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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만에 다시 5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55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5894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 590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9만 4677명 (해외유입 3만 225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2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81명, 2차접종자 868명, 3차접종자 7376명, 4차접종자 9만 724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871명, 2차접종자수는 4455만 8791명, 3차접종자수는 3320만 3948명, 4차접종자수는 318만 8517명이라고 밝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지난 4월 21일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로봇수술 국내 도입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비뇨의학과 교수로서 2007년 한림대학교의료원 최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해 로봇수술의 장을 열었다. 2015년에는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비뇨기계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영구 병원장은 본원뿐 아니라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로봇수술센터와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로봇수술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초기부터 관련학회 및 해당분야 전문가와의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로봇수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까지 받게 돼 매우 감사하고 책임감이 크다“며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세밀한 동작이 가능해 신경과 혈관을 보존하는데 유리해 환자의 수술후 부작용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환자의 회복속도
당뇨병으로 발의 말초 혈관들이 손상되는 ‘당뇨발’은 심한 경우 수술로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에는 미세재건수술로 복원하는 당뇨발 재건술을 시행해 환자들의 생존율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당뇨발 재건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전 세계 성형외과 의료진이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당뇨발 재건술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영문 전문서적을 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 서현석 교수팀은 당뇨발 재건술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영문 전문 서적 ‘당뇨발 재건술(Diabetic Foot Reconstruction)’을 세계적인 의·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를 통해 최근 출간했다. 전 세계 성형외과 학술서적 가운데 당뇨발 재건을 전문적으로 다룬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11개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성공적인 재건을 준비하는 주요 단계부터 수술 매뉴얼, 수술 후 관리 방법 등 당뇨발 재건의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당뇨발 분야에서 저명한 국내·외 의료진 23명이 함께 집필하였고, 총괄 편집인은 2002년부터 당뇨발 재건술 경험을 쌓아온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와 서현석 교수가 맡았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4월 28일 성동구청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성동구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하는 보호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동구는 아동학대 피해의심 사례가 발생 시 병원에 긴급한 치료와 검사를 의뢰하고,한양대학교병원은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절한 의료서비스(상담, 치료, 검사 등)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우선 진료와 진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아동학대 판단을 위해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 역할을 수행해 지역 내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돕게 된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은 학대피해 의심 아동을 위해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함은 물론 신고 의무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피해아동에 대한 원스톱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아동의 회복 지원과 안전 확보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지난 11일(수) 오후 3시 ‘병원 행복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병원 행복센터는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교직원들의 육체적·심리적 번아웃을 예방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심리상담 및 심리교육 등을 지원한다. 행복센터는 지난해 12월, 고려대 교우인 민남규 자강그룹 회장의 기부로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기부자인 민남규 자강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최근 실천하는 ESG 경영에 있어 고대의료원은 구성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구로병원이 선제적으로 교직원들을 위해 마음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의료원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제는 병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의료인으로의 소명을 다해 환자를 돌보는 교직원들을 적극적으로 보듬어야 할 때”라며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직원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병원 행복센터 개소 의의를 밝혔다. 한편, 고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는 자사의 NTRK 유전자 융합 고형암 치료제 비트락비®(라로트렉티닙)의 급여 등재를 기념해 NTRK 유전자 융합암과 관련한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론치 심포지엄을 지난 5월 4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치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한 연자의 강의를 통해 ▲NTRK 유전자 융합 양성 종양 성인 및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트락비의 업데이트 된 임상연구와 ▲NTRK 유전자 융합 검사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환자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의를 담당한 미국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 페르난도 코스타 산티니 교수는 ‘비트락비의 최신 임상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NTRK 유전자 융합이 있는 성인 및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트락비의 장기추적 연구(2020년 7월 20일 컷오프) 결과, ▲암종에 관계없이 NTRK 유전자 융합 양성 종양 환자에서 75%의 객관적 반응률(ORR)을 보였으며, ▲반응 시간의 중앙값은 1.84개월로 빠른 반응 속도를 확인했다. 또▲반응지속기간(DoR)의 중앙값은 49.3개월 (95% CI 27.3—추정불가 [NE]), ▲PFS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주관하고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후원하는 ‘제18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가 선정됐다. ‘Young Investigator Award’는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SCI 저널)에 제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한경도 교수는 ‘혈당 상태와 고혈당 합병증에 따른 치매 위험에 대한 전국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 논문은 2021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게재된 바 있다. 또, 한 교수는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으로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최근 3년간 무려 52여 건의 당뇨병 관련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시상식은 5월 14일 토요일 경주 화백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국내산 6년근 홍삼과 목에 좋은 6가지 원료를 한 포에 담은 ‘모겐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겐잘은 목이 칼칼하거나 답답할 때 섭취하면 좋은 제품으로 국내산 6년근 홍삼과 목에 좋은 도라지, 오미자, 모과, 사양 벌꿀, 생강, 배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 그대로의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쓴맛을 줄여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주원료를 사용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쉬운 스틱형 액상 제품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종근당 관계자는 “모겐잘은 6년근 홍삼과 함께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 등에 제시된 목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 자연 원료 6가지와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까지 더했다”며 “목 건강 및 면역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모겐잘은 하루 1~3회,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한 포에 10g으로 약국에서 7포 단위, 온라인몰에서는 35포 단위로 판매한다.
