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우리나라 영상의학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주목된다.대한영상의학회(회장 임태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이하 KSR)는 미국, 유럽 등 세계 최고권위의 학술대회에서도 인정받는 것은 물론 저개발국 대상으로는 학술발전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RSNA서도 5위 이내 수준 기록 KSR은 그동안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이하 RSNA)에 매년 수백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수백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은 물론 다수의 수상도 이뤄냈다.실제 KSR회원들은 지난 2011년 총 262명이 참가했고, 총 20건 수상하였고, 2012년 총 281명 참가, 총 22건, 2013년 약 270명 참석, 15건, 2014년 약 485명 참석, 19건이 수상하였다.이는 전 세계 5위 이내의 수준이며, 참석인원대비 발표수는 물론 전 세계 영상의학과 회원대비 발표수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RSNA는 약 6만명 이상의 참석자와 2,000개 이상의 영상의학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최고권위의 영상의학관련 학술대회다. 특히 10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된 RSN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2014년 제약산업 4분기 전망 보고서'를 내고, 휴온스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0% 급증한 420억원(개별 기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온스는 지난 3년간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실적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상향 제시했다. 4분기는 회사의 전통적인 성수기인 데다가, 전문의약품의 매출확대가 이어져 우수한 실적이 시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현욱 연구원은 "휴온스는 중견제약사 중 미래성장성이 가장 높은 업체로 금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시현이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해 상장한 휴메딕스의 성장과 금년 하반기 생산을 시작하는 북경 휴온랜드 점안제 공장으로 인해 기업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휴온스의 2014년 개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8.4% 오른 1551억원이다.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사들의 2014년도 주가가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치과 영역의 건강보험 확대로 인해 오스템임플란트 등 치과용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4년 보건산업 주요기업 주가동향 및 시가총액'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아ST, 메디포스트, 파미셀 등의 2014년 주가가 전년 대비 하락했다.유한양행은 2013년 17만7000원이던 주가가 2014년 16만9500원으로 9.4%가, 대웅제약은 2013년 7만6200원에서 2014년 6만7200원으로 11.8%가 줄어들었다.한미약품도 2013년 11만3500원에서 2014년 10만2000원으로 10.1%가, 동아ST는 9만9500원에서 9만1700원으로 7.8% 하락했다.반면 녹십자는 2013년 12만4500원이던 주가가 2014년 13만7000원으로 10.0%가 올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바이오업체 중 셀트리온은 주가가 1.3% 증가했으나 메디포스트와 파미셀은 각각 29.0%와 13.1%가 하락했다.주가 하락으로 인해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동아ST의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대웅제약은 10% 이상 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 업체 및 시험검사기관이 중고의료기기 품질검사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중고의료기기 품질검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은 중고의료기기에 맞는 시험검사기준을 설정해서 중고의료기기 품질검사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공통 시험 ▲전기·기계적 안전성 시험 ▲'내시경용광원장치' 등 품목별 성능시험(102개 품목) 등이다.식약처는 "가이드라인이 중고의료기기 품목별 시험항목 및 시험방법 등을 명확히 해 중고의료기기 검사수수료 인하 등 검사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고의료기기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중고의료기기 제도를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월 신청 분부터 치료재료 결정신청 유형에 따라 업체가 제출하는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검토 수준을 축소하는 등 평가방법을 개선·시행한다. 이번 평가방법 개선은 치료재료 등재 기간을 대폭 단축해 시장진입을 앞당기고, 절차적 규제 개선으로 치료재료 산업 활성화는 물론 건강보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 그동안 심사평가원은 치료재료 결정신청 건에 대해 검토 유형을 ‘정밀’과 ‘약식’으로 구분하여 직원 전담제를 시행하는 등 결정 형식을 다양화하여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여전히 등재 소요기간이 길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신청 건 중 점유율이 높은 우선검토(이하 ‘약식’) 건의 신속한 검토가 요구되어 왔다. 우선 검토군은 ▲상한금액의 90% 또는 최저가 이하로 판매 예정가 제출한 경우 ▲해당 품목군 기준금액 이하로 신청한 경우(동일 상한금액) ▲동일 목적 유사제품이 비급여 또는 행위료 포함 품목으로 결정된 경우 등이다.이에 심사평가원은 약식건에 대해 최소한의 자료로 신청·검토하고, 검토 수준도 차등·간소화하여 검토 기간을 단축(10일)하며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이하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2015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동경 Big Sigh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PhI Japan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의약품 관련 전시회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큰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2014년에는 27개 국가에서 427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만8000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했다.