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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Aramco 자회사 Prosperity7 Ventures의 주도로 진행된 신규 투자 - Insilico Medicine, 불확실한 시장에서 시리즈 D의 두 번째 라운드 완료하며, 시리즈 D의 총 유치 자금 9천5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 - 세계 굴지의 통합 에너지 및 화학물질 기업 Aramco의 투자 자회사 Aramco Ventures의 다각화된 성장 펀드 Prosperity7이 시리즈 D2 라운드 주도 (뉴욕 2022년 8월 10일 PRNewswire=모던뉴스) 임상 단계의 포괄적인 인공 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Insilico Medicine이 Aramco Ventures의 다각화된 성장 펀드 Prosperity7 Ventures의 주도로 시리즈 D의 두 번째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리즈 D에서 유치한 총 자금은 9천5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생물제약 및 생명과학 부문 투자에 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다른 국제 투자사도 참가했다. Prosperity7이 이번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에 새로운 투자자로 참여했다. 그 외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대형 다각화된 자산관리 기업, B Capital Grou
한국얀센(대표이사 황 채리 챈)은 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에서 업트라비®정(성분명: 셀렉시팍) 투여와 관련된 리얼월드 데이터를 공개했다. 한국인 환자에서 투여 용량별 내약성 프로파일과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처방 패턴이 확인된 것은 알려진 바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결과가 지난 4월 28에 약물 안전성에 관한 학술지인 ‘Expert Opinion on Drug Safety○(IF : 4.25)에 게재됐으며, 2017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국내 11개의 3차 병원에서 셀렉시팍을 투여 받았고 WHO 기능분류 II-III에 해당하는 폐동맥고혈압 성인 환자 113명이 분석에 포함됐다. 평가항목은 개별 유지용량과 최대 내약용량 도달까지의 시간, 이상반응 발생과 회복기간,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수, 이상반응의 발생수 및 중증도였다. 모집단 113명 중 94명(83.2%)은 여성 환자였으며, WHO 기능분류 III에 해당하는 환자는 103명(91.2%)이었고, 6분 동안 걸을 수 있는 거리를 측정하는 6분보행거리의 중앙값은 333.0m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폐동맥고혈압 환자에게 셀렉시팍을 사용하는 경우 처방된 각 투여용량에서 일관된 내약성 프로파일을 확인했
ONA-XR와 Elacestrant의 조합에 대한 평가 진행 전임상 데이터는 내분비 저항성 질환 모델에서 ONA-XR과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의 잠재력 뒷받침해 Context, 2022년 4분기 1b/2상 임상시험 개시 필라델피아 및 이탈리아 피렌체, 2022년 8월 3일 /PRNewswire/ -- 유방암 및 부인과 암에 대한 저분자 및 면역요법 치료제를 개발하는 여성 종양학 회사 Context Therapeutics Inc.("Context")(나스닥: CNTX)와 Menarini Group("Menarini")이 Menarini의 경구용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Degrader, SERD)인 Elacestrant에 대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이전에 CDK4/6 억제제의 치료 이력이 있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PR+HER2 전이성 유방암(mBC) 환자를 대상으로 Elacestrant와 함께 경구용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길항제인 오나프리스톤(Onapristone) 연장 방출(ONA-XR)의 조합에 대해 평가하는 1b/2상 ELONA 개념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1회 이멀시파이즈(EmulsifEYES)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보된 의료기기 장비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멀시파이즈는 초음파유화술을 의미하는 패코이멀시피케이션(Phaco Emulsification)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명명된 심포지엄이다. 변화를 중시하고 새로운 기술 접목에 적극적인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통해 의료기기의 발전과 이로 인해 진일보한 백내장 수술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의 백내장 치료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전국의 안과 전문의 약 70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현승 교수, 경북의대 경북대학교병원 김홍균 교수,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원장,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일상 수술의 역량 강화(improve your daily practice) ▲백내장 수술 경험의 변화 (transform your experience) ▲기술을 통한 진보된 수술 경험(step up with technology) 등 총 3개의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GHC, 감염성질병의확산을막고AMR의영향을줄이기위해백신접종과더불어손씻기등의위생관행을사용할것을촉구 런던, 2022년 7월 23 (일 PRNewswire=모던뉴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발행한 최신 보고서[https://www.who.int/publications/i/item/9789240052451 ]에 따르면, 백신은 "AMR에 대항하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백신 개발을 위한 재정적 위험과 승인 절차로 인해 항생제 내성(AMR) 위기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으로서 백신의 사용은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보고서는 내성을 막기 위한 단기적 해결책은 백신 이외의 개입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을 포함해 다른 통제 방법에 대한 연구 및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lobal Hygiene Council(GHC)은보고서에대해환영을표하며, 감염확산을통제하고AMR의영향을줄이는데있어백신접종과함께위생을활용하는것을지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확인했다시피, 위생은감염확산을예방하는데매우중요한역할을한다. 손씻기와같은효과적인위생행동은전염성질병위험을최대59%까지낮춤으로써, 연간최대
