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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세노비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부모님 추석 건강 선물 BEST 5’ 기획전을 진행한다..건강기능식품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명절선물로 가장 선호되는 품목 중 하나이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등으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세노비스는 이처럼 다양한 추석선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자사 광고모델로 활약하면서 최근 쇼핑 관련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발탁되며 높은 안목을 인정받은 방송인 박지윤이 실제 시댁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한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실속형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최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추석 선물로도 단연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제품이지만,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장내 유익균은 감소하고 유해균은 증가하는 부모님 세대에게 더욱 필요한 제품이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세트’는 한 캡슐에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
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얼굴을 뽑는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5명의 아기모델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 진행된 '2015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됐으며, 역대 최다 참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로타텍 아기천사를 찾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4322명(중복응모 포함)이 응모해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8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5명의 로타텍의 아기천사가 선발됐다. 로타텍은 천사 포스터 배경 사진 가산점과 네티즌의 좋아요 추천수, 내부 심사단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아기들을 택했다. 선발된 5명의 아기천사들은 '국내 유일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을 알리는 제작물과 영상 등에 아기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로타텍은 2012년 제약업계 최초로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성공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을 계기로, 매년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아청소년과 병의
최신 약물을 이용한 당뇨병 맞춤 치료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중심) 최근의 당뇨병 임상 진료지침에서는 각 개인별 상황에 맞는 비교적 유연한 혈당 조절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개인별 ‘맞춤 치료’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 단순히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에 근거한 기계적 접근이 아닌, 환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임상적 상황에 맞는 치료법을 통해 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시키고, 합병증 위험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강조하는 것이다. 최근 당뇨병 치료를 위해 새로 출시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는 이러한 당뇨병 환자의 맞춤 치료를 위한 좋은 수단으로서, 실제 임상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신약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당뇨병 맞춤치료를 위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임상적 유용성, 그리고 약제와 관련된 최신 이슈를 다뤄보고자 한다. DPP-4 억제제 핵심 정리 DPP-4 억제제는 GLP-1 및 GIP 등 체내 인크레틴 호르몬의 분해에 영향을 미치는 DPP-4 (dipeptidyl peptidase-4)의 기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통합 운영을 통한 원내 의료전달체계를 도입한다.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15일 정오 본원 21층 VIP 회의실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연임에 성공한 승 병원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여의도성모병원장도 겸직하게 되어 두 병원을 동시에 대표하는 수장으로 ‘One Hospital System’을 기치로 내걸었다.성모병원은 수십년간 다져온 기존의 진료역량에, 통합운영의 장점과 시너지를 더해 혁신적인 환우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원내 의료전달체계를 통해 교차진료는 물론 의료비 절감을 도모하는 고품질의 진료를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있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사태 때 응급실 입구에 별도의 음압격리병실을 설치하고 국민안심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메르스 의심환자를 사전에 확인하고 추가 감염을 차단하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감염방역체계 모범 의료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이 중심에는 승 병원장이 있는데, 그는 국내 메르스 사태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병원을 이끌어왔으며,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허중구)가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서 안성 2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 용마로지스 허중구 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 외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은 기념식수 행사,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 감사패 수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안성 2센터는 2014년 4월에 착공해 연면적 1만6376㎡(약 5000평)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입출고 및 보관 등의 전통적인 창고 기능에서 벗어나 화주(화물주)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유통가공(라벨링, 셋트화, 포장작업 등)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보세구역과 KSGP(의약품유통관리기준)에 적합한 전용구역 등을 구비하여 화주에게 차별화된 전문 물류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에 인접해 전국 물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안성2센터는 2007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안성1물류센터와 함께 용마로지스가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영업경쟁력 확보와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지난 9월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에 2015년도 제5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대한항공,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Soglom Avlod Uchun 재단과 함께 진행했다.송준호 교수(신장내과 /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를 단장으로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12명으로 구성된 5차 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나보이 지역을 방문하여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인과 고려인 1세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타슈켄트 소아메디컬 센터에서 권대규 교수(정형외과)가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고, 선천적 기형 환자 4명에 대한 교정 수술을 집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나눔 문화 실천’의 경영철학을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는 사명과 의지의 실천이다. 기업 사회공헌부서, 전문사회사업기관과 협력하여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 발족을 통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는 9월 20일(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3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의 세션 1은 '상지 통증의 흔한 원인'을 주제로 △ 석회와 건염(한림의대 권봉철 교수), △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의 보편적치료:근거 중심의 고찰(동국의대 김진영 교수), △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의 수술적 치료(한림의대 권봉철 교수), △ 원위 요척골 관절 불안정성:놓치기 쉬운 척측 통증의 원인(서울의대 공현식 교수), △ 척측 충돌 증후군(서울의대 백구현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토의한다.