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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자사의 차세대 호흡기 치료제인 LABA+LAMA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이 기관지확장제로서 성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지난 8월 31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최초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올로다테롤 복합제로, 권장용량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5mcg+올로다테롤 5mcg을 1일 1회 레스피맷 흡입기로 흡입한다. 바헬바레스피맷은 유지요법 치료 시작 직후부터 기존의 티오트로퓸(스피리바) 또는 올로다테롤 단독요법 대비 폐기능과 숨 가쁨, 삶의 질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각각의 단독 요법과 대등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치료 경험이 없는 초기 단계의 COPD 환자에서는 티오트로퓸(스피리바) 대비 폐 기능을 2배 이상 개선시켰다. 연구 결과는 COPD 환자를 대상으로 바헬바레스피맷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 프로그램 TOviTO의 주요 3상 임상 연구인 TONADO 1과 TONADO 2(NCT01431274/NCT01431287)에서 5000명 이상의 환자
이대목동병원이 수탁하여 운영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는 오는 9월 2일, 9일, 16일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양천구치매지원센터 3층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치매예방과 함께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 양천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기여하고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3주에 걸쳐 매주 주제를 달리해 진행된다. 첫째 주는 ‘치매 예방하기’란 주제로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윤지영 교수가 치매 대한 원인 및 증상,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 주는 ‘치매예방 운동습관’을 주제로 양천구치매지원센터 박종섭 작업치료사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인지기능 향상 훈련법을 소개하고 마지막 셋째 주에는 ‘치매예방 식습관’ 이라는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홍경의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양천구치매지원센터장 최경규 교수(이대목동병원 신경과)는 “지역주민의 뇌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양천구민 및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치매예방
2016년에는 '나'를 위한, '나'에게 꼭 맞는 개인맞춤형 제품들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세계적인 R&D 기술력으로 K뷰티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2016년 S/S 코스메틱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한국콜마는 2016년 메가트렌드를 Individual Wave로 정의하고 S/S 코스메틱트렌드를 3가지로 나누어 제시했다. Individual Wave는 불황 속 개인의 만족과 안위의 가치(안분지족)를 추구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속에서 각각의 개인들의 역할이나 영향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S/S 시즌에는 첫째로 재미와 흥미 요소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화장품, 둘째로 수제 또는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제형과 텍스쳐의 화장품, 셋째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슬기롭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콜마 마케팅기획팀 이지연 과장은 "소비시장에서 1인 가구의 영향력이 커지고 경제적 여력이 충분하여 자기 투자를 즐기는 신중년이 등장함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도 '개인'을 키워드로 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한국콜마 역시 2016 S/S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GSK(사장 홍유석)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인크루즈 엘립타’(성분명: 유메클리디늄)가 지난 6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 승인을 받았다.인크루즈 엘립타는 지속형 무스카린 작용제(LAMA)인 유메클리디늄 단일 성분을 건조 분말 흡입기(DPI)인 ‘엘립타’를 통해 1일 1회 복약하는 COPD 치료제다. GSK가 선보인 첫 LAMA 단일제인 인크루즈 엘립타는 성인 COPD 환자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임상 결과에 따르면, 인크루즈 엘립타는 위약군과의 대조 시험에서 단독요법만으로도 유의한 폐 기능(FEV1, 1초간 강제호기량) 개선 효과와 호흡 곤란 완화, 삶의 질 지수(SGRQ) 개선 효과를 보였다. GSK의 ICS/LABA 복합제인 렐바 엘립타(Relvar Ellipta) 혹은 세레타이드(Seretide)와 결합한 3제요법(ICS/LABA/LAMA)에 있어서도 유의한 폐 기능 개선 효과와 삶의 질 지수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급성 증상 발현 시 사용하는 응급 약물 처치 빈도도 감소시켰다.GSK는 지난 2월과 6월에 복합제 ‘아노로(Anoro)’, ‘렐바(Relvar)’에 대한 각 보험 급여를 획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노인을 위한 종합병원은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65세 이상 노인 내원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끝나는 시점인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해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일차 방어선을 마련한다. 중장년층 다빈도질환인 관절질환에 대해서는 이 병원이 진행하는 인공관절 무료 지원 프로그램이 눈여겨볼만 하다. 이 병원 정형외과가 직접 지휘하는 이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서울 지역 의료보험 1•2종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받고자 할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의료비 지원 혜택을 입을 수 있다. 병원이 자랑하는 치매와 당뇨 관리 프로그램도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화 가동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이 함께 구성하는 ‘치매 예방을 위한 두근두근 뇌운동(중앙치매센터)’은 올 하반기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다. 60세 이상 내원객들이 대상이다. ‘당뇨전문가가 함께 하는 당뇨교실’은 내분비내과의 친절한 안내 아래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5년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51건이라고 밝혔다최근 연도별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2011년(114건), 2012년(108건), 2013년(79건), 2014년(76건), 2015년(51건)으로 2011년 이후 생동성시험계획 승인건수 감소는 공동 생동성시험 허용 등 수익성이 높은 제품에 대한 제약사의 공동 개발 집중 현상 영향으로 분석된다.