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신현영 의원이 10개 국립대병원(본원, 분원 포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호영 전 병원장 시절 경북대병원의 간호사 고용 현황이 매우 열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대, 경북대, 충북대, 제주대, 강원대의 경우 ‘간호사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했다. 특히, 정호영 후보가 병원장을 맡았던 경북대병원(본원)의 경우 ‘간호사 정원 미충족’이 2017년 2명(1.6%)에서 2018년 106명(10.3%)으로 증가했고 2019년 365명(26.6%) 가장 많았으며, 병원장을 그만 두던 2020년 203명(15.1%)으로 줄었다. 이후 2021년에는 정원을 3명(0.3%) 초과했다. 간호사 채용 상황은 ‘이직’ 현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간호사 이직률은 강원대, 충북대, 부산대가 높았다. 경북대병원의 경우 2017년에는 6.1%(77명)에서 병원장을 그만 둔 2020년에는 8.0%(159명)로 1.9%p 증가했다. 코로나19 기간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의 경우 전년에 비해 이직율이 높았다. 간호사의 이직은 열악한 처우, 높은 업무 강도, 수도권 의료기관으로 이동 등으로 발생하고 있다. ‘간호등급’도 줄곧 2등급이었다가 병원장 마지막 해인 2020년부터 1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76일만에 3만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5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24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433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 43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92만 9564명(해외유입 3만 182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8명, 2차접종자 23명, 3차접종자 95명, 4차접종자 41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2762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7688명, 3차접종자수는 3306만 7033명, 4차접종자수는 83만 6753명이라고 밝혔다.
정진엽 부민병원 의료원장이 지난 2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병원신문 창간 36주년 기념식 및 제12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CEO 부문을 수상했다. 정진엽 부민의료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대한병원협회 정보관리이사·기획이사·재무위원장을역임했으며, 특히 2015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2년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 방역체계를 개편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를 창설해회장으로서 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들을 논의했고, 대한장애인보건의료협회가 사단법인으로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CEO부문 수상자인 정진엽 부민의료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후배님들이 많으신데 이런 상을 저에게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정말 존경받는 병원인이 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부민병원이 관절,척추 분야에서 환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 병원이 될 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우수한 임상3상 결과를 확보했다. 향후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보건당국의 최종 품목허가가 완료되면 대한민국은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동시에 독자적인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으로서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합성항원 방식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GlaxoSmithKline(GSK)의 면역증강제(Adjuvant) AS03이 적용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 및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한 결과, 면역원성 측면에서 대조백신인 ‘Vaxzevria’ 대비 G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보건의료 직역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에 대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법안이라며 강경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도 이에 공감하는 한편,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의료제도 정비를 주문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4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박광온 송영길 남인순 서영석 허종식 이용빈 이수진 신현영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이종성 허은아 의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등을 비롯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제38·39대 회장, 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하 개회사 및 인사 주요내용 정리. 이필수 회장=지난해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제41대 회장 당선인 신분으로 대의원님들께 인사를 드린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제 임기 2년차로 접어드는 협회장으로 대의원님들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며 나흘째 1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26명, 사망자는 1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13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만 4689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만 47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9만 5194명(해외유입 3만 179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323명, 2차접종자 1306명, 3차접종자 5358명, 4차접종자 3만 244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2743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7661명, 3차접종자수는 3306만 6929명, 4차접종자수는 83만 6281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며 토요일 발표 기준 10주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3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38명, 사망자는 1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02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만 5420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만 544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3만 469명(해외유입 