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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부장 이효락▲ 방사선피폭연구부장 박선후(정책기획실장 겸직) ▲ 방사선량평가부장 이진경3월 7일 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지난 4일(수) 오후 3시 본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양성평등진흥원(원장 민무숙)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역량강화와 건강증진 등 양성평등을 추구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우수 전문 여성 인력의 적극적 활용과 대표성 제고를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여성인재육성 사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전략을 긴밀히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의료‧보건 분야 여성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콘퍼런스 및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멘토양성과정 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사업으로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여성인재 역량강화, 성인지 정책, 폭력예방 등 양 기관 교육프로그램 상호 교류 및 협력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임‧직원 및 그 가족의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그 밖에 양성평등 제고와 관련한 공동 관심분야 상호 협력 사업 등이 있다. 안명옥 원장은 “얼마 전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신용카드 부당수수료 시정법(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율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의료기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4일 밝혔다.의협은 신용카드 부당수수료 시정법으로 신용카드매출채권(전표)를 현행 신용카드사만 독점적으로 매입하는 구조에서 은행권도 신용카드매출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경쟁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인하되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의협은 신용카드 부당수수료 시정법이 국회를 통과해 후속 조치로 하위 법령 제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는 만큼, 하위 법령 제정 시 금융권과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조정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의 협상력을 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협은 보건의료단체(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간호협회)는 물론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공조하여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위한 협상력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등의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이번 신용카드 부당수수료 시정법 개정으로 신용카드사들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전주남로터리클럽(회장 한흥규)과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회장 유희자), 전일로타리클럽(회장 안정환) 등 도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에서 850여만원의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열린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흥규·유희자·안정환 회장 등 3개 단체 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 강명재 병원장, 김낙훈 사무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증된 금액은 전주로타리클럽이 650여만원,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이 100만원, 전일로타리클럽이 100만원 등이다. 전북대병원에서는 기증된 후원금을 각 진료과에서 추천한 저소득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3개 단체 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회원들이 성심껏 마련한 정성이라 생각해주고, 어렵고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명재 병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환우들에게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오랜 시간 투병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인: 김형기▲ 빈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016년 3월 5일 토요일▲ 장지: 이천 호국원▲ 전화: 02-2290-9442
서남의대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2년 연속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명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15년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 등의 평가 결과, 지난 2014년에 이어 최상위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담 의료진과 응급 병상이 가장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 치료 제공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아 가장 책임 있는 응급진료를 제공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으로 평가돼 최상위 기관에게 지급하는 응급의료기금 운영비 보조금을 최고 3억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이며, 메르스 사태가 있었던 6월 한 달은 평가등급 산출에서는 제외했다. 명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도 구조영역과 공공영역의 평가항목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과정 영역에서도 10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특히 구조영역 중 전담의사와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전담 간호사 등 응급실 전담 인력부문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한국성과학연구협회(www.sstudy.org)에서 최근 의료계, 교육계, 법조계 전문가가 참여한 성교육교재를 출판했다. 건강한 성, 행복한 성을 통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료계, 교육계, 법조계의 각 분야 전문가(정신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전문의와 치과대학교수, 간호대학 교수, 법률가)가 함께 만든 성교육 교재를 발행했다. 성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수 있도록 교육부 성교육 교수. 학습 과정 안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했다. 체계적이고 검증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선 교사들의 성교육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고, 풍부한 사례와 토론활동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수업 준비에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1장 삶과 성 Ⅰ. 인격과 성교육 Ⅱ. 인간의 삶과 성 Ⅲ. 인간의 성 기관과 성 발달 Ⅳ. 인간의 성 심리 Ⅴ. 생애 주기에 따른 성의 변화 Ⅵ. 인간의 신체상과 성 의식 제2장 사랑의 의미와 이성교제 Ⅰ. 사랑의 의미와 이성교제 제3장 배우자의 선택과 결혼 및 가족관계 Ⅰ. 배우자의 선택과 이성관 Ⅱ. 결혼의 의미와 가족관계의 이해 제4장 출산과 신생아 Ⅰ. 출산과 부모 되기 준비 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3월 3일(목) 개원 16주년 기념식을 갖고,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의료원 정남식 의료원장등 내외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강중구 병원장은 지난 16년간 병원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강중구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양질의 적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험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의미 있는 병원이다” 며 “개원 당시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4인 기준의 일반 병실을 운영하여 환자중심 병상운영의 표준모델이 되었고, 그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등 정부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도모해 왔다”고 전했다.또한 끊임없는 진료의 질 향상과 연구 활동을 통해 작년 한해 의료의 질 적정성평가 12개 전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공공의료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연간 1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
