8천억원에서 2014년에 4조 5천억원으로 연평균 4.5% 증가한데 비해, 65세 미만은 0.9% 증가율을 보였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고령친화산업 실태조사 및 산업분석(2014)’ 결과에 따르면 고령친화 의약품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10년에 약 3조 7000억원 규모에서 2020년에 약 9조 8000억원으로 연평균 10.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65세 이상 고령자들이 현재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으로는 ‘순환계 의약품(고혈압, 뇌졸중, 고지혈증, 협심증/심근경색증 치료
보건복지부는 지역금연지원센터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지역금연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중증·고도흡연자를 위한 금연캠프와 금연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등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이다.◆중증․고도흡연자를 위한 금연캠프금연캠프는 스스로 의지만으로는 금연성공이 어려운 중증·고도 흡연자에게 전문 금연치료 및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합숙형 전문금연서비스로 전문치료형과 일반지원형으로 구분된다.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금연치료서비스 모형을 국립암센터에서 한국에 맞도록 조정한 서비스이다.금연에 거듭 실패했거나, 흡연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흡연자가 금연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금연캠프에 입소하면 4박 5일간 병원에서 전문 의료인으로부터 집중 심리상담과 전문금연치료 서비스(검진 및 건강상태평가 약물 치료, 교육 등)를 받게 된다.참가대상자는 흡연관련 질병력(악성종양, 만성 폐질환, 심뇌혈관 질환 등)이 있는 현재 흡연자 또는 2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2회 이상 금연실패 경험이 있는 현재 흡연자이다. 일반지원형 금연
30대 직장인 A씨는 무더위가 가라앉은 요즘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귀가했지만 늦은밤 잠이 통 오지 않는다. 딱히 몸에 무리를 주는 활동을 한 적도 없지만 A씨는 콕콕 쑤시는 어깨 통증에 밤새 뒤척이며 잠을 설친다. A씨가 고요한 밤 잠 못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일교차가 심한 9월 관절에 염증이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야간통 때문에 편히 잠들지 못한다. 이러한 관절질환 중 요즘 젊은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십견’ 증세와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광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오십견’ 연령대 구분없이 빈번하게 발병오십견은 정확한 질환명이 아니며, 45~60세에 어깨관절의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상태를 오십견 또는 동결견, 굳은 어깨라 칭한다. 주로 중년 이상에게 나타나는 오십견은 이십견, 삼십견이라는 명칭이 나올 만큼 전 연령대로 확산되었다. 일반적으로 오십견은 수술 혹은 외상 및 지속적 고정이나 어깨 주위 힘줄과 관절의 염증이나 손상,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심근경색증, 유방절제술, 뇌졸중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어깨 주변에 경미한 외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서서히 통증과 강직이 증가하여 오십견으
건양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5일 오후 2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건양대병원에서 태어난 이른둥이 신생아와 부모를 초청해 이색 홈커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00g 미만의 저체중으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희망을 전하기 위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간 힘들었던 시간을 서로 격려하고 경험을 나누며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을 보며 기쁨을 나누었다. 프로그램은 ▲영유아 검진(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 임재우 교수) ▲우리아이 눈건강(안과 장영석 교수) ▲영유아 예방접종(소아청소년과 송영화 교수) 강의가 이어졌으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인큐베이터에서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얼마나 가슴을 찢었는지 모른다"며,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 임재우 교수는 “올해로 2회째 개최하는 행사인데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니 대견하고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료진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
화상을 입었을 경우 찬물에 화상 부위를 재빨리 식히는 등 초기 응급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잘못된 민간요법은 큰 부작용을 부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화상'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9년 45만 4,068명에서 2014년 50만 5,278명으로 연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총 진료비는 2009년 914억 원에서 2014년 1,265억 원으로 연평균 6.7% 증가했다.2014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9세 이하가 16.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적용인구 10만 명당으로 보정하면, 9세 이하가 1,881명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약 2배 정도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응급의학과 정상원 교수는 화상 환자 중 9세 이하 어린이가 많은 이유에 대해 “어린이의 경우 피부의 두께가 성인보다 얇은 해부학적, 생리학적 특성이 있다. 또한 호기심이 왕성한데 비해, 신체조절 기능이 성인에 비해 미숙하고, 판단력 및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특히 보호자의 한순간
장장 11개월 동안 논란을 거듭해 온 ‘스텐트 시술 심장내과-흉부외과 통합진료 의무화 방안’이 의료기관에 자율권을 부여해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시행 시기는 오는 10월 1일. 사실상 의무화에 반대해왔던 심장내과의 손을 들어주는 보건당국의 결정으로 심장내과는 반색하며 표정관리에 들어간 반면, 의무화를 주장해온 흉부외과는 크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이해를 달리하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심장학회 등의 입장을 살펴봤다.[편집자 주] 보건복지부는 심장통합진료 실시여부를 의료기관의 자율에 맡기는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 기준 고시를 9월 11일까지 행정예고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심장내과와 흉부외과 전문의가 협의해 필요시 함께 진료에 참여하는 ‘심장통합진료’를 도입하고 관련 수가를 신설하며 심장내과와 흉부외과가 협진을 할 경우에는 인센티브 형식으로 보장하기로 했다. 협진 없이 스텐트 시술비용을 청구할 시에는 시술 혈관명을 반드시 기재토록 했다.복지부는 ‘심장통합진료’에 대해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모두 선택 가능한 심장질환의 치료를 위해 관련 전문가가 함께 협의하고, 환자가 충분한 설명을 듣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 유일하게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받은 후 제1회 학술대회를 9월 5일(토) 오후3시부터 마펫홀에서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쌍태임신의 관리, 미숙아 관리, 극소 저체중아에서 모유수유와 괴사성 장염, 신생아의 내시경수술, 수신증의 진단과 치료 등 강의와 토론을 통해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신지견과 정보들을 교류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병원에 이어 분만실적 4위에 이르는 진료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유기적인 협진체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산모와 태아신생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통합치료센터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포함해 전국 3곳뿐이다. 김종인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35세 이후 출산여성의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전체 산모 중 약 27%가 고위험 산모다. 조산아, 저체중아 등 고위험
