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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최병인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ASAR) 회장(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2013년 2월24일부터 3월1일 개최된 미국의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의 단체인 미국복부영상의학회(SAR) 학술대회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제1회 ASAR 특별강연자 (ASAR lecturer) 로 초청받아 ‘간암의 영상진료에서의 새로운 사고’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최병인 교수는 앞으로 미국복부영상의학회와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의 지속적인 학문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고 매년 강연자 교환과 학술전시 작품 교환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승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 총무이사), 김정훈 교수(서울대학교병원) 김찬교 교수(삼성의료원) 등이 세부 강연자로 참석해 외국 강연자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학술전시로 채택된 총 115편 중 한국이 외국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숫자인 14편(12%)을 발표해 한국의 국제복부영상의학분야에서의 높은 위상을 확인했다.최병인 교수는 “미국의 영상전문의학회는 그 동안 아시아 학자들의 역량을 경시하고 주로 유럽학회의 학자들과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왔으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영상의학자들의 학술적 수준이 높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자살예방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개발하여 노인돌보미와 학교 교사 등에게 보급한다. 보고듣고말하기는 인지/학습/활용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인지단계에서는 한국사회 및 자살의 특징에 대해 교육하고, 학습단계에서는 ‘보고듣고말하기’ 내용을 교육하고, 활용단계는 실제 교육된 내용을 역할극을 통해 실행해보는 구조로 구성된다.특히 학습 단계는 보기/듣기/말하기의 세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고(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물어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듣기), 자살시도 유무, 정신과 질환 유무 등 자살관련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말하기)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보고듣고말하기 프로그램에는 이론적인 내용 뿐 아니라 한국의 사회문화적 상황이 반영된 청소년, 직장인, 노인의 생애주기별 자살위험 상황에 대한 동영상이 포함돼 실제 영상을 보고 자살에 대한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을 참고하여 역할극 및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능동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
한길모임(회장: 박재갑 서울의대 교수)은 오는 18일(월)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유토피아’을 주제로 제 1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천문학자가 보는 하늘나라(연세대 최규홍 교수) ▲스님이 보는 극락세계(보광 스님 동국대 교수) ▲유학에서 보는 이상사회(고재석 성균관대 교수) ▲신학자가 보는 천국(이정배 목사 감리교신학대 교수) ▲한국인의 유토피아(이한구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강연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한길모임은 인류의 화합과 평화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인문학 및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폭넓게 연구하고 의견교환을 하는 모임이다.
세브란스가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중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Let’s make forest with 세브란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받는 개념(fund waiting)에서 적극적인 요청을 통한 기금 유치(fund raising)로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다.7일 목요일 저녁 6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 작지만 큰 시작’을 통해 대중모금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세브란스 사랑나눔 콘서트는 국민의 병원 세브란스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시작하는 대중모금 캠페인 - Let's Make Forest의 첫 행사로 2NE1, 세븐, 션, 하지원, 이수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 윤형주 씨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할 선우합창단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선우의 아버지가 조직한 합창단으로 자신과 자신의 딸이 받았던 희망의 노래를 누군가에게 다시 전해주고자 시작한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1920년부터 시작된 세브란스의 나눔 활동은 2005년 6000여 명이 넘는 교직원과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모금해 세브란스 새병원을 건립했고, 2011년 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5일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륨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제10기 입학식을 겸한 ‘H.E.L.P(HIRA Executive Leader Program)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H.E.L.P 제10기 입학생과 동문, 심사평가원 임직원과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정부, 국회, 의·약계, 법조계, 제약사와 의료기기사 CEO 등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3월 5일부터 6월11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심사평가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올해로 10기를 맞이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교육프로그램은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대응방향/심사/평가/급여기준설정/포괄수가제도/약제비관리/의약품관리/의료자원’ 등 현재 건강보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실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심사평가원 및 각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참가자들의 토론형식으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복지부가 제약사 리베이트 수수 의사 300명 자격정지 처분 관련한 5일 SBS 단독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3월 5일자 SBS 8시뉴스 “한 제약사에서만 의사 300명에 ‘뒷 돈’”을 주제로 보건복지부가1개 중소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 수수한 의사 300명을 적발, 이달 안에 전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최근 대법원은 특정 제약업체 리베이트 관련 판결을 했고, 보건복지부는 판결문 및 범죄일람표 등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요구한 상태로 아직 회신을 받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리베이트 제공 범죄사실 확인, 수수자의 규모, 수수금액 등은 판결문 및 범죄일람표 등을 확보한 후 해당 내용 검토 등을 거쳐 처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300여 명 전원에 대해 이달 안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이번 판결은 제약업체에서 리베이트 제공사실에 대한 내용으로 리베이트 처분의 핵심적 요소인 리베이트 수수사실 여부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아 사안에 따라 추가 조사 등이 필요할 수 있다며,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이전 리베이트를 받은 경우 자격정지 2개월에 해당
