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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2월 16일과 18일 각각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Medical Korea 2015 - Vietnam & Malaysia’ 한국의료홍보회를 개최했다.아세안지역 의료홍보회는 12월 16일 베트남 하노이와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었다.16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홍보회에서는 전 보건부차관 Le Ngoc Trong과 하노이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홍옥병원장이 참석하여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그리고 국내 5개 의료기관 및 2개 유치업체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에 대해 소개했다. 1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홍보회에서는 진흥원과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였고,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가 제2차 동방정책 추진으로 보건분야 협력 강화의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한국에서는 건강검진, 성형외과, 장기이식, 안티에이징, 한의약 등의 6개 의료기관과 2개의 유치업체가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에 대해 소개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로펌인 Wong&Partners이 참가해 말레이시아 헬스케어산업
루트로닉이 세계 최대 특허전문회사인 인텔렉추얼 벤처스(I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회사는 지난 17일 IV의 IDF(Invention Development Fund, 이하 IDF)와 안과 사업을 포함한 기존 사업의 확장을 위해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특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앞으로 추진할 혁신적인 치료술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파트너십을 통해 IV는 루트로닉의 안과 사업에 필요한 추가적·보완적 IP를 창출하거나, 기존 보유 특허 중 안과 사업에 도움이 되는 특허를 제공할 예정이다. 루트로닉 안과 사업부의 지분 파트너(Equity Partner)로 참여할 계획이다. IV는 향후 루트로닉이 영위하게 될 사업 영역에 대한 특허 방어 및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에도 전략적 파트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루트로닉은 기술 중심 기업으로 현재까지 200건이 넘는 국내외 출원 포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IV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향후 안과 사업의 세계 시장 확대는 물론, 핵심 분야의 특허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V의 창립자 중 한명인 에드워드 정(E
법조계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장기간 국내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아울러 우리나라의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의 국제사회 신뢰 제고를 위한 의료기관평가 및 인증제도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법무법인 화우 이경환 변호사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서비스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경환 변호사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제정되면 기업활력이 제고되고 경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유리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이 변호사는 “의료기관이 해외진출을 함으로써 영리법인을 허용한다든가 영리자회사를 설립해 의료기관의 영리화를 추진하려 한다는 주장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라며 “우리의 공보험제도가 확립된 마당에 새로이 의료민영화를 우려하는 주장은 외관상으로 그럴 듯한 주장이나 실제로는 아무런 근거없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그는 의료서비스산업의 발전방안을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국외로 나가는 측면과 소극적인 해외환자 유치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봤다.특히 이 변호사는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해서 “외국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2015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의약품 개발보급의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은 혁신형 제약기업 중 업체를 선정해 수여 된 것으로 일양약품은 우수한 신약개발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와 함께 글로벌 수출 경쟁력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최근 일양약품은 아시아 최초이자 전세계 4번째인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차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인 '놀텍' 및 3번째 신약으로 준비중인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우수한 신약개발 성과와 제품 출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성과 보고회에는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시상식 후 일양약품은 신약개발 성과와 수출실적, 백신사업에 대한 비전과 목표 등을 보고하였다. 한편, 혁신형 제약기업은 신약개발의 R&D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의 우수성을 보건복지부를 통해 인증 받은 제약기업으로 일양약품은 첫 인증부터 지금까지 혁신형 제약기업로 인정 받아 오고 있
글로벌 희귀의약품 시장이 향후 5년 후에는 1780억불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희귀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체 처방의약품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이란 예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이벨류에이트파마의 '2015 희귀약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희귀의약품 시장 규모가 2015년 1030억불에서 연평균 11.7% 증가해 오는 2020년에는 1780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성장세는 전체 처방약 시장보다 2배 정도 빠른 것으로 2020년 전체 처방약 시장에서 희귀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업체별로는 셀젠, 노바티스, BMS, 로슈가 각각 희귀약 매출 125억~127억불 사이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알렉시온, 버텍스, 애브비도 희귀약 매출이 68억불, 60억불, 58억불로 추산돼 톱 10에 랭크될 것으로 예상했다.