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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약 1000여 명이 줄어든 959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30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4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4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59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5만9341명(해외유입 3만514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282명, 인천 506명, 경기 2444명으로 수도권에서 523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588명, 대구 402명, 광주 194명, 대전 230명, 울산 281명, 세종 71명, 강원 283명, 충북 218명, 충남 300명, 전북 271명, 전남 250명, 경북 501명, 경남 560명, 제주 205명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23명(12.9%)이며, 18세 이하는 1657명(17.5%)이다. 6월 30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442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384명과 비수도권 4377명을
(상하이, 2022년 6월 30일 PRNewswire=모던뉴스) 다양한 방식을 통해 더 나은 환자 치료제의 개발, 출시 및 공급 최적화를 위해 생물약제, 세포, 유전자 및 소비자 건강 파트너 지원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Catalent가 기존 자동 보틀링 라인을 보완하는 고속 블리스터 포장 라인을 설치함으로써, 자사의 일본 시가현 임상 공급 시설의 1차 포장 역량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Catalent의 시가현 시설 새로운 블리스터 포장 장비는 Catalent의 임상 공급 서비스망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며, 이 작업
국무총리 소속 민간전문가 중심의 독립적 방역 자문기구가 신설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 위기에 대비해 민간전문가들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언할 수 있도록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본 위원회는 크게 정부 정책 의사결정에 총괄 자문을 수행하는 자문위원회와 분야별 과학적 근거 분석 및 실무 검토를 담당하는 두 개의 분과위원회(방역의료분과, 사회경제분과)로 구성되며, 과학적 근거 생산 및 분석을 최대화하고, 전문가의 독립적인 검토에 기반한 범사회적·범정부적 정책 자문을 시행한다. 자문위원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격 요건을 설정해 학회 추천을 받거나 학문적 업적이 검증된 자 위주로 구성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각 학회 및 관계부처, 공공기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분야별 전문가 중 위촉 기준에 부합되는 21명(방역의료 13명, 사회경제 8명)을 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위촉 기준은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감염병 관련 연구성과·자문 등 국가 정책에 기여한 자, 직무윤리 등 직무 적합성에 부합하는 자 등이다. 또한, 위원회는 과학적 근거에 무게중심을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치료제로 개발중인 ‘HL161(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1)’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로이반트 사이언시스(Roivant Sciences)는 지난 28일 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임상 진입 소식에 따라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 batoclimab)’의 글로벌 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뮤노반트는 지난 해 갑상선안병증을 적응증으로 진행된 HL161 임상 2b상을 통해 일부 환자에서 LDL 콜레스트롤 증가 현상이 관측되자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상을 자발적으로 일시중단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자문 및 원인 분석 과정을 통해 임상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수정한 후 FDA와 추가 협의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임상 재개를 승인 받았다. 이뮤노반트가진행하는 임상시험은 중증 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주(도입기 12주, 유지기 12주)간 진행된다. 도입기(Induction period)에는 3그룹으로 나뉘어각각 바토클리맙 680mg, 340mg, 위약을주 1회씩 12주간 투약해 빠른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022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다. 한독은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 공채뿐 아니라 진단사업실 영업, E-commerce 온라인 영업, 경영기획/전략, 재무, Business Development, Market Researcher, R&D, 생산, 품질 부문 등 다양한 부서의 신입과 경력 직원을 선발한다.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 공채 지원 대상은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2년 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이며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른 부문은 신입과 경력 직원을 함께 채용하고 있으며 지원 자격 등 상세 내용은 한독 홈페이지 채용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면접으로 진행된다. 7월 중 1차와 2차 면접을 거쳐 8월 중 최종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형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한독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 함께 성장하고 싶은 기업이 되기 위해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자사의 고혈압 치료를 위한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 코자정과 코자정 100밀리그램(로사르탄칼륨)1의 7월 말 기존 보험코드 만료를 앞두고, 의료현장에서 처방 및 조제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개원의 및 병원약사 대상으로 신규 보험코드로의 변경 안내와 함께 코자정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오가논 코자정은 오리지널 로사르탄 고혈압 치료제로, 고혈압 및 고혈압을 가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에 대한 국내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1997년 국내 출시 이래 25년 동안 의료현장에서 꾸준히 신뢰받으며 처방되고 있다. 