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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 지역에서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분류·이송 등 초기대응 및 집중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응급의료센터 내에 정신응급환자 전용 병상 2개를 마련하고 전담 전문인력 5명(야간전담전문의 2명, 전담 간호사 2명, 행정인력 1명)이 상주하는 정신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갖춰 최대 3일간 관찰 및 내·외과 진료를 시행하고 입원이 필요한 경우 정신의료기관으로 전원 조치하게 된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인천시 권역 정신응급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정신응급환자의 사고와 사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인천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는 28일 제19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선거의 결과로 임현택 회장의 당선을 발표했다. 앞서 소청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16일 제19대 회장 선거에 대해 공고하고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5일간 온라인 투표 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장 후보에는 임현택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했고,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선거결과는 투표율 86.76%로, 찬성 97.56%(반대 2.44%) 당선이 결정됐다. 이로써 임현택 회장은 제16대(2016년) 첫 직선제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이번 제19대(2022년) 선거까지 총4회에 걸쳐 회장에 연임하게 됐다. 임 회장은 “높은 찬성율로 인해 북한 투표냐고 회원들이 농담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회원분들이 지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면서 “소아청소년과가 많이 힘든 작금의 현실을 알고 있기에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회원들이 원하는 바를 충분히 반영하여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생각했다. 어려운 길이 예상되지만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나아갈 것”이라 당선소감을 밝혔다. 최종 투표율 : 86.76%(1435명/ 1654명) 투표결과 : 찬성 97.56% (1400명/ 1435명) 반대
1994년 설립돼 지난 28년간 충청권 및 평택, 안성 등 경기 남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중부지역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온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암센터를 건립, 오는 28일 진료를 개시하며 재도약에 나선다. 암 치료에 대한 전문 의료진과 장비 부족으로 서울과 수도권으로 떠났던 지역 암환자에게 단국대병원 암센터 건립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암센터는 첫 진료를 시작으로 한 달간의 운영을 마친 후 4월 말 정식 개원한다. 암치료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다학제 진료’로 최적의 환자 맞춤치료, 암 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한 ‘암환자 첫방문 원스톱 서비스’ 등 환자 맞춤형 진료를 통해 지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부권 거점 암센터 개원암 발병 시 환자의 60% 이상이 상급종합병원을 찾고 이 중 37%가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20년 9월). 10명 가운데 4명은 암을 진단받으면 질환의 중증도를 떠나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몰리고 암이 아닌 복합적 질환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환자가 서울과 수도권으로 향한다는 뜻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
연일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지만 현 방역 대책으로는 확진자 증폭이 우려된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방역 완화가 아니라 ‘거리두기 강화’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말했다. 연일 확진자가 증가해 25일 기준 16만명 이상으로 늘어났지만, 더 규모가 늘어나 3월 중순에는 25만명까지 올라간다는 것을 추정했을 때, 이에 따른 여파가 만만치 않다고 덧붙였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5일 유튜브를 통해 “현 상황에서는 거리두기 강화로의 전환밖에 답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중증 비율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확진자가 16~17만명대 수준으로 발생 중이고 이 추세가 더 빨라지면 중증환자의 비율을 높아진다. 또 의료진 감염확산도 중요한 문제지만, 지금도 수술을 미루거나 일정을 바꿔 환자를 봐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는데 이는 정부의 판단과 달리 의료 붕괴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의료현장은 하루하루가 전쟁터”라며 “오미크론 대응 자체도 어렵기 때문에 타 질환자의 부수적 피해도 극심해지는 구조”라고 언급했다. 시급한 과제로는 확진의 규모를 줄여
내일(3월 1일)부터 방역패스가 잠정 중단된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을 중단하고 핵심 방역업무에 집중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2차장(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방역패스 조정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방역·의료 체계 개편과, 보건소 업무 부담 가중 등을 감안, 3월 1일(화)부터 방역패스와 이를 위한 보건소 음성확인서 발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우선 고위험군·자율방역 중심으로 개편된 방역체계와의 정합성을 고려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의무를 면제하도록 한 점, 확진된 의료인의 격리기간을 3일까지로 단축할 수 있게 한 점 등을 감안해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함으로써 방역정책의 일관성을 높이고자 했다. 현재 보건소(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일평균 25만건 가량의 신속항원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소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일 확진자가 17만명 이상까지 급증하고 있어 한정된
