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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회 예산정책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돼 환수결정된 금액의 징수율이 저조하다며 개선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무장병원 행정소송 패소 사유 중 증거 불충분 등으로 검찰이 불기소하거나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린 비중이 적지 않다며 사무장병원 적발 및 환수결정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5년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기관은 총 468개로 적발기관 수를 기준으로는 의원급 요양기관이 159건으로 제일 많으며, 개설기관 전체 대비 적발 비중으로는 한방병원이 1.5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환수결정금액은 요양병원이 1조 3287억 3900만원으로 가장 컸으며 전체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비중 또한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개설 주체별로는 최근 5년간 개인이 사무장병원을 개설한 건수는 총 195건이고, 법인이 사무장병원을 개설한 건수는 273건이며, 이 중 의료생협이 가장 많은 136건의 사무장병원을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결정금액은 의료법인이 1조 905억 5100만원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의료생협의 경우 환
종근당의 ‘셀레베타’가 또다시 원외처방액 상승에 성공한 가운데 독주하고 있던 아스텔라스의 ‘베타미가’와 한미약품의 ‘미라벡’은 결국 원외처방액이 감소하게 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제공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상반기 미라베그론 성분 방광치료제 시장은 1분기 129억원, 2분기 130억원으로 총 259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하반기 대비 매출액은 375억원보다 약 30.9% 감소한 규모다. 베타미가는 여전히 압도적인 원외처방액을보이고 있으나 감소 폭이 높은 만큼 1위 제품의 교체가 멀지 않은 것으로 다가온다. 2021년 하반기에는 총 286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전체 시장 중 76.2%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는 1분기 83억원, 2분기 79억원으로 총 163억원에 그치며 시장이 43%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62.9%로 줄어들게 됐다. 또 미라벡 역시 원외처방액에 큰 차이는 없지만 소폭 하락을 맞게 됐다. 2021년 하반기 67억원에서 1분기 32억원, 2분기 31억원을 기록해 총 63억원으로 6.7% 감소했다. 그러나 점유율은 18%에서 24.4%로 확대됐다. 셀레베타는 2021년 하반기 21억원을 달성했으며 2022년에는 1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1월까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국비 90% 지원 하에 근골격계 등 여성농업인 취약 질환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은 일반인구보다 농업인이, 농업인 중에서도 여성농업인의 질환 유병율이 더 높다는 배경에서 실시됐다. 올해 출범한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은 지난 2018년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제도 도입’이 국정과제에 반영, 2019년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및 시행령 개정, 2020년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에 ‘여성농어업인 특수 건강검진 도입’이 포함된 후 예비검진 효과 분석 및 사회보장 신설 협의를 거친 결과다. 올해 2월에 원진직업병 관리재단이 검진관리기관으로 선정됐고, 3월에는 농식품부에 의해 9개 도에서 11개 시·군이 검진대상 지자체로 선정, 4~6월에는 검진대상 지자체 소재의 검진대상자와 검진의료기관이 선정된 후 7월부터 검진이 시행되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검진대상지로 선정된 시·군·구에 거주하고 검진 신청 후 선정 통보받은 만 51세~ 70세의 여성농업인 9,000여명이다. 검진대상지는 총 11개 시·군으로, 경기
노바백스와파트너SK 바이오사이언스는한국에서12~17세사이의청소년들에게사용승인된최초의단백질기반코로나19 백신을제공할예정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8월 15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 노바백스(나스닥: NVAX)는 오늘 협력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12~17세 청소년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ARS-CoV-2)에 의해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 19) 2019(COVID) 예방을 위한 능동면역용 Nuvaxovid™ (NVX-CoV2373)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후 승인 변경 신청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 (KMFDS)로부터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노바백스 사장 겸 CEO 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한국에서의 승인은 단백질 기반 백신 옵션에 대한 광범위한 글로벌 접근을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한국에서 12~17세의 청소년들에게 당사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SK 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의 안재영 CEO는 이렇게 말했다. "우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영향 등으로 6만명대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1명, 사망자는 5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67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7명(87.7%),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8명(96.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만1682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4,328.7명), 해외유입 사례는 39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만20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41만8036명(해외유입 5만189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246명, 인천 2982명, 경기 1만6087명으로 수도권에서 2만73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2929명, 대구 3038명, 광주 2714명, 대전 2263명, 울산 1595명, 세종 522명, 강원 2369명, 충북 2242명, 충남 2843명, 전북 2453명, 전남 2782명, 경북 3584명, 전남 2782명, 경북 3584명, 경남 3935명, 제주 1473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떨어지며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3명 증가한 512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62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0명(87.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2명(9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만914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만3343.0명), 해외유입 사례는 46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960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35만5958명(해외유입 5만149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9596명, 인천 6071명, 경기 2만9229명으로 수도권에서 5만48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7008명, 대구 5636명, 광주 4486명, 대전 4112명, 울산 2813명, 세종 1049명, 강원 3463명, 충북 4299명, 충남 5599명, 전북 5103명, 전남 5026명, 경북 6458명, 경남 7715명, 제주 1913명 등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
