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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대적 조류는 새로운 질서로의 이행을 촉진시켰고, 우리는 강도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 속도는 2년이상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과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 주력산업중 하나로 선정,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을 천명했고 국민적 기대감 또한 매우 높습니다. 산업 현장도 성장 가능성을 가시적인 성과로 화답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 대안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공중보건 위기상황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우리 손으로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국가 경제의 신성장을 주도해나가기 위해 기필코 가야만 하는 제약바이오강국의 길이 그것입니다. 감염병의 대확산이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제약주권의 기본이라 할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2022년은 제20대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차기 정부 출범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맞이를 축하합니다. 지난해(2021년) 여전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과 백신·치료제 공급 등에 애쓰신 의료계 및 제약·바이오업계, 보건당국, 그리고 국민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경험 등을 통해 혁신과 신약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졌습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산물로써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였고, 또한 국내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백신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선, 전세계적으로 유전자·세포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등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가진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환자분들이 신속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요구도가 매우 높은 가운데, KRPIA는 환자들이 혁신적인 신약의 치료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의약품·신약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 환자들의
2022년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라는 범세계적인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 동안 세계 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4.6%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혁신적인 의약품 승인에 힘입어 그 규모가 2025년에는 약 1.6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한국 제약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더욱 더 그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의약품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약 100억달러로 예상되며, 한국의 제약산업은 계속해서 수출 지향적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점유율 지속적 증가 및 백신의약품의 위탁생산 증가와 그간 노력해 온 GMP 수준 향상,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 등 민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 우리 협회는 의약품 수출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코트라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하여 진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를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로 참가가 어려울 경우 온라
존경하는 약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가 변이바이러스의 지속 발생으로 2년이 넘도록 이어지면서,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약업계의 상생을 위해 “상호 힘의 논리 보다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상생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바랐으며, 지난 2021년에는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여, 상호 가치를 인정하면서 상생의 발판을 조금씩 다져나가는 한 해였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각에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힘의 논리와,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일처리로 대응하려는 모습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 등 신규 바이러스 지속 등장 ▲계속 발생하는 위해의약품 회수 ▲안전한 의약품 공급에 필요한 제도 (콜드체인) 시행 등 보건의료계의 다양한 변화에서, 의약품유통업계의 역할은 단순한 배송을 넘어 그 비중과 가치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약품 유통업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가적 차원에서 판단할 때, 의약품을 적재적소에 적기(適期)에 공급하고 빠르게 회수하는 역할은
친애하는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의료기기산업계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코로나가 일상인 상황 속에서 후퇴없는 전진을 위해 모두가 고군분투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하자마자 오미크론이 발생하여 확진자가 늘면서 ‘잘 버티는 것’을 넘어 ‘위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희생하는 과정을 다시금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1년은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전염병 대유행에 따라 체외진단시장은 커져,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진단용제품(진단키트)의 수출이 해를 거듭해 대폭 늘어났습니다. 또한 기존 주력 의료기기 품목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수출규모는 약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기산업계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헬스기기 등 끊임없이 혁신적이고 첨단의 기술이 융합한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으며, 헬스케어 세상의 변화를 주도했습니다. 이런 의료기기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앞장선 의료기기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협회 역시 도약하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첨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에도 장시간 지속된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초유의 재난상황에 코로나19 중환자병상 확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하여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역량을 집중하며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과 의료전달체계 붕괴라는 무거운 현실 속에서 중증희귀난치 복합질환을 전담하는 병원으로 그 역할을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서울대병원은 법인의 통합적인 운영체계를 갖추고자 병원관리위원회를 신설하였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본원을 비롯하여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각 병원이 교육, 연구, 진료 그리고 공공의료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상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의료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국내 최고의 교육병원으로서 우수 연구인력 유치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참신하고 재능있
친애하는 고려대의료원 가족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직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더욱 가득한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는 여전히 위세를 부렸지만, 우리 고려대의료원의 위상은 더욱 드높아졌습니다. 의과대학은 3년 연속 세계 100대 의대 타이틀을 차지했고, 안암·구로·안산병원은 중증 난치성 질환을 전담하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았습니다. 또한,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완전도입에 성공했으며, 교원의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이전 수익이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사업화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와 청담 고영캠퍼스를 오픈해 신종 감염병 시대의 미래의학을 주도하는 기관의 위용을 과시하였습니다. Again 65’캠페인도 펼쳐 모금 목표치를 훌쩍 넘어 달성하여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는 모두 고대의료원 가족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셨기에 이룰 수 있던 일들로 그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새해는 우리가 지난 수년간 가꾸어왔던 발전의 씨앗들이