올해 상반기 승인된 생동성시험의 주요 특징은 ▲심혈관계의약품, 소화계의약품 개발 활발 ▲재심사 또는 특허 만료예정 의약품 개발 집중 등이다.치료영역별 승인건수는 고령화 및 서구화된 식습관등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심혈관계의약품 14건(27.5%), 정신신경계의약품 11건(21.6%), 소화계의약품 8건(15.7%)순으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도 상반기에는 재심사/특허 만료의약품의 영향으로 정신신경계 의약품의 개발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의약품의 개발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심혈관계 의약품 및 정신신경계의약품 개발은 매년 꾸
종근당(대표 김영주)은2일 분당차병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8개 병원 및 복지시설에서‘오페라 희망이야기’하반기 공연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9개 병원 소아병동과 동방아동재활원 등 3개 복지시설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를 진행하고 건국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6개 병원 로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공연한다.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와 영화, 뮤지컬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이다.‘오페라희망이야기 콘서트’는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콘서트 형식의 힐링 음악회다. 종근당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보다 공연 횟수를 늘렸다”며 “공연 관람 기회가 비교적 적은 복지시설과 지방 소재 병원에서의 공연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종근당은 지난 상반기에 이대목동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18곳에서 공연을 진행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종근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오
주로 중년 여성이나 임산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수면장애인 하지불안증후.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신경계질환으로 다리가 불편한 증상,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나 저린 느낌이 드는 등 자면서 다리를 가만히 둘 수 없는 증상을 말한다. 임산부 20%가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며 임신에 따른 성 호르몬 변화가 하지불안증후군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더불어 임신 중에는 철분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철분은 뇌 속의 도파민 생성에 관여하므로 철분 부족이 도파민 대사 장애로 이어진다. 도파민 부족은 종아리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어 하지불안증후군을 일으키게 된다.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이 의심된다면 평소에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항우울제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 복용 시에는 의사와 상의한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7~2011년) 불면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20만7000명에서 2011년 38만명으로 5년간 약 17만6000명(8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면증 진료인원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남성이 37.7%, 여성이 62.3%로 여성 환자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8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힐스용인컨트리클럽에서 회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가운데 ‘제29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루비코스에서 김숙희 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김화숙 한국여자의사회장, 권태호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26개조로 3개 코스(루비, 다이아몬드, 사파이어)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준비됐다. 모금된 후원기금은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등 사회의 소외계층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봉사에 필요한 용품 구비 및 봉사활동 운영에 사용되어 소외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예정이다.후원기금 마련에 교보생명, 대한의사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한미약품, (주)포유티엠씨, 중식당 만복림에서 본 대회의 취지를 공감하여 후원에 동참했다.대회결과는 아래와 같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세계 최고 보건의료 전문가로 선정됐다.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진영호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로부터 ‘2015 최고의 보건의료인 100인(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5)’에 선정됐다. 국제인명센터는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국제인명센터에서는 해마다 탁월한 업적을 낸 상위 100명의 보건의료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진 교수는 응급의학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진료, 교육을 통해 한국과 의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교수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고 보건의료인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그는 또한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세계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교육과 과학기술분야에 6년 연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박재용)과 대구은행(행장 박인규)이 공공의료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고향 사랑 의료지원 사업 협약식’을 31일 대구은행 본점 3층에서 가졌다. 