3만 176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3638명, 2차접종자 3867명, 3차접종자 1만 6638명, 4차접종자 12만 994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1237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6236명, 3차접종자수는 3306만 1123명, 4차접종자수는 80만 2497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및 걸프 국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 설문조사 결과, 항공 여행의 보건 요건을 둘러싼 혼란이 만연하고, 항공 부문이 또 다른 세계 보건 위기에 대비되지 않았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국 응답자 중 다수가 2021년 코로나 관련 요건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고 답해 미국 응답자 46%, 이탈리아 응답자 61%, 영국 응답자 65% 및 걸프 지역 응답자 68%가 2021년에 보건 관련 요건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고 답해 항공 부문의 회복세가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응답자의 3분의 1(32%), 이탈리아 응답자의 40%, 영국 응답자의 40% 및 걸프 지역 응답자의 거의 절반(46%)이 2022년 보건 요건을 둘러싼 혼란으로 인해 비행기를 타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해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4월 22일 /PRNewswire/ -- 한 국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후 세계 항공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혼란스러운 보건 요건으로 인해 회복세가 주춤할 수도 있다고 한다. 세계 항공 부문이 또 다른 공중 보건 위기에 대비된 상태가 아니라는 우려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코로나19-인플루엔자 복합 백신 후보군의 1/2상 임상 시험에서 백신의 우수한 내약성과 면역원성 확인 본 복합 임상 시험 데이터를 통해 2022년 말 시작 예정인 2상 임상 선량 확인 시험 계획에 대한 정보 제공 예정 독립형 인플루엔자 백신과 복합 백신에서 면역 반응을 보여 두 백신 모두 성공할 가능성 확인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22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는 오늘 자사 CIC(코로나-인플루엔자 복합 백신)에 대한 1/2상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황찬호 회장이 코로나19 관련 자가검사키트 활용법과 보상대책, 치료에 있어서 이비인후과 의사의 역할 등 코로나19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제도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황찬호 회장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 관련 이비인후과 현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차의료기관 급성호흡기감염 주무과는 이비인후과 일차의료기관인 이비인후과 의원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급성상기도감염과 귀, 코, 목 질환과 더불어 이와 연관된 감각기 이상을 아우르는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심평원 제공 2020년 상반기 급성상기도염증(J00~J06) 진료건수를 살펴보면, 이비인후과 384만건, 내과 199만건, 소아청소년과 146만건으로 이비인후과가 급성 상기도 감염증 진료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수치는 환자들이 급성호흡기감염이 발생하면 동네 이비인후과 의원을 가장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호흡기질환 진료를 위한 의원급 호흡기전담클리닉의 경우에도 2022년 3월 20일 기준 총 124곳 중에서 이비인후과가 74곳, 소아청소년과가 19곳, 내과가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서울 영등포구을)이 주최한 <제1차 K-생명바이오포럼>이 지난 20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WHO 인력양성 허브 민‧관 파트너십 참여기관인 국제기구, 대학, 의료기관, 공공기관, 정부 기관, 해외기관, 글로벌 바이오 기업 인사 등 120여 명이 모여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지혜를 나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한국이 인력양성 허브 국가로 단독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국내 모든 이해관계자가 모인 자리로 그 의미가 큰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인력양성 허브의 성공적인 구축을 넘어 K-바이오·백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허브 지정의 숨은 주역으로 평가되는 김민석 위원장은 지난 9월,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유치를 최초로 제안하고 이후 유치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 재임 동안 바이오 기업과 연속 간담회를 두고, 청와대, 정부, 국회, 해외기관 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는 등 글로벌 바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가 정부의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추진’을 놓고 민감한 인체정보 의료기록 유출 위험이 높아진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환자 질병정보 보호 및 안전한 처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정부는 서비스 편의성이라는 명목 하에 개인의 인체정보와 의료기록을 포함하는 민감정보를 담는 전자처방전을 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관련 논의를 졸속 진행하고 있다. 현행 의료법에서 환자에 관한 기록 열람을 까다롭게 규정하고 제3자에게 정보 누설을 금지하는 이유는 환자의 신체계측지수와 기저질환의 기록이라는 극도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방책이기 때문이다. 단체들은 “최근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개인의 금융정보가 각종 해킹과 보이스피싱 등에 무력화되는 사건들을 차치하더라도, 환자의 의료정보가 외부 서버에 집적·보관될 경우 아무리 기술적인 보안을 덧붙여 추가한다 해도, 날로 빠르게 발달하는 해킹을 통한 조직적 범죄시도 및 데이터 자산의 약점인 정보유출의 위험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도 이미 201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째 1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2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3명, 사망자는 2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87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 104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8만 105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75만 5055명(해외유입 3만 168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124명, 2차접종자 1430명, 3차접종자 9796명, 4차접종자 5만 892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7331명, 2차 접종자수는 4453만 2083명, 3차접종자수는 3304만 3900명, 4차 접종자수는 67만 1788명이라고 밝혔다.
*일시 2022년 4월 30일 (토) 오후 1시, *장소 경남 산청군 산청명가코로나19로 하객초청 없이 가족행사로 진행됩니다.