* 실장급 승진▲사회복지정책실장 전병왕 ▲인구정책실장 최종균 ▲보건의료정책실장 임인택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김현준 * 국장급 전보▲정책기획관 정경실 ▲복지정책관 정충현 ▲사회서비스정책관 김혜진 ▲인구아동정책관 신꽃시계 ▲보육정책관 배금주 ▲연금정책국장 이스란 ▲보건의료정책관 이형훈 ▲건강보험정책국장 정윤순 ▲정신건강정책관 곽숙영 ▲보건산업정책국장 정은영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 박금렬 (이상 8월 12일자) ▲종합상황실장 강차원 (이상 8월 17일자)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2만 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9명, 사망자는 6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566(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13명(88.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2명(92.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만4112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만1320.9명), 해외유입 사례는 48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2만45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23만6355명(해외유입 5만10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1859명, 인천 6108명, 경기 3만1123명으로 수도권에서 5만90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7660명, 대구 6071명, 광주 4396명, 대전 3902명, 울산 2964명, 세종 1064명, 강원 3987명, 충북 4178명, 충남 5227명, 전북 4802명, 전남 5392명, 경북 6210명, 경남 7764명, 제주 1874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월 1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1만709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2년차 전공의)이 8월 12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6기 회장에 당선됐다. 선거는 1만429명의 선거인 중 5336명이 투표(투표율 51.16%)에 참여했으며, 각각 주예찬 후보(건양대병원 비뇨의학과 3년차)가 1549표(29.03%), 강민구 후보가 3787표(70.97%)를 선택, 강 후보가 압도적인 주예찬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꺾고 회장으로 뽑혔다. 앞서 강 회장은 연장·야간·휴일, 재난 상황 등 ‘추가 수당 지급 체계 개편’ 추진, 36시간 연속근무 제도 개선, 수련병원 입원전담 전문의 채용 재원 및 수가 마련,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필수의료전공의 TFT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전공의 급여 인상 및 근무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겠음을 호소했다. 강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현지조사 위원 및 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제25기 부회장으로써 집행부와 함께 지난 한 해 전공의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력했다.
보건복지부가 8월 11일 필수의료 분야별 연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가 출근 이후 두통을 호소하고 원내로 입원했으나, 병원 내에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됐다가 수술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중증소아 ▲흉부외과 ▲중환자 ▲감염 분야 등 주요 필수의료 분야별로 의료현장 점검 및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대한감염학회가 참석해 복지부와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감염 질환 관련 의료현장 지원·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실효성 있는 의견 도출 여부 등을 알아보고자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지난 8월 11일 필수의료 분야별 연속간담회에서 주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나?A. 대한감염학회와 보건복지부는 다제내성균 치료에 필요한 ‘새로운 항균제의 신속 도입’과 ‘감염 전문의 인력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제내성균 감염증은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점 ▲적절한 치료제가 부족한 점 ▲사망률이 높은 점에서 코로나19 못지않게 위협적인 질환으로, 다제내성균 감염증의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항생제 사용과 감염관리 지침 준수가 필요
초고령화가 빨라지며 국가 지원을 통한 가정호스피스 서비스와 임종 돌봄 지원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 토론회서 제기됐다. 특히 최근 발의된 존엄사법안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법조계, 환자 등 시기상조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안락사 허용보다 더 시급한 과제 “생애말기 돌봄 체계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호스피스 제도의 발전 및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발제를 맡은 김대균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기획이사는 “서울에 입원 가능한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15개 기관으로 260병상에 불과하다”며 “이마저도 공공병원들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7개 기관 105개 병상으로 축소됐다”며 미비한 인프라를 지적했다. 이 중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3개 기관 50병상에 불과하다. 김 기획이사는 “환자의 77%가 의료기관에서 생을 마감하는 국내 상황에서 의료기관 대부분에 임종실이 설치돼 있지 않아 간호사 처치실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며 “요양기관은 가족들 왕래 없이 지내다 임종 이후 가족들이 방문
무더위와 폭우가 전국을 뒤덮은 여름에도 각 제약사들은 환자의 밝은 내일을 돕는 전용 웹 사이트와 전용 어플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접근성이 편리해 많은 이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되면서 환자의 보다 나은 삶 영위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각 플랫폼들에서는 환우 또는 의료진들을 위한 질환 및 관련 약물소개는 물론이고, 개인이 스스로 간단하게 기본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며 학술대회에서도 온라인 활용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학술대회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이 각 플랫폼들을 통해 부가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GC케어, 개인 맞춤 헬스케어 특화 ‘어떠케어 2.0’ 출시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GC케어는 기업 검진대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셀프케어 서비스 ‘어떠케어 2.0’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영양상태분석’ 서비스는 하루동안 먹은 음식을 촬영하면, 탄수화물, 지방 등의 영양성분 양은 물론이고 칼로리까지 알려주는 서비스다. ‘스마트검진분석’은 과거 검진 결과를 가져와 내 건강 변화에 대해 알기 쉽게 분석해준다. 개
