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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발생하는 뇌정맥 혈전증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나섰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회장 서상현)는 뇌정맥 혈전증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기 위해 '뇌정맥 혈전증 및 신경중재치료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뇌정맥 혈전증이 무엇이고,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뇌혈관질환의 신경중재치료를 이끄는 학회로 영상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뇌정맥 혈전증 바로알기’ 영상을 시리즈로 준비했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 유튜브 채널 ‘KSIN TV에 업로드 되는 영상은 총 3편이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백장현 교수가 출연, △뇌정맥동 혈전증이란? △뇌정맥동 혈전증의 진단과 치료 △코로나19와 뇌정맥동 혈전증의 관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 서상현 회장은 이번 시리즈 영상에 대해 “뇌정맥 혈전증에 대해 두려움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3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시작하며 지난 한 해의 부족했던 점은 반성하고 성공적인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2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세 가지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 △PDT-암 치료 신약 개발 △일반의약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동성몰’ 성공적 안착 △해외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 순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지난 15년 간 광역학 치료(PDT) 연구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2022년에는동성제약만의 최대 자산인 PDT-PDD 시스템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이를 위해 최근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취득을 완료하고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의 IND(임상시험 승인 신청)를 3월 말 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시에 일반의약품 부문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동성제약은 1월, 약사 대상의 일반의약품 B2B 전자상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뤄낸 작년의 성과를 치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작년 주요 혁신 사례로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포지오티닙 미국 FDA 허가신청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처방매출 1조원 달성 ▲복합신약 단일 제품 최초 1000억원대 처방매출 일군 로수젯 ▲비뇨기 품목군 1000억원대 매출 신화 ▲4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매출 1위 기록 달성 등 성과들을 꼽았다. 이어 한미사이언스와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 바이오플랜트,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두 대표이사는 “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2022년 경영지표를 ‘열정, 도전, 창조’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21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또 “‘One team, One goal’ 경영슬로건 아래 글로벌 50위권 제약사로 진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긍정적, 창의적, 열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역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력이산(衆力移山) 즉, 힘을 합치면 산을 움직일 수 있다는 말처럼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정기 임원 인사발령 및 기구조직을 일부 개편해 ESG(
유한양행이 1월 1일자 임원승진 및 신임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특목사업부장 전무 정동균△감사실장 상무 이병철△기획재정부문장 상무 김재용△대외협력실장 상무 공병준△바이오신약 부문장 상무 김준환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2022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를 생략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가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재설정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을 준비시키고, 시스템을 정비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할 최고의 적기”라며, “더 급진적인 변화를 시도할 때”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목적과 방향이 올바르다면 본질 이외의 것은 모두 바꾸며 변화를 시도할 것’, ‘미래의 요청에 즉각 답할 수 있도록 더 확실한 실력을 갖출 것’, ‘실력을 연마하듯 모든 분야에서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노력에 대한 합당한 열매를 맺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GC녹십자는 희귀의약품 ‘헌터라제ICV’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를 냈다. 계열사들도 세포치료제 사업 통합 법인 ‘지씨셀’을 출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행보를 이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파비앙 슈미트), (이하 세 법인을 ‘사노피’로 통칭)가 본사의 주요 경영 전략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의 재정립(Reinvent how we work)’ 전략에 따라, 직원들의 근무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다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근무 방식을 새롭게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새로운 근무 방식인 ‘WEWE(When Ever Where Ever) 제도’를 도입한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일한다는 의미를 담은 ‘WEWE’ 명칭은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채택됐다. WEWE제도에 따라 직원들은 업무 성격 및 자신이 선호하는 업무 스타일에 따라서 근무방식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된다. 