충북대학교병원은 최근 비뇨기과 김원재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김원재 교수 연구팀은 ‘비뇨기암 표적 진단 및 치료제 개발센터’란 과제로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5년간 38억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어, 앞으로 비뇨기 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전립선암이나 방광암 등 비뇨기계 암을 조기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로 연계하는 사업을 펼치게 된다.이번 사업은 총괄책임자인 비뇨기과 김원재 교수를 비롯하여 비뇨기과 윤석중 교수, 생화학과 김응국 교수, 의공학과 차은종 교수, 미생물학과 최영기 교수, 약학대학 제학학과 정재경 교수, 약학과 한상배 교수, 산학협력중점 교수 박영금 교수, MIT 생명공학과 R.D. Kamm 교수 및 ㈜ BMS 기술연구소장 김동호 박사가 참여한다.미래창조과학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15년 과학벨트 기능지구 R&D사업’은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균형발전과 R&D 역량 강화를 위해 청주·천안·세종 등 3개 기능지구 내 대학과 기업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이 이 사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타다라필)’ 출시를 기념한 ‘구구팔팔 서울 심포지엄’에 의사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성황을 이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3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서울지역 종합병원 의사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9988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심포지엄 좌장은 가톨릭의대 김세웅 교수가 맡았으며, 발기부전치료의 최신지견 및 비뇨기 분야 복합신약 개발 동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서남의대 김세철 교수(발기부전치료의 변화)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우진 교수(실데나필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 성균관의대 이성원 교수(발기부전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가 연자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전립선비대증 및 고혈압치료 효과 가능성을 확인한 실데나필(팔팔) 연구자 임상 결과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현재 개발 중인 비뇨기 관련 복합신약 등이 발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한미약품김명훈 전무이사는 “발기부전치료제 처방 1위 제품인 팔팔과 이번에 출시한 구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발기부전 동반질환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복합신약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한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은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포드림정 5mg, 20mg`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 제품인 ‘포드림정’은 타다라필 성분이 함유돼 복용 시 음경과 혈관 근육을 이완, 혈류량을 증가시켜 발기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약효가 나타나며 약 36시간 효과를 유지해 강한 지속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포드림정’은 5mg용량과 20mg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20mg의 경우 제형에 분할선이 삽입돼 권장용량인10mg으로도 손쉽게 복용이 가능하다. 포드림정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출시함으로써 발기부전 환자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타다라필 제제의 `포드림정`이 출시됨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실데나필 제제의 `포미스터`와 함께 발기부전 치료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년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의 위치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올림푸스가 아태 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대회를 후원한다.올림푸스한국은 9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 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대회 ‘ELSA 2015’(The 12th Asia-Pacific Congress of Endoscopic and Laparoscopic Surgery)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LSA)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KSELS)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세계 약 55여개국 약 1,500명의 내시경복강경 외과 관련 학자, 교수, 의료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대한내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와의 공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폭넓은 견문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올림푸스한국은 전시장 3층에 체험부스를 마련, 세계 유일하게 연성 복강경 카메라로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3D 복강경 시스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 등 주요 외과 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3일 진행된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