한국관을 비롯해 중국관, 인도관, 이태리관, 영국관 등 주요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매년 참가업체 수와 참관객이 증가함에 따라 전시회 주최측인 UBM Japan은 Big Sight 전시장 내 West Hall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PhI Japan은 의약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제약설비, 바이오, CMO, CRO 등 제약산업과 관련한 모든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매년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일본 의약품 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참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년에 의수협은 일본 PMDA 관계자를 전시장에 초청해 한국 제약업체만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현마산업 이성희 회장이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이성희 회장은 지난 1월 2일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소명에 함께하고 싶다. 기부금이 환자에게 나아가 다음 세대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오병희 원장은 “이성희 회장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며 “후원금은 공공의료와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이 회장은 1979년 무역업체인 삼우무약을 설립하고 제14대 한국수입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성공한 기업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차세대 ERP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ERP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차세대 ERP 구축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부터 영업·물류, 생산/설비, 구매·자재, 회계 및 인사 등 전사의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업무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실현하며, 제약분야에 특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GMP/HACCP를 준수하는 표준 프로세스를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약 9개월 간 진행되어 왔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차세대 ERP 도입은 기존 정보시스템의 틀을 혁신하고, 내외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2020 Triple 1' 비전을 달성하는데 새로운 ERP 시스템이 든든한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광동제약은 차세대 ERP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경영 파악 및 목표 관리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향상을 이끌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진기업 수준의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통해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 총괄 PM인 광동제약 모과균 부사장은 "시스템은 전사 업무프로세스의 선진화 및 자동화에 역
국제약품(회장:남영우)은 5일자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기 위한 사장단 및 임원 승진을 단행하였다.국제약품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과 전략과 전술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2015년의 경영방침과 함께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돌입한다. 회사경영을 이끌어온 나종훈 사장을 부회장으로 관리본부, 홍보·마케팅본부, R&D본부, 기획조정실을 총괄하는 남태훈 부사장과 영업본부, 생산본부를 총괄하는 안재만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체제로 변경했다.김영관 이사를 상무보로, 총무부장 김성규, 생산기획 정현수 부장을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차부장급(67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공동대표로 취임한 남태훈 부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보스턴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관리본부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기획관리팀 대리로 근무했다. 2009년 4월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해 기획관리부 차장, 영업관리부 부장, 영업관리실 이사대우, 판매총괄부사장, 관리본부 부사장직을 거치면서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 선임과 함께 이번에 공동대표로 선임됐다.여러 부서에서의 중요보직을 골고루 담당해왔던 남부사장은 제약 젊은 리더로서 혁신적인 경영스타일, 정책도입 등 국제약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이 2015년 1월부터 전면의무화 됨에 따라 한약재의 안전관리 수준이 높아져 국민에게 안전한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현재 GMP 승인업체는 70개이며, GMP 승인 심사가 진행 중인 업체도 40여개소에 달하고 있어 한약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2013년말 기준 상위 70개 한약재 제조업체의 생산실적은 전체 85% 수준이며 국내 한약재 생산실적은 1,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한약재 GMP 적합승인을 받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한약재의 수입·통관 시 모니터링 및 품질검사 관리를 강화하는 등 한약재에 대한 철저한 통관절차와 품질관리 제고를 통해 안전과 신뢰가 확보되는 한약재가 국내 유통·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임상 1상과 임상 3상은 증가한 반면 임상 2상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메디포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2014년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652건으로 2013년의 607건보다 45건이 증가했다.임상시험 단계별로 보면 시판허가를 받기 위한 임상 3상이 2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임상 1상 187건, 연구자 임상시험 133건, 임상 2상 65건 등이었다.최근 새롭게 도입된 임상 0상도 1건이 승인을 받았으며, 시판허가 이후에 진행되는 임상 4상도 8건이 승인받았다.2013년과 비교해 임상 1상과 임상 3상, 임상 4상, 연구자 임상시험이 모두 늘어났으나 임상 2상은 오히려 감소했다.임상시험 승인을 가장 많이 받은 기관은 CRO 업체인 퀸타일즈로 31건이었다. 그 다음으로 서울대병원 29건, 한국노바티스 26건, 삼성서울병원 22건, 한미약품 및 한국MSD 각 18건, 일동제약 16건, 한국GSK 15건, 서울아산병원 및 파머수티컬리서치, 파피디디밸럽멘트 각 15건 등이다. 이밖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화이자가 14건을, 분당서울대병원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13건, 종근당 12건, 바이엘
