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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9월 21일 밤 11시에 신성약품이 유통한 백신에 대한 ‘접종 중단’ 공지를 한 가운데, 상온 노출 백신에 대한 제보를 받은 시각은 같은 날 낮 1시 30분이었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21일 낮 1시 30분 신성약품의 상온 노출 백신 제보를 최초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이 전국 의료기관에 문자 발송으로 접종 중단 공지를 한 시각은 같은 날 밤 11시경이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2일 기준 지난 9월 21일 밤 11시 접종 중단 공지 이후 신성약품이 공급한 백신 704건의 접종이 이뤄졌다. 강기윤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21일 늦은밤 11시에 접종 중단 공지를 하는 바람에 공지를 미처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병원들이 22일 오전부터 백신을 접종시켰다”며 “제보를 접수한 후 접종 중단에 대한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더 이른 시간에 공지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선정하고 글로벌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인 마크로젠이 후원하는 ‘2020년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 ‘마크로젠 과학자상’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으며, 수상자 기념 강연은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과학자다. 유전자가위란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절단해 유전체를 원하는 형태로 교정하는 인공 제한효소를 말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유전자가위의 효율성을 예측하고, 유전질환의 치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AI 딥러닝 기법을 이용해 유전자가위 기술 기반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유전자가위의 효율과 교정 결과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교정 결과 예측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 교수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는 지난 6월 발표한 유전자가위 변이체 13종의 효율을 비교·분석하고 최적의 교정 도구를 골라주는 딥러닝 기반 시스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의약외품 마스크의 품목허가를 신속하게 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허가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마스크 온라인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1차는 10월 7일 (수), 2차는 10월 23일 (금), 3차는 11월 4일 (수)에 진행되며 시간은 13시 30분부터 15시 00분까지다.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마스크 허가 급증 현황 ▲기준 및 시험방법 작성 요령 ▲주요 보완사례 등이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접속해 참석할 수 있다. 참석 방법은 인터넷에 접속해 크롬(Chrome)을 실행해 mfds.webex.com(최초 접속시 ‘이름’, ‘이메일’ 입력)에 접속 후 ‘미팅 참여하기’ 하단의 개설 방번호 입력(10자리)와 비밀번호 입력하면 된다. 방번호, 비밀번호는 설명회 당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스크 품목허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속한 제품 개발 및 신청 서류 작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철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전 중앙대 의무부총장)이 후학들이 추대하는 최고의 의학자,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명예의 전당’은 대한의학회가 국내 의학 발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한 존경을 받는 의학자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가상의 기념관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99명이 헌정됐다. 김세철 의료원장은 대한의학회로부터 김국기(신경외과), 조한익(진단검사의학과), 유명철(정형외과), 김창휘(소아청소년과) 등의 의학계 원로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정키로 추대됐다. 당초 3월에 헌정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두 차례 연기 끝에 오는 6일 오후 제54주년 기념식과 함께 헌정식을 갖는다. 김세철 의료원장은 지난 1971년 의사의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진료는 물론 연구와 학회활동, 병원 경영, 의학교육과 사회 봉사활동, 대국민 홍보활동 등에 50년을 한 결 같이 헌신하며 의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특히 1980년대 초 국내외적으로 아직 불모지나 다름없던 면역학적 불임증과 성의학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킨 업적과 미국 비뇨의학과교과서 인용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될 정도로 우수한 연구논문 발표, 국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공휴일인 한글날(10월 9일)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1599-7070)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www.kmi.or.kr)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KMI 관계자는 “코로나19 우려로 건강검진을 미루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가 늦어질 수 있다. 질병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휴일 건강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중증근무력증과 혈소판감소증에 대한 HL161(성분명 Batoclimab)의 임상시험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중증근무력증은 골격근의 근력 약화가 나타나는 심각한 질환으로 심한 경우 호흡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중국에서 25만 명의 환자가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현재 사용되는 치료제는 부족한 효과와 부작용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다. 성인 환자의 혈소판감소증은 비정상적으로 낮은 혈소판 수치로 인해 멍, 출혈, 주요 내장기관의 출혈 증세 등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스테로이드, 비장절제술과 같이 불충분한 효능과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는 제한적인 치료방법만 존재하는 상황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혈소판감소증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인식하고 임상 2상과 3상을 연이어 진행할 수 있는 연결임상 2/3상(Seamless Phase 2/3)을 승인한 바 있다. 하버바이오메드의 CEO인 Jingsong Wang 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증근무력증과 혈소판감소증 임상시험이 환자 모집과 함께 진전될 수 있어 기쁘며 하버바이오메드의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노력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5일부터 장례식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 북서측 지하 2층에 마련된 ‘쉴낙원’ 장례식장은 전체 면적 1639㎡ 규모로 분향실 3실, 안치실 8실과 영결식장,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족이나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 2층 주차장에 389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지하 1층에는 버스 등 장의차량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별도의 주차장도 마련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우려 탓에 장례식장 사전설명 의무제가 적용된다. 유족과 이용 계약 체결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족, 조문객의 준수 및 협조 사항에 대한 서명을 받아 4주간 보관하고 장례식장 출입구에서 이용객에 대한 발열 체크와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통제가 이뤄진다. 