코자정은 지난해 MSD로부터 오가논으로 분사하면서 올해 2월 오가논 보험코드가 등재됐으며, 7월 말을 기점으로 기존 보험코드가 만료돼 8월 1일부터는 신규 코드로 변경해서 처방해야 한다. 이에 한국오가논은 의료현장에서 처방 및 조제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의료진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먼저 의료진 대상으로 코자정의 보험코드 변경에 대한 내용을 담은 웹툰 형식의 코자툰 보험코드 변경편을 제작해 오가논 자체 온라인 의약정보 포털 사이트 ‘오가논 커넥트(링크)’를 통해 게재한다. 해당 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안내서(’20.6 제정)를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추가접종 전용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신설, △다가 변이주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신설, △연령대 확대 등 허가변경을 위한 임상 평가 시 고려사항 신설입니다. ◆추가접종 전용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신설 높은 백신 접종률, 오미크론 유행 등 코로나19의 역학적 변화에 따라 백신 미접종자나 코로나19 미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접종 백신 개발이 어렵고 추가접종 전용 백신 개발 수요가 높은 것을 고려해 개발 시 고려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추가접종 전용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비임상자료 요건 △임상시험 참여대상자 요건·규모 △대조백신 요건 등을 포함한 임상 설계 방법이다. 비임상자료 요건 기초접종 완료 후 추가접종 비임상 시험을 진행해야하나, 개발사 자체 백신으로만 최소 3회 이상 투여한 반복독성시험도 인정 가능하며, 면역 후 공격시험의 경우에는 초기 임상시험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임상시험 참여대상자 요건은 대다수 국민이 예방접종을 완료했고 오미크론
2019년 입원환자 723만명 중 손상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손상 원인은 추락·낙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 해 입원환자는 2019년 기준 723만명(100병상 이상 규모 병원)이며, 이중 손상환자가 116만명(16.1%)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손상환자는 남자가 53.2%로 더 많았고, 65세 이상은 여자 환자가 더 많았다. 입원환자의 경우 남자는 55~64세에서, 여자는 75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한, 손상환자의 96.2%는 비의도성 사고에 의한 환자이며, 의도성 자해나 폭행에 의한 환자는 각각 1.8%,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도성 자해·폭행에 의한 환자 중 남자의 경우 의도성 자해(1.6%)보다 폭행(1.9%)이 많았고, 여자는 의도성 자해(2.1%)가 폭행(1.1%)보다 많았다. 15~24세는 의도성 자해에 의한 환자가 3.2%, 폭행에 의한 환자가 3.6%로 다른 연령군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손상기전별로는 추락·낙상환자가 42.1%로 가장 많았으며, 운수사고가 27.8%로 뒤를 이었, 부딪힘(10.8%)에 의한 환자 순이었다. 연령별 손상기전의 경우 추락·낙상환자는
GC녹십자는 국내 혈우병 환자용 개인맞춤형 소프트웨어 ‘WAPPS-HEMO(왑스-헤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 이와 같은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APPS-HEMO’는 GC녹십자의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와 ‘그린모노’를 처방하는 의료진이 환자의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예측해 적절한 투여 용량 및 간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환자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예측된 혈중 응고인자 수치를 확인해 주도적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GC녹십자가 캐나다 대학 2곳(맥마스터대학 및 워터루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들 대학이 보유한 플랫폼에 GC녹십자의 ‘그린진에프’와 ‘그린모노’에 대한 집단 약동학(Population PK)모델을 탑재해서 완성한 것이다. 최근 혈우병 환자의 혈액 응고인자에 대한 용법 용량 결정방법은 몸무게(kg) 기반에서 환자 개인별 약동학(Pharmacokinetics, PK)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다. 혈우병 환자마다 혈액 응고인자에 대한 반감기 등 약동학적 프로파일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몸무게 기반으로 개인별 용량 용법을 예측하는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이하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전주기적 청각 연구소로 난청 진단, 치료 및 연구에 특화됐다. 나노입자로 자극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형태의 난청 치료제로 급성 난청의 주 원인인 손상된 유모세포를 치료하는 비임상 연구에서 성과를 확인해, 오는 2024년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임상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은행(MCB, Master Cell Bank) 구축에 협업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배양과 MCB 구축 등 난청 치료제 임상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초기단계 확립을 담당한다. 자사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나노바이오융합기술을 줄기세포에 접목하며, 의약품 제조시설(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정립 및 표준화 등 선진 기술의 산업화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전승호 대웅
