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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감염병이 대유행했을 때 개발 단계에 있는 백신이나 의약품에 대해 선구매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담당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구매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면책 조항도 포함된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질병관리청장이 감염병이 대유행했을 때 기존의 백신 및 치료제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개발 중인 백신이나 의약품의 구매 및 공급에 필요한 계약을 할 수 있다’는 특례 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계약 및 계약 이행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그 업무를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 없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처리한 경우 불이익한 처분을 당하지 아니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부칙에는 ‘개정안 시행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백신 구매 계약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신현영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백신 구매 과정에서 드러났듯이 현행 규정만으로는 개발되지 않은 백신 선구매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 법이 통과되면
KAIST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이정윤 교수(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 난소암 환자에서 종양 특이적 면역세포의 특성을 규명하고, 그 특성에 따른 새로운 면역항암제 병용치료 전략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전이성 난소암 환자에 대한 면역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박준식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와 KAIST 임가람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4-1BB 공동 자극으로 강화되는 면역 탈진된 난소암 종양 특이 CD8 T 세포의 항PD-1 매개 재활성화에 관한 연구(4-1BB Co-stimulation Further Enhances Anti-PD-1-Mediated Reinvigoration of Exhausted CD39+ CD8 T Cells from Primary and Metastatic sites of Epithelial Ovarian Cancers)’는 저명 국제 학술지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이 발생하면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면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이재란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에 보함 2020. 12. 29. 대 통 령. 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1000명대로 발생했다. 이는 법무부 동부구치소 추가 확진자 233명이 포함된 영향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8725명(해외유입 533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98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8512건(확진자 1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838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4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35명으로 총 4만 703명(69.31%)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71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0명이며,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59명(치명률 1.46%)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9명, 경기 251명, 인천 32명, 대전 30명, 대구 29명, 경북 28명, 충남 27명, 충북 22명, 강원 21명, 부산 17명, 경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7명, 제주 5명, 전남·세종 각 4명씩, 울산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1명 확인됐고, 국적은
GC녹십자엠에스가 연간 매출 3배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다.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미국 소재 다수의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 Partners와 총 2억6400만 달러(2904억원, 원달러 환율 1100원 기준)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번 수주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미국에 공급되며, 본격적인 판매는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인 수출 계약 제품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이 나오는 대로 시작한다. ‘GENEDIA W COVID-19 Ag’는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진단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코로나19 진단제품 공급 지역을 유럽 등지로 단기간에 확장해 왔다”며 “금번 계약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최대 수요지역이자 까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위중증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3일 ‘코로나19 에크모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서 국내외 코로나19 상황과 국내의 코로나19 환자에 적용된 에크모 현황과 결과가 공식 발표됐다. 고려의대 정재승 교수는 이날 현재까지 파악된 에크모로 치료한 초 위중환자 수는 108명이며 이 중 37명이 사망, 34명은 생존 퇴원했으며, 14명의 환자가 재활 중으로 16명의 환자는 에크모를 유지하거나 폐이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특히 이미 폐 손상이 심해 회복 불가능한 환자에서 폐 이식까지 진행해 생존하게 된 경우는 3례가 있어 코로나19의 최악의 경우에도 흉부외과 치료로 생존의 방법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 코로나19 에크모 환자 폐이식을 집도했던 한림대 평촌성심병원 김형수 교수는 “에크모 치료로 인해 초 위중환자의 생존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막대한 전문인력과 시간이 필요한 에크모 치료나 폐이식 등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급박하다”고 했다.질병관리청 용역과제 연구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자료의 연구 분석 발표를 맡은 가천대 길병