PM2000의 반복되는 오류 발생과 함께 수가계산 오류가 발생하자 전국 16개 시도지부 약사회장들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 16개 시도지부 약사회장 협의회(회장 한형국)는 3일 성명을 통해 "약학정보원이 회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약사회에 짐이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약학정보원장이 사퇴하기를 촉구한다"며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지도력을 가진 분을 영입해 약학정보원을 새롭게 개혁해 나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최근 약학정보원 업무과 관련한 업체와의 불미스러운 소식과 다수의 회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PM2000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해 다수의 회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인내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PM2000프로그램의 문제는 개선이 아닌 업데이트마다 반복되는 새로운 오류에서부터 청구 프로그램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수가계산 오류에까지 회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까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협의회는 "약학정보원 일부 직원의 업무과다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나 2015년 수가는 이미 오래 전에 결정된 내용으로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판단되며 실무자의 실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다사다난 했던 2014년도를 무사히 보내고 을미년 아침을 맞아 첫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2015년도에도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2015년도는 지역민과 더불어 동반성장해 온 충남대학교병원이 개원 43주년이 되는 해이며, 저 개인적으로는 취임 후 2년째가 되는 해입니다.최근 보건의료 환경이 보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정책 추세로 인해 우리의 대내외적 여건은 점점 어려움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어떤 위기와 시련에도 굴하지 않았던 열정과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온 역량이 있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2012년부터 시작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지난 해 말 3단계까지 마무리 되어 이로써 세종시는 36개 중앙부처와 14개 국책연구기관에서 1만6000여명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지역 가까이에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우리병원과 관련이 큰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하게 되어 중앙 정부와의 관계에 있어
국내 상장 의료기기 업체들이 지난해 3분기 소폭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감소한 반면 순이익률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4년 3분기 의료기기 상장기업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2.1%로 전년동기 1.4%보다 0.7%p 증가했다.총자산증가율도 4.3%로 2013년 3분기 2.7%보다 0.7%p가 늘어났다. 반면 유형자산증가율은 7.2%로 전년동기 11.6%보다 -4.4%p가 감소했다.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동기 9.4%보다 -2.2%p가 감소한 반면 매출액 대비 세전순이익률은 7.4%로 2013년 3분기 4.7%보다 2.6%p가 증가했다.매출원가율은 60.3%로 전년동기 60.1%보다 0.2%p가 늘었으며 판매관리비율도 32.5%로 2013년 3분기 대비 2.0%p가 증가했다.부채비율은 51.8%로 전년동기 54.6%보다 -2.8%p가 감소했으며 유동비율도 215.5%로 2013년 3분기 218.4%에 비해 -2.9%가 줄었다.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은 2일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2015년도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종욱 대표는 2015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고객가치 향상 ▲일할 맛 나는 회사 ▲학습, 소통, 몰입을 통한 역량강화로 발표했다. 올 한해 국내 제약시장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거점 확대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을 주요 추진 목표로 선정했다.대웅제약은 올 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해외진출 거점국가에서 10위 안의 상위제약사로 올라서고,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추월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진출의 성공을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cGMP 수준으로 맞춰 전 세계로 수출이 가능한 공장을 건설하고, 국가별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차별화된 컨설팅 영업을 통해 고객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일할 맛 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요 과제로 밝혔다. 