대웅(대표 윤재춘)은 임직원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자사주 11만6000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기부 출연했다고 4일 밝혔다. 장외거래를 통해 11만6000주를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기부 출연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가는데 함께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자금, 경조사비, 동호회, 사내 대출,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등에 활용된다.2014년에는 윤영환 명예회장이 보유한 주식 모두를 ‘석천대웅재단’ 설립, ‘대웅재단’의 장학사업 확대, 사내 근로복지기금 확충을 통한 직원의 복지 처우 개선 등으로 기부한 바 있다.석천대웅재단은 우수 학술연구 및 의료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과학자를 지원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재단으로, 2015년 12월 ‘제1회 석천과학자상 및 석천학술상 시상식’에서 총 3억 1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대웅재단’은 국내∙외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등을 통해 매년 약 8~9억원 규모의 국내∙외 장학사업 및 학술 연구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한국부인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한국 YWCA연합회,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동으로 3일 오후 14시부터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건보공단에서 제기한 담배소송 7차 변론(4일)을 앞두고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소비자․시민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담배의 해악과 함께 공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폐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했다. 한국부인회 총본부 조태임 회장은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율이 늘고 있고, 직․간접흡연 외에 제3의 흡연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담배에는 화학물질4,800여종, 발암물질이 69종 함유되어 있어 흡연자의 암 발병률이 최대 6.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은 “담배소송에 이어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금연치료 지원사업 확대 등 금연대책이 이어지고 있으며, 건보공단의 흡연폐해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금연분위기 확산 노력 등으
산양분유, 트루맘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프리미엄 유아식 기업 일동후디스가 3월 ‘후디스맘 아카데미’ 개최하고, 비즈맘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출산육아교실을 진행한다. ‘후디스맘 아카데미’는 일동후디스가 운영하는 예비엄마와 초보엄마를 위한 시간으로 유용한 출산육아정보와 풍성한 경품으로 엄마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클래스이다. 특히 후디스맘 아카데미 ‘비즈맘클래스’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예비맘 대상 수업으로 재직 중 임신출산육아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평일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되는 수업이다.이달에는3월 1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3월 22일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리며 직장 예비맘들이 퇴근 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태교방법, 신생아의 영양관리, 부부 공동 육아방법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이 진행되며 16일 개최되는 베이직 수업의 경우 예비맘과 함께 예비아빠, 예비 할머니의 동반 참석이 가능하다.참가신청 방법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foodis.com) 또는 일동맘 홈페이지(www.ildongmom.com)에 회원 가입한 후 신청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행사 2~3일 전 전화 또는 문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3일 인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인천광역시와 ‘아동학대 피해아동 응급보호를 위한 의료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안승익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과 이학노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이근 길병원장과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천광역시 아동학대 피해아동 응급보호를 위한 의료지원’은 인천광역시가 지난 1월 29일(금)에 개최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통합지원체계 관련기관 대책 회의’에서 수립한 ‘2016년 아동학대예방 종합대책’의 후속조치이다.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인천 지역 상급종합병원 3곳과 학대 아동의 응급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피해 아동의 발생시 치료와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 이후, 인천광역시에서는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진료를 의뢰하고, 각 의료기관에서는 아동에 대한 신속한 진료를 실시하고, 부가적으로 요구되는 의학적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각 의료기관은 아동학대 범죄의 신고의무를 준수하며, 신고의무자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더욱 노력할 예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부산지역암센터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부산광역시와 부산대병원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건강한 생활실천 습관 등을 유도함으로써 부산지역주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광역시, 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16개 구군보건소와 공동으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암 예방, 조기검진, 암종별 정보 등의 패널을 전시하고 암 예방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눠준다. 21일, 부산대병원 E동 9층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 △국민암예방수칙낭독, △제 2기 대학생 암예방 지킴이 발대식, △경찰홍보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1일 12시부터는 부산대병원 J동 1층 성산홀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원내 캠페인’이 진행된다.원내 캠페인은 △암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5대 암 예방을 위한 식단안내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3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병원 신관 로비층에서후원인들의 뜻과 나눔의 정신을 그리기 위해 제작된 ‘당신의 동행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후원인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 행사에는 조홍래 병원장 및 주요 후원자들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후원인의 벽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당신의 동행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명칭이 지정 됐다. 병원발전 및 난치병 연구를 위해 후원한 기부자 이야기와 깊은 뜻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신관 로비 층에 설치가 됐다.큰 특징으로 기존의 딱딱하고 권위가 느껴지는 벽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적 요소를 신경 쓴 점을 높이 평가 할 수 있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가 오는 3월 26일(토)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제44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음성전문인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Multidisciplinary Perspectives for the Vocal Elites and Singing Voice)"을 주제로 심포지엄과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수, 배우, 성악가, 성우, 아나운서 등의 ‘음성 전문인’의 음성관리와 음성장애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고 치료법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성균관대 의대 진성민 교수, 호남대 언어치료학과 유재연 교수, 동아방송예술대 유미란 교수, 한양대 성악과 김철준 발성치료사가 강의와 토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패널 토의에서는 “음성전문인의 음성관리(Professional Care of the Professional Voice)”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오후에는 자유 연제 발표와 동영상 강의, 공동 연구 주제 발표, 우수논문 수상자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사전등록은 오는 13일(일)까지이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에이즈결핵관리과장 보건연구관 고운영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에 보함.
사실상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지난 2월18일 ‘의료일원화·의료통합 방안 토론회’ 이후 의료계 한의계의 즉각적 반응은 없었다. 4일 뒤인 22일 대한의사협회가 ‘5종의 현대의료기기를 한의사에게 허용한 헌법재판소 판결을 수용한다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의 발언은 신중치 못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을 뿐이다. 작년말 장외 집회라도 하려던 기세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개최 전 당일 아침에 토론회 불참에 대한 입장 외에 5종 헌재 결정 수용에 대해서는 공식적 입장을 내지 않았다. 그래서 김강립 정책관의 5종 헌재 결정 수용 발언에 대한 양단체의 입장을 취재했다. / 김강립 정책관은 당일 △헌재 결정 수용과 함께 △5종외 사회적 공감대 전문가 검토 △새로운 형태의 논의기구 구성 등 3가지 이슈를 말했다. 이 말의 구체적 의미를 보건의료정책과·한의약정책과 관계자들로부터 들어 봤다. [편집자 주] ◆의료계, 지치게 만드는 이슈…한의사 허용은 국민 의료비 증가?김강립 정책관의 헌재 결정 수용 발언 이후 의협 대한안과의사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등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헌재 결정은 결정 일 뿐 단 1개도 수용 못한다.
*3일, *빈소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 *발인 3월5일, *(062)670-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