하루 중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의 코어타임 이외에는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업무의 성격이나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추어 한 달 중 절반은 자유롭게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무실 역시 개인 좌석을 없애고, 협력과 소통에 더욱 적합한 ‘활동 기반 업무 환경(ABW: Activity Based Workplace) 오피스’로 리모델링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1월 3일 오전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시키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홍주의 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전체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ICT, TENS의 건강보험 급여화와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의 자유로운 활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주의 회장은 “지난 연말 개설된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1668-1075)’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코로나19 후유증과 백신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제9대 강도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했다. 강도태 신임이사장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치고 초대 제2차관을 역임해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왔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으로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역량을 높여 코로나19 대응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도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을 건강보험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정책과 현장이 일체화된 건강보험의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및 4차 산업혁명의 기술변화가 건강보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고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보건의료 전반의 문제를 개선해야 함을 강조하며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중점추진과제는 ①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보험제도 실현 - 보장성 강화, 보험료부과체계 2단계 개편 ② 공공의료의 확충과 서비스의 질적 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첨단 방사선치료기인 헬시온(Halcyon) 3.0을 도입했다.헬시온 3.0은 실시간 영상유도 기반 체적변조 방사선치료(VMAT, 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 장비다. 미국의 암치료기전문회사 바리안(Varian)에서 개발했다.헬시온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하고 정밀한 치료를 하면서도 치료 속도가 기존 치료기보다 약 4배 빠르다는 점이다. 치료 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치료하는 동안 환자의 움직임이 적고, 짧은 시간에 암 조직에만 집중적으로 방사선이 조사돼 방사선 치료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유방암, 전립선암, 두경부암, 폐암, 간담췌암, 직장암, 전이암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종양을 치료할 수 있다.김명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방사선 치료 기술이 빠르게 발달해 정확히 암 조직에만 방사선 에너지를 조준할 수 있게 됐고, 대표적인 장비가 바로 ‘헬시온3.0’과 ‘메르디안 라이낙(MRIdian LINAC)’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들의 통증과 부작용은 줄이면서 근치적 절제술에 가까운 수준의 성과는 물론, 삶의 질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3일 임인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무식을 생략하고 신년사를 통해 2022년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비전 ‘CKD, Creative K-healthcare DNA’를 실현해 인류가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신약개발의 사명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약 연구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에 맞는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기계발에 적극 투자하고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스마트 인재가 돼 제약환경의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한국생산성본부 선정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체 산업분야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총점 84점으로 그동안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와 호텔 등을 제치고 병원이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코로나19라는 국가재난 속에서 환자안전과 환자만족을 모두 달성했다는 평가다. 세브란스병원은 지속적으로 환자 편의를 개선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만들어왔다. 설명간호사를 통해 병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엘리베이터 안에 환자용 의자를 설치했고 수화통역전문 통역사 등 환자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혁신했다. 최근 환자존중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 받는 전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를 느낄 수 있는 환자존중캠페인을 진행했다. ‘커튼 푯말’을 설치해 환자들이 검사나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신체 노출을 방지하고, 병실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에티켓을 애니메이션 교육자료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감 문구를 담은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 이미지를 제작해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공감카드’에는 계
㈜에프앤디넷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피도’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 건강기능식품 ‘칼마앤디 아이쑥쑥’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의 튼튼한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를 고르게 함유했다. 급격한 성장이 이뤄지는 3~5세가 섭취하면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받을 수 있다. 락피도는 골밀도가 높아져 칼슘의 체내 요구량이 증가하는 성장기 특성을 고려해, 트리플 칼슘(덴마크산 동물성 유청칼슘, 영국산 식물성 해조칼슘, 국내산 꼬막칼슘)을 함유했다. 또, 칼슘 흡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칼슘과 마그네슘을 2:1 황금비율로 설계하고, 칼슘의 체내 흡수율 및 이용률을 높이고 건강한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도 함유했다. 칼마앤디 아이쑥쑥은 귀여운 코알라 모양으로 사과, 파인애플, 망고가 믹스된 과일맛이 나며, 하루 2정 섭취로 간편하고 맛있게 성장에 필요한 트리플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에프앤디넷 담당자는 “연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으로, 부모님들의 더욱 세심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락피도의 17년 영양 설계 노하우가 집약된 이