세션 2는 '소아'를 주제로 △ 청소년기 통증 및 보행 장애의 원인과 치료(아주의대 조재호 교수), △ 하지 부동의 치료(연세의대 이동훈 교수), △ 소아청소년의 하지 변형 교정(한림의대 곽윤해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토론한다.세션 3은 특강으로 △ Myofascial Pain Syndrome & Trigger Point Injection(한림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장동진 교수), △ Pitfalls in Shoulder Ultrasonography(한림의대 영상의학과 박선영 교수)에 대해 강의한다.세션 4는 '척추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3층 E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치매극복의 날인 9월21일은 ’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기념식에서는 치매 관련 각계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치매극복 유공자 55명, 청소년 극복리더 6팀, 실버합창대회 결과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방송인 허참과 사단법인 문화나눔초콜릿을 공식 치매홍보대사로 임명한다.‘치매 파트너즈 10만명 모집 돌파 이벤트’를 실시하여 그간의 활동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도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사랑드림’ ‘희망드림’ ‘행복드림’을 주제로 ▲사랑드림존 ▲희망드림존 ▲행복드림존을 구성하여 치매극복 토크콘서트, 박람회, 치매 상담 및 건강강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Raloxifene은 지난 1997년 FDA에 의해 승인되어, 현재 국내에서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되고 있다.Raloxifene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modulator, SERM)로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뼈에서는 에스트로겐 작용을 하여 골질 개선을 통한 골강도 상승으로 골절 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자궁내막과 유방에는 에스트로겐 길항작용을 함으로써 폐경 후 여성에서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된다. 골절 위험 감소 효과골다공증의 치료 목적은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다. Raloxifene은 골절 병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척추 골절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군에서 비척추 골절 감소에 대한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골감소증 환자들에게도 골절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했다.폐경 후 여성 7,705 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25개국에서 시행된 MORE 연구에 따르면, Raloxifene은 새로운 척추골절 발생 위험을 39% 감소시켰다. 또한 초반에 빠른 골절 예방 효과를 보였다. Raloxifene 투여 후 처음 3개월 동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전북도청 3층 공연장에서 제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고 도민들에게 치매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대병원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신병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치매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연극 ‘아픈손가락’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연극 ‘아픈손가락’은 치매를 앓고 있는 딸과 어머니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통해 도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애틋한 마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치매정보존’을 통해 치매예방부터 치매환자의 조호방법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는 치매에 관심이 있는 전라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www.jeonbuk.nid.or.kr)에서 진행되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63-247-6082)
바이엘헬스케어의 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이 가을 환절기 시즌을 맞이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풀어낸 신규 광고를 클라리틴 공식 홈페이지(www.clarityne.co.kr)를 통해 공개했다.광고에서 '졸리면 클라~! 클라리틴'이라는 위트있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한 클라리틴은 졸음 부담이 적은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면접, 영화관 데이트 등 일상 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여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바이엘헬스케어의 클라리틴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의 디자인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또한 인기 웹툰 캐릭터인 ‘올드독(Old Dog)’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년 넘게 네티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올드독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짧은 웹툰 형식으로 선보이며, 올드독 캐릭터움짤(움직이는 짤린사진) 모음도 무료로 제공한다. 올드독 움짤은 클라리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모바일 또는 PC버전의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인도네시아 오토(OTTO)사의 합작회사 ‘CKD-OTTO Pharmaceutical(이하 CKD-OTTO)’이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종근당은 CKD-OTTO 대표이사에 글로벌사업 담당 백인현 이사를 선임하고 인도네시아법무인권부에 법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CKD-OTTO 는 2016년 3월 항암제 생산 공장을 짓기 시작해 2018년 완공하고 항암제와 면역억제제 등 전략품목을 현지에 공급, 판매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수출 전략 의약품은 물론 향후 바이오의약품의 제조와 판매까지 범위를 확대해 CKD-OTTO를 아시아,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CKD-OTTO 백인현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제약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6조원이고 향후 연평균 성장률(CAGR) 13%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CKD-OTTO사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아세안 10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토사는 인도네시아 반둥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약품 제조 업체로 멘사 그룹(Mensa Group)의 자회사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오는 10월 23일까지 폐경기 엄마를 둔 딸을 대상으로 사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폐경기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바이엘 헬스케어가 주최하고 대한폐경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은 폐경기 증상 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폐경기의 여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병석 대한폐경학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대다수 폐경기 여성들은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믿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폐경 증상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과정에서 가족들의 관심 또한 중요하 때문에 병원 방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안전한 치료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는 사연 공모전인 ‘천사엄마 응원하기’와 소개하는 ‘천사엄마 자랑하기’ 사진 공모전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천사엄마 응원하기’ 사연 공모에는