세종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장례식장 이용객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등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출입이 제한된다”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병원은 7월 16일 진료 개시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및 지역 응급의료센터 지정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세종시 최초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역할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등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안전보건체계로 기존 규격인 ‘KOSHA 18001’에 국제표준인 ‘ISO 45001’을 반영한 새로운 안전보건 규격이며, 2019년 7월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고 있다. 진흥원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조직을 구성하고,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보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매뉴얼·절차서·지침서를 제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위험성 평가 및 아차사고 발굴·조치, 안전점검 강화, 안전문화 내재화,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경영자 검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권덕철 원장은 “안전보건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기에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고,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매뉴얼 고도화, 위험성 평가 및 아차사고 발굴, 안전점검의 날 시행 등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보건경
국내 제약사의 역대 최대규모 크로스보더 거래(cross border transaction)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 1일 스페인의 Grifols(그리폴스)로부터 북미 법인(GCBT•GCAM) 주식매각대금을 수취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지 석달여 만에 기업가치 기준으로 4억6천만달러에 달하는 양수도 작업을 초고속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GC는 이번 매각이 대외 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내실경영에 무게를 둔 것이라고 했다. 자금 유입은 물론 이들 계열사로 인한 손익 항목의 영향을 해소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공들이고 있는 북미 혈액제제 부문 구조는 최대 자회사인 GC녹십자로 집중해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게 회사의 복안이다. 허용준 GC 대표는 “확보한 재원은 경영효율화와 신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올 4분기에 면역글로불린 10% IVIG 미국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내년 말 허가를 받아 내후년엔 이 제품 미국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 사장)이 포르투갈 제약사 ‘비알(BIAL)’사가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 ‘온젠티스캡슐 (성분명 오피카폰)’을 10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파킨슨병 치료제로 오피카폰 성분의 제 3세대 콤트(COMT) 저해제가 국내에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퇴행성 신경질환 중 치매에 이어 두 번째로 유병률이 높은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아 약물 요법으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파킨슨병 치료의 기본 제제인 레보도파는 장기 투여 시, 약효 지속시간이 변동되는 ‘운동동요현상’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콤프 저해제 등이 병용 투여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기존 엔타카폰(ENTACAPONE) 성분의 2세대 콤트 저해제는 약효 지속시간이 짧아 하루에도 5~8회 이상 잦은 약 복용이 필요했다. 또 이에 따른 설사 및 소변변색 등의 부작용도 문제였다. SK케미칼 온젠티스는 1일 1회 요법으로 충분한 약효를 나타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부작용 측면에서도 2세대 콤트 저해제의 주요 부작용인 심각한 설사 및 소변변색과의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1년 이상 장기
건강보험이 올해 상반기 1조 281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866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조 3680억원 수지가 악화됐다. 하반기 급여 청구가 몰려 지출이 급증하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건강보험은 4조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건강보험은 상반기 흑자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2조 9109억원 적자를 기록, 최종 2조 8243억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2020년 2/4분기 건강보험 수입/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4~6월 건강보험의 총수입은 16조 8391억원, 총지출은 17조 1770억원으로 총 337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4812억원 흑자와 비교하면 올해 2분기 당기수지는 8191억원 악화됐다. 올해 2분기 보험료수입은 15조 1884억원, 보험급여비 지출은 16조 11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96억원, 6355억원 감소했다. 상반기까지의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은 지난해 말 누적적립금 17조 7712억원에서 1조 2814억원(1분기 9435억원 적자) 감소한 16조 4898억원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건강보험이 지난해 수준의 적자만 기록해도 올해 최종 누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과 국립중앙의료원 교섭대표노동조합(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국립중앙의료원 지부)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특별요구를 포함한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해 합의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개된 국립중앙의료원 ‘2020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서’ 내용에 따르면 노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특별요구안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해고 금지 ▲보건의료노동자의 노동권 보호 ▲보건의료노동자의 안전권 보호 ▲보건의료인력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이에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손실 등을 이유로 직·간접노동자를 포함한 일체의 해고를 금지하며 인력감축 및 비정규직 계약 해지를 금지한다고 약속했다. 또 보건의료노동자의 노동권 보호로 ▲감염예방, 격리,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각각의 사유에 따른 유급휴가 보장 ▲장기간 노동 금지와 충분한 휴식 보장 ▲적정 인력운영 방안 마련·시행 ▲격리환자의 과도한 요구 및 행위 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보건의료노동자 보호조치 마련 ▲위험노동·감정노동 고려한 특별유급휴가 제공에 합의했다. 안전권 보호로는 ▲마스크나 보호복 등 적정량의 감염병 대응 물자 비축
