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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신신제약은 지난 3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병기 사장의 신년사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이병기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희망과 좌절이 반복되는 불규칙한 물살 속에서 물살을 가르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나아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우리가 되는 과정 속에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해 온 신신제약의 DNA로 치열한 한 해를 보내며, 세종공장과 마곡연구개발센터라는 새로운 인프라에 적응하고 신제품 출시와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성장을 이뤘다”라며고 전했다. 이어 “나아가 전문의약품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내실을 키워 온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경영 지표에 드러나는 숫자로 판단할 수 없는 가능성이라는 자산을 축적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새로운 2022년은 과감한 도전으로 ‘파스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일말의 의심이 없게 해야 한다”라며, “우리가 잘하는 것을 계속 잘
JW중외제약은 여성 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여성이 건강해질 유산균 리스펙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이 건강해질 유산균 리스펙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를 사용했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질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이다. 또 항균 효과가 있는 락토페린을 함유해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연과 셀렌이 더해져 질 건강 외에도 장 건강과 면역력, 항산화 효과까지 4중 복합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존하는 데 적합한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EPP, Exclusive Production Line for Probiotics)에서 만들어졌다. 새콤달콤한 베리맛이며,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여성이 건강해질 유산균 리스펙타’는 하루 한 포 섭취만으로 리스펙타 유산균 50억 마리가 보장돼 질 내부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잦은 질염으로 불편함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소 인하대병원, *발인 1월 4일, *(032)890-3191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당선인(서울시의원) 아들이 화촉을 밝힌다. *2022년 1월 16일(일) 오후 1시, *소노펠리체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22 도심공항터미널 3층)
보령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갖고 보령제약 사장에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김정균 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보령홀딩스 경영총괄 임원과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문화 혁신과 투명한 경영 체계 정립’, ‘신사업 역량 강화’, ‘적극적인 국내외 투자 활동’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여왔다. 김정균 신임 보령제약 사장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새로운 수익기반(Earning Power)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정균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수익성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투자 선순환이 가능한 수익 기반의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무 승진△김승완(경영지원본부) *이사 승진△박미성(마케팅본부/GI팀) *이사대우 승진△이상천(영업본부/수도병원2팀) *부장 승진(1명)△나주영(유통관리팀) *부장대우 승진△고범주(유통관리팀)△윤재현(유통관리팀) *차장 승진△송하준(영업관리팀)△구본기(영업본부/CNS4팀)△박재범 (영업본부/대구병원팀)△임창진(영업본부/CNS1팀)△박희섭(재경본부/전산팀)△김현철(영업본부/CNS2팀)△허광재(영업본부/소화기종병3팀) *차장대우 승진△풍민섭(감사/CP실) *과장 승진△박두용(생산본부/저장관리부)△안용철(품질관리부)△공명진(품질관리부)△최재호(영업본부/부산팀)△이병진(영업본부/경인팀)△송인호(영업본부/CNS종병실) *대리 승진△박진호(생산본부/저장관리부)△박혜진(품질관리부)△박용진 (생산부)△이시현(영업본부/마산팀)△전일산(영업본부/수도병원1팀)△김경덕(영업본부/CNS2팀)△서충민(영업본부/대구팀)△전푸름(개발팀)△이동일(영업본부/서울2팀)△박동화(연구소/제제팀) *계장 승진△남혜찬(생산본부/저장관리부)△조경민(영업기획실)△조아라(품질관리부)△정민영(품질관리부)△문종민(공무부)△조제훈 (영업본부/해외사업팀)△김문국(품질관리부)△백종선(개발팀)△조정원(영업본부/C
경동제약은 2022년 1월 3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관리본부 본부장 서영덕 이사△생산본부 부본부장 김성훈 이사
한국휴텍스제약이 1월 1일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순형(공장장) 상무이사→전무이사△김용수(R&D센터) 이사대우→이사
지씨셀(대표 박대우)은 인도 Rivaara Immune Private Limited(이하 ‘Rivaara社’)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및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Rivaara社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씨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이뮨셀엘씨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배지의 독점공급권과 Rivaara社의 지분 일부를 받아 추가적인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사 합의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Rivaara社는 인도의 대형 제약기업인 BSV(Bharat Serums & Vaccines Limited)의 대주주가 세포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해 2019년 뭄바이(Mumbai)에 새로 설립한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씨셀의 임상 자료를 이용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S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일치 단결 된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올해 역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단련해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다)’의 자세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다음과 같이 결의를 다졌다.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기존 사업의 잠재력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을 갖춰 나가자! 우선 끊임없는 기회 창출과 적극 실행하는 도전적인 자세를 통해 목표 달성과 더불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첫번째, 의약품 부문은 시장 환경에 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항응고제 ‘리복사반’의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 및 지난해 도입한 Co-promotion 품목 성장에 핵심 역량 집중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 니즈를 충족 시키고자 ‘컨슈머헬스부문’의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을 위시한 다양한 상품 출시와 ‘헬스케어부문’의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기 ‘에스패치’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 등,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남상이 중역실 부사장△최제우 영업본부 상무이사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의사랑 건강검진’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의사랑 건강검진’ 기능은 건강검진 청구에 필요한 인적 사항 및 문진, 검사 및 검진결과 알림 등을 간편하게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유비케어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의사랑’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사측은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요양기관의 수가 늘고 업무량도 급증함에 따라 병·의원의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수검자들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가 이번에 업데이트 한 기능은 건강검진 기능 중 핵심인 △바이탈사인(체온·혈압·맥박), 신체계측(신장·체중) 및 시력·청력 연동 △접수실/진료실 검진 유형별 검사오더 자동화 △검진 통계 및 전자서명 기능 추가 등이다. 또한, 수검자들의 검진 대기 및 결과 수령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사전 문진 작성 기능과 건강검진 결과 이메일 전송 기능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관계사 비브로스의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앱 ‘똑닥’과 연동해 검진 예약, 사전 문진, 결과 전송 등 건강검진의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제약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희망찬 제약업계의 한 해를 위해 신년사를 남겼다. 