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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대학교병원 노동영 교수의 ‘비만과 저체중이 유방암 재발에 미치는 영향분석’ 연구결과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선정한 ‘2010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하나로 채택됐다.‘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연구개발의 우수한 성과들을 공유하고 과학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06년부터 매년 발표해 왔다. 올해는 기초ㆍ인프라 분야, 에너지ㆍ환경 분야 등 5개 기술 분야에서 성과의 우수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노동영 교수의 연구는 생명ㆍ해양 분야의 성과로 채택됐다.노동영 교수는 과거의 유방암 연구가 서구여성을 기준으로 비만이나 과체중만 위험인자로 인식해온 점에 착안하여 상대적으로 마른 체형인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저체중여부의 예후인자 가치를 연구했다. 이를 기반으로 저체중 여성(체질량지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2월7일 오전 10시 서울 플라자호텔(4층 메이플홀)에서 ‘2010년도 베이비 부머의 생활실태·복지욕구에 관한 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사연은 지난 7월5일~8월15일까지 베이비 부머 3027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결과보고회는 △정경희 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 특성과 복지욕구와 정책적 함의’ △이소정 부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 일과 여가실태 및 요구와 정책적 함의’ △선우덕 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 건강실태 및 욕구와 정책적 함의’ △김수봉 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소비행태 및 정책적 함의’라는 주제로 주요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환자들이 자동차보험을 이용한 한방치료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최근 전문 리서치 기관인 ‘엑트런’에 ‘한방의료기관 자동차보험 치료 민족도 조사’를 의뢰ㆍ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시 한방의료기관에서 자동차보험을 이용해 무료로 치료(첩약 포함)가 가능하다는 내용에 대한 인지도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69%로 높게 나타났으며, 평소 이용했거나 주위 사람들의 소개로 온 경우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치료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스럽다’가 63%(118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매우 만족’도 37%(68명)를 보여 대부분의 환자들이 한방치료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방치료의 만족 이유는 ‘치료효과’ 74%(117명), ‘첩약 포함’ 15%(23명), ‘친절’ 7%(11명) 등으로 집계됐고, 교통사고 환자의 한방치료 증상개선 정도 조사에서는 ‘호전’ 45%(84명), ‘우수’ 43%(82명), ‘약간 호전’ 12%(23명) 등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한방치료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한방치료, 양방치료 만족도 비교 조사에서는 ‘한방치료’가 75%(138명)로 상대적으로 높
한국와이어스(사장 이동수)는 신장암의 일종인 신세포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토리셀’을 출시한다. ‘토리셀’(성분명: 템시롤리무스, temsirolimus)은 종양억제 유전자인 PTEN이 결여된 암세포에서 활성화되어 세포의 성장과 혈관의 성장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mTOR을 특이적으로 억제하는 주사제형의 항암제다.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 626명을 대상으로 한 제3상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을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 알파(IFN-a)의 7.3개월에 비해 10.9개월로 연장시켜 사망 위험을 27% 유의하게 감소시켰다.또 중대한 이상반응을 보인 환자들은 인터페론 알파 치료군보다 ‘토리셀’ 치료군에서 유의하게 적었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은 7%로, 인터페론 알파 14%에 비해 절반 가량 낮았다. ‘토리셀’은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으로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서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게 1차 약물로 권고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사업부 김선아 전무는 “토리셀 출시를 통해 마땅한 치료 대안이 부족했던 예후가
일시 : 2010년 12월 12일 장소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 평점 : 5점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방사선과 의원을 개업하다 올해 5월 사망한 벽공 안병선 선생의 유족이 생전 고인의 유언에 따라 서울의대에 장학기금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의대는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달 11월 고인의 유족과 졸업동기(1952년 졸업) 및 임정기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 및 부조 제막식을 가졌다.벽공 안병선 선생은 의대 졸업 후에는 군의관으로 10년을 봉사했으며, 당시 만연했던 디스토마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폐결핵 퇴치를 위해 대한검진협회를 창설하기도 했다. 또한, 방사선과 발전을 위해서는 방사선기사의 양성이 우선되어야한다는 신념으로 우석대학(고려대 전신)에 방사선기사를 양성하는 초급대학 설립에 깊이 간여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유족들은 “고인은 어렵게 살아온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늘 도우려 했다”며 “어려울 때 도와준 은사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 잊지 않았고, 뇌졸중으로 오랜 기간 고생을 하면서도 모교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다”고 회상했다.임정기 학장은 “어려서부터 온갖 어려움을 겪었으며, 의대 졸업후에도 그리 넉넉지 않은 가운데서도 모교와 후학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신 고인과 유족분들께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건보공단의 건강보험상담센터 운영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지난 2007년 3월 영남대병원에 문을 연 상담센터는 현관에 들어오면 바로 잘 보이는 1층 로비, 병원의 통합검사예약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공단 측 직원 1명이 파견 나와 병원 측과 마찬가지로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상담센터의 대민 주요서비스 업무는 중증 질환자(희귀난치성 질환자 포함) 접수 및 상담, 현금급여, 보상금 등에 대한 보험급여 상담 업무다.하정옥 의료원장은 “영남대의료원은 그동안 공단과 연계해 지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대민지원 업무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특히 상담센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연계 운영해온 ‘당뇨교실’ 매주 정기 개최 등 사회공헌활동들이 타 의료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데 따라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됐다”고 말했다.