브레시아, 이탈리아, 2022년 5월 12일 /PRNewswire/ --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CCMID)가 2년만에 직접 대면방식으로 열린 가운데, Copan이 자사의 사전 분석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 방식에 이름을 붙였다. Copan은 샘플 수집에서 이미지 분석 및 데이터 해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샘플에 대한 개선된 진단을 제공하는 WISE 접근 방식을 공개했다. Copan's Workflow-Integrated System Environment brings biological samples from the collection to impeccable diagnostics, unlocking your lab's real potential and improving treatment indication and patient care 사전 분석(샘플 수집, 처리 및 진단 플랫폼에서 샘플 분석을 위한 기타 활동)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복잡한 경로의 첫 단계 중 하나다. 어떤 최첨단 진단 플랫폼도 열악한 샘플 수집이나 운송 또는 처리 불량으
한국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텔졸리주맙)이 5월 1일부터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 이전에 전신 치료를 받지 않은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에 급여가 적용됐다. 티쎈트릭과 아바스틴의 병용요법은 치료 예후가 불량하고 생존율이 낮았던 절제 불가한 간세포암 1차 치료에서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면역치료옵션이라는 점에서 급여 확대의 의미가 더 크다. 특히 간세포암 1차 치료에서 10년만에 기존 표준치료법 대비 유의한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한 만큼 간세포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슈가 티쎈트릭 급여 적용을 기념해 11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는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의 핵심 임상연구 ‘IMbrave150’에공동저자로 참여했던 간세포암 전문가, 임호영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간세포암 최신 치료 지견에대해 조명했다. 간세포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지만 화학항암요법으로는 치료 효과가 더딘 질병이다. 이후 소라페닙이 생존기간 연장 등의 효과를 보여왔으나 아직까지 이를 넘어선 약제는 등장하지 않았다. 임 교수는 “티쎈트릭과 아바스틴 병용요법은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간세포암에서 효과를 입증한
대한약사회가 전체 요양급여비에서 약국 점유율의 지속적 감소, 장기처방 증가 등을 강조하며 이를 내년도 수가인상에 반영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작년에 비해 협상이 어렵겠다는 느낌을 공단에 받았다며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을 예상했다. 대한약사회 이용화 보험이사는 11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건보공단과의 1차 수가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용화 이사는 “약국의 요양급여비 점유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퇴화하고 있으며 그 폭도 커지고 있다. 이를 집중적으로 이야기 했다”며 “약국은 타 유형과 달리 조제건수의 감소가 행위료 감소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도 수가인상율이 3.3%였는데 실제 행위료 증가는 2.9%에 불과했다. 약국 유형 특성상 어쩔 수 없다. 현실적인 수가인상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또 장기처방의 증가는 약품비 증가와 직결되는데 지난해 78.3%까지 증가했다. 장기처방 추세가 지속되거나 정착되면 약국의 경우는 불용재고나 약가 차익손실비용 등 조제료의 수입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약품을 보유·관리하는데 따른 비용의 증가로 경영이 악화되는 측면을 강조한 것. 하지만 협상 분위기는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민주당은 반민주적인 날치기 입법을 사과하고 즉시 간호법안을 폐기하라” 대한의사협회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는 11일 배포자료를 통해 “후안무치한 더불어민주당의 간호법안 입법 폭거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기습적으로 개최해 간호법안 의결을 주도한 자들의 무거운 사과와 함께 보건의료체계 붕괴를 초래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간호법안 제정절차의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의료와 관련된 현안, 특히 법안 제·개정과 관련된 사항은 반드시 심도 있는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하며, 결코 당리당략에 의해 좌지우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은 민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라며 “지금 날치기로 처리하려는 간호법안은 모든 의료인이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모하는 현행 시스템에 균열을 초래해, 자칫 의료 자체를 붕괴시킬 수 있는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관련법 제정을 위해서는 각 직역 간 치열한 논의와 검증이 선행돼야 하며, 이를 통해 위험 요소가 제거되거나 충분한 안전장치가 마련된 후에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민주