조선대병원 김경종 병원장이 지난 2월 22일 새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조선대병원은 병원 김동국홀에서 임동훈 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각 진료과 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경종 병원장은 “새병원 신축은 최첨단 의료 인프라 구축과 진료 편의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새병원 신축 사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최근 병원건축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지 선정 및 재원 마련 등에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민정준 교수(핵의학과)가 분자영상학회(Korean Society of Molecular Imaging, KSMI)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2년 간이다. KSMI는 분자영상이라는 학문이 태동한 2002년 핵의학 전문의와 영상의학 전문의, 의공학, 화학, 생물학 등 관련분야 과학자들이 창립한 학술단체이다. 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Society, WMIS), 아시아분자영상연합회(Federation of Asian Societies of Molecular Imaging, FASMI) 등 국제학술단체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이 분야 최대 국제학술행사인 ‘WMIS 연례학술대회’를 서울에서 열었고, 4년에 한 번 ‘FASMI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SMI는 새로운 영상기술 개발 분야의 국내 최고 학자들이 모여 있는 강소 학술단체로 새로운 영상기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공동연구를 창출하고 있으며 기술 사업화, 창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민 교수는 KSMI의 총무이사를 3차례 역임했고, 학술이사·교육이사 등을 거쳤다. 우리나라 분자영상 분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4대 신임 병원장에 황수현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월 28일부터 2024년 2월27일까지 2년이다. 황수현 병원장은 마산경상고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기획조정실장,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및 진료처장, 마산의료원 병원장을 성공적으로 역임했다. 특히 마산의료원 병원장 재임 당시 △마산의료원 내 독립음압병동 확충 추진△병동 증축 사업 추진△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지역검점공공병원 운영평가 우수 등급 획득 등의 성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과 경영, 질적 측면에서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로부터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MI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66만7700장의 연탄을 강원도 각 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강원도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순회하며 총 4만장의 연탄을 기부한 바 있다. 연탄기증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강원도청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KMI한국의학연구소 최웅하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관계자는 “KMI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탄기증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김민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비급여 공개, 보고와 관련한 의료법 제45조의2 등 위헌확인 (2021헌마374, 2021헌마743 등) 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공동위헌의견서를 지난 25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30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제기한 2021헌마374 헌법소원 및 동년 6월 25일 서울시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제기한 2021헌마743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3월 24일 공개변론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임민식 부회장, 단국대 의대 박형욱 교수 등이 참고인으로 발언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치과의사 소송단 이재용 간사는 “비급여 공개의 경우 공개항목을 국민참여를 통해 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급여 보고의 경우에도 의료법 제45조의2에서 언급한 ‘진료내역 등’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고 언제든 수정가능한 고시로 위임돼 있는 만큼 환자의 정신과 비급여 진료내역 등 민감한 의료정보의 제출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으로 환자의 개인정보는 보호할
건양대학교의료원이 2022년 2월월28일부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건양대병원△교육수련부부장 겸 심장내과장 김기홍△중환자실장 겸 호흡기내과장 겸 신속대응팀장 권선중△내과부장 손지웅△류마티스내과장 권미혜△신경외과장 문재곤△성형외과장 임수연△안센터장 겸 안과장 고병이△정신건강의학과장 오홍석△피부과장 명기범△심혈관센터장 권택근 *의생명연구원△의약품임상시험센터장 윤세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누적 사망자가 8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만 9466명, 해외유입 사례는 16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3만 962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만 4456명(해외유입 2만 9318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15명, 사망자는 1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058명(치명률 0.26%)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8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 225명, 2차 접종자 448명, 3차 접종자 6049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485만 2140명, 2차 접종자 수는 4435만 8888명, 3차 접종자 수는 3135만 9539명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올해와 내년 약제 급여 적정성 재평가 대상이 될 14개 성분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2022년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열고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급여 적정성 재평가는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2019년 5월)에 따른 보험 약제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건강보험 약제비 지출을 효율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됐다. 재평가 대상 품목 선정기준은 ①청구현황(청구금액 연간 총 청구액의 0.1% 이상(약 191억원) 및 최근 증가율) ②제외국(A8) 허가 및 급여현황 ③정책적·사회적 요구도 ④기타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이 고려된다. 2020년에는 뇌 대사 개선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약제를 재평가해 치매를 제외한 뇌 대사 관련 상병은 임상적 유용성이 미흡함에 따라 환자부담률을 30%에서 80%로 변경한 바 있다. 임상적 유용성 평가는 관련 교과서, 임상 진료 지침, 임상 문헌 등을 기반으로 치료 효과성 등에 대한 일관적인 의학적 근거 존재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는 건강기능식품과 혼용되는 5개 성분 약제를 평가해, ‘실리마린’과 ‘빌베리 건조엑스’ 성분은
