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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개월여 만에 2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1명, 사망자는 8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95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58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8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9만 5733명 (해외유입 3만 199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2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10명, 2차접종자 14명, 3차접종자 96명, 4차접종자 105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3만 2140명, 2차접종자수는 4454만 8155명, 3차접종자수는 3312만 5257명, 4차접종자수는 211만 9197명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진행해 온 전국 간호사 결의대회와 수요 집회, 1인 및 릴레이 시위 등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일부 조항이 삭제되는 등 다소 아쉬움은 있으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가 간호법 조정안을 마련한 것을존중한다는 의미로, 간협은 간호법 제정이 법안소위 통과를 목전에 두게돼 팔부능선을 넘었다는 분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월 27일 제1법안심사소위를 열고 3개 간호법안에 대한 조문별 축조심사에 들어갔다. 현재 간호법 관련 법안은 총 3개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보건복지위원장)과 국민의당 서정숙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간호법안’과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간호·조산법안’이다. 이들 3개 법안은 지난해 3월 각각 발의된 이후 지난해 11월 24일, 올해 2월 10일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심의가 열렸다. 이날 간호법 제정안 심의에서는 참석 위원, 정부 모두 제정 필요성에 대해서 더 이상의 논의는 불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다만, 간호법 우선 적용, 간호사 업무 범위, 간호사의 요양보호사에 대한 지도 등 몇 가지 쟁점에 대한 토론 후 축조심사에 들어갔다. 간협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간호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이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기술 향상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 이바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종엽 교수는 보건복지부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중장기 국가전략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인공지능 발전과 인프라 조성에 노력해왔다. 2018년 건양대 의과대학에 정보의학교실을 개설해 초대 주임교수를 맡았으며, 2019년에는 건양대병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를 개설해 병원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의료데이터를 비식별화하고 외부에 공개해 연구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 교육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종엽 교수는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큰 목표를 두고 의료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과학정보통신 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엽 교수는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양대병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자사의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이자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피피부염 치료제로 허가 받은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Upadacitinib)의 건강보험 급여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5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험 급여 적용 약가는 15mg 1일 1회 투여 기준 2만 1085원으로, 산정특례를 적용 받을 경우 환자는 약가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린버크의 보험 급여 적용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18세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아래 기준을 모두 충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 (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했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를 3개월 이상 투여했음에도 반응(EASI 50%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동 약제 투약개시일 6개월 이내에 국소치료제 및 전신 면역억제제 투여 이력이 확인돼야 한다.)와 동 약제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에 해당한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손상욱 교수(고려대안산병원 피부과)는 “아토피피부염은 오랜 기간 지속되는 심한 가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자사의 면역항암제인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 및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 지난 5월 1일부터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은 수술 또는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 환자 중 stage III 이상, Child-Pugh class A, ECOG 수행능력 평가(PS: Performance status) 0-1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1차 치료에 대해 급여가 적용된다. 또한 티쎈트릭 단독요법은 PD-L1 발현 양성(종양세포의 PD-L1 발현비율(TC) ≥ 50% 또는 종양침윤면역세포(IC) ≥ 10%)이면서 EGFR 또는 ALK 유전자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 차 치료에 대해 급여 등재됐으며, 선행화학요법, 수술 후 보조요법, 근치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치료 종료 6개월 이후 재발한 경우도 급여 대상에 포함된다. 간세포암에 대한 급여 적용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글로벌,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3상 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제27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간호부 이은정Sr 간호처장, 최점순 책임간호사가 국회의원 표창장을, 지미란 팀장이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은정Sr 간호처장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일반간호사로 지역사회 응급환자 간호에 투신했으며 이후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호스피스전문간호사로 호스피스 불모지였던 인천지역에 호스피스를 알리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후 2014년 국제성모병원 개원 당시 초기 의료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했고, 2019년 인천성모병원으로 복귀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수도권 감염환자들을 안정적으로 돌보기 위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간호수도자로서 맡은 소명에 최선을 다했다. 