주된 키워드는 ‘산업의 성장’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바이오헬스 성장, 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원장은 바이오헬스산업 성장과 ESG 사회경제 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대한약사회는 김대업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약사들에게 상호 배려∙이해하고, 온고지신의 자세를 통해 더 나은 약사회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제도적 기반에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부회장은 신약 접근성 제고와 혁신성장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목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은 유관 기관과 협조해 국내 제약사의 수출 진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제안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백신 허가와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 국산 백신 임상 3상 진입 등을 치하하며 2022년 3가지 방향점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발표한 ‘공공의료 확충 정책공약’에 대해 전문가단체와의 협의 없는 일방적 정책 추진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지금은 코로나19 안정 위해 의료계에 협조 구할 때라면서 국민과 의사 모두 만족할만한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의료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확충 정책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공약에는 ▲70개 중진료권별 공공병원 확보 ▲지역·공공·필수 의료인력 양성 ▲지역 의료기관별 진료 협력체계 구축 ▲전국민 주치의 제도 도입 등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이 후보는 “필수 의료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겠다”며 국립보건의료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겠다고 했으며 “의대가 없는 지역에는 의대를 신설하고 정원도 증원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에 의협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20년 9.4 의정 및 의당 합의를 정면 위배하는 공약 사항에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9.4 합의는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증원을 결사반대하는 의료계의 거센 저항 끝에, 국민 앞에서 이뤄진 엄중한 약속이었다”라며 “합의사항에 역행하는 내용을 공약으로 내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월 5일, * 02)3010-2000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2022년 새해부터 5인 미만 영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확대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2022년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추진을 알리면서 국민과 밀접해 있는 5인 미만 영세 의료기관을 가입 대상에 포함해 의원급 의료서비스가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청년(만 15~34세)이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초기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해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본인이 2년간 300만원(매월 12만 5천원)을 적립하면 정부(취업지원금 600만원)와 기업(300만원, 정부지원)이 공동 적립하여 2년 후 만기공제금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이번 개선안을 통해 5인 미만 의원급 의료기관이 예외 대상 업종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5인 미만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등이 자산형성과 근속기간 연장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3일부터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간호법 대국민 알리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방송 및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KTX 열차 내에서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tvN 유명 TV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 ‘벌거벗은 세계사’, ‘바퀴달린 집3’, ‘놀라운 토요일’ 등 방송 전후에 간호법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효과적인 간호법 홍보를 위해서 ‘SNS 챌린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호법 제정 관련 ‘TV 광고’나 ‘KTX 광고’ 또는 간호법을 알리는 ‘커피차’, ‘컵홀더’ 등을 사진 찍어 해시태그(#간호법제정촉구 #간호사를 응원합니다)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커피차 및 컵홀더 증정 일시와 장소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NS챌린지에 참여하는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의 역할이 의료법이 제정됐던 70년 전과 확연하게 달라졌고, 간호가 다른 의료 직역과 구분되는 전문성과 특수성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3일 오전 10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2년 임인년 한 해도 의료계 발전과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필수 회장은 먼저 “지난해 제41대 집행부가 출범하고 8개월 동안 코로나19 장기화, 의료계를 옥죄는 각종 법안 등으로 인해 힘든 순간이 많았다”면서, “의료계를 포함해 사회 전반이 혼란으로 가득했던 시기에, 임직원들이 다각도로 노력해주었기에 잘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그동안 국민과 정부, 국회에 의료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의견차를 좁혀나가면서 모두가 만족할 타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견해와 방식은 다르지만 국민건강과 안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진심어린 소통을 이어간다면 조만간 의료계의 진심이 전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새해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이 수립돼, 국민건강과 회원권익을 지켜낼 수 있도록 회무 방향성을 꼼꼼히 살피고 함께해달라”고 주문했다. 또“임직원과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염원하던 신축회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얼마 남지 않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대응을 위해 개발해 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에 대해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부터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폴란드에서 CT-P63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해 왔다. 이 시험 결과, CT-P63 투여군에서 약물 투여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PK)이 입증됐다. 또한, 셀트리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우점종으로 자리잡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력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CT-P63의 슈도 바이러스 중화능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CT-P63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추가로 CT-P63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동물효능시험도 진행해 올해 1분기 내로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CT-P63은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항체치료제 후보물질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주요 변이에서 중화능을 입증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초기부터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총 38개의 중화항체로 구성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전 임직원들이 함께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승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회사의 혁신 동력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당부했다. 전 대표는 대웅제약의 2022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성과 혁신 ▲글로벌 혁신신약 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전 대표는 “항상 고객과 눈높이를 맞춰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접목을 통해 질병 예방∙치료∙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자”고 강조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