-- Bora, 글로벌 CDMO 시장으로 확장 거듭하며, 대만 CDMO 부문에서 선두 입지 확보 (타이베이 2022년 5월 10일 PRNewswire=모던뉴스) 대만에 기반을 둔 국제적 우수 위탁생산개발(CDMO) 기업 Bora Pharmaceuticals가 최근 바이오로직스 CDMO 플랫폼 Bora Biologics Co., Ltd.의 설립을 발표했다. 이 신규 플랫폼에는 Bora 외에 Taishin Healthcare Limited Partnership과 Tanvex BioPharma 설립자 Dr. Allen Chao도 투자했다. 또한, Bora는 5년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Eden Biologics의 대만 내 CDMO 시설 인수에 초기 미화 5천만 달러, 최대 미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지난 4월 초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문정연 전공의(3년차)가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0일(화) 전했다. 문정연 전공의가 발표한 논문명은 ‘Wee센터에 의뢰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비자살적 자해의 특성(Characteristics of nonsuicidal self-injury among Korean adolescents referred to Wee center)’으로 이 논문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Wee센터에서 수집한 자해 청소년 설문 결과를 분석한 연구이다. 문정연 전공의는 본 연구를 통해 “매년 청소년 자해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자해 횟수, 자해 기간 등이 점차 증가했는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의 지속으로 Wee센터로의 의뢰 건수 자체가 급격하게 감소했다.”며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는 팬데믹 시기에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상을 주신 학회 측과 지도해주신 최태영 교수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께 감사드린다. 학술연구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는 7일 ‘메디컬 매버릭스’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장진호 부장, 손승완 팀장 등 협회 관계자 3명과 메디컬 매버릭스 최윤갑 회장, 문정훈 기획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위원은 메디컬 매버릭스 정회원 가운데 서류·면접을 거쳐 총 10명을 선발했으며, 활동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홍보위원은 △문정훈 기획팀장(가톨릭관동대 의대) △강준혁(가톨릭관동대 의대) △강지형(서울대 의대) △김민호(건양대 의대) △김원빈(고려대 의대) △김진희(부산대 의대) △신재욱(차의과학대 의대) △윤지용(가천대 의대) △황유진(원광대 의대) △황조희(충북대 의대) 등이다. 메디컬 매버릭스는 비임상 진료를 꿈꾸는 의대생 네트워크로, 3년 전에 자체 진행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계기로 지난해 5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문정훈 기획팀장(가톨릭관동대 의대)은 당시 국제성모병원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28명의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국내 최대 규모 의료 산업 행사 'BIO KOREA 2022'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행사는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들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개최된다. 파트너링과 전시에는 각종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와 최근 화제가 되는 메타버스와 헬스케어의 결합을 전시하는 메타버스 전시관 또한 준비돼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이 새로운 미래기술을 공유하고, 혁신 주체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백신, 정밀의료, 의료인공지능, 마이크로 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제반 기술 비즈니스 기반 국내 150여명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GC셀(대표: 박대우)은 셀랩메드와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GC셀은 이번 계약으로 셀랩메드의 고형암 타깃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T 치료제 ‘YYB-103’의 1상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생산과 품질 시험 등을 수행한다. CAR-T 치료제는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과 유전자 조작을 위한 공정이 필요해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 설정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만 허가 및 임상 승인돼 있는 상태이며, 셀랩메드는 국내 최초로 고형암(뇌암) 환자 대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위탁개발생산으로 성공한 사례는 아직 없다. 이미 양사는 1년 이상 기술이전 및 제품 생산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해 즉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에 돌입한다. 이용석 셀랩메드 생산본부장은 “GC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위탁개발생산 경험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YYB-103’ 생산에 최적의 파트너라 생각된다
-- 선도적인 노코드 보험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 추진 -- CoverGo의 시리즈 A, 2021년 1월 이후 연순환 소프트웨어의 매출 10배 이상 증가로 회사의 빠른 성장 및 성공 강조 (뉴욕 및 싱가포르 2022년 5월 11일 PRNewswire=모던뉴스)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 노코드 SAAS 보험 플랫폼 CoverGo[ https://covergo.com/ ]가 캘리포니아 기반의 SemperVirens VC가 주도하는 시리즈 A 펀딩에서 1천5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미국 벤처 캐피털 회사 SixThirty, Tribeca Early Stage Partners 및 Fresco Capital이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