최점순 책임간호사는 2017년부터 인천성모병원 가정간호사업실에서 근무하며 가정전문간호사로서 가정간호대상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는 가정간호사회 인천 지회장으로 가정전문간호의 전문성 향상과 정보공유 등 지역사회 간호대상자들이 양질의 가정간호서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가 5월 1일부터 비대상성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 동반 환자에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급여기준 확대는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의 요양급여 세부 인정기준의 변경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에는 초치료시 베믈리디의 성분명인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경구제는 비대상성 간경변증, 간세포암종에 인정하지 아니함’이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이번 개정에서 해당 문구가 삭제됐다. 이를 통해 비대상성 간경변증 또는 간세포암종을 동반한 만성 B형간염 환자들도 초치료시 베믈리디를 급여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신기능 저하 또는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만 인정된다. 베믈리디는 테노포비르의 표적화 전구약물(novel targeted prodrug)이다. 향상된 혈장 안정성으로 기존에 쓰이던 TDF(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레이트) 제제에 비해 훨씬 적은 용량인 25mg 만으로 약효성분인 테노포비르를 간세포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작용 기전을 가진다. 동시에 TDF 처방 시 제기되던 신장 기능 저하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자사의 이식면역억제제인 ‘써티칸® (CERTICAN®, 성분명 에베로리무스)’ 의 보험급여 적용범위가 오는 5월 1일부터 기존 심장 이식, 간 이식에 이어 신장 이식 환자로까지 확대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써티칸은 심장, 간 이식 뿐만 아니라 신장 이식까지 보험급여가 적용돼 앞으로 환자의 치료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써티칸의 급여 확대에 따라 ▲경도 내지 중등도의 면역학적 위험을 가진 동종 신장이식을 받은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에멀전 제형의 싸이클로스포린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병용 투여한 경우 ▲허가사항을 초과해 신장 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타크로리무스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병용 투여한 경우에도 보험이 적용된다.써티칸은 장기 이식 수술시 거부 반응을 예방하는 증식 신호 억제제이며, mTOR 억제제(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inhibitor) 중 하나로 심장, 간, 신장 이식 모두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1월 미국이식학회저널에 발표된 TRANSFORM 연구는 칼시뉴린 억제제(calcineurin inhibitor, 이하 CNI)에 대한 노출이 낮은 신장 이식 환자를 대상
GC녹십자가 3제 복합제로 고지혈증·고혈압 시장에 뛰어든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로제텔’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미티브, 텔미사르탄 성분을 담은 3제 복합제다. 해당 성분의 조합으로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가 국내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수바스타틴은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키고, 에제미티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C를 낮춘다. 이와 함께, 텔미사르탄은 혈압 강하 효과를 24시간 이상 지속시켜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임상 시험에서 대조군인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투여군이나 텔미사르탄 투여군보다 지질 수치 개선 및 혈압 강하에서 우월함을 입증해, 고지혈증·고혈압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임을 증명한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로제텔’의 우수한 제품력과 단일제 투여 대비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 ‘다비듀오’, ‘아젯듀오’, ‘네오아토’, 고혈압 치료제 ‘네오칸데’,
박스터 코리아(대표 현동욱)는 ST150 세트를 국내 출시함으로써, 급성신손상(Acute Kidney Injury, AKI)에 대한 지속적 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이하 CRRT)을 위한 AN69ST 필터 세트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AN69ST 필터 세트는 AN69ST 멤브레인의 혈액필터와 라인이 일체형으로 연결된 것으로, 이번 ST150 세트 국내 출시를 통해 박스터 코리아는 ST60 세트와 ST100 세트와 더불어 총 3가지 크기의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 AN69ST 필터 세트는 급성신손상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고분자량 독소를 제거하는 흡착 능력과 우수한 생체적합성을 바탕으로 고성능의 CRRT치료를 가능케 한다. 또한, 박스터의 CRRT 시스템인 프리즈맥스(PrisMax), 프리즈마플렉스(Prismaflex)와 호환되어, 중환자실 환경에서 필요한 모든 CRRT 요법 및 항응고제 프로토콜과 호환된다. AN69ST 필터 세트는 멤브레인 유효 표면적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ST60 세트의 유효 표면적은 0.6㎡, ST100 세트의 유효 표면적은 1㎡이며, ST150 세트의 유효 표면적은 1.5㎡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김지선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코로나19 감염 관련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가상현실(VR) 치료기술 개발에 나섰다. 김 교수의 연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2년 보건의료기술연구 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비 18억원을 지원받아 향후 6년간 진행된다. 연구에는 가천대 김빛나 교수(심리학과)와 한양대 ICT융합학부 김성권 김기범 교수도 함께 참여한다. 연구책임자인 김지선 교수는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해 발생하는 스트레스, 불안과 공포, 우울과 상실, 트라우마 등이 전세계적 문제”라며, “관련 트라우마에 취약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치료전략 개발과 공공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연구 배경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트라우마 고위험군은 감염환자, 의료인력, 만성 정신‧신체질환자들이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동안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적 영향을 조사하고, VR치료의 실행가능성을 탐색하는 등 본 연구에 앞서 선행연구를 마쳤다”면서, “연구에서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도의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불면 등을 경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팀은 1, 2단계로 구분해 각각 3년씩 연구를 진행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 대표이사 이혜영)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플러스’(Lipitor Plus®, 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리피토플러스는 2021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을 받고 같은 해 5월 국내 출시된 치료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제일약품이 공동으로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 28일 리피토플러스 1주년을 기념하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본사에서 임직원 참여 하에 진행된 이번 포토 이벤트는 리피토플러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리피토플러스의 강점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출시 이후 첫 돌을 맞은 리피토플러스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비롯, ▲오리지널 리피토와 동일한 아토르바스타틴 API 사용 ▲ 폭넓은 LDL-C 치료를 위한 리피토 포트폴리오 