삼양바이오팜이 ‘벤다무스틴’ 성분 혈액암 치료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 : 엄태웅 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암 치료제 ‘벤다리드주(성분명 : 벤다무스틴)’ 25mg, 100mg 등 두 가지 용량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벤다리드주는 ‘한국에자이’의 ‘심벤다주’ 제네릭으로 림프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여포형 림프종에서 표적항암제 ‘리툭시맙’과의 병용요법, 혈액암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저온 제조 공법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벤다무스틴 제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최근 2년 사이 혈액암 주사제인 ‘아자리드’와 ‘데시리드’의 국산화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벤다리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벤다무스틴 제제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만큼 빠르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혈액암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양바이오팜은 제넥솔(성분명: 파클리탁셀), 제넥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는 해외 개발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 및 예방 접종 준비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그간 정부는 올해 4월부터 백신 개발·도입을 위한 범정부적 활동을 시작했으며, 6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와 관계부처·민간 합동 ‘백신 도입 TF’를 본격적으로 구성해 운영해왔다. 복지부·외교부·식약처·질병청 등 관계부처는 해외개발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 등의 임상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구매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백신 구매 계약과 관련해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질병관리청이 중심이 돼, 백신도입 TF와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선구매 계약을 추진했다. 지난 24일 발표한 대로 정부는 총 4600만명분(총 8600만 회분)의 백신을 구매 결정했으며, 3600만 명분(총 6600만회분)은 구매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1천만명분(총 2천만회분)은 계약 체결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백신 종류와 도입 시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마련해 백신 구매를 추진해왔으며, 선 구매한 백신은 내년 1분기(2~3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현재 정부가 구매(구매
“코호트 격리로 죽어가는 요양병원 환자들을 구출해 주십시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의료진이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호트 격리 이후 절박한 원내 실상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미소들요양병원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부족으로 확진자 이송이 늦어지면서 자체 격리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N차 감염이 급증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현재 미소들요양병원에는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자만도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최초 21명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1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명이 이송 대기중, 2명이 전담병원 전원 후 돌아가셨다”면서 “(원내) 격리기간에도 음성환자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간병인과 일부 간호사가 퇴사한 상황에서 사명감으로 일하던 간호사들이 고된 간병과 간호 과정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간병, 간호인력이 절대 부족해 병동당 1~3명이 환자 식사, 기저귀 갈기, 체위변경, 가래흡인 등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원
해외 출국 전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센터가 오는 31일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0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체결한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에 따라 해를 넘기기 전에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외부 공간에 위치하며, 해외 출국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진단검사를 수행한다. 코로나19 음성 결과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센터에서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와 항체 검사 중 해외출국 시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검사받을 수 있다. PCR 검사는 결과 확인까지 최소 7시간이 소요되고, 항체 검사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해외 출국을 앞두고 센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검사 별로 소요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검사비용은 의료수가를 기반으로 PCR 검사 약 8만원, 항체 검사 약 5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변동 시 재안내 예정이다. 진찰료 외에 음성 결과확인서 발급은 별도로 3만원이 추가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점심시간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의사패널 구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의정연은 의사패널의 성공적 구축과 지속적 운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전담조직, 전문인력, 예산확보를 꼽으며, 연간 소요예산을 약 3~4억원으로 추산했다. 의정연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사패널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실행전략(오수현)’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4월 의정연은 ‘의사패널 구축 및 운영방안’ 보고서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설문조사시스템의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구체적인 추진 세부계획을 제시했다. 추진체계(안)을 보면 우선 ‘(가칭)KMA 패널조사팀’을 구성해 조사기획, 실사, 조사관리를 담당하는 인력을 배치하고 총괄책임자를 임명한다. 초기에는 조사규모와 조사범위 등을 고려해 최소 인력으로 시범 운영해 단계적으로 조직을 확대하되, 패널운영과 관리는 전문성이 확보돼야 하므로 협회 내부 인력과 외부 전문가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이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조사기획은 연간 조사계획과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조사나 의료계 현안을 중심으로 하는 수시조사를 기획하고, 실사는 실제 조사를 수행하며 조사과정 중 기술적인 오류사항 등을 해결하며, 조사관리는