약품별로는 골수이형증후군 치료제인 셀젠의 레브리미드(Revlimid)가 림프종과 골수종 등 적응증 확대를 지속하면서 지난 2014년부터 매출이 연평균 12% 증가해 2020년에는 100억불을 넘어 희귀약 사이에서 톱셀러가 될 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2015 일자리 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15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5 일자리 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개인(사업주, 교수, 연구자 등)과 단체(기업, 공공기관 등)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이다.현재 국내외 1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강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도 매년 상, 하반기 공채를 진행함으로써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0년과 2011년 고용 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지역 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청년 인턴 프로그램과 대학생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사내 협력 업체 직원 중 우수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고용 창출 및 안정화를 위한 일자리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1월에는 유나이티드제약이 학습 근로자 다수를 채용하고 적극 참여해 일학습병행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세종시 공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질 병관리본부의 국책과제인 ‘한국인 칩’ 을 활용한 10만명 유전체정보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인 특유의 유전체 정보를 담은 질병관리본부의 ‘한 국인 칩’ 사업은 맞춤의학을 실현하기 위한 질환유전체의 연구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 연구소는 그 동안 축적한 인간유전체 해독기술 및 바이오 인포메틱스(BI) 기술을 접목하여, 한국인 연구집단 약7천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할 계획이다.질병관리본부는 본 사업을 통해 인체자원은행 시료 10만 유전체 정보를 생산하고, 한국 인 연구집단 유전체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인 10만 명의 유전체정보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유전체해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생산될 데이터의 큰 축을 유전체해독 전문업체인 테라젠이텍스와 계약을 체결하였다.25명 이상의 생물정보분석 전문가들과 대용량 데이터 저장 스토리지 등 생명정보 분야 국내 최상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테라젠이텍스는, 아시아 최초의 개인맞춤형 유전자 검사 서비스인 '헬로진'을 필두로 암 및 만성/희 귀질환 유전변이 검사에 대한 표준화 및
모바일 기기 이용을 통해 건강관리나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받는 이른바 '모바일 헬스케어'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이끄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진화가 눈길을 끌었다.서울아산병원은 15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원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제 4회 유헬스(Ubiquitous Health) 세미나를 열고, 모바일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과 그 활용 경험을 소개했다.최근 무선통신 및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등의 발달로 의료산업에서 모바일 헬스케어의 영역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역시 지난 2009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에 주목해 이를 활용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구현과 의료비 절감 및 치료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의 20여개 모바일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 등으로 구축한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국내・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1부에서 발표된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의 ‘의료, 모바일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계속해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IC
독일 머크사가 미국의 반도체 벤처기업인 오멧 서킷(Ormet Circuits)을 인수했다. 인수는 반도체 업계에서 소재 공급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오멧은 벤처 캐피탈의 투자를 받은 신생 기업으로 다수의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거쳤다. 머크의 인수 이전 최대 단일 주주는 미국의 투자사인 PEI 펀드였다. 머크는 오멧에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다른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 양사는 거래 금액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리코 비덴브루흐 머크 집적회로 소재 사업부문 대표는 “오멧은 친환경 기술에 기반한 전도성 페이스트를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반도체 패키징의 기술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휴대폰이나 웨어러블과 같은 집적도가 높은 기기 수요의 증가를 감안할 때 매우 흥미로운 기술”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패키징은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의 마지막 단계로 디바이스의 조립과 케이싱이 이뤄진다. 오멧이 개발한 페이스트는 특허 받은 새로운 소결 기술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납땜 방식을 대체하고 고온 환경에서 디바이스의 작동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머크 그룹
향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정용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 및 합리적 소비 지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통계팀 김지영 연구원은 '가정용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실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5년 8월 일반 소비자 1000가구를 대상으로 수행한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실태 조사'(온라인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시점 기준으로 가정에서 의료기기를 구입 또는 대여해 사용하고 있는 가구는 전체 1000가구 중에 756세대로, 4가구 중 3가구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적으로 2개의 의료기기를 사용했다.16개 세부 품목 중에는 체온계, 혈압계, 개인용 혈당측정기, 부항기 등 순으로 사용 비중이 컸고, 전반적으로 품목별 사용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특히, 체온계, 개인용 혈당측정기, 콘택트렌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만족 이상 비중 76.3~83.6%), 상대적으로 부항기, 의료용진동기, 개인용전기자극기는 만족 비율 낮은 편(62.6~63.6%)이었다.