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관호)는 21일 주택관리공단 대구 성서3관리사무소와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생활터 중심 2022년 워크스루 금연캠페인을 시작했다. 대구금연지원센터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은수)와 임대주택 입주민을 포함한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2020년에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21년 10개 아파트로 금연캠페인과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도 대구 성서3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첫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성서3단지 내 천막과 파라솔을 설치해 아파트 입주민 대상 금연홍보와 함께 혈압 측정, 문진을 통한 흡연력을 파악해 맞춤형 금연교육과 국가금연지원서비스 등록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등록자에게는 향후 6개월간 센터의 금연상담사가 주기적으로 찾아가 전문상담을 통한 금연 성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성서3관리사무소는 금연 등록서비스 입주민에 대한 추후관리를 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2022년에도 대구금연지원센터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와 협력해 생활터 중심 금연지원을 다수 아파트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사각지대의
뉴백소비드는 일본에서 18세 이상의 성인에게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다 NVX-CoV2373의 1차 및 부스터 접종을 모두 포함하는 세계 최초의 승인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21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인 노바백스(Novavax, Inc., 나스닥: NVAX)는 오늘 파트너사 다케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뉴백소비드™ 근육 주사제(Nuvaxovid)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바백스의 이 새로운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18세 이상 개인에 대한 1차 및 부스터 접종을 위한 것이다. 뉴백소비드(일본 외 지역에서 NVX-CoV2373, 일본에서 TAK-019)는 일본에서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백신이다. 노바백스의 회장이자 CEO인 스탠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46명, 사망자는 1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66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 836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 8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67만 4045명(해외유입 3만 166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020명, 2차접종자 1099명, 3차접종자 9038명, 4차접종자 6만 295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5996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425명, 3차접종자수는 3303만 3722명, 4차접종자수는 61만 1906명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Bayer Pharmaceuticals Asia Pacific; 이하 바이엘 APAC)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사업 매출이 58억 유로(한화 7조 7천억원) 이상으로, 4.8%의 견고한 성장을 이룬 ‘또 다른 기록을 쓴 한 해’라고 밝혔다. 바이엘 APAC 지역 매출은 바이엘 전세계 매출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바이엘 APAC은 코로나19 지속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외에도 호주/뉴질랜드, 한국, 대만과 같은 선진 시장에서 제약사업부 매출 1-2% 성장을 달성했다. 주요 성장 동력은 남아시아에서도 나왔다. 인도는 특히 11%의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파키스탄은 2% 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아세안 클러스터(ASEAN Cluster)에 속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 역시 평균 9%3 성장을 기록했다. 새로 임명된 잉 첸 (Ying Chen)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 총괄(Head of Commercial Operations)은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이엘 제약사업부가 APAC지역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과 필수
mRNA 치료제 및 백신 분야 선도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가 19일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2가 부스터 백신에 대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mRNA-1273.211은 모더나가 개발 중인 첫 번째 2가 부스터 백신 후보 물질로, 베타 변이를 포함하고 있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mRNA-1273.21150μg(마이크로그램) 접종한 1개월 후에 베타,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월한 항체 반응을 입증했으며, 접종 후 6개월 동안 베타 및 오미크론 변이 대항항체의 우월성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스터 샷으로 사용중인 모더나 백신 mRNA-1273(스파이크박스)과 비교 시, mRNA-1273.211 부스터는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 항체 역가가 접종 1개월 후에는 2.20배(95% CI: 1.74, 2.79), 6개월 후에는 2.15배(95% CI: 1.66, 2.78) 증가했다. mRNA-1273.21 50μg의 내약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접종 중인 mRNA-1273(스파이크박스) 50μg과 유사하다. 본 연구결과는 리서치 스퀘어(Research Square)에 프리프린트(pre-print) 형태로 게재됐다. 모
간호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전국적 연대체인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범국민운동본부에는 간호,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소비자, 종교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21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20일 국회 앞에서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참여단체는 ▲미래소비자행동 ▲소비자권익포럼 ▲간병시민연대 ▲한국동시문학회 ▲(사)한국법이론실무학회 ▲한국종교인다문화포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대안과나눔 ▲(사)서울국제친선협회 ▲(사)좋은의자 ▲국제지식문화협회 ▲(사)한국창의인성교육진흥원 ▲(사)과학과문화 ▲요양병원분야회 ▲장기요양시설분야회 ▲장기요양재가분야회 ▲한국너싱홈협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총 21곳(무순)이다. 이들 단체들은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과 이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발족하는 선언문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사회 각계 분야 전문가 단체로써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