JW신약 산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은 의약품시료 전문 유통기업인 닥터바이오와 연구개발용 사이토카인에 대한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닥터바이오는 JW크레아젠이 자체 제조한 사이토카인을 국내 바이오기업과 연구·교육기관 등에 공급한다.사이토카인(Cytokines)은 인체에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이물질이 침투하면 이에 대항하기 위해 몸속 세포들이 분비하는 면역반응 물질이다. 사이토카인은 과도하게 활성화하면 각종 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서 여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약, 체외진단키트 연구·개발(R&D)에 활용된다.JW크레아젠은 자사의 세포치료제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효율·고순도의 사이토카인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HumanGM-CSF △Human IL-4 △Human IL-2 등 시장의 수요가 많은 40여종의 사이토카인을 제품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으며, 향후 100여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JW크레아젠의 사이토카인은 고가의 해외 브랜드 제품과 동등 이상 수준의 활성도를 갖추면서도 가격은 약 20% 저렴하다. 사이토카인 순도 역시 평균 98% 이상이다. 또 액상 제형으로 연구자가 별도의 용액을 섞지 않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보편적 낙태권’ 폐지 판결과 더불어 미국 내에서 낙태 허용에 대한 찬반이 격렬히 대립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3년간 미뤄졌던 낙태 관련 법 제정에 대한 촉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전면 금지한 미국 미시시피 주 법에 대한 위헌 심판에서 찬성 6, 반대 3으로 합헌 결정을 내리며, 보편적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례를 49년만에 전면 뒤집었다. 그동안 헌법으로 보장됐던 낙태권의 존폐에 대한 결정이 이제 주 정부 및 의회의 권한으로 넘어간 것이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낙태를 법으로 금지하거나 극도로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이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낙태 금지가 여성의 인권을 빼앗는 것이며, 원치 않는 출산에서 발생할 문제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2019년 4월, 낙태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이 내려졌다. 지난 2021년부터는 의료시설에서 합법적으로 낙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낙태가 가능한 범위에 대해서는 모자보건법 14조에서 정하고 있으며, 의사의 신념에 따라 낙태 시술을 거부할 수도 있다. 2020년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27일 ‘2022년 검사수행 관계자 및 검사실 주요사업 운영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일관된 균 검사 결과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사업 개선을 통한 양질의 검사 역량 확보를 위해 매년 검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최근 2년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회 최종현 사무총장, 이경인 결핵연구원장, 질병관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회 검사사업의 현 위치 및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규 검사법 개발 현황, 감염병 유행 동향, 현 검사법 개선 등을 논의하며 협회가 보유한 현재의 균 검사 역량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협회에서 수행한 2021년 결핵균 검사에 대한 결과 분석을 통해 결핵균 검사법 최신화 및 정도 관리, 협회 검사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또한 질병관리청 세균분석과 김동혁 연구사는 ‘국가결핵관리지침 이해 및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호흡기 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해 검사사업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대한결핵협회 최종현 사무총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검사실이야말로 호흡기 감염
보건복지부와 시민사회단체가 병상수급 기본시책 추진 방안과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22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제22차 회의에서는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필요성과 관리원칙 및 기준 등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에 설명하고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5년 주기로 실시 및 공표되는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의 주요 내용 및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안전한 전자처방 협의체의 회의 추진 현황과 주요 논의 내용을 시민사회단체와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이후 발생한 비대면 진료 전용 의료기관 및 약국, 지침에 어긋나는 진료 등 제도 시행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비대면 진료 사례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와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사회적 논의를 충분히 가지면서 우려사항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는 최근 발생한 의료인에
의료기관의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및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은 미흡한 반면에 수술 환자 수혈률은 높아, 수혈환자 안전 관리 및 혈액 사용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수혈(1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평가는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함에 따라 심사평가원이 ’20년 10월에서 ’21년 3월까지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1차 수혈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지표는 ▲(구조영역)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수혈관리 수행률 ▲(과정영역) 비예기항체선별검사(Irregular Antibody) 실시율, 수술 전 빈혈 교정률 ▲(결과영역) 슬관절전치환술[단측] 대상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및 수술 환자 수혈률 등으로, 총 8개 지표(평가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 4개)기준에 따라 평가가 진행됐다. 1차 평가 결과, 의사가 환자에게 수혈을 처방할 때 수혈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수혈 체크리스트(수혈 적응증, 수혈 전·후 검사결과, 수혈 부작용 기왕력, 최근 수혈현황 등)를 보유율은
