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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6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국내 판매 1위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한독 누적 매출 30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케토톱 누적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또, 축하 메시지가 적힌 폼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케토톱 한독 누적 매출 3000억은 한독이 지난 2014년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한 지 약 8년 만에 이룬 성과다. 한독은 인수 당시 연매출 200억 수준의 케토톱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2019년 400억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500억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독은 케토톱을 인수한 뒤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한독은 케토톱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자체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2017년 337억을 투자해 충북 음성에 플라스타 공장을 준공했다. 또,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계속해서 제품을 개선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통증 전문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것도 케토톱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이 외에도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2022 제 9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가능성 주간은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각국의 실정에 맞게 환자들과 지역 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올해 한국애브비는 전직원의 70% 이상이 참여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와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 간은 비대면 온라인 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 봉사 세션도 병행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는 단체이자, 올해 수행기관으로 한국애브비와 가능성 주간을 함께 진행한 한국자원봉사문화의 강운식 이사장은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의 높은 봉사 참여율과 각 활동에 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이었다”며, “가능성 주간과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2014년부터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은 캐나다 제약사 에터나 젠타리스의 성인 성장호르몬결핍증(AGHD) 진단에 사용하는 신약 ‘마크릴렌(성분명 마시모렐린)’의 국내 독점 공급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인체의 여러가지 호르몬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 유년기에서 시작될 경우 저 신장, 성장속도 감소, 심혈관계 장애, 동맥경화, 인슐린 저항성 등 과 같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기존 성장호르몬결핍증 진단은 긴 시간 동안 여러 번에 걸쳐 채혈도 필요하고 자극검사를 통해 파동적 분비 양상을 보이는 성장호르몬을 진단해야 하기 때문에 자극검사에 대한 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다빈도 채혈로 인해 입원이 필요한 한계점이 있었다. 그러나 마크릴렌은 경구용으로 복용 이후 약 1시간 30분 동안 4개의 혈액샘플만 채취하면 되므로 입원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마크릴렌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어 미국임상내분비학회 (AACE) 성장호르몬 결핍증 가이드라인에 “기존 인슐린과 아르기닌 부하 검사와 비교해 재현성이 높고 정확도가 우수하며 절차가 매우 간편한 검사”로 권고됐다. 마크릴렌은 미국 FDA와 유렵의약품기구(EMA)로부터 모두 승인받았으며
북미·유럽·아시아권 등 세계 각지의 약학대학생들이 대한민국 K-제약바이오의 현주소와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찾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6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세계약대생연합(IPSF) 소속 약학대학생들이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협회를 견학했다고 7일 밝혔다. KNAPS는 지난 2007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재학생들과 약사들로 구성됐다. IPSF는 1949년 영국 런던서 출범한 비영리단체로 90여개 회원국 내 약학대학생 등이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는 KNAPS 주최로 대한민국에서 제66회 IPSF 세계총회(World Congress)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2시에 협회를 방문한 대학생들은 KNAPS 소속 14명, IPSF 소속 9명 등과 행사를 취재하러 온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청년기자단 소속 2명 등 총 25명이다. IPSF 소속은 슬로바키아, 캐나다, 인도네시아, 대만, 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약학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협회를 견학한 뒤, 한국제약바이오산업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협회 관계자들이 나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의
22년 7월 6일 기준, 의학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의 구독자 수, 동영상 수, 조회 수를 조사 및 비교해본 결과, 대한내분비학회에서 운영하는 ‘내 몸의 호르몬 밸런스’ 채널이 현재 가장 많은 구독자 수와 조회 수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브는 기회의 통로다. 유튜브는 학회의 새로운 의학 정보를 알리고, 소식을 공유하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의 21년 9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1위로 뽑혔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순위에서는 4,385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에 근소하게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사용 시간에 있어서는 701억 분으로 2위인 카카오톡 사용 시간인 279억 분보다 훨씬 많았다. 하지만 모든 학회가 이런 기회를 지닌 유튜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은 개설했지만,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노력을 하지 못해 채널이 오래 방치되기도 한다. 과연 잘 운영되는 학회 유튜브 채널의 비결은 무엇일까. 본 사에서는 20년 12월에 마지막으로 의학회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와 동영상 수, 조회 수를 비교한 적이 있다. 이를 기준으로 1년 반이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광송 위원장이 최근 50% 남짓한 의협회장 선거 투표율을 70% 이상으로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투표율 향상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높은 투표율로 당선된 회장이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지난 41대 회장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결선투표에서 나타난 장단점을 분석하는 한편, 100% 전자투표 도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해석을 내렸다. 고광송 위원장은 5일 의협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날 고 위원장은 중앙선관위의 업무를 소개하며 의협회장 선거방식의 변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고 위원장은 “의협 정관상 중앙선관위는 지역의사회 선거의 관리·감독 역할도 있지만 의협회장 선거와 중앙대의원선거가 주업무라고 볼 수 있다”며 “과거 의협회장선거는 간선제였다. 2000년 의약분업 투쟁이후 신상진 회장 때부터 직선제가 도입돼 현재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38대 회장선거부터 우편투표와 전자투표를 병행했다. 38대와 39대는 우편투표와 전자투표 비율이 비슷했다가 40대부터 전자투표 비율이 월등히 많아졌다”며 “결선투표제를