동국제약이 헬스케어사업부 미래사업개발팀 황은성 실장을 이사(보)로 승진시키는 등, 헬스케어사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제약 부문 연구개발(R&D) 강화에 중점을 둔 내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황은성 이사(보)와 함께 함명진 상무(보) 이근영 부사장 등 헬스케어 부문 3명, 중앙연구소 이계완 상무(보)와 DK의약연구소 강수연 전무(보) 등 R&D 부문 2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헬스케어사업부 핵심 브랜드의 리뉴얼과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R&D 부문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등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한 점차 늘어나는 인력과 조직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위해 법무와 감사 업무를 담당할 감사실을 신설, 유규원 상무(보)를 감사실장에 승진 발령했으며 ETC사업부 강성오 상무(보)가 승진했다. 더불어 전세일 사장대우를 ETC∙OTC사업부 총괄사장에, 이종진 사장대우를 헬스케어사업부 총괄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제약 및 헬스케어 영업력 확대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동국제약은 임원 승진 인사와 함께 오흥주 부회장, 권기범 회장 추대로 새로운
건양대학교의료원이 2022년 1월1일부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교원 △의생명연구원장 이남섭 △암센터원장 김선문 △기획조정실장 김훈 △대외협력실장 김광균 △진료부부장 김금원 △대외협력부실장 이재광 △적정진료관리2부실장 김연수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까다로운 중증 질환 환자들이 찾는 이른바 국내 ‘4차 병원’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신뢰도 높은 건강 콘텐츠를 총망라한 통합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인 뉴스룸을 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혁신적인 연구 성과 및 글로벌 연구 트렌드, 새로운 치료법, 건강 정보, 환자 및 의료진 이야기, 병원 소식 등에 대한 차별화된 글, 사진, 영상 등 모든 콘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서울아산병원 뉴스룸(https://news.amc.seoul.kr)’을 공식 오픈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1만 2천여 명의 외국인 환자가 찾아와 치료를 받았으며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5백 명 가까이 되는 해외 의료진이 찾아 혁신 의료 기술을 배우고 돌아간 만큼, 외국인을 위한 영문 뉴스룸도 구축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1 세계 최고 병원’에서 국내 1위, 세계 3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뉴스위크의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에서는 암과 내분비 분야 세계 5대 치료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소화기 8위, 신경 8위, 정형(외과) 12위, 호흡기 27위, 심장 35위, 심장수술 52위를 차지하며 세계 유수 병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이틀연속 3000명대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93명, 해외유입 사례는 13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12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 2207명(해외유입 1만 7731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5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30명(치명률 0.89%)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03명(+101), 국내감염 615명(+10)이 확인돼 총 1318명(+111)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878명, 2차접종자 2185명, 3차접종자 1만 620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28만 4702명, 2차접종자수는 4260만 3909명, 3차접종자수는 1849만 3667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이 2022년 1월 1일자로 중앙대학교병원 주요 임상교원 및 직원 보직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임상교원 보직 인사 명단 *진료과장△내과 도재혁△흉부외과 박병준△성형외과 김한구△비뇨의학과 장인호△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병리과 홍순억 *분과장△소화기내과 김정욱(소화기센터장 겸)△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신장내과 신정호 *센터장△척추센터 송광섭 ◆직원 보직 인사 명단 *팀장△방사선종양학과 김대영△병리과 채아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3일, 제4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박은수 전(前)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은수 원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제22회 사법시험)하고, 1983년부터 판사를 시작으로 변호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보건복지위원회 활동 당시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청원’을 제출했고,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과 의료중재원의 설립 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 있다. 박 원장은 “가장 나쁜 조정도 가장 좋은 판결보다 낫다”는 법 격언을 강조하며 법정으로 가져온 분쟁을 설득력과 정성을 다해 조정으로 마무리하도록 노력하는 등 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원장이 다양한 법조·행정·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인과 소통함으로써 시행 10주년을 맞이한 의료분쟁 조정·중재 제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수 원장 약력 1956. 9. 15일생 (65세, 대구) 계성고등학교 졸업(1975)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1979)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 석사(2006) 강남대학교 사회복지 박사(2010) □ 주요경력 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3일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를 처방받은 환자와 부모에게 올바른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 관리를 돕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NORITER’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 ‘NORITER’ 어플리케이션은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이해를 위한 정보부터 투여 방법 및 투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의 ’올바른 사용 정보’와 ▲’달력으로 한 눈에 정리하는 투여 기록’을 제공해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투여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신장, 체중을 기록한 성장 그래프’를 제공한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성장호르몬제는 장기간 사용하고, 환자 또는 부모가 직접 투여하는 자가주사제이기 때문에 치료 결과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순응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자사의 성장호르몬제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투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며, 환자의 성장 또한 기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장호르몬 치료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