이번 6월 중 주요 제약사 8곳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 현황이 확인됐다. 이 중 2곳을 제외한 6곳 제약사 최대주주들이 오너일가∙친인척 관계였으며 나머지 두 제약사 최대주주는 회사 임원(대표이사, 사장)이었다. 먼저 동성제약에서는 이양구 대표의 장남 이용훈 씨가 126주를 매수해 최근 2만 8899주를 소유하게 됐다. 이 씨의 동성제약 주식 비율은 0.11%다. 동아에스티는 김민영 사장이 112주를 매수하면서 1598주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장은 동아에스티 주식의 0.02%를 갖고 있다. 삼일제약에서는 친인척 허은희 씨와 서현정씨가 각각 2169주와 2607주를 매수했다. 이로써 허은희 씨는 24만 4145주, 서현정 씨는 1만 1984주를 각각 갖게 됐다. 허 씨의 지분은 1.78%, 서 씨의 지분은 0.09%다. 종근당홀딩스에서는 이종한 종근당 회장의 장남 이주원 종근당산업 이사가 1000주, 800주, 2000주 세차례 매수해 현재는 13만 755주를 소유 중이다. 이 이사의 주식 비율은 2.61%다. 장녀 이주경 씨는 각각 500주, 800주, 1000주를 매수해 총 11만 7379주를 갖고 있다. 비율은 2.61%로 확인됐다. 차녀 이주아 씨는
유럽에서 Obicetrapib 상업화 추진 NewAmsterdam의 주요 임상 프로그램인 Obicetrapib과 Menarini의 심혈관 질환에 대한 심층적인 전문성 및 지역 전문지식 결합 1억4천250만 유로의 선지급금과 약정 연구개발(R&D) 자금을 비롯해 잠재적 이정표 및 유럽에서의 순 제품 판매에 대한 두 자릿수 로열티를 포함해 총 10억 유로 이상의 거래 가치 발생 Obicetrapib, 차세대 경구용 저선량 및 1일 1회 CETP 억제제로, 2b상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유망한 안전성 및 강력한 LDL 저하 효능이 관찰됨 미국 마이애미주, 이탈리아 피렌체, 네덜란드 나르덴, 2022년 6월 29일 /PRNewswire/ -- 주요 대사질환에 대한 변형 경구 요법의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는 임상 단계 회사인 NewAmsterdam Pharma(NewAmsterdam)와 이탈리아 기반의 비상장 국제 제약회사 Menarini Group(Menarini)이 Obicetrapib이 심혈관 질환에 대한 단일 요법 또는 에제티미브(Ezetimibe)와의 고정 선량 병용요법의 일부로 승인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이 비대면 진료를 전면 시행 중이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고객가이드앱·종합의료정보시스템(OCS·EMR)을 연동한 비대면 진료를 지난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시행했으나, 기존 비대면 진료는 진료예약 및 수납, 환자의 비대면 진료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병원 측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진료시스템을 개발,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반복처방이나 검사결과 상담 등 의학적 안전성이 입증되는 환자에게만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진료절차는 ▲진료예약 7일 전 고객가이드앱을 통해 비대면 진료 신청 ▲의료진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환자 검사, 복용약물, 진료기록 실시간 파악 ▲비대면 진료여부 담당교수 승인 ▲비대면 진료 일시 배정 ▲담당교수 비대면 진료 시행 ▲모바일진료비수납 ▲모바일 전자처방전 발행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환자 상태에 따라 필요할 경우 즉시 예약해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비대면 진료는 모바일진료비수납, 모바일전자처방전을 하나로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의료 서비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서송병원과 지난 28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으로 양 기관은 진료정보교류사업을 통해 의뢰환자의 편의를 높이고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체결식에는 진료협력센터 이운기 센터장, 이후석 팀장, 유미 매니저와 서송병원 김홍용 병원장, 진료부 강민구 부장, 재활의학과 이재중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운기 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2022년 상반기 50여 병·의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마무리했고, 추가로 하반기 50여 개의 협력병원 체결을 맺어 협력 병·의원을 총 12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병원 내 환자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 문화 최우선 환경 조성,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9일 병원 로비와 병동, 대회의실 등에서 2022년 제2회 환자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질관리실(실장 경현우·성형외과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투약’을 주제로 펼쳐졌으며,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환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을 비롯해 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1층 로비와 입원 병동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투약 관련 교육이 실시됐고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을 주제로 한 ‘도전! 안전 골든벨!’을 마련해 ‘최후의 1인’을 선정하고 안전한 투약을 올바르게 수행한 부서 등에 대해 포상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안전한 투약’, ‘지참약 관리’를 주제로 환자 안전 포스터 공모전이 진행됐으며 수상 작품은 오는 7월 8일까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신현대 원장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