건강보험 재정 지원 확대를 비롯해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등을 해결하려면 건강보험 의사결정 체계, 저렴한 의료 이용 비용, ‘소득→능력’ 중심의 조세 원칙 등을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됐다. 건강보험공단노조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 정부 건강보험 정책 대응과 재정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정형준 공공병원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각각 ‘새정부 보건의료(건강보험) 정책 방향과 대응과제’, ‘코로나 이후 건강보험 재정 악화 방지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발표했다. 먼저 정형준 공공병원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건강보험 부과체계가 개편안대로 진행될 경우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건강보험 부과체계를 ‘능력’ 중심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구체적으로 정 위원장은 “건강보험 부과체계가 개편안 로드맵에 따라 자산 부과가 계속 축소되는 추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일률적으로 재산공제를 확대하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상황과 맞물려 고액 자산가들의 건강보험료만 낮추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최근 암젠코리아(이하 암젠)이 이전에 적어도 한 번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KRAS G12C 변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루마크라스(성분명 소토라십)’ 출시를 예고하면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채워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루마크라스는 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처로부터 40여년만에 허가를 받은 최초의 표적치료제다. 루마크라스를 통한 CodeBreak 100 임상연구에서는 루마크라스의 유의미한 혜택이 확인됐으며, 올해 4월에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KRAS G12C 표적치료제 최초로 2년 장기 유효성과 안전성 분석 결과도 확인됐다. 암젠이 루마크라스 출시를 기념해 6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는 CodeBreaK 100 연구를 담당한 안명주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KRAS 변이 비소세포폐암 최신 치료 옵션인 루마크라스의 임상적 혜택을 조명했다. 안 교수에 의하면 KRAS는 비소세포폐암을 포함한 여러 암종에서 발견되는 주요 종양 유전자 중 하나로 비소세포폐암에서는 유전자 변이의 약 25%를 차지할 만큼 폐암 발생과 관련이 깊다. 아시아 환자에서는 10~15% 유병률로 EGFR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변이
지난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 병상 관련 방안 중 하나로, 기 감축한 거점전담병원 등에 일반병상 소개 및 전담병상 전환 협조를 요청해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음압기 등의 장비와 시설 구조, 계약이 만료되지 않아 병원에 남아 있는 감염병 대응 의료진들을 최대한 빠르게 확보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감염병 전담병원 등의 경험이 있는 병원들을 통해 예비 병상을 빠르게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반 병원에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 시 필요한 시설 개선 공사와 감염병을 치료할 의료진 채용, 기 입원 환자를 타 병원으로 전원 또는 퇴원시키는 절차와 그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경험했던 병원 중 정부의 요청에 따라 재차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할 의향이 있는 병원이 얼마나 있으며, 해당 병원들이 재전환 할 여건이 되냐는 것이다. 실제로 기자가 알고 있는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경험이 있는 병원들만 해도 “다시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하지 않겠다”, “토사구팽 당했다”라면서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과정서 생긴 막대한 적자와
뉴백소비드™ 코로나19 백신은유럽에서12~17세청소년을대상으로한최초의단백질기반옵션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7월 7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 개발과 상용화에 전념하는 생명공학 회사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는 오늘 EC(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EU(유럽연합) 국가에서 12~17세를 대상으로 한 뉴백소비드™(Nuvaxovid™, NVX-CoV2373) 코로나19 백신의 CAM(조건부 판매 승인) 확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은 2022년 6월 23일,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의긍정적인 권고에 따른 것이다. 노바백스의 회장이자 CEO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이번 승인으로 뉴백소비드 코로나19 백신을 EU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단백질 기반 백신은 기존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으며 청소년과 성인
보건복지부가 최근 무더위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 및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노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생활지원사)을 통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생활지원사)은 전국에 3만1000여 명이 있으며, 폭염대응 행동요령 숙지 및 사전피해 예방 활동, 폭염특보 발효시 수행기관 인력이 일일 안전확인 및 상황보고 실시 등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정부는 폭염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경로당 등에 안내했으며, 전국 경로당(약 6.7만 개소)에 월 10만원(2개월 지원) 냉방비를 지원하고, 민간기업·단체 후원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대상으로 냉방용품·식품키트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와 시·도 및 시·군·구는 폭염 대책 기간(5.20~9.30) 동안 현장점검 등을 시행해 폭염에 따른 노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6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7월 8일, *(02) 2030-1605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정교해진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가 발간된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재난상황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국민소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Standard Operation Procedure) 3판’을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표준운영절차는 감염병 재난상황 발생 시 실무자가 신속하고 정확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위기소통 각 분야 업무에 대한 세부사항을 상세히 기술했다.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는 2017년 2월에 최초 발간된 후, 메르스 국내 재유입 대응 등을 통해 보완된 내용의 개정판을 펴냈으며, 코로나19 유입 직후부터 방역당국의 감염병 재난대응 위기소통 활동에 지침으로 활용된 바 있다. 이번에 개정한 3판은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쌓은 대응사례를 포함해 보다 다양하고 정교해진 위기소통 표준절차가 정리돼 있다. 세부적으로 브리핑 메시지 개발, 지역사회 소통 절차, 허위조작정보 대응 방법, 공익광고 송출 절차, 외신 소통, 국민인식 조사 · 연구, 위기소통 교육, 재난문자 발송 절차 등 새롭게 17개 대응 조치를 추가했다. 또한, 감염병 소통업무를 처음 경험하는 실무자도 위기소통 업