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2013년 3월 1일부터 경구용 표적치료제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가 EGFR 유전자 활성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타쎄바 1차 치료 요법으로 투여 시 급여 인정 대상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EGFR 돌연변이 양성 반응이 확인된 모든 (조직 검사 상 편평상피세포암, 비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및 대세포암 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다. 타쎄바 1차 치료 요법은 3상 임상시험인 OPTIMAL과 EURTAC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 것이다. 스벤 피터슨 대표는 “이번 보험 급여 적용은 EGFR 유전자 활성변이가 있는 모든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써 타쎄바가 무진행 생존기간 및 반응율을 유의하게 개선시킨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보험 급여로 보다 많은 폐암환자들이 초기에 표적치료를 통해, 보다 뛰어난 치료 결과 및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아피니토’(성분명: 에베로리무스)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의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아피니토는 종양의 세포 분열과 혈관 성장, 암세포의 신진대사에 있어 중앙조절자 역할을 하는 mTOR 단백질을 억제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다. 이번 고시에 따라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전이 또는 전이된 진행성 췌장신경내분비종양에 대한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적용, 치료법이 제한적이었던 국내 췌장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에게 질병극복의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피니토는 1일 1회 10mg을 경구복용하며, 1일 치료비용은 기존 치료제보다 가격이 약 21% 정도 낮은 수준이다. mTOR 단백질을 억제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는 표적항암제인 아피니토는 410명의 췌장신경내분비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가 대규모 임상에서 종양의 성장이 없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1.0개월로 2배 이상 연장시켰으며, 사망위험률도 65% 감소시켜 진행성 췌장신경내분비종양 1차 치료제로서의 효과 및 안전성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입증된 유일한 약제
우리나라 60대층에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비뇨기암이 집중돼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년층 건강신호에 비상등이 켜졌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비뇨기암팀 황태곤 ․ 이지열 ․ 홍성후 교수팀이 지난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병원을 찾은 비뇨기암 환자 2040명을 조사한 결과, 60대 환자 비율이 전립선암은 41.2%, 신장암 27%로 가장 높았다. 전립선암 전체 환자 1257명의 연령대별 비율은 60대에 이어 70대 37.2%, 50대 10.5%, 80대 10%로 분석됐으며, 신장암 전체환자 783명의 연령대는 60대에 이어 50대 26.1%, 40대 18.6%, 70대 15.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립선암의 6~70대 환자 비율이 78.4%로 확인돼 고령화에 따른 남성노인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됐다.또 신장암 중 남자는 549명으로 전체환자의 70.1%를 차지했으며, 이중 60대 남자 환자 비율이 27.1%로 가장 높았다. 여자환자의 경우도 234명중에 60대 비율이 26.9%로 가장 높았다. 더불어 비뇨기암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전립선암 환자는 1997년 5명에서 2011년 257명으로 약50배 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가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비만예방을 권장하는 공익광고를 선보였다.YTN을 통해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 광고는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 항상 체크하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건강은 체크하는 습관과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건강생활실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특히 영상을 통해 잘못된 식․생활습관은 가족 간의 비만 유전 및 반려동물마저도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비만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건협은 질병예방을 위한 비만관리가 중요시 되는 지금 홍보 효과가 높은 TV광고를 통해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 스스로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에 참여토록 하고자 이번 공익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조한익 회장은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비만을 비롯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비만예방을 위해 국민 스스로가 건강을 체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Q : 67세 남자로 1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신물이 넘어오고 가슴이 쓰린 증상이 있어 방문하였다. 환자는 흡연가로 체중은 70Kg, 키는 160cm였다. 평소 술과 커피는 즐겨 마시지는 않았지만 매운 음식을 즐겨 먹고 야식도 자주 먹는 습관이 있었다. A : 미란성 위식도 역류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의 내시경 분류 소견은 다양하지만 그중 Los Angeles 분류법이 가장 흔히 이용된다. LA 분류법은 점막결손의 길이에 따라 A, B, C 및 D로 분류하였으며 또한 색조 변화, 발적, 세과립상 변화 및 백태 등 미란이 분명하지 않는 역류에 의한 불명확한 변화를 미세병변으로 분류한다. 본 환자는 LA 분류법의 A에 해당된다.미란성 위식도 역류 질환은 식도가 산에 노출되는 정도와 노출되는 기간과 연관되어 있으며 위산 억제가 증상의 개선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또는 제산제는 위식도 역류 질환의 증상 완화와 식도염 치료에 효과적이나 프로톤펌프 억제제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에서 초기 치료로 8주간 표준 용량 프로톤펌프 억제제를 권고하고 있다. 미란성 식도염의 프로톤펌프
메디컬업저버 노영수 회장의 차남 범진 군이 오는 3월 24일 12시 30분 남산제이그랜하우스(구 남산자유센터웨딩홀)에서 이현주 양을 맞아 화촉을 밝힌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정오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일본 위암학회에서 2년 연속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달 27~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85회 일본 위암학회에서 ‘체질량 지수 30이상의 고도비만환자를 대상으로한 복강경 위절제술의 안전성 및 유용성에 관한 연구 (Feasibility and safety of laparoscopic distal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 in morbidly obese patients with BMI of >30, 책임저자 박영규 교수) ’로 지난해에 이어 ‘젊은 연구자賞’을 수상했다. 그 동안 비만환자를 대상으로한 복강경 위절제술의 유용성을 다룬 연구는 일부 있었으나, 체질량지수 30이상의 고도비만환자에 대한 연구는 정 교수가 처음이다. 일본 위암학회는 매년 전세계 약 3,000명에 달하는 의사가 참가하는 권위있는 대규모 국제학회이다.