교직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는 그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2년째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큰 위기 속을 헤쳐가고 있습니다. 일상 감염이 이어지면서 4차 대유행을 경험한 것은 물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의료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1만 3천여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움츠리고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했던 사업들을 진행하고 묵묵히 목표를 추진한 ‘호시우보(虎視牛步) 우보만리(牛步萬里)’의 시간이었습니다. 인재경영실을 신설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재 운용시스템을 정비하는 한편, 의료원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윤리강령을 개정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NCSI 11년 연속 1위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과 연구실적, 그리고 임상진료 지표로 우리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제중원 137년, 새해를 맞아 백성들에게 널리 베풀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한다는 뜻의 ‘박시제중(博施濟衆)’에 뿌리내린 제중원·세브란스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목표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22년 밝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의료계에 대한 높은 사회적 책임감과 기대속에서 국가적 사명을 업고 성과를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본 원은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 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질 평가 1-가, 6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미국뉴스위크 선정 암 분야 World Best Hospital, 심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 외에 임상적으로도 세계최초 단일기관 조혈모 세포이식 9000례, 신장이식 3500례 달성, 4세대 로봇수술기SP 도입, AI모델 개발을 통한 백혈병 진단법 개발, 심혈관계 새로운 치료법 개발 등 굵직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에, 밝아오는 새해에는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비전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을 통해 개인별 맞춤의료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상 1층, 지하 7층, 연면적 8,231평, 대지 1500평 규모의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을 향한 위대한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병원은 꿈의 치료기라 일컬어지는 양성자 치료기를 비롯해 차세대 첨단 치료기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4000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하루 역대 최다인 26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58명, 해외유입 사례는 11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87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 838명(해외유입 1만 7340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56명, 사망자는 10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63명(치명률 0.88%)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479명(+186), 국내감염 415명(+83)이 확인돼 총 894명(+269)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3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만 6646명, 2차접종자 4만 5494명, 3차접종자 51만 708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21만 9648명, 2차접종자수는 4253만 3516명, 3차접종자수는 1767만 3599명이라고 밝혔다.
새해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단계적 일상회복 연착륙과 안전한 건강·의료체계 구축에 매진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2022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내년도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단계적 일상회복 연착륙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본인 거주지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재택치료’를 실시하고, 위중증 환자는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력 지원 및 손실보상을 통해 의료 대응을 뒷받침하는 한편, 코로나 우울 대응 및 마음회복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의원급 의료기관 참여 등을 통해 관리의료기관을 300개소까지 확충하고, 필요한 경우 비대면 진료와 처방도 실시한다. 또 재택치료 중에도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엔 외래 검사·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70개소 이상의 외래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재택치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백신접종자 등인 경우 생활지원비도 현행보다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1월까지 치료병상을 약 6900병상 추가 확보해 하루 확진자 1만명 발생시에도 대응이 가능한 수준의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2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집 ‘인간사랑 20년, 더 큰 꿈 100년’이 최근 발간됐다. 화보집은 크게 7개 섹션, 총 164페이지로 구성됐다. 첫 섹션 <INTRO: 다 함께, 더 높이 도약하라>는 “세계 초일류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20살 청년의 마음과 열정으로 다 함께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의 강한 의지를 다양한 연출 화보로 잘 드러냈다. <FOUNDER STORY: 향설 서석조 박사를 돌아보다>는 1974년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법인 ‘순천향(順天鄕)병원’을 설립한 故 향설 서석조 박사의 주요 일대기와 의료 철학을 자료 사진과 함께 실었다. <PART 1: 찬란한 도전으로 성장을 거듭하다>는 IMF로 인한 병원 건립 중단 위기를 극복하고 개원해 2001년 2월 첫 진료 시작, 개원 8년 만에 상급종합병원 승격, 2020년 보건복지부 평가 ‘환자 만족도 전국 1위 병원’,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참여 등 지난 20년간 주요 역사와 성과를 자료 사진과 글로 기록했다. <PART 2: 같이하는 가치, 인간 사랑을 전하다>는 국내 및
연말연시와 코로나19로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 방문을 시작으로 발벗고 나섰다. 먼저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는 한국사과연합회가 기증한 세척사과와 의협에서 마련한 장갑 및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는 1993년부터 탑골공원 인근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노숙자 등 일평균 400여명을 대상으로 365일 무료점심을 제공해 온 곳으로, 의협과는 2015년 메르스 때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아울러 의협은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다니엘복지원,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은평천사원,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미소들병원, 시립서북병원과 같은 코로나19 전담의료기관, 아동보육시설, 노인무료급식소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전문가 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갈 예정이다.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많은 의료진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의협은 코로나19 진료와 방역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응원하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글로벌 동향 자료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홈페이지’(https://www.konect.or.kr/),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https://covid19.koreaclinicaltrials.org/)에 공개했다. 