확장 ▲최초 설계 대비 성상 사이즈 17% 축소 등 리피토플러스의 주요 강점들을 담은 팻말들을 비아트리스의 임직원들이 돌잡이로 모두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한국법인의 새로운 수장으로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동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28년간 컨슈머헬스케어 및 일반 소비재 분야를 거치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기업 및 브랜드의 성장 전략 개발, 혁신적인 추진력, 최적화된 조직운영을 통해 소비자 비즈니스를 이끄는 전문성을 갖췄으며, 특히 화이자, 사노피 등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초기 신설부터 이끌어 소비자 건강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2020년부터 최근까지 GSK컨슈머헬스케어 홍콩법인 대표를 맡아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와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안정적인 조직 구축 및 경영 혁신을 통해 2년 만에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화이자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 및 아시아태평양 클러스터 총괄 대표를 거치며 센트룸, 애드빌 등 균형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두 자릿수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 한국 사업을 흑자 전환시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사노피코리아의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수장으로 최초 임명돼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가 준비 중인 반려동물 사업 진행을 위해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바른 반려문화와 펫티켓 확산, 반려동물의 건강증진 및 정서안정, 보호자 교육 인식 변화와 동물복지를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MC문화원의 이웅종 원장은 제18차 대한명인 제 15-451호 반려동물 교육의 명인이자 2020년 반려동물교육 부문 세계명인으로 선정된 반려동물 훈련사다. 회사는 현재 이웅종 원장을 비롯한 반려견 행동 분석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려동물 산책이나 목욕 후 사용하기에 적합한 ‘퐁고 펫케어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비보존 헬스케어와 KCMC문화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사업을 위한 제반 사항에 협력하고 상호 간의 정보 제공 및 반려문화의 발전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이웅종 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봉사단체 ‘둥글개봉사단’ 지원에도 나선다. KCMC문화원 이웅종 원장은 “비보존 헬스케어가 개발 중인 퐁고 펫케어룸은 반려동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되고 있으며, 여타의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기
*빈소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5월 3일,* 02-860-3501
2022년 4월 허가된 의약품이 총 235개 품목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도 전문의약품이 207개로, 일반의약품 28개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면서 의미 있는 의약품이 전월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메딕스 제약이 3건으로 가장 많은 품목을 허가받았다. 모두 표준제조기준에 해당하는 것들로, ‘마그윈큐연질캡슐’, ‘벤포마그빅액티브에스연질캡슐’, ‘투비원정’이 허가를 받았다. 매출 상위 제약사들 중에서는 녹십자의 ‘로시놀액’, 동아제약의 ‘디오라인정600mg’, ‘대원제약의 ‘가네원연질캡슐 350mg’, 존스앤드존슨의 ‘타이레놀산 500mg’이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전문의약품 중에서는 주로 당뇨약에 대한 허가가 많았는데, 총 207개 품목 중에 7개를 허가받은 곳이 가장 많이 허가받은 제약사로 확인됐다. 먼저 국제약품은 테네리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인 ‘테넬디엠서방정’은 20/1000mg, 10/750mg, 10/500mg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엠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글리앙듀오’는 5/500mg, 5/850mg, 5/1000mg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나머지 한 건은 ‘조인토파정5mg’에 대한 허가로, 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며 일요일 발표 기준 12주만에 3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3명, 사망자는 8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87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7741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 79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7만 5649명 (해외유입 3만 194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1260명, 2차접종자 1116명, 3차접종자 5876명, 4차접종자 7만 496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3만 2129명, 2차접종자수는 4454만 8135명, 3차접종자수는 3312만 5137명, 4차접종자수는 211만 7989명이라고 밝혔다.
*29일, *빈소 영남대병원, *발인5월2일, *(053)620-467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5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30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0명,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79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 3274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 32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3만 7878명 (해외유입 3만 194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30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2780명, 2차접종자 3154명, 3차접종자 1만 6365명, 4차접종자 36만 855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3만 745명, 2차접종자수는 4454만 6926명, 3차접종자수는 3311만 8863명, 4차접종자수는 204만 148명이라고 밝혔다.
어느덧 날씨는 따뜻해지고 꽃들도 만개한 봄의 절정 5월이 다가왔다. 5월을 맞이해 학회에서도 활발하게 학술대회 개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사태의 양상이 점차 완화돼 가며 코로나 제재가 완화되는 추세인 가운데 이에 맞춰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 대면으로 진행하는 학회들이 많아졌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2~14일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며 특히 13일엔 메타버스를 활용한 포스터 구연발표 세션이 준비돼있다. 백세현 대한당뇨병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 35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새로운 미래 2022'이라는 슬로건으로, 과거와 현재를 합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술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미래 공간, 새로운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는 메타버스를 포스터 구연발표 세션 등에 부분 도입해, 회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보다 확장해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혈관세포연구회 세션 ▲당뇨병신경병연구회 세션 ▲대사질환신약 및기술개발연구회 세션 ▲Basic research hot topic 세션 등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이 마련돼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