올 한해 의료계 이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고, 공공보건의료 강화 필요성은 더 부각됐으며,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충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전국 의사들은 집단행동으로 맞불을 뒀다. 여기서 파생된 의과대학생 의사국가고시 미응시 사태는 파국으로 치달았다. 그러나 지치지 않는 보건의료계의 헌신과 지원은 코로나19 위기 속 더 빛을 발했고, 생활치료센터와 끊임없는 선별진료소 진화 등은 K-방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였다. 언텍트는 위기 속 안전하고 슬기로운 방법의 하나의 좋은 모델로 자리 잡았다. 메디포뉴스가 금년 한 해 발생한 여러 이슈 중 주요 사건을 모아서 10가지로 정리했다. [편집자주] ◆ 위기 속 빛난 보건의료계 헌신과 지원 사회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는 등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으로서 환자들을 향한 보건의료계의 헌신과 지원이 이뤄졌다.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은 지체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3월 한
올해 초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제약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많은 제약사들이 너나할것없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고, 국민들은 코로나19로부터 유일하게 자신을 보호해주는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굴렀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며 인플루엔자 감염을 피하기 위한 예방접종 사업에서도 상온노출, 백색입자 발견 등 다양한 이슈가 생겼다. 한편, 위기를 기회로 삼은 제약사들이 진단키트를 미국과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 수출하면서 전세계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에 큰 공을 세웠다. 메디포뉴스는 이처럼 다사다난했던 올해 제약계 소식 중 10건을 정리해 제공하며 2020년을 되돌아본다. ◆ 제약사,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앞다퉈 현재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에서 코로나19에 대항하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화이자의 경우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물론, 국내에서도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몰두하고 있다. 백신은 국제백신연구소(INO-4800), SK바이오사이언스(NBP2001), 셀리드(AdCLD-CoV19), 진원생명과학(GLS-5310), 제넥신(GX-19N)
의료계가 ‘외래에서 시행가능한 검사, 처치, 수술 등만을 위한 입원은 인정하지 아니한다’는 문구가 삽입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에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와 지역병원협의회는 28일 공동성명을 내고 “진료현장에 많은 문제와 혼란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되는 불합리한 개정”이라며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고 의사 진료권 인정규정에 정면 배치된다. 환자에게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고 특정집단에게 수익 안겨주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이하 성명 전문.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에 관하여> 복지부와 심평원은 ‘심사투명화'를 위해 고시 개정을 본격화하고 있고, 특히 입원료 산정원칙이 담긴 요양급여 적용기준 고시를 행정예고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은 임상적‧의학적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입원료를 산정할 수 있으며 외래에서 시행 가능한 검사(영상진단 포함)나 처치, 수술만을 위한 입원료 산정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이번 고시는 입원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고 심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진료현장의 의사들에게는 많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는 28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 400만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이향애 성북구의사회 회장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로 전 국민과 의료계가 인고의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의협회관 신축 재원 마련이 여전히 충분치 않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의협회관 신축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성북구의사회는 2017년 5월 의협을 방문해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오늘 400만원을 추가로 전달한 것이다. 박홍준 위원장은 “의협회관 착공을 계기로 신축기금 모금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는데, 성북구의사회가 기부 이력이 있음에도 의협의 요청에 또 답해줬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성북구의사회에서 신축기금을 신경 써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 착공식 이후로 의료계 단체들의 기금납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측에서 28일 오전 이촌동 의협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신축기금 2000만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의학한림원 임태환 회장은 “이번에 모은 신축기금에는 의협회관이 예정대로 완공되길 바라는 의학한림원 회원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 공사현장을 직접 보니 이촌동 옛 회관 시절의 의학한림원 사무처가 떠오른다”며, “의학한림원도 의협의 일부인 만큼, 의협회관의 재탄생과 의료계 발전을 함께 응원하겠다. 