일시 : 2010년 12월 9일 장소 : 한국언자력의학원 제1연구동 세미나실 평점 : 5점
골다공증 골절위험 예방에 대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을 조사한 결과 1년간 평균 46만원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6일 오후 6시부터 JW메리어트호텔 3층 미팅룸에서 골다공증의 합리적인 한국적 평가기준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골다공증 환자에게서 골절이 발생할 경우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제한되고 사망률 또한 증가하므로 골다공증 치료의 최종목표는 골절예방에 있다.토론회에서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위험 예방에 대해 일반국민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 급여기준 현실화에 따른 재정영향평가, 골다공증 치료약제에 대한 체계적문헌고찰 결과를 발표한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골절위험 예방에 대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을 조사한 결과, 가장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1년간 평균 46만원으로 나타나 1년 급여로 확대할 경우 예상되는 1년간 약품비 37만원과 이에 따른 조제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지불의사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골다공증 환자의 현행 급여기준(골밀도 측정결과 T-값 -3.0 이하, 6개월 급여)에서 T-값 -2.5 이하, 1년 급여로 확대할 경우에 5년 동안 비용을 추정해 보면, 약제비(연평균 343억원)는 증가하지만, 골
제네릭 의약품 시판허가와 관련한 허가 특허 연계의무의 이행이 3년간 유예됐다.한미FTA는 지난 2007년 6월 30일 서명된 이후 현재까지 3년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발효가 되지 않고 있었다.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지난 11월 30일~12월 3일까지 미국 워싱턴 인근(메릴랜드주 콜롬비아시)에서 양국 통상장관간 추가 협상을 진행해 자동차 등 일부 제한된 분야에서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도출했다.특히 의약품 분야에서 기존 한미FTA 협정은 시판방지조치 의무이행에 대한 분쟁해결절차 적용을 18개월 유예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이행 자체가 3년간 유예하도록 합의됐다.허가 특허 연계 의무는 복제의약품(제네릭 의약품) 시판 허가를 받기 위해 원 개발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초로 후발신청자가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허가단계에서 특허 침해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를 말한다.식약청에 통보된 의약품 특허에 대해 특허기간 도중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복제약 시판허가를 신청한 사람의 신원을 특허권자에게 통보하고, 특허권자의 동의 또는 묵인이 없이는 후발 신청자의 제품이 판매
고준성 마리본여성병원 원장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7시30분, 02-3010-2295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점유율이 30%를 상회했던 때는 ‘아~옛날이여’에 지나지 않게 됐다. 이제 30%대의 영광을 뒤로하고 딱 반 토막 날 그날도 멀지 않은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의원급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점유율의 변화를 살펴보면 다른 종별과 다르게 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진료비 점유율 반 토막…끝없는 추락 이어지나?지난 2006년 3분기 의원의 요양급여비 점유율은 26%에서 올해 3분기 21%로 5%나 줄어들었다. 반면, 상급종합병원의 요양급여비 점유율은 지난 2006년 3분기 15%에서 올해 3분기 17%로 2%가 증가했다. 흔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점유율 하락의 원인을 경증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대형병원으로 환자들이 쏠림에서 찾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분석한 ‘2001년~2009년 건강보험 요양기관종별 감기질환 진료비 점유율 현황’을 보면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공단의 자료에 의한 감기질환 진료비 점유율 현황에 의하면 지난 2001년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점유율은 56.03%로 절반 이상을 상회했다. 10년이 지난 2009년 의원급 의료기관의 감기질환 진료비 점유율은 4
나윤숙 이대목동병원 의사-나영민 약사 조부상. 3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9시 02-2650-2746
“국방의학원의 설립은 예산의 불필요한 낭비만 초래 할 것이다. 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이곳에서의 일차의료 환경부터 개선해야 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일 한나라당 박진 외 9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제정 법률안’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군 의료인력 및 공공의료 인력 수급에 관한 잘못된 추계로 인해, 국방의학원을 설립하게 되면 한정된 예산을 불필요한 곳에 낭비한다는 판단에서다.의협은 우선 “국방부가 동 법안의 발의 당시 의학전문대학원의 비율을 75%로 예상하는 자의적인 예측을 했으나, 현재 교과부의 의사 양성학제 개편에 따라 총 41개 의과대학중 5 곳만 의학전문대학원을 유지하거나 전환할 예정이므로 그 학생 수의 비중은 전체 입학 정원의 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즉, 법안의 발의 이유인 군의관 입대 자원이 부족하다는 근거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협은 또한 의학전문대학원생의 비율은 국방부 추계의 10%에 불과하여 2020년에도 매년 1,500명 이상의 의사 인력 공급이 가능하므로, 동 법률안의 제정 취지 자체가 잘못된 인력 추계에 근거한 것이라 꼬집었다. 이와 함께 공중보건의사 입대자원이 부족할 것