현재 사용 중인 의료기기는 대부분 국산 제품 비중이 컸으며, 다른 품목에 비해 외산 비중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은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거점기관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의생명 R&D 센터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의 특화 분야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고가의 연구장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해 지역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선정 배경에는 경남·양산의 의료기기 관련 산업은 현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지만, 정밀 기계 부품, 금속 소재, 고무 등 전통 뿌리산업이 발달한 지역 산업 기반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의대·치의대·한의대 등 우수한 의료기반 기관들이 속해 있는 점이 고려됐다.‘의생명 R&D 센터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한 부산대병원은 3년간 총 40억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부산대병원은 총 29억을 투자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지내에 의생명 R&D 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경상남도와 양산시는 경남·양산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년간 총 24억을 지원하는 등 총 93억의 투입을 확정했다. 의학과 공학의 융합연구를 위한 융합의학기술원의 지원 9억을 포함해 본 사업은 총 102억의 예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앞으로 의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업체가 3D 프린터를 이용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기기 분야 3D 프린터 활용사례’ 설명회를 1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제정된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조되는 맞춤형 의료기기 허사심사 가이드라인’ 세부내용 및 개발 사례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조되는 의료기기 개발 및 허가사례 ▲활용 사례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설명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업체, 개발자 등이 3D 프린팅 의료기기 관련 기준 추진 현황, 허가심사 신청 시 기술문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허가‧심사 등을 신청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앱 '금연클리닉 2.0'이 지난 9일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스마트 앱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14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스마트 앱어워드 코리아 2015'는 한해 동안새롭게 개발·업데이트된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인터넷·모바일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되는데, 이번에는 총342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미IT의 '금연클리닉 2.0'은 체계적인 금연 관리를 돕는 모바일앱으로, 약물 정보를 비롯해 금연일지 기록, 복약 푸시 알림, 금연에따른 금전적 이익 산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SNS와 연동되며, 금연 환자간에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도 마련돼 금연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였다는 평가이다.향후 한미IT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병·의원과 연계해 의사가 환자의 금연상태를 온라인으로 확인, 환자가 내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은 지난 1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의료설명회에서 현지 주요 의료관계자 및 관련종사자 100여명 대상으로 우수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모스크바 현지에 우수한 한국의료를 알리다이번 설명회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김학선 교수(정형외과/기획관리실장)는 첫 번째 한국병원 연사로 나서 그동안 자신이 치료한 척추척추관 협착증과 척추측만증 질환 환자들에 대해 발표했다.김 교수는 이들 환자에게 적용한 수술기법과 서비스 그리고 퇴원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강남세브란스의 의료서비스 전 과정을 소개했다. 김교수의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실제 보행이 불가한 선천성 중증 척추기형 환아가 강남세브란스에서 무료 초청치료를 받고 주치의와 함께 걸어서 퇴원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고 말했다.또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권 교수(심장내과)도 두 번째 연자로 나서 동병원의 심장질환 외국환자 치료사례들을 토대로 환자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설명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병권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속해 있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한국에서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13일 개최된 ‘제14회 한강시민 마라톤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먼디파마와 함께하는 상처관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라톤TV에서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 한국마라톤여행기획, 국제마라톤클럽 코리아가 주관하는 ‘한강시민 마라톤대회’는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 ‘한강 여의도지구 이벤트 광장’에서 시작해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총 4개 코스로 운영되는 마라톤 행사이다. 매해 평균 1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나이와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한 행사로, 참가자에게는 각종 기념품을 비롯해 완주메달 및 기록증 등을 증정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후원사로 참여한 각 업체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행사의 후원사로 참가한 한국먼디파마는 ‘제14회 한강시민 마라톤대회’가 시작되는 여의도 이벤트광장 내 ‘한국먼디파마와 함께하는 상처관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상처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와 메디폼?