공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의학한림원은 2018년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억원을 기부 약정한 바 있다. 이후 3000만원을 납부하고 이번에 2000만원을 추가로 전달한 것이며, 내년에 약정 금액을 완납할 계획이다. 박홍준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의학한림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회원들의 정성이라 생각하고, 회관을 신축하는데 귀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국내 의료진이 비만대사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혈액 안에 비정상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혈당을 대변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을 찾아냈다. 기존의 인슐린이나 당뇨병 치료제, 비만 약제가 갖는 기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약물치료 타깃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구철룡 교수, 핵의학과 조응혁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권인규 교수팀은 지난 11월 내과학(Gastroenterology & Hepatology) 분야 상위 5% 이내 저널인 GUT(IF 19.819)에 ‘비만대사수술 후 소장을 통한 포도당 배출 현상 발견 및 관련 기전 분석: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 타깃 규명(Serum glucose excretion after Roux-en-Y gastric bypass: a potential target for diabetes treatment)’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 기존 당뇨병 치료법은 혈중 포도당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체내 다른 장기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환자가 인슐린 저항성이 심할 경우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인슐린 분비 기능이 없을 때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다. 당뇨병 신약으로는 혈중 포도당을 신장을 통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비만과 동반질환의 관리 및 삭센다® 사용에 대한 치료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삭센다® e-클래스’ 웹심포지엄의 앵콜 강의를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삭센다® e-클래스’는 국내 의료진들의 비만 환자 치료에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웹심포지엄이다. 비만과 동반질환의 관리 및 삭센다®와 관련된 다양하고 심층적인 주제로 1년간 총 20회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의료진 1만 5602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2020년 삭센다® e-클래스 강의 중 의료진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높은 두 건을 선정해 앵콜 클래스를 진행했다. 마지막 앵콜 클래스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조영민 교수는 ‘시간제한 체중 관리와 삭센다®‘에 대해, 제이엠가정의학과의원 최정민 원장은 ‘비만 약제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나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에서 조영민 교수는 끊임없이 음식물을 섭취하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체중을 증가시키는 가장 큰 원인임을 강조했다. 또한 24시간을 주기로 조절되도록 설계된 인간의 하루 리듬(circadian rhythm)에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서윤석 교수 연구팀이 미국 Jackson Laboratory(JAX), MD Anderson Cancer Center(MDACC)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위와 식도 경계에 발생한 암의 특성을 밝히고 새로운 분자생물학적 분류법을 제시했다. 식도에서 위로 이어지는 소화관 중 두 기관의 경계부에 발생하는 암을 ‘위식도경계부 선암’이라고 한다. 위암이 흔한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암이었으나, 최근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며 국내에서도 발견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위식도경계부 선암은 발생 위치가 위와 식도 사이로 다소 모호해 위암으로 봐야 할지 식도암의 일종으로 판단해야 할지 논쟁이 분분하다. 이를 밝히기 위해서는 두 암과 위식도경계부 선암의 특성을 자세히 비교해야 하는데, 각자 주로 발생하는 지역이 달라 단일 국가나 기관에서 연구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생물학적 배경과 분류법, 표준 치료법, 병기 설정 등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아 치료법 발전이 더딘 상황으로, 수술적 치료에서도 일반적인 위암 수술보다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팀은 JAX, MDACC와 협력, 위식도경계부 선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영남대병원은 28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307일 만에 누적 검사건수 2만 141건으로 대구 지역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지난 2월 26일부터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에서 진료, 수납, 검체 채취까지 원스톱으로 시행하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YU-Thru’를 구축했다. 긴박했던 대구의 코로나 위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내 및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또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대구광역시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검사건수(2/29~4/5) 통계에 따르면 영남대병원은 대구 전체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 1만 5594건 중 38.5%(6002건)를 담당하며 확진 환자 조기선별을 통한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남대병원은 하절기 확산세가 주춤하던 시기에도 2차, 3차 대유행에 대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하지 않았다. 시민이 언제든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대구 지역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한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