- 최소 1회의 사전 요법을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 치료 위해 NEXPOVIO(R)(셀리넥서)에 대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완전 시판 허가 획득 - - BOSTON 3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발성 골수종 적응증 치료제로 판매 승인 확대 - - 이번 승인은 2022년 5월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의 긍정적 소견에 따른 것 - 매사추세츠주 뉴턴 및 이탈리아 피렌체, 2022년 7월 22일 /PRNewswire/ --21일,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척하는 상업 단계 제약회사인 Karyopharm Therapeutics Inc.(나스닥: KPTI)와 선도적인 국제 민간 제약회사 Menarini 그룹("Menarini")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로부터 최소 1회 이상의 사전 치료를 받은 다발성 골수종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인 경구용 XPO1(exportin 1) 억제제 NEXPOVIO(R)(셀리넥서)를 주 1회 보르테조밉(Velcade(R)) 및 저선량 덱사멕타손과의 병용요법(SVd)에 대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에서 NEXPOVIO(R)의 적응증 확대 승인이 부여됨으로써, 이제 조건부 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글로벌 기업 DSM의 자회사인 아이헬스(i-Health)와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유산균)’을 함유한 ‘컬처렐 6종’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컬처렐은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에서 2016년 이후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NicholasHall&Company, DB6 글로벌 CHC 판매액 기준)를 기록 중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생존력과 부착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유산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LGG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산균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1000여편의 논문과 200건 이상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안정성이 확인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제품은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컬처렐 키즈 패킷’ 등 6종이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성인용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유산균 1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
서 론비타민D의 역할은 주로 칼슘의 흡수와 분포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골밀도 및 골다공증에 관한 연구가 많다. 그렇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체내의 많은 세포에서 비타민 D 수용체가 발견되면서 당뇨,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자가면역질환, 감염성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종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과는 다르게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생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야외활동 시 햇빛에 노출되는 신체 부위 면적이 작아 결핍되기 쉬운 미량영양소이기도 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10명 중 9명이 비타민D 부족 상태다. 체내 비타민D 농도의 부족함 또는 충분함에 대해 일관되게 합의된 기준은 없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혈중 25-hydroxyvitamin D {25(OH)D}의 농도가 20 ng/mL보다 낮은 경우를 부족한 상태로 평가한다. 또한 미국 Institute of Medicine (IOM)에서는 혈중 25(OH)D의 농도가 20 ng/mL 이상일 때 97.5% 인구에서 필요량을 만족시키며, 12 ng/mL 이하 인 경우 비타민D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우재연·정결 전공의가 최근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Asian Society for Gynecologic Robotic Surgery Congress 2022)’에서 필름(Film)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 전공의는 ‘Revo-i(레보아이) 로봇을 이용한 전자궁적출술’을, 정 전공의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한 자궁목절제술 후의 전자궁적출술’을 주제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우 전공의는 “이번 영상을 통해 국산 Revo-i 로봇 시스템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광범위한 자궁절제술과 같은 고난도 수술에도 활용 가능한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이근호 교수님의 지도 하에 뜻깊은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전공의는 “뜻밖의 수상 소식에 더없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들에게 로봇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더욱더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며 “훌륭한 팀원과 좋은 조언을 해주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이근호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마커스 웨버)은 급성백혈병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 AM LIVE’ 캠페인은 힘든 치료 여정 중에 있는 급성백혈병 환우들의 정서 지원 일환으로 환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한국아스텔라스 항암사업부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KBDCA)와 함께 마련한 환우 응원 캠페인이다. 