500~6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필러시장에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진입하면서 치열한 마케팅 싸움이 예상된다.그간 필러 분야는 갈더마, 엘러간, 멀츠 등 다국적사의 유명 브랜드들이 주도하는 큰 흐름이 지속돼 왔다. 그럼에도 의료기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건기식이나 화장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이 쉽고 성장 잠재력도 높이 평가돼 국내사에는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최근 JW중외제약, LG생명과학, 한독약품, 휴온스,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신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동국제약을 비롯한 상당수 업체들이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필러시장 1위 품목은 갈더마의 ‘레스틸렌’으로 지난해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시장 규모를 500억원으로 봤을 때 4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수준이다.이와 함께 보톡스를 보유하고 있는 엘러간 ‘쥬비덤’과 멀츠 ‘래디어스’ 등의 매출까지 더하면 피부과 미용영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다국적사들이 사실상 시장의 2/3가량을 차지하는 셈이다.국내사 가운데는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의 ‘퍼펙타’, LG생명과학 ‘이브아르’, 한독약품 ‘스컬트라’ 등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제품들로 꼽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인 ‘29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가 오는 3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전관에서 개최된다.37개국 1015개사 참가, 첨단의료장비를 한 눈에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KIMES 2013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코엑스(COEX)전시장 1층,3층 전관과 B홀 로비 등 총 37,000㎡의 규모로 개최되며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의 세계”의 주제로 467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 미국 106개사, 중국 89개사, 독일 79개사, 대만 59개사, 일본 57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8개사 등 37개국 1015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제8대 을지의료원장에 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한 조우현(曺宇鉉·62) 박사가 취임했다.을지의료원은 5일 오후 12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전증희 회장, 학교법인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500여명과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지훈상 분당차병원장, 황인방 대전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조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을지의료원을 고객중심의 의료기관,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 신임 의료원장은 지난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으며,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경영인으로서 명성을 얻어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동교홀에서 ‘병원 홍보전문가 양성’연수교육을 개최한다.병원협회가 마련한 ‘병원 홍보전문가 양성’ 교육은 회원병원들의 홍보역량을 강화시키고 홍보담당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홍보실(팀)장 및 의료전문 기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새로운 병원홍보의 패러다임과 전략 등 바로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홍보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수교육에는 ▲병원 홍보전략의 패러다임 변화와 홍보실의 역할(경희의료원 최승완 홍보팀장) ▲중소병원의 병원홍보전략(강서미즈메디병원 김승연 홍보실장) ▲의료커뮤니케이션(차의과대학 의료홍보영상학과 신은경 교수) ▲전문지 기자가 바라본 효과적 병원홍보전략(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일간지 기자가 바라본 효과적 병원 홍보전략(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고종관 대표)과 같은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3월 22일(금)까지이며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학술교육국(전화: 02-705-9246~7)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Cancer Surgery and Adjuvant Therapy"라는 주제로 의사를 비롯하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다양한 Healthcare provider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1부에서는 ▲폐암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최주원 교수) ▲폐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박중민 교수) ▲위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골수이식(혈액종양내과 박은경 교수) ▲골수이식의 부작용 관리(간호부 임규복 간호사) ▲Q&A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의료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신약 증가 등으로 임상 현장에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요즘,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원칙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립과 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센터장, 임상과장, 내과분과장, 분과주임교수, 실․국장, 행정부원장 등 3월1일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 *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심장혈관센터장 홍경순 *호흡기센터장 이명구 *뇌졸중센터장 최휘철 *암센터장 이상곤 *척추센터장 조용준 *관절센터장 이상수 *응급센터장 서정열 *건강증진센터장 박용순 임상과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과장 임성희 *신경과 과장 유경호 *소아청소년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