치과의사협회가 대회원 서비스를 위한 콜센터를 개통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뼛속까지 대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남섭 협회장, 이성우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에 치과의사회관에서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DA 콜센터는 최남섭 집행부 공약사항 중 “회원들의 협회 이용도를 높이겠다”는 회원과의 소통 확장 방안의 일환이며 대회원 서비스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콜센터는 직통전화(02-2024-9119)를 통해 전담 직원과 전화연결이 되어 회원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치협 사무처 대표전화(02-2024-9100)는 기존 방식에서 무인 응답 전화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쌍방향 대회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무인 응답 전화시스템으로 연결이 되면, “인사말 멘트와 함께 회비관련 1번, 보수교육관련 2번, 면허신고 관련 3번, 건강보험관련 4번, 의료광고심의 5번,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콜센터 0번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로 안내받게 된다.최남섭 집행부에서 신설한 회원지원국 산하로 가동되는 콜센터는 ‘신속 정확한 상담 및 정보 제공’을 업무 제1원칙으로 세워 놓고, 이미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영아에게 발생한 감염병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2013년~2015년 6월)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영아에게 발생한 감염병이 크게 증가했고, 종사자들이 감염병 예방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는 등 법규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실(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산후조리원 감염병 발생 인원 및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감염병은 2013년 49명, 2014년 88명, 2015년 6월 기준 27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불과 1년 6개월 사이 5.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감염병의 유형별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RSV바이러스 감염은 2013년 3명에서 2015년 96명으로 32배 증가했고 ▲ 감기는 2013년 11명에서 2015년 57명으로 5.6배 증가 ▲ 구토와 발열, 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감염은 2013년 15명에서 2015년 41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폐렴이 2013년 3명에서 2015년 19명으로 증가했고, 2013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고든 구강용해필름(성분명: 타다라필)을 9월 4일 출시한다. 고든이라는 제품명은 '고맙고 든든한 동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든이 발기부전 남성들이 겪는 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어 발기부전 남성에게 고맙고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든은 36시간 지속되는 기존 시알리스 제제와 동일한 효능을 지니면서 필름형이기 때문에 휴대 및 복용은 한층 더 편리해졌다. 고든 구강용해필름은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한 제제로 개별 포장에서 꺼낸 직후 바로 혀 위에 놓고 녹여서 복용할 수 있으며, 정제를 삼키기 힘든 환자에서 더욱 유용할 수 있다. 고든은 PCT(특허협력조약) 특허 출원을 한 제품력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타다라필 성분을 균일하게 물과 혼합 및 제조하는 특유의 분산안정화 기술로 PCT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고든 구강용해필름은 바닐라향으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게 했다.고든은 환자 특성별 맞춤 처방이 가능하도록 5mg, 10mg, 20mg의 총 3가지 용량으로 모두 구강용해필름형태로 출시된다. 5mg은 일주일에 적어도 2회 이상 빈번한 사용이 기대되는 환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내과는 9월 19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제2회 지역사회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주제 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의 진행으로 △ 메르스 유행으로 보게 된 중소병원 감염관리의 허와 실(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 감염관리 관점에서의 중소병원 시설 및 건축(한양대 건축학부 양내원 교수), △ 중소병원의 감염병 유행조사(가톨릭의대 감염내과 박선희 교수) 순으로 발표한다. 2부 주제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의 진행으로 △ 중소병원 감염내과 의사가 바라본 중소병원 감염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안(G샘병원 감염내과 김인선 과장), △ 중소병원 의료관련 폐렴의 예방(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승순 교수), △ 의료관련 폐렴 치료에 있어 향균제 관리(경북의대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이어 이승순 교수의 맺음말로 지역사회병원 감염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http://www.hallym.or.kr/ptp113.asp?news_no=4532),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976), 팩스(0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 의대협 인체조직기증 인식 조사’에서, 의대생들의 82%가 향후 의료 현장에서 조직기증을 권유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서종환)가 지난 7월 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인 ‘스마일로드’에 참여한 108명 중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밝혔다.참가자들은 대장정과 동시에 조직기증 캠페인, 현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의사로서의 소명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미래 의료진으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향후 의료 현장에서 유가족에게 기증을 권유할 의사’ 항목에서 82%(75명)가 권유할 것이라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권유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69%(68명)가 ‘다른 생명을 살릴 좋은 일이기 때문에’를 선택했고, ‘의사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가 24%(24명)로 그 뒤를 이었다.권유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18%(17명)의 의대생은 ‘유가족이 부정적 반응을 보일 것 같아서’52%(11명), ‘막상 현장에서 신경 쓸 여력이 없을 것 같아서’ 33%(7명), ‘자세히 몰라 생각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10%(2명) 순으로 이유를 밝
종근당은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을 출시했다. 센돔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후 약효가 36시간까지 지속되며 약효 발현시간이 짧아 성행위 30분 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센돔의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함께 발매했다. 구강용해필름은 타액으로 빠르게 용해되고 쓴맛이 없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데일리 용법이 가능한 5mg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on-demand) 10mg/20mg 등 여러 함량을 출시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센돔’은 영어의 ‘센트럴(Central)’과 스위스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인 ‘돔’의 첫 음절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지배를 뜻하는 ‘도미니언(Dominion)’ 또는 반구형으로 솟아오른 건축물의 지붕 ‘돔(Dome)’의 의미도 담고 있어 ‘발기부전 시장의 중심을 지배한다’, ‘발기부전 시장의 가장 최상위를 점령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종근당은 지난 8월 1~2차 티저광고를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것을 예고했으며, 제품 출시에 맞춰 센돔의 강력한 약효를
*3일, *빈소 한양대병원, *발인 8월5일8시, *(02)2290-9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