2월 한 달 동안 많은 제약사의 최대주주들이 주식을 매도·매수했다. 특히 이 달은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중외제약 등 매출 상위권 제약사의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홀딩스에서는 친인척 HUH JAY JUNG 씨가 16일 24만 5000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51만주에서 26만 5000주로 변경됐다. 종근당홀딩스는 세 명의 최대주주가 각각 매수에 나섰다. 이들은 모두 친인척들로,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인 이주원 산업이사는 7일 5045주를 매수해 12만 5955주를 소유 중이다. 이 회장의 차녀 이주아 씨는 8일, 11일, 14일, 15일 네 차례에 걸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10만 1910주에서 606주, 925주, 2625주, 4515주가 추가되면서 현재 이주아 씨는 11만 581주를 갖고 있다. 장녀 이주경 씨는 18일 21주를 매수해 현재는 11만 340주를 소유하고 있다. 종근당에서는 지주사인 종근당홀딩스가 3일, 17일, 18일 각각 2836주, 3000주, 51주를 매수해 현재 295만 1481주를 소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종윤 회장의 연이은 매도가 눈에 띈다. 이는 故 임성기 회장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3월 1주차(2월 27일~3월 5일)에 개인이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600만명분을 전국 약 7만 5000여개소 약국과 편의점으로 공급한다. 같은 기간 선별진료소, 유치원·초중고 학생, 어린이집·임신부·노인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분야에 2037만 명분이 공급된다. 3월에는 총 2억 100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선별진료소 등 공공분야와 약국·편의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총 1억 52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됐으며, 이 중 선별진료소 등 공공분야로 총 3700만명분, 약국·편의점 등 민간분야로 총 6820만명분이 공급됐다. 현재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에서는 자가검사키트의 구매요령, 어린이 사용 방법, 편의점 재고량 확인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2월 25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7개 편의점 중 3개사(GS25, CU, 7-Eleven)는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자가검사키트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생산량을 늘림으로써 개인이 적기에 적정한 가격으로 자가검사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6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만 3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15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6만 35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9만 4841명(해외유입 2만 9158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63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944명(치명률 0.27%)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7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893명, 2차접종자 8425명, 3차접종자 11만 868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5만 1869명, 2차접종자수는 4435만 8392명, 3차접종자수는 3135만 2874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16만명대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가 1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만 6068명, 해외유입 사례는 14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6만 62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3만 1283명(해외유입 2만 900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43명, 사망자는 1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895명(치명률 0.28%)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6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8725명, 2차접종자 1만 3566명, 3차접종자 22만 140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4만 6725명, 2차접종자수는 4434만 9600명, 3차접종자수는 3122만 846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건강보험이 현금흐름기준 당기수지 2조 8229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누적 적립금은 20조 2410억원을 보유하게 됐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년 대비 수입(7.1조원), 지출(3.9조원)이 모두 증가했으나, 지출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둔화돼 재정수지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건강보험 가입자수(직장가입자 2.7%, 지역가입자 3.0%)‧직장 보수월액(2.1%)‧정부지원 규모(‘20년 9.2조원 → ’21년 9.6조원) 증가‧건강보험료율 조정(2.89%) 등으로 전년 대비 7.1조원(9.6%) 증가했다. 지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되면서 호흡기‧소화기계 질환자 등이 감소해 전년 대비 3.9조원(5.3%) 증가했다. 2020년대비 지난해 환자수 추이를 보면 감기(△26.9%), 폐렴(△39.8%) 등 호흡기질환자(△25.9%), 감염성질환자(△1.7%), 소화기계질환자(위염 및 장염, △2.3%) 등에서 감소했다. 건강보험은 2021년에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보험의 역할을 적극 확대했다.
2월을 맞아 약업계의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닿았다. 취약계층은 물론 군인, 환우, 장애인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전달됐다. 취약계층을 위해 동아제약, 경동제약, 광동제약, 유한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나섰으며, 환우들을 위해 동국제약과 머크 바이오파마, 노바티스가 팔을 걷었다. 식약처장은 군인을 위해, 대웅제약은 장애인을 위해, 암젠은 환경을 위해 저마다의 방법로 이웃사랑을 실천을 실천했다. 동아제약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템포 생리대 7000팩을 기부했다. 기부된 팩들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동아제약은 2020년 ‘템포 내추럴 순면 패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고자 지파운데이션과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경동제약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능 보강 사업은 경동제약이 지난해 바보의나눔을 통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지정 기탁한 것으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노인센터 △폭력 피해 이주 여성 및 동반 자녀 △장애인 보호 시설 등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16개 사회복지시설에
△사이버조사팀장 최종동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장)△식품안전국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장 오규섭 (전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김규 (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오재준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허송무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