협약을 통하여 국립대학교병원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공공보건 의료사업과 대구은행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연계하여 공동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의료지원 봉사단을 지원하고 대구은행은 일손돕기, 각종 행사 등에 봉사인력을 지원한다. 봉사활동 장소의 선정은 대구은행 각 지점에서 해당지역을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박재용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은행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우리지역민을 위하여 함께 손잡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많은 봉사활동에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직 대학병원 의사 중 리베이트 쌍벌제 적용으로 의사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 최초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7개 대형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모 대학병원 A교수를 비롯해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회사나 의료기기 판매업체, 그리고 의사들을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를 근거로 검찰은 총 11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9개 회사 및 의사 339명에 대해 행정처분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의뢰했다.검찰에 따르면 모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48세의 A교수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전문의약품 처방 대가로 13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는 등 총 15회에 걸쳐 7개 대형제약회사로부터 2028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A교수는 자료가 남지 않는 현금을 받거나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술값이나 식대를 미리 결제해놓으면 의사가 해당 식당이나 주점을 방문해 따로 돈을 내지 않고 이용하거나 영업사원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리베이트를 수수했다고 검찰을 밝혔다.이외에도 검찰은 모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또 다른 의사 47세의 B교수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제공하는 해외관
울산시의사회 회원들이 골프대회 참가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30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제19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불우이웃돕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 대회 참가비 전액 200만원과 멀리건 쿠폰 현장판매액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의사회 소속 회원 100명이 모여 제19회 울산의사의 날을 기념하고 진료실에서 벗어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체력을 단련하는 한편,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의 결과는 우승에 김인규(울산탑비뇨기과의원), 메달리스트 윤영민(윤영민정형외과의원), 준우승 이헌(울산대학교병원), 3위 정재봉(동강병원), 4위 안력(울산대학교병원), 5위 이운기(중앙병원), 버디상 나혁(나요한의원), 파상 양주동(양주동내과의원), 대파상 강기주(참조은내과의원), 잉꼬상 송은영(송은영유반외과의원), 행운상 이승욱(이승욱의원)회원이 수상하였고, 감투상은 이정호 전회장이 수상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9월 한달 간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울산대학교병원 40주년에 대해 축하 및 응원메세지를 보내는 댓글 달기와 울산대학교병원 관련 퀴즈 맞추기 2가지 부분으로 진행된다. 댓글달기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및 응원메세지 댓글로 작성하면 되며 퀴즈이벤트는 울산대학교병원과 관련된 퀴즈 3문제에 대해 정답을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울산대학교병원 프리미엄 및 기본 건강검진권을 제공하며 행운상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CGV 영화관람권을 60명에게 증정한다.9월 1일 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uuh.ulsan.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uuh100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울산대학교병원이 지난 40년간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지난 8월 30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경기도의사회 회원 1300여명과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의사의 21세기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주제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책적인 이슈들을 토론하고 공감하는 토론의 장이었다. 조찬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권덕철 실장으로부터 복지부 의료정책 중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내 병원장, 시군구의사회장, 경기도의사회 임원들 및 기자단이 참석하여 어려운 현 의료계의 상황과 이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는 의료계에 보편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주제로 구성되었는데, 특히 ‘고혈압의 최신 지견(아주대 양형모 교수)’과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고려대 서지아 교수)’ 등 기본적인 1차 의료에 있어서 회원들이 알아야할 사항에 대하여 강의했다. 정책적인 주제들도 많이 다루었다. 대한의사협회 안양수 총무이사는 ‘통계로 본 의료현황’이라는 강의에서 현안을 쉽게 해설해 주었고, 대한의사협회 서인석 보험이사는 ‘의료기관 현지 확인 및 현지조사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지난 28일(금)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개최된 오랄-비와 함께 하는 ‘구강 안티에이징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국민 구강건강 캠페인인 ‘구강 안티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다양한 구강건강 정보를 토크쇼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참여 관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치협 이정욱 홍보이사가 강연자로 참석해 사회를 맡은 개그맨 서경석과 호흡을 맞추며 300여 명 이상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치 연예인으로 꼽히는 가수 홍경민이 출연해 멋진 공연과 함께 자신만의 구강건강 관리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치협 이정욱 홍보이사는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최근 치과계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네치과가 갖는 주치의개념을 극대화한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설명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주력했다.