특히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 캠페인 명의 ‘AML’은 대표적인 급성백혈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의 앞 글자를 활용한 것으로, 어려운 투병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환우들의 삶(Live)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I AM LIVE’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급성백혈병을 투병했거나 혹은 투병 중인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희망 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희망 편지 주제는 ▲급성백혈병을 투병했던 환우 선배가 새로 진단받은 환우 후배에게 전하는 편지, ▲급성백혈병을 투병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낸 나 스스로에게 보내는 편지 두 가지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21차 한국단백체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단백체 데이터 해석 도구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6월 30일 ‘타깃 단백체학 분석을 위한 딥러닝 및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기술(Deep learning and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for targeted proteomics)’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베르티스의 미국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의 김상태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가 연자로 나서 AutoMRM 연구개발에 대한 최신 정보 등을 발표했다. AutoMRM은 베르티스가 개발 중인 딥러닝 기술 기반 타깃 단백체 데이터 해석 도구로 기존의 MRM(multiple reaction monitoring)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 소요되는 시간을 600 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분석 도구이다. 세계적인 유전체 분석 기업 일루미나(Illumina)와
지멘스 헬시니어스 (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가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 IFCC Worldlab Seoul 2022(이하 IFCC 2022)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세계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는 3년마다 대륙을 돌며 개최하는 국제대회로 약 100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진단검사의학과 임상화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회는 전 세계의 약 5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이번 학회에서 면역, 임상화학 자동화 솔루션인 Atellica ScI (아텔리카 ScI) 등을 포함해 POC(Point of Care, 현장검사), 혈액학 검사 및 IT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시 부스 내에 소개함으로써 지멘스 헬시니어스만의 뛰어난 진단검사의 기술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으로 최신 혈액학 분석 시스템인 Atellica Hema 580과 면역분석기
-- 파이프라인 발전 및 AI 기반 신약 개발 로봇실험실 설립 추진 (뉴욕 2022년 6월 7일 PRNewswire=모던뉴스) 임상 단계의 포괄적인 인공 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Insilico Medicine이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생물약제 및 생명과학 부문에서 투자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제 투자자 연합체로부터 6천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시리즈 C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던 Warburg Pincus, B Capital Group, Qiming Venture Partners, BOLD Capital Partners 및 Pavilion Capital과 같은 기존 투자사를 비롯해 미국 서부의 대형 다각화 자산관리 업체와 BHR Partners 같은 신규 투자사도 참여했다. Insilico의 설립자 겸 CEO인 Alex Zhavoronkov 박사도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에 투자했다. Insilico는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유치한 자금으로 회사의 재정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회사 파이프라인의 성장과 Pharma.AI 플랫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Insilico의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성과가 담긴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0/21(Roche Diagnostics Asia Pacific Sustainability Report 2020/21)’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로슈진단은 ▲환자, ▲사회, ▲환경, ▲사람이라는 4가지 핵심분야에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경영 전략에 통합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해당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각 국가별 성과가 포함됐다. 첫번째 환자 부문에 있어 로슈진단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함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 환자중심주의를 지속 실천해왔다. 한국로슈진단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PCR 검사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핵산추출시약을 공급했으며, 2020년 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시행된 약 800만회의 코로나19 PCR 검사 중 절반 이상을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의
비아트리스가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의약품 접근성 및 세계인의 건강, 임직원,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에 이르는 주요 영역에 걸친 목표와 성과,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의약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임직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상세히 담고 있다. 비아트리스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 접근성 ▲환경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3개 주요 부문에서 전사적인 첫 다년도 목표를 제시했다. 의약품 접근성 부문에서 비아트리스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어린이 HIV/AIDS 환자 2백만명 이상을 포함해 총 환자 3천만 명 규모의 항레트로바이러스(ARV) 치료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 당뇨, 암 및 다른 주요 만성질환의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해 예방, 진단, 치료 옵션 관련 비감염성질환(NCD)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 교육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을 이어가며 2025년까지 약 1억 명의 NCD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Scope 1)과 간접 배출
