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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보공단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될 2021년도 수가협상에 기존 SGR 모형을 보완하는 새 모형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요양기관의 경영실적 악화가 수가 인상률에 어느 정도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최근 보건의약전문출입기자협의회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내년도 수가협상과 일차의료확대질환사업준비단 구성 등에 생각을 밝혔다. ◇수가협상 일정은 변함이 없는데. 팬데믹 공포가 된 상황에서 수가협상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대면 협상은 어려울 듯한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 국민건강보험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5월 말일까지 수가협상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예년과 같은 수차례의 반복된 대면협상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 4월에 예정된 제도발전협의체를 통해 가입자, 공급자 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상 방식에 대한 공통된 의견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제도발전협의체 회의는 원격화상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유형별 환산지수 조정률 산출을 위한 SGR(S
지난 27일은 20일에 있었던 ‘슈퍼주총데이’에 이어 10개가 넘는 제약사가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진행했던 날이었다. 대부분의 주요 안건들이 원안 승인됐지만 변경된 부분도 있었던 만큼 결정 사안을 각 제약사 별로 살펴본다. ◆동성제약 동성제약은 27일 본사 지하 1층에서 제63기 주총을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2019년 개별(별도)기준 매출 865억원 등을 발표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권중무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 승인했다. ◆메디포럼제약 메디포럼제약은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22기 주총을 열었다. 주총에서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 361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발표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전자증권 발행 ▲이사인원 변경 ▲김만규 사내이사 신규선임 ▲권강범 감사 신규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 승인됐으며 ▲김성규 감사 해임의 건은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됐다. 정관 변경은 홈페이지 변경에 관한 내용인 기존의 것(www.c-tri.co.kr)에서 새로운 것(www.medipharms.co.kr)으로 변경된다는 점과 이사인원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명 추가되고 222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환자 감소세가 3주째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583명(해외유입 412명)이며, 이 중 50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추가보다 완치 환자가 더 많은 날이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8000명에 육박했던 격리 환자는 4398명까지 낮아졌다. 사망자는 8명 늘어 총 152명이 됐다. 누적 의사환자 39만 4141명 중 36만 953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5028명은 검사 중에 있다. 신규 환진자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 23명, 검역 21명,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7명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공동으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익명화된 국내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를 공개, 전 세계 권위 있는 학계 및 정부기관과 협력 연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시스템을 토대로 적극적 검사 및 확진자 관리를 통해 수집된 양질의 실제임상데이터를 코호트 데이터로 구축 후 데이터의 외부 반출 없이 근거를 공유한다. 원데이터는 기관 내 보유해 개인정보 유출 없이 분석코드 시행을 통한 결과값(근거) 공유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국제협력연구는 심평원이 보유한 전 국민 진료비 청구데이터를 근간으로, 각자 보유한 민간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와 외국의 임상데이터를 표준화해 연구에 활용하게 되며, 감염병 관련 국내외 임상전문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공조 연구 네트워크는 코로나19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긴박하게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전 세계 연구자에게 공공데이터의 형태로 최초 공개되는 사례다. 현 상태에서 수집 가능한 실제임상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진료 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의료자원의 적정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46명 추가됐다. 격리해제는 28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대구 집단발병 발생, 해외 유입 사례 증가가 원인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9478명(해외유입 363명)이며, 이 중 4811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격리 환자는 4523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총 144명이 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71명 많이 늘었고, 뒤를 이어 검역 24명, 경기 21명, 서울 18명, 인천 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의사환자는 38만 7925명으로 이 중 36만 18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6564명이 검사 중에 있다.
4·15 총선의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선정됐다. 민생당은 27일 오후 선거인단 찬반 투표를 마친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4명의 명단을 최종 인준했다. 1번은 여성 영입인재이자 당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장인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 2번은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이다. 3번에는 김정화 공동대표, 4번에는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 배치됐다. 이어 5번 장정숙 원내대표, 6번 이관승 최고위원, 7번 최도자 수석대변인, 8번 황한웅 사무총장, 9번 서진희 전 평화당 최고위원, 10번 한지호 장애인위원장 등이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14번에 위치했다. 정혜선 교수는 현재 직업건강협회장, 대한건설보건학회장, 대한민국 안전사회연구회장, 부천근로자건강센터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직업건강간호학회는 27일 배포자료를 통해 정 교수의 민생당 비례대표 1번 배치를 적극 지지하며, 정혜선 교수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학회는 “정혜선 교수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면 안전보건 분야의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을 통해 직장인의 산업재해와 직업병
3월에 각 제약사별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가 시작됨에 따라 그 결과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회사의 규모를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안건부터 배당금에 대한 부분까지 주주들의 관심을 끄는 여러 중요 안건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부분이 바로 기업의 리더를 결정하는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다. 3월에 있는 슈퍼 주총데이 중 두 번째인 27일 확인해본 결과 6개사에서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5명이 재선임되고 1명이 신규선임으로 확인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제약사별 선임된 대표의 사진과 간단한 약력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게재순: 주총일자, 가나다 순] ◇서울제약, 큐캐피탈의 경영권 인수로 대표 변경 서울제약은 27일 주총을 통해 윤동현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윤 대표는 1975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에 큐캐피탈파트너스에 입사해 현재 투자본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셀트리온, 자사 주요 사업부문에서 중요 요직 거치며 검증 받아 셀트리온은 27일 열린 주총에서 기우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기 대표는 1961년생으로 대우자동차 기획실과 넥솔을 거쳐 2007년부터 셀트리온 기술생산부문 생산지원본부
