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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3월 16일(목)부터 4월 21일(금)까지 염모지속력 1 위 염모제 ‘비겐크림톤’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는 지난 1991년 출시된 비겐크림톤을오랜 기간사랑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퀴즈 및 구매 인증 이벤트 2가지로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http://event.bigen.co.kr)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나 동아제약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onga_official)를 참조하면 된다. 퀴즈 이벤트는 염모지속력 1위 염모제 이름을 맞추는 퀴즈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00명씩 총 1,000명에게 비겐크림톤을 증정한다. 구매 인증 이벤트는 제품 구매 후 구매 영수증 사진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500명에게 비겐크림톤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인증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루게릭병의 사회복지관련 정보제공 및 심리상담’을 주제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제도, 민간 후원 단체 신청 방법 등 희귀난치성 질환의 현실적인 지원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290-8367로 연락하면 된다.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배우 이윤지를 자연방목 청정분유 트루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는 일동후디스의 트루맘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 실제 2015년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한 아기엄마인 배우 이윤지는 실제로 일동후디스의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수유하고 있어 신세대 엄마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동후디스 ‘트루맘’은 2000년, 농약, 항생제, 성장호르몬,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계절 자연방목 청정원유로 청정 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 로하스 인증 유아식으로 우리나라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왔고, 꾸준한 품질개선과 함께 저항력을 높여주는 모유면역성분 sIgA, IgG이 강화된 이뮤노G 및 정장성분 프리바이오틱스 등이 보강된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Premium 후레쉬’ 2종으로 업그레이드 돼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6년에는 PET병에 담긴 액상분유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출시해 간편함을 선호하는 신세대 부모들의 육아 트랜드에도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 2017이 개막했다. 이번 KIMES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6일 열린 개막식에는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정환 국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KIMES 2017은 ‘Smarter, Easier, Healthier’의 주제로 열리며, 코엑스전시장 1,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및 로비 등 총 3만 8500㎡ 규모로 개최된다. 579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25개사, 중국 154개사, 독일 88개사, 일본 62개사, 대만 58개사, 영국 24개사 등 41개국 1292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점을 전시 소개한다. 전시기간 중 80개국 3500여명의 해외바이어 내방을 비롯해 7만 6000명의 내국인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 구성은 관람인의 편의와 전시효과 증진을 위해 제품에 따라 1층 A홀에는 ‘치료 및 의료정보관’, B홀·그랜드볼룸·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16일 오전 5층 대강당에서 삼성웰스토리 후원으로 입원환자와 함께 하는 ‘맛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입맛이 없는 장기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입맛을 돋궈줄 수제 레몬청과 피클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60여 명의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하여 담당 주치의들이 참여했다. 환자들은 전문요리사로부터 오이, 레몬과 뿌리채소인 비트, 연근, 무 등을 설탕에 절여 새콤달콤한 수제청과 피클을 만드는 법을 배워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자는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한지 3주가 넘어가며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에 조금은 지루했는데, 오늘 행사로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다. 레몬청을 만들어서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들과 나눠먹고 싶다”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이비인후과에서는 3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이틀간 제 25차 충남대학교병원 부비동 내시경 수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비(鼻)과 영역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부비동염에 대한 수술은 물론, 각종 비강 및 부비동 지환, 그리고 최근에는 두개저부 질환의 치료에 비(鼻) 내시경의 이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여 내시경 수술에 경험이 많은 국내·외 여러 대학의 교수님들을 초빙하여 비(鼻)부비동염의 병태생리에 대한 최신 지견, 비(鼻)내시경 수술의 세부적인 술기, 수술 시 겪게 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18일(토)에는 김용민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장의 ‘부비동 내시경 수술의 기초와 발전’이라는 주제 강연과 해부실습이 진행되고, 3월 19일(일)에는 총 4개의 세션이(1. 비부비동염의 병태생리, 2. 비부비동염의 내과적 치료, 3. 비부비동 내시경수술의 기본 술기, 4. 다양한 질환에서 비 내시경수술의 적용)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1996년부터 부비동 내시경수술 워크숍을 개최하여 올해 25회를 맞고 있으며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한다.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증상과 예방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차명근 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이다. 22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장암 조기 진단 및 치료·예방법을 소개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대장암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중부권 최초로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 의사로 불리는 왓슨은 환자의 진료기록을 근거로 방대한 의학 논문과 관련 치료 자료들을 빠르게 분석해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의사들의 정확한 치료법 제안을 도울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는 치료에 대한 확신과 안심을 가져다주는 첨단 정밀의료 시스템이다. 왓슨은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내 의사에게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데, 의사가 환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왓슨이 수십 초 안에 2-3가지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최적의 치료법과 동시에 치료에 따른 부작용과 추천하지 않는 치료법까지 알려준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왓슨은 미국 최고의 암센터로 꼽히는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와 MD앤더슨 암센터 등에서 의사들과 함께 암 환자를 진료하며 실제 의사와 같은 훈련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암에 대해 90% 이상 일치하는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4월 초부터는 암 환자의 치료에 관련된 여러 진료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개인에 맞는 진단과 치료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다학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제10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암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 및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암 예방 홍보캠페인 등 암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암예방의 날을 맞아 열리는 기념식에 충북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을 구성하고, 3월 16일(목) 오후 3시부터 세종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15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임상1강의실에서 ‘기능성 주사제의 효능과 안전성, 사용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다. 