팁소보, 새로진단받은 IDH1 돌연변이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를위한암대사대상아자시티딘병용치료제로최초승인됨 전세계데이터를기반으로한 FDA 승인 3상 AGILE 시험, 무사건생존기간과전체생존기간을유의하게개선하는것으로입증 보스턴, 2022년 5월 28일 /PRNewswire/ -- 환자들에게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양학 분야의 성장하는 선두 기업 Servier는 오늘 미국 식품 의약국(FDA)이 새로 진단받은 IDH1 돌연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중 75세 이상의 성인이거나 동반 질환으로 인해 집중 유도 화학요법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 대상 치료를 위해 아자시티딘 병용 치료제 팁소보®(이보시데닙 정제)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팁소보는 새로 진단받은 IDH1 돌연변이 AML 환자를 위한 암 대사 대상 아자시티딘 병용 치료제로 최초 승인되었다. AGILE 시험은 집중 화학요법을 받을 수 없는 새로 진단받은 IDH1 돌연변이 AML 환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유일한 3상 임상시험이었다. 팁소보에 대한 추가신약신청(sNDA)은 우선심사 대상이 되었고 환자가 가능한 한 빨리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시간 종양학 검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에 신규 선정됐다고 금일 밝혔다. 팁스는 운영사의 민간(엔젤) 투자∙보육 역량을 활용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후 정부의 기술개발∙창업 사업화∙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창업 기업을 선별해 중기부에 추천하면 별도 평가를 거쳐 기술개발(R&D),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2020년 중기부에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등록하고 자사의 창업기업 투자 공모 프로그램인 이노베어 창업스쿨을 통해 예비 창업기업 2곳, 초기 투자기업 2곳을 성공적으로 각각 발굴 및 투자한 경험이 있다. 대웅제약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창업 준비 및 초기 기업 육성을 돕는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을 추진하고 대웅제약과 창업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3월 팁스 신규 운영사 모집에 지원한 결과 이번 달 정식 선정됐다. 바이오 및 헬스케어 특화형 운영사로 선정된 곳은 대웅제약이 유일하다. 대웅제약은 합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지난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22 유럽 검안 및 광학 아카데미(European Academy of Optometry and Optics, EAOO) 컨퍼런스에서 DIMS 기술로 수상을 한 마이오스마트(MiYOSMART)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근시진행억제 안경 렌즈에 대한 연구 중 가장 장기간 진행된 연구로, 이를 수행한 홍콩 폴리텍대학 근시 연구소의 칼리 람(Dr. Carly Lam)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독일의 국제혁신안과수술연구센터(Internationale Innovative Ophthalmochirurgie, I.I.O) 비르테 그라프(Birte Graff) 연구원이 ‘어린이 근시의 진단과 치료’ 세션 토론에 참여했다. 6년간 진행된 임상 연구는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를 착용한 90명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근시 진행 정도를 조사했다. 이는 이전 3년간의 추적 연구에서 이어져왔으며, 8-13세 어린이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입증하며 영국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된 2년간의 무작위 대조
브레시아, 이탈리아, 2022년 5월 12일 /PRNewswire/ --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CCMID)가 2년만에 직접 대면방식으로 열린 가운데, Copan이 자사의 사전 분석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 방식에 이름을 붙였다. Copan은 샘플 수집에서 이미지 분석 및 데이터 해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샘플에 대한 개선된 진단을 제공하는 WISE 접근 방식을 공개했다. Copan's Workflow-Integrated System Environment brings biological samples from the collection to impeccable diagnostics, unlocking your lab's real potential and improving treatment indication and patient care 사전 분석(샘플 수집, 처리 및 진단 플랫폼에서 샘플 분석을 위한 기타 활동)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복잡한 경로의 첫 단계 중 하나다. 어떤 최첨단 진단 플랫폼도 열악한 샘플 수집이나 운송 또는 처리 불량으
강력한 증거는 어린이의 근시 진행을 늦추는 데 있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렌즈의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방콕, 2022년 5월 7일 /PRNewswire/ -- 광학 기술 혁신의 선두 기업 호야 비전케어는 D.I.M.S.(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기술이 적용된, 수상 경력에 빛나는 MiYOSMART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관찰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2022년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컨퍼런스의 기술. 근시 관리 안경 렌즈에 대한 가장 장기간의 연구를 수행한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교 근시 연구 센터의 칼리 람(Carly Lam) 교수가 그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아시아의 어린이 90명을 대상으로 한 6년간의 임상 연구를 통해 호야 비전케어의 MiYOSMART 안경 렌즈를 착용하는 어린이의 근시 진행 정도를 조사했다. 이 결과는 이전 3년간의 추적 연구1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