애브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휴미라(아달리무맙)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화농성 한선염(HS)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휴미라는 화농성 한선염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다.화농성 한선염은 주로 겨드랑이, 서혜부, 둔부 및 유방 아래에 통증이 심한 염증성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은 휴미라를 중등도에서 중증의 화농성 한선염(헐리 2단계 및 3단계 질환)의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화농성 한선염을 앓는 환자는 20만 명 미만이다. 희귀 의약품 지정을 통해 휴미라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화농성 한선염 치료제로 7년간 시장 독점권의 가능성을 갖게 되었다.화농성 한선염 환자의 다른 치료 옵션으로는 병변이 있는 피부를 절제하는 수술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는 항생제가 있다. 화농성 한선염은 일부 환자에게는 진행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진단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화농성 한선염 환자 대부분이 진단과 치료를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화농성 한선염 환자와 이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2015년 8월 31일부로 국내 판매 1위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제품허가권을 획득했다. 2014년 4월 GSK가 노바티스의 백신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라 이행된 것으로 GSK는 이로써 더욱 탄탄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멘비오'는 2012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4가 수막구균 백신이다. 수막구균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혈청군 A,C,Y,W-135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국내 도입 당시에는 만 11세~만 55세 연령에서 접종승인을 받았고, 2013년에는 만 2세 이상의 영유아, 2014년에는 생후 2개월 이상의 영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접종연령을 확대하며 수막구균 백신 시장을 선도해왔다.특히 군대 신입 훈련병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백신접종이 의무화된 2012년 이래로, '멘비오'는 4년간 신입훈련병에 접종되어왔다.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은 생후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은 생후 6개월 이내에서 발병한다. 이후 청소년 시기에 다시 발병이 증가한다.2개월~23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멘비오' 임상연구 결과, '멘비오'는 우수한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보인
한국인 2명 중 1명은 배변 중에도 휴대폰을 사용해 배변 후에도 변을 덜 본 느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박규주)는 10대부터 60대까지 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평균적인 배변 습관과 대장 건강의 연관성을 발표했다.대한대장항문학회는 조사 전문 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2015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5일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16~69세 남녀 2,000명 대상으로 배변 활동과 인식에 관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한국인은 10명 중 7명은 하루에 1회 이상 배변한다고 응답했으며 주로 오전6시부터 오후 12시 사이, 배변을 위해 평균 6.1분 동안 화장실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은 변비 증상을 경험했고, 10명 중 4명은 배변 후에도 변을 덜 본 것 같은 ‘잔변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은 배변 중에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0대 응답에서는 해당 비율이 10명 중 8명에 달했다. 10명 중 3명은 비일관적인 형태나 변비 혹은 염증 형태와 같은 건강하지 못한 변을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빈혈, 바로 알고 건강하게 삽시다’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는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는 가임기 여성,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어르신, 빈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빈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킴과 동시에 효과적인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가 ‘어떨 때 빈혈을 의심해야 하나요? - 빈혈의 진단(자가 진단, 혈액내과적 진단)’, ▲ 소화기내과 장현주 교수가 ‘빈혈의 소화기내과적 원인 - 진단 및 소화기내과적 치료’, ▲ 산부인과 조혜연 교수가 ‘빈혈의 산부인과적 원인 - 진단 및 산부인과적 치료’, ▲ 영양팀 이영란 팀장이 ‘빈혈에 좋은 식이는? - 원인별 식사 지도’, ▲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가 ‘빈혈을 어떻게 고치나요? - 빈혈의 치료’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질환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무료이며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이 2015 대한민국 혁신상품 WINNER 이노스타에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혁신상품 WINNER 이노스타는 끊임없이 다양한 혁신과 개선의 노력을 한 새로운 상품 브랜드나 모델에 반영함으로써 역동적인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마켓과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한 상품을 발굴하고 장려하는 제도이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대한민국 성인남녀 28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리서치 결과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은 기능성, 편리성, 심미성, 혁신성, 신뢰성 등 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100점 만점 기준 79.04점을 획득하며 혁신상품으로 인정받았다. 구매 이용 매력도 리서치에서는 약 74%의 소비자들이 우호적 응답을 보이는 등 '후디스 그릭'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일동후디스가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져 대한민국에 새로운 떠먹는 요거트 시장을 개척했다. '후디스 그릭'은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켰다. 단백질, 칼슘 등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이비인후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4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이비인후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2,384명에서 2014년 3,521명으로 1,137명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개원 70.3% △취업 22.3% △전공의 1.6%, △보건소 1.1%, △의과대학 0.2%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0.8%p 감소, △의료기관취업은 5.4%p 증가, △의과대학은 0.7%p 감소, △전공의는 1.9%p 감소, △보건소는 0.9%p 감소했다.특이한 점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개원 비중이 70%를 웃돌았다. 다른 과 전문의에 비해서 매우 높았다.개원을 해도 먹고살만하기 때문이다. 감기환자 등이 거의 이비인후과로 가기 때문에 환자가 많다. 그래서 아직은 개원가에서 상위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 개업이 70%인 이유?…감기 등 이비인후과 방문 환자 많아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김익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면서 2016년 8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란 전망이다.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의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시장은 2007년 500억원에서 2012년 4000억원으로 급격히 성장했으며 2016년까지 연평균 20% 성장해 약 8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경제성장에 의한 치료제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임상 개발 중인 우수한 효능의 신규 약물의 국내 유입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 인구는 2010년 약 48만명이며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 인구가 점차 늘어 알츠하이머병 환자 수는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알츠하이머병를 앓고 있는 노인 수는 2008년 기준 42만명(전체 노인인구의 9.1%)으로 2012년 53만명으로 늘어났으며 2025년에는 10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병율도 2008년 8.4%에서 2050년 13.2%로 상승이 예상했다.국내에서는 콜린성 신경계 조절 약물인 Donepezil, Rivastigmine, Galantamine과 글루타메이트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