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긴 남성은 불임환자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이근재 교수팀은 최근 열린 비뇨기과 추계학술대회에서 ‘불임환자와 정상환자에서 손가락 길이비율의 차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손가락 길이와 불임 사이의 유의한 통계를 도출해냈다.발표에 따르면 이근재 교수팀이 불임환자와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정액검사 지표를 비교한 결과, 불임환자군에서 집게손가락의 길이기 약손가락보다 1.07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인은 평균적으로 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1.01배 길었다.이근재 교수팀은 “최근 남성에서 집게손가락과 약손가락의 길이의 비가 남성화양상, 불임 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이를 반박하는 연구들도 잇따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며 “손가락 길이의 비가 불임을 예측하는 인자로 사용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연구 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조선대 병원에 내원한 불임환자 중 성선기능저하에 의한 불임이 의심되는 환자 12명이었으며 대조군은 정액검사에서 정상치를 보이는 34명의 대학생이었다. 이근재 교수팀은 이들의 정액검사 결과치로 각 군을 나누고 집게손가락과 약손가
GSK는 미국 테라반스(Theravance) 제약회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현재 실험 중에 있는 천식/COPD 질환 치료 신약 릴로베어(Relovair) 가능성에 기대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GSK는 테라반스 주식 580만 주를 주 당 22.50달러 총 1억 2940만 달러를 매입하여 19%의 테라반스 주식을 소유하게 되었다. GSK 연구 개발 책임자 슬라오우이(Moncef Slaoui) 씨는 회사가 테라반스 주식 매입에 흥미를 보이는 것은 천식/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치료 신약 릴로베어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호흡기계 질환 치료 파이프라인에 협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릴로베어는 흡입형 천식 및 COPD 치료제로 코티코이드인 후루티카손 후로레이트(fluticasone furoate)와 장기 지속성 베타 아고니스트인 빌란테롤 트리페나테이트(vilanterol trifenatate)의 복합제이다. 현제 천식 및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제3상 임상 중이며 앞으로 GSK의 거대 품목인 애드베어/세레타이드(salmeterol/fluticasone)를 대체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애드베어/세레타이드 복합제 3/4분기 매출은 5% 상승한 12.4
정상적인 디스크를 손상시키지 않고 요통을 일으키는 디스크만 레이저로 잘라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도입이 본격화됐다.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동언 교수는 최근 ‘경막 외(척추 신경을 둘러싼 경막 바깥) 내시경하 디스크 절제 및 신경성형술’을 도입해 허리디스크와 척주관 협착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 3명을 성공적으로 시술했다고 밝혔다.문동언 교수에 따르면 이 시술은 정상 디스크의 손상 없이 레이저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절제해 몸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시키면서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시술 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꼬리뼈 구멍을 통해 1mm의 가는 관을 넣어 튀어나온 디스크와 그 주위의 염증을 레이저로 직접 절제하고 유착된 띠를 잘라내기 때문이다.기존에는 만성 요통에 신경차단 치료나 신경성형술을,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시행해 왔다. 또 심한 염증으로 신경 유착이 심한 환자들에게는 내시경을 활용한 신경성형술인 경막 외 내시경술을 시행한다.그러나 이같은 레이저 디스크 절제술은 시술 과정에서 정상디스크 손상돼 디스크 퇴행으로 이어져 다른 디스크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또 경막 외 내시경술은 튀어나온 디스크는 절제할 수 없고 레
일시 : 2010년 12월 5일 장소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5층 해부학 실습실 평점 : 6점
일시 : 2010년 12월 5일 장소 :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별관2층 미세수술실습실 평점 : 6점
일시 : 2010년 12월 4일 장소 : 한양대학교 병원 5층 수술실(참관) 및 계단 강의동 4층 강당(중계) 평점 :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