평소였다면 여느 때처럼 시끌벅적했을 추석 명절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쓸쓸한 분위기다. 그중에서도 명절이면 더 외로워지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의약업계가 온정을 나누는 데에 앞장섰다. 경동제약 임직원 봉사단은 취약노인에게 한가위 선물세트를, 신신제약은 학대피해를 입은 어르신들께 통증케어 키트를 전달했다. 한독은 심혈관에 대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 ◆경동제약, 취약어르신에게 한가위 선물세트 전달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의 임직원 봉사단 ‘경동더∙함’은 지난달 25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취약노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경동더∙함’은 해마다 추석 명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선물세트를 전달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전하지 못하고 후원물품을 발송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뵙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이 50명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35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4091명(해외유입 32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만 1845명(90.6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1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명, 경기 14명, 부산·인천 각 5명씩, 경북 3명, 대전 2명, 울산·충북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단계에서 8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이 11명이다. 누적 의사환잔 234만 6345명 중 230만 13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2116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전일대비 다소 늘었다. 국내발생은 5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420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4027명(해외유입 32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 1787명(90.68%)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0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5명, 부산·경기 각 8명씩, 인천 7명, 경북 2명, 대전·충남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단계에서 9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3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33만 9859명 중 229만 454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1287명이 검사 중에 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연속 두 자릿수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952명(해외유입 324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총 2만 1733명(90.73%)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16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9명, 부산 16명, 서울 9명, 인천·경북 각 4명씩,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단계에서 4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외국인 각 5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33만 3777명 중 228만 983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999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두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발생이 지속돼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889명(해외유입 32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명으로 총 2만 1666명(90.69%)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15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명, 경기 17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만 50명이 발생했다. 이밖에 부산 6명, 경북 5명, 충남 3명, 대구·충북·전남 각 1명씩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단계에서 4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2명, 외국인 8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32만 8435명 중 228만 451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29명이 검사 중에 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하루만에 38명에서 113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812명(해외유입 322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0명으로 총 2만 1590명(90.6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이며,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13명(치명률 1.73%)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명, 경기 21명, 부산 5명, 인천·경북 4명씩, 광주 3명, 전북 2명, 대구·울산·충남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5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15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32만 2999명 중 227만 859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596명이 검사 중에 있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29일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5차 확대회의를 개최해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응시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의교협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기초의학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학교육연수원, 국립대병원장협의회, 사립대의료원협의회 등 12개 단체의 협의체로 의학교육과 의사양성과 관련해 소속단체간 협의, 조정, 결정하는 연합체다. 이날 회의에는 의교협 회장을 맡고 있는 최대집 의협 회장을 비롯해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전용성 대한기초의학협회장, 권성택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 장성구 대한의학회장, 전우택 한국의학교육학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김영모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장,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임태환 의학한림원 원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박종혁 의협 총무이사, 김대하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 조민호 의협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1시간 30분 동안 활발한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휴학과 국가시험 미응시는 정부의 잘못된 정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29일 질병관리청이 지난 7월 수립한 도매업체용 백신 수송 관리 가이드라인을 업체측에 통보하지 않은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지난 7월 27일 도매업체용 백신 수송 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지만 9월 4일 계약한 독감 백신 조달 도매업체측에 해당 가이드라인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백신은 2~8도의 온도, 평균 5도가 유지괘야 한다’며 ‘도매업체는 수송 중에는 냉각장치가 설치된 용기·장비나 냉각제 등을 사용해 허가받은 보관조건을 유지해 수송해야 하고, 수령하는 자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여 백신의 온도가 상승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수송차량에 설치된 냉장 장치는 차량운행과 별개로 전원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차량 시동을 끄는 것에 대비한 관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가 있다. 한편 유통된 독감 백신은 냉매가 없는 종이박스로 병원에 납품되거나 냉장 배송차량의 시동이 꺼져 상온에 노출됐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강기윤 의원은 “정부가 도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