동화약품이 주최하는 ‘2023 가송 예술상’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 분야는 ‘주제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부문’의 2개 부문이다. ‘주제 부문’은 ‘접선(摺扇; 접는 부채)’의 의미를 재해석한 내용을 주제로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부문’은 부채 장인과 협업 가능한 작품으로 장르의 제한없이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49세 이하의 최근 3년 이내에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자격은 기존 만 40세 이하에서 현재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40대까지 확대했다. 심사 과정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프레젠테이션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작가 10인을 선정하고, 3차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 3인을 가리게 된다. 2차 예선 심사에 통과한 선정 작가 10인은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고 그룹전시(인사아트센터, 2023.5.31~6.13)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 3인에게는 상금 및 상패를 수여한다. 지원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www.dongwhaart.c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각 부문 접수양식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8월 31일까지 이메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미국 베루사(社)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성분명: 사비자불린)에의 비임상·임상·품질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가 8월 12일 신청됨에 따라 해당 자료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사비자불린’은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서 증식하는 데 필요한 미세소관 생성을 저해해 바이러스 복제와 염증 작용을 억제한다. 식약처는 제출된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며, 질병관리청이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하는 경우 승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lacestrant, 승인될 경우 2L 및 3L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암 환자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SERD가 될 전망 - 중추적인 3상 EMERALD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Elacestrant의 NDA 제출 - 연구에 따르면, 전체 연구 집단과 ESR1 변이 종양 발생 집단에서도 Elacestrant가 현 SOC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효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 FDA, PDUFA에 따라 2023년 2월 17일로 승인 날짜 지정 이탈리아 피렌체 및 뉴욕주 뉴욕시, 2022년 8월 12일 /PRNewswire/ -- 이탈리아의 민간 제약 및 진단기업 Menarini 그룹("Menarini")과 Menarini의 완전 소유 자회사 Stemline Therapeutics("Stemline")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연구용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Degrader, SERD)인 Elacestrant에 대한 신약승인신청(New Drug Application, NDA)을 접수했다고 한다. FDA는 이 N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기량/신장내과 교수)은 8월 12일(금) 금산군청에서 여름철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드릴 폭염피해 예방키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영수 공공보건의료과장, 홍성완 공공보건의료사업팀장이 참석해 폭염예방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폭염예방 키트에는 여름철 폭염예방물품(보온보냉백, 손선풍기, 쿨토시)과 생활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 마스크줄) 등으로 구성됐다. 나기량 단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올 여름에도 무더위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취약한 주민들에게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예방키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금산군을 비롯하여 옥천군, 영동군에도 폭염피해 예방키트 각 200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8월 12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서울지역 수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울시민 및 관계기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약(생맥산, 공진단고)을 기부했다. 이번에 지원한 사랑의 한약(생맥산, 공진단고)은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분들을 위로함은 물론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은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힌 이번 집중호우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의 일상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었다.”며 “부족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사랑의 한약을 통해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고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저희 서울특별시한의사회도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한약을 전달받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위로와 사랑이 담겨있는 사랑의 한약을 이렇게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사랑의 한약을 잘 전달하겠으며 저희도 더욱 힘을 내 시민분들에게 봉사
국내 청소년들도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10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넓어진 백신 선택권이 새로운 팬데믹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인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이하 뉴백소비드)’의 만 12~17세 청소년 접종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뉴백소비드는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License-in) 계약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에 생산∙공급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이다. 현재 유럽의약품청, 세계보건기구(WHO), 한국, 호주 등 전 세계 41개국 이상에서 성인용 백신으로 승인받았으며, 유럽 및 인도에서는 이미 청소년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노바백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승인(EUA)을 획득함에 따라, 미국내에서 해당 백신이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승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바백스가 지난해 미국내 73개 의료기관에서 만 12~17세 청소년 179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3상 결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8월 1일 강원도 홍천군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돼 특수건강검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농작업 질환 관련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검진은 검진비용의 90%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하여 진행된다. 이재준 병원장은 “도내 여성 농업인들의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맞춤 건강검진과 질환 예방 상담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farmerheal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