오랄-비 마케팅 박정연 부장은 “이번 구강 안티에이징 토크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구강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금년 상반기에 입원한 환자 중 진료를 가장 많이 받은 상병은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이었고, 외래는 '급성기관지염'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2015년도 상반기 진료비 통계 지표’ 중 ‘다빈도 상병 순위별 현황’에서 이같이 나타났다.진료인원 기준으로 입원의 경우 1위는 15만8,239명을 기록한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이었다. 이어 △노년성 백내장이 14만8,711명 △기타 추간판 장애가 13만8,479명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이 12만651명 △치핵이 10만2,530명으로 5위권에 랭크됐다.외래의 경우는 1위는 1,121만4,658명을 기록한 ‘급성 기관지염’이었다. 이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770만9,333명 △본태성(일차성)고혈압이 488만7,532명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 감염이 423만6,948명 △급성편도염이 418만4,494명으로 5위권에 랭크됐다. 요양급여비용 기준으로 입원의 경우 1위는 4,657억84백만원을 기록한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였다. 이어 △뇌경색증이 3,758억33백만원 △무릎관절증이 2,574억59백만원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이 2,475억32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5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의료취약지 보건기관 지원 공모를 통해 전남 신안군 4개 섬지역 소재 보건지소를 기능 확대형으로 신축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가거도는 지난 3월 복통을 호소하는 어린이 환자를 실어 나르기 위해 출동하였던 해경 헬기가 추락, 기장 등 사망 사고가 발생하였던 지역이다. 보건지소가 유일한 진료기관인데도 현재까지 응급 처치 및 이송전 진단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은 매우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번 국비지원으로 4개 도서지역 소재 보건지소는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처치실 운영과 함께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물리 치료실 등 진료기능도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헬기 이착륙장 신설(가거도·홍도)과 함께 응급환자 이송도 보다 안전하게 이루어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도서·벽지지역 주민들에 대한 필수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기능확대형 보건지소의 경우 24시간 진료 유지에 필요한 공중보건의사를 수급 추계를 고려하여 최우선 배치한다.향후 농어촌 소재 도서벽지 지역의 경우 보건기관 시설·장비·차량 등 기존의 국비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수요 해결에 필요한 특화형 기능이 필요할 경우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젊은 성인 여성 10명 중 6명이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하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장애를 대부분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여성을 위한 액제소화제 ‘미인활명수’ 출시를 맞아 20~40대 여성 97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화불량 실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인활명수는 많은 여성이 소화불량에 고통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 발매된 제품으로 매실을 훈증한 생약인 오매가 함유되어 장이 불편한 환자들의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사 결과, 국내에 거주하는 20~40대 여성 63%(616명)가 최근 6개월 이내 소화불량 증상을 겪었다고 답했다. 소화불량 증상을 경험한 사람(616명) 중 42%(258명)는 주 1회 이상 증상을 느낀다고 답했다. 1주일에 3회 이상 증상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도 14%(84명)나 되었다. 소화불량을 자주 느끼는 상황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439명) ▲과식이나 음주를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408명) ▲폭식을 했을 때(216명)를 꼽았다. 흔히 느끼는 소화불량 증상으로는 만복감과 상복부 팽만감 등이 있었다. 소화불량을 경험한 사람의 대부분인 97%가 아랫배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31일 오전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임직원 및 글로벌 인턴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 제3기 글로벌 인턴십’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수료식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고 인턴 활동을 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글로벌 인턴십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되었으며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 독일,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 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아쏘시오그룹 R&D 센터 등을 방문해 제약 산업에 대해 배우고, 해당 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와 한국 기업 문화를 경험했다.인턴십에 참여한 미얀마 출신의 킨 레이 퓨(Khin Lay Phyu,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은 “한국의 제약 산업 현황과 업무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의 회사 생활과 제약 산업에 관심 많은 우리 같은 젊은 친구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한편, 글로벌 인턴십은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외부 인재와의 네트워크 구성을 목적으로 2014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