이번 분석 자료에는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승인·허가 최신 동향,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해외 연구 동향, ▲국가 주도 임상시험 해외 사례 등이 소개됐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글로벌 동향은 변이주(variant)에 대한 중화항체 형성 또는 활성 유지, 부스터 효과 제고, 코로나19 관련 임상 연구의 국가(공공) 주도 실시로 요약할 수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변이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백신의 접종률 확대, 예방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백신 접종자에 대한 교차 접종(부스터 샷), 다가․특화 백신 추가 개발 등 다양한 전략이 요구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엔데믹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선제적 방어책은 입원·사망 등 위중증 예방 효과가 높은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과 확보며, 백신의 경우,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의 부스터 샷 연구가 이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코로나19 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가 통보한 ‘2021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126개소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간호등급도 1등급을 획득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응급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1년도는 2월부터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울성모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등 세 가지 필수영역을 모두 충족하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20년에 이어 연속 A등급으로 최고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 평가영역에서 시·도별 26개소 중 1위, 전국 126개소 중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또한 기능성 평가영역 중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를 평가하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네 가지 세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윤승규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응급의료의 위기 상황에서도 서울성모병원의 의료진과 교직원들은 대기 시 진행사항을 알려주는 환자 편의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진일보한 응급의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파주시 및 광주시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8일 파주시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2곳(운정, 문산)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PCR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기존의 운정∙문산 임시선별검사소 부지와 진단검사비(국비), 중수본 파견의료인력 등을 지원하고, GC녹십자의료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파주시의 임시선별검사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이와 더불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7일 광주시와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광주시와 협력해 곤지암 경기도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제2주차장에 ‘곤지암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개설해 운영함으로써 검사량을 확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시민 편의를 높이고 보건소 부담은 줄이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계약된 전문 진단검사기관과 협력해 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광주시 측은
씨젠은 자사의 감염병 통계분석을 위한 프리미엄 플랫폼 ‘SG STATS’가 29일 진행된 제 18회 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웹 어워드 코리아 2021(WEB AWARD KOREA 2021)’에서 의료서비스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씨젠의 SG STATS는 2021년 3월 런칭한 PCR 검사 결과 분석 및 데이터 통계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질환 트렌드의 실시간 분석을 통한 빠른 대응이 중요해졌다. SG STATS는 이러한 시장 니즈에 꼭 맞는 데이터 통계 플랫폼으로 연령, 성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른 실시간 감염병 추세 분석을 제공한다. 특히 변이 조합을 포함한 복합 감염 및 유병률을 시각화해 새로운 질환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여기에 씨젠 전 제품의 질병 진단 결과에 대한 빅데이터를 연구자가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시각화해 보다 쉽고 빠른 분석을 가능케 한다. SG STATS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씨젠의 국내외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시각화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로써 씨젠은 전 세계 전문가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0명대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4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0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03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 5967명(해외유입 1만 722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45명, 사망자는 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55명(치명률 0.87%)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293명(+41), 국내감염 332명(+26)이 확인돼 총 625명(+67)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3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만 8807명, 2차접종자 4만 5847명, 3차접종자 51만 84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16만 8856명, 2차접종자수는 4248만 3736명, 3차접종자수는 1712만 9214명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안효조)가 새해부터 ‘GC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IT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GC케어는 기존 B2B 중심의 사업 운영 체제를 B2C로 확장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자 이번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C케어는 내년 초 건강검진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건강 포털’을 새롭게 선보이며 데이터 및 모바일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좋은 가격 혜택으로 검진받고, 내 몸 증상 및 질환을 빠르게 체크하며, 일상에서 스스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기업 검진 시장을 타깃으로 임직원 건강검진 결과와 개인 맞춤 일상케어 서비스를 연동한 ‘토탈 건강 컨설팅 서비스’도 확장해 나간다. 당뇨, 고혈압 등 일상 건강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를 위한 ‘스마트케어 코디네이터’ 역할도 강화한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새 사명에는 모바일 편의성과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IT 플랫폼 기업으
연말을 맞아 약업계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2월 동안 16개 회사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부분이 기부의 형태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예방접종, 헌혈 등 건강을 위한 활동, 크리스마스 파티, 비대면 학습 도구 구매 기부 등 아동들을 위한 활동이 있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조성과 취약계층이 사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구성됐다.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제약사는? 사노피 파스퇴르는 서울 3개구(마포∙용산∙중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는 생활지원사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책임 프로그램 ‘헬핑핸즈’의 일환으로 생활지원사는 업무 특성상 질병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과 접촉이 잦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JW그룹의 JW당진생산단지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 임직원 60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기념품과 사내 카페 ‘카페누리’의 커피 쿠폰을 제공했으며, 회사측은 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인 사업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일동제약은 굿네이버스와 강원지역의 다문화∙농어촌 지역의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