을 사용한 상처관리 방법 등의 정보와 함께, 올바른 상처관리법에 대한 인지도 조사 및 문제점 파악을 위한 상처 관련 설문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은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마스크 5개 제품에 대한 약국 영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가 약국 판매를 담당하게 된 유한킴벌리 제품은 3중 구조 초정전 필터로 이루어진 ‘크리넥스 건강마스크’ 2개 제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KF(Korea Filter) 80의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 받은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3개 제품이다. 5개 제품 모두 약국 내 영업 및 유통은 한국먼디파마에서, 드럭스토어와 대형유통채널 등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한킴벌리에서 판매한다.제휴는 외국계 기업인 한국먼디파마가 약국을 대상으로 한 막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형식이며 국내 제약 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사례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노베타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등 일반의약품의 약국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제네웰의 습윤 드레싱재 메디폼 제품군을 판매해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습윤 드레싱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습윤 드레싱재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는 분진포집효율,
국내 유일의 인공방광 수술 전문 센터인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인공방광센터가 지난 12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특화암센터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메디컬코리아 대상은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한경닷컴이 복지부·식약처와 공동으로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의원,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종합병원 특화암센터 부문 종합평가지수 비교 분석을 통해 최고점을 획득하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센터장인 이동현 비뇨기과 교수를 중심으로 인공방광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공방광수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센터로 평가받고 있다.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를 이끌고 있는 이동현 센터장은 인공방광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차별화된 인공방광수술법으로 방광암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실제로 이동현 센터장은 초창기 8∼10시간이 소요되던 수술 시간을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의 발달을 통해 4∼5시간으로 단축시켰다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은 지난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12월 5일)’ 기념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이다.‘7천 만불 수출의 탑’은 에스티팜이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약 7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출을 기록해 수상하게 됐다. 전년 같은 기간 수출액에 비해 60% 이상 성장한 것이며, 전체 매출액 중 약 75%에 달한다.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회사로 미국 FDA, 일본 PMDA, 호주 TGA등 국내외 규제 당국의 실사를 통과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간염치료제, 결핵치료제 등을 주로 생산, 판매한다.에스티팜 관계자는 “금번 수출탑 수상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우수한 원료의약품을 제조할 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과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도 집중해 2016년도는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에스티팜은 지난 6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이 3년간 연장됐고, ‘올리고 핵산
2016년에 특허만료 예정인 일부 대형품목에 대해 일부 제약사들이 이미 제네릭 시장을 공략하거나 우선판매권을 획득한 것으로 파악됐다.탈모치료제와 전립선비대증에 사용되는 '아보다트'는 2016년 1월21일 특허가 만료되며 종근당이 특허를 회피하고 제네릭 '두테스몰'을 판매 중이다.'아보다트'의 특허만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탈모치료제로 사용된다는 점이다. 국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규모를 제약업계에서는 100억원 가량으로 보고 있다.종근당이 특허 회피를 통해 제네릭을 먼저 출시했으나 다른 경쟁사들도 특허만료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동아ST 등 30여개사가 제네릭에 대한 시판허가를 받았다.시장 선점에 들어간 종근당과 다른 국내 제약사들은 특허가 만료되는 2016년 1월21일 이후에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갈 전망이다.2016년 4월29일 특허가 만료되는 '바이토린'은 원외처방액이 705억원에 달하는 대형품목이다. 한미약품은 내년 4월까지 물질특허가 남아있는 '에제티미브'에 대한 특허 사용권리를 특허권자인 MSD로부터 허여 받는 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로수젯'을 출시했다.'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사실상 '바이토린
한화제약의 건강식품 판매회사인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 www.naturalife.co.kr)의 대표 브랜드이며 겨울철 상비 식품인 ‘삼부커스(SAMBUCUS)’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동안 삼부커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알찬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우리 아이를 위해 더 건강한 제품, 더 좋은 제품을 먹이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다. 특히 요즘처럼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들의 면역력 저하를 걱정하는 엄마들이 많아진다.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는 그런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육 자료는 물론 유아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품을 저렴하고 알차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엄마들의 12월 축제로 불리는 ‘2015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삼부커스 부스는 코엑스 전시관1층 B홀322홀에 위치할 예정으로 방문객에게는 최대 60% 할인 혜택, 무료시음,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은 물론 SNS공유 시 추가할인을 제공해 엄마들이 보다 알찬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 풍선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