‘덕분에’의 주인공이었던 의료진들이 이번에는 우리 국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덕분에’를 돌려드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MBN매일방송(대표 류호길)이 공동 진행하는 ‘#국민여러분_덕분입니다’ 공익 캠페인 영상이 이달 1일부터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은 총 6편의 시리즈로, 코로나19 방역과 검사, 진료, 예방접종 등 일선에서 사투를 벌여온 전국 각지 6명의 의사들이 등장해 다양한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려준다. 그러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방역에 적극 협조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며 양보와 배려로 공동체를 지켜온 진정한 일등공신, 국민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1편에는 우리나라 땅끝 완도군에서 공중보건의사로 활동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해온 신정환 의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 공보의는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시고 ‘함께 이겨내자’ 응원해주시던 국민들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후 소개될 2~6편에서는 강릉에서 이른둥이들의 여린 숨결을 지키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매일 교도소를 찾아가 수감자들을 치료하는 결핵과 전문의,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노동조합이 주관하고, 무상의료운동본부와 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제정희실천시민연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국회의원들이 공동주회는 ‘건강보험 정부지원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7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남인순 의원의 인사말과 김성주 의원의 축사, 정춘숙·강은미 의원 등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건강보험 정책대응과 재정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정형준 공공병원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각각 ‘새정부 보건의료(건강보험) 정책 방향과 대응과제’, ‘코로나 이후 건강보험 재정악화 방지를 위한 국가의 역할은?’을 발표한다. 아울러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 수석전문위원, 김경자 의약품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이세라 서울특별시 의사회 부회장,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장, 현수엽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조민규 지디넷코리아 보건의료 전문 기자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6일 아세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제2차 ‘아세안 적응형 재정위험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적응형 재정위험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컨설팅’ 은 인구 고령화, 포스트 코로나 등 의료비의 지속적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아세안 회원국이 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재정위험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단의 ‘재정분석 시스템’을 기본 모델로, 아세안 회원국 상황에 맞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정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등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신뢰 높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건보공단 컨설팅 사업은 2021년~2023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추진되며 아세안 10개국 중 2021년에 5개국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올해는 나머지 5개 국가(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미얀마)를 확대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차 년도 사업대상국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보건부 관계 공무원들은 공단 컨설팅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으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 의향을 전해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보건의료 제도, 재정
(홍콩 2022년 7월 6일 PRNewswire=모던뉴스) Doo Group 산하 브랜드 Doo Financial은 자산 관리회사(IAFB1823)를 인수하여 Doo Wealth Management HK Limited로 명하였습니다. Doo Wealth는 홍콩 보험업 감독국(IA)의 감독을 받는 보험 중개 회사입니다. 홍콩 보험업 감독국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로부터 독립한 보험업 감독 기관으로 홍콩 보험업의 발전을 감독, 관리,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라이선스가 있는 보험 중개회사의 규정에 의거하여 Doo Wealth는 홍콩에서 일반 및 장기적 영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생명안전부터 개인의 건강, 재테크 계획부터 자산 축적까지 Do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7월 5일 오후 4시 ‘달팽이 갤러리’ 오픈식을 갖고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이하 미술대학)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걷다’ 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미술을 통한 친근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미술대학 재학생 40여 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 오픈식에서 김경종 병원장은 "이번 미술작품 전시회가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조윤성 조선대 미술대학 부학장은 축사에서 “조선대병원과 함께 ‘친근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갤러리는 병실이 위치해 있는 병원 1관 3층에서 7층으로 이어지는 중앙계단 통로 공간에 조성됐으며, 미술작품은 7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신경과 노영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을 위한 융복합 영상 바이오마커의 정량적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2년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로 선정됐다. 노 교수는 이 연구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영상 진단 바이오마커를 의료 영상 분석 전문가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정량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휴런에 기술이전하여 3가지 소프트웨어 ‘Veuron-Brain-pAb’, ‘Veuron-Brain-pT’, ‘A-finder’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퇴행성 치매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그동안 인지 기능 저하 등 병력 및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임상적으로 진단하고 뇌 CT, MRI 등을 통해 구조적 이상 여부를 확인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뇌에 축적되는 알츠하이머 병리 물질 및 기전에 기반한 근원적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아밀로이드, 타우, 뇌퇴행 등 알츠하이머 병리 물질 분석에 기반한 생물학적 진단이 중요하게 부각됐다. 아밀로이드, 타우 PET의 결과를 정확하게 정량분석하기 위해서는 의료영상 분석 전문가가 리눅스 기반의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해 최소 8시간 이상을 분석해야만 하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