학습, 소통, 몰입을 통한 역량강화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사회와 시너지를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31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14년도 종무식을 가졌다.권계철 기획조정실장의 병원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간호부 272병동 황미숙 간호사 외 16명에 대한 우수직원 표창과 진료처 수술실, 간호부 병동간호과 57병동에 대한 우수부서 표창이 있었다. 소비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공적표창 및 하반기 고객서비스 친절상과 스마일상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김봉옥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우리가 가야할 큰길을 차근차근 준비한 2014년 이었다. 2015년에도 가족여러분들과 상의하면서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 리베이트 투아웃제 → 아픈 제도리베이트 투아웃제는 7월 2일부터 시행됐다. 리베이트 1회 적발 시 보험적용을 일정 기간 정지한다. 2회 적발 시 해당 의약품을 보험 적용 대상에서 아예 삭제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전국민의료보험을 실시 중이다. 처방의약품시장에서 국가가 사실상의 주요 고객, 아니 유일한 고객인 셈이다. 2회 적발 시 국가 보험급여 의약품에서 퇴출당하는 것이다. 대체할 만한 시장을 찾을 수 없으니 제약사로선 상당히 아픈 제도이다.투아웃제는 사실상 리베이트 액수가 1억원 이상일 경우다. 구체적으로 리베이트 1회 적발 시 가장 약한 처벌인 경고에서부터 금액에 따라 1~12개월의 건강보험 급여정지처분을 내린다. 2회 적발 시에는 각각 금액의 행정처분 기간에서 2개월을 가중처분한다. 특히 리베이트 금액이 1억 원 이상일 경우 처음 적발되면 최대 12개월의 급여정지를 받지만 2회 적발 시에는 해당 품목의 보험청구가 삭제된다.7. 삼성제약 드림파마 피인수 → 시너지는? 글쎄규모의 경제를 이루자는 목적에서 인수합병이 거론되지만 올해는 큰 성과가 없었다. 기업인수는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작년말 한독약품이 태평양제약을 인수한 데 이어 금년에는 젬백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주류제품 등 안전 분야와 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 여러분! 지난 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14년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가 크게 다가온 한 해였습니다. 「식약처」는 식품과 의료제품의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주무부처로서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목표로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주류제품의 안전을 근본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전예방적 관리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우선 식품분야에 있어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을 확대하고, 영․유아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유통단계의 이력추적관리를 의무화 하였습니다. 해외 제조원 현지부터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제정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12개 기관 159종의 정보를 연계한 ‘통합식품안전정보망’과 ‘온라인 불법식
검찰이 김세영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김 전 회장이 횡령액을 어디에 썼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김세영 전 회장에 대해 억대의 협회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이 김 전 회장에 적용한 혐의는 업무상 횡령. 김 전 회장이 지난 2011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회원과 치과의료기자재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모금한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 성금’ 25억원 가운데 1억여원을 횡령했다는 것이다.김 전 회장은 또 모금에 협조하지 않는 회원들의 약점을 잡아 강제적으로 후원금을 받은 혐의(공갈)와 지난 10월 치협 국회의원 입법로비와 관련한 압수수색 당시 직원들에게 자료 삭제를 지시(증거인멸교사)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김세영 전 회장이 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아 구속당할 위기에 처함에 따라 만약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과연 김 전 회장이 이 돈을 어디다 썼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치과계 안팎에서는 김 전 회장이 1억여원의 돈을 야당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입법로비 하는데 썼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관측하고 있다.검찰이 치협을 야당 국회의원들을
JW중외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대표 전재광)은 일본 면역치료제 개발업체인 테라(대표 유이치로 야자키)社와 수지상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테라는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암백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2대 바이오 기업으로, WT1 펩티드 항원 기술을 바탕으로 큐슈대학, 키타사토대학, 동경세렌클리닉 등 일본 내 30여 개 병원과 바이오의약품 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MOU는 양사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한일 양국에서 수지상세포 치료제의 공동 임상 개발을 진행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조기 사업화 추진이 골자다.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2010년부터 수지상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JW크레아젠은 CTP 부착 항원기술을 이용해 수지상세포치료제에 사용되는 전립선 암 및 간세포암 단백질 항원을 테라社에 공급해 왔으며, 이를 적용한 테라의 전립선암, 간세포암 수지상세포 치료제가 일본 내에서 환자에게 투여되는 등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앞으로 JW크레아젠은 현재 국내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간세포암치료제 크레아박스-HCC의 제조기술을 테라에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