토론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능성 주사제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근거를 알아보고, ▲사용에 대한 관리 방안을 도출하여,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회였다. / 그런데 3명의 주제 발표 이후 패널토론에서 ‘기능성 주사제의 임상적 근거 부족’이 시비가 붙는 듯 했고, 급기야 플로어 발언에서는 기능의학을 하는 개원의들이 기능의학을 돈벌이로 보는 시각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갑론을박’의 토론회가 됐다. 논쟁은 주로 임상적 근거 부족과 그렇다면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임상시험을 누가 수행할 것인가였다. 사용 가이드라인을 만들자는 제안은 주제발표자 패널 등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지난 탄핵 정국에서도 거론될 정도로 기능성 주사제는 뜨거운 감자가 되는 듯하다. / 메디포뉴스는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과 플로어발언을 지상중계 한다. [편집자 주] ■ 주제발표,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서있기 힘든 남자 ‘완치 사례’-근거의 계층 피라미드는 의견단계 ◆ 박실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의료적 성격과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적응증이 또 하나 추가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4일(현지시각) 전형적인 난치성 호지킨 림프종(Hodgkin lymphoma) 성인과 소아 환자 혹은 세 가지 이상의 치료(줄기세포이식이나 애드세트리스 치료 경험이 있는) 후 재발한 환자에서 '키트루다'의 사용을 허가했다. 이로써 '키트루다'는 흑색종, 폐암과 두경부암에 이어 최초의 항 PD-1 혈액암치료제로서 프로파일을 추가했다. 이번 승인은 21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KEYNOTE-087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FDA의 신속 심사를 받아 이루어졌다. KEYNOTE-087 연구는 210명의 전형적인 재발성 혹은 난치성 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비-무작위, 오픈라벨 임상 연구이다. 이 연구에서 '키트루다'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69%, 완전관해율이 22%, 부분적 관해율이 47%로 유의미한 임상 결과를 나타냈다. 추적 관찰 중간값은 9.4개월로, 키투르다에 반응한 환자 145명의 평균 반응 지속기간은 11.1개월이었다. '키트루다'는 혈액암 치료제로서 승인 받은 최초의 항-PD1 면역항암제로서, 이번
미즈메디병원의 신생아 29명중 7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지난 14일 확인됐다. 15일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강서구 소재 산부인과의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감염 및 표본감시자료 현황’이라는 알림문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발생장소는 미즈메디병원(강서구 강서로 295)이며, 오늘(15일) 신생아 보호자가 강서구 보건소에 신고함으로써 확인됐다. 질본은 서울특별시·강서구 보건소와 함께 ▲인체 검체(신생아실 종사자 및 산모 직장 도말, 신생아 기저귀 대변 채취) ▲환경 검체(액상 분유 입구 도말, 침구 도말) ▲확진 신생아 메즈메디병원 신생아실에서 격리 치료 실시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질본은 “앞으로 산후조리원 현황 파악 및 추가 환자를 조사하는 한편, 환경 소독·전파 방지를 위해 신생아실 폐쇄를 검토중이다.”라고 전했다. 전국 103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감시 현황을 보면 10주(2017.3.5.-3.11.)에 로타바이러스 감염 확인 환자 수는 총 102명으로, 2017년 1주(2017.1.1.-1.7.) 환자수 37명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 질본은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 DCV)–순베프라(성분명 아수나프레비르, ASV) 및 다클린자–소포스부비르 병용요법의 임상 및 리얼라이프 데이터가 지난 2월 15~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간 연구학회(APASL, The 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에서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A phase 3 evaluation of daclatasvir plus asunaprevir in treatmentnaive patients with chronic HCV genotype 1b infection'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7일 발표되었다. 한국을 포함 아시아 3개국에서 치료받은 적이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한 중국 3상 임상연구 결과,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92%의 SVR12 (치료 후 12주 시점에서의 바이러스 반응률)을 보였다. 특히, 기저 시점에서 NS5A 내성 변이가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간염 환자(n = 132/137)에서 96%의 SVR12을 보였다. 다클린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새내기 학생들의 봉사활동 프로젝트인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출범식을 갖고 지난 3월 8일부터 환자들에게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아픈 부분을 공감하고, 상황을 이해해 주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자를 소중히 생각하는 의사가 되기 위한 값진 경험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학업으로 의학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의사가 되기 위한 인성과 품격을 갖추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해 2월 29일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하고, 의예과 1학년 새내기들이 1년간 한양대학교병원 내에서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오는 3월 22일(수) 12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수면무호흡이란?(신경과 김지현 교수) ▲수면무호흡과 심장질환(순환기내과 나진오 교수) ▲수면무호흡의 수술적 치료(이비인후과 신재민 교수) ▲수면무호흡의 치의학적 치료(구강악안면외과 이의석 교수)에 대한 주제로 펼쳐진다. 강좌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수면무호흡 및 주간 졸림증에 대한 설문 및 상담이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JW크레아젠의 수지상세포 치료제가 간동맥화학색전술(TACE) 대상 간암 환자의 무재발·무진행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간동맥화학색전술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레아박스-HCC’ 연구자 임상 2상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간동맥화학색전술을 받은 간암 환자에게 ‘크레아박스-HCC’를 투여한 결과 비투약군에 비해 무재발 생존기간(Recurrence free survivals)과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s)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간동맥화학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지상세포 치료제를 병용요법으로 하는 임상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아박스-HCC’는 T 세포, NK 세포 등의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간암 면역세포치료제로 미성숙 수지상세포에 항원을 주입시켜 제조된 성숙 수지상세포가 체내에서 ‘킬러 T 세포(Cytotoxic T Lymphocyte, CTL)’를 유도해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신약이다. 경북대학교병원 탁원영 교수와 부산대학교병원 허정 교수가 진행한 이번 임상은 간암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 발인 3월 17일, * 장지 원지동 추모공원, * 전화: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