우리나라 2018년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입의존도는 여전히 6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 의료기기산업 분석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액 및 수출입을 기준(식약처 실정보고)으로 한 우리나라 2018년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6조 8179억원 규모로 2017년 대비 10.0% 증가했다. 국내 시장규모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8.0%의 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2018년 우리나라 의료기기 생산액은 6조 5111억원으로 2017년 대비 11.8% 증가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도 9.0%로 생산규모가 계속 성장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수출액의 경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0.0%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3조 9723억원 수출로 2017년 대비 11.0% 확대됐다. 2018년 의료기기 수입액은 2017년 대비 8.3% 증가한 4조 2791억원으로 2014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8.1%로 나타났다. 2018년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3067억원으로 전년대비 18.1% 감소했고, 수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기도민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원한다면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외 입국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안내부터 무료 실시까지 원스톱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국내로 들어오는 ‘역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도민은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주민등록등본, 출입국사실증명서 또는 여권, 신분증을 지참한 후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하게 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1주일 간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 115명 중, 해외유입과 관련한 사례는 32.2%인 37명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영국·스페인 등 유럽발 확진자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13명, 태국 1명, 이란 1명 등으로, 미국발 입국자의 확진이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는 지난 22일 유럽발 입국자에 이어, 27일 0시부터는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을 강화했다. 임 단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공동단장 이희영·임승관) 주최로 2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여 동안 ‘제1회 COVID-19 웨비나’가 진행됐다. 이번 웨비나(Webinar, 연자와 참여자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의 세미나)는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사례들과 관련된 경험을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열렸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의 진행으로, 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 김종헌,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영재 교수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내과 고보람 과장이 발표에 참여했다. 시간은 각 15분씩 주어졌다. 김종헌 교수는 ‘COVID-19 역학적 특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치사율에 있어서 메르스나 사스보다는 치사율이 낮지만 전체적인 사망자 수는 월등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구경북은 점차 안정되는 추세이지만 서울·경기는 늘어나는 추세로 전체적으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COVID-19 경증환자의 임상적 특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고보람 과장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의 코로나19 환자들의 통계를 제시했다.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의 코로나19 환자의 평균 나이는
한국국제의료협회(KIMA)는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1차 정기 총회를 갖고,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제10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22년 4월까지이다. 김연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이 세계에 각인되며 주목 받고 있다”며 “그간 쌓아온 협회 병원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 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인정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현재 약 30여개의 유수한 종합병원 및 전문병의원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 중이며, 미국, 러시아 CIS, 몽골 지역 환자 뿐 아니라 중동 국비환자, 베트남, 중국 기업단체검진 등을 유치하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이형훈 연금정책국장에 보함 2020. 3. 30. 대 통 령. 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은성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근무 복귀를 명함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장재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근무를 명함 (2020. 3. 30.부터 2020. 9. 30.까지) 2020. 3. 30. 장 관.
전략기획실장 이진경 생활건강증진부장 배근량 4월 1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악용해 무허가 손소독제를 제조 및 판매한 A업체와 살균소독제 효능을 거짓 및 과장 표시한 B업체 등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 측은 “이들 업체가 불법으로 제조하고 유통한 물량은 총 155만개로 시가 11억원 상당이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 등에 따라 매점매석대응팀의 현장조사가 이뤄졌다”며 “조사결과 무허가 의약외품을 제조한 A업체 등(총 5개 업체)은 의약외품 제조업체로부터 손소독제 원재료를 제공받아 불법으로 제조한 손소독제 138만개를 중국과 홍콩 등에 수출하거나 시장에 유통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첨가물을 제조하는 B업체 등 총 2개 업체는 식기 및 도마에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를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신체조직의 기능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17만개를 시중에 판매했다”며 “식약처는 무허가 업체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착수했으며 식품첨가물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회수 및 폐기 조치 등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손소독제 불법 제조 및 유통행위를 근절하고 생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추가되고, 사망자도 8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332명(해외유입 309명(외국인 31명))이며, 이 중 45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1명이고, 격리해제는 384명 증가해 격리 중 환자는 301명 감소한 4665명이 됐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39명이 사망했다. 누적 의사환자 37만 6961명 중 35만 241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자 1만 5219명이 검사 중에 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34명 가장 많이 늘었고, 뒤를 이어 검역 13명, 서울 12명, 경기 11명, 경북 9명 순으로 증가했다.
* 국장급 승진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박인숙(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 국장급 전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손수정(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 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지운(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은주(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사이버조사단장 김현선(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양창숙(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박선영(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안영순(전,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 팀장 손영욱(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최현철(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이호동(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김솔(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송성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 허송무(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채규한(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김정연(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작년 11월 15일 발령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27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외래환자 1천명당 제10주(3.1~3.7) 3.9명, 제11주(3.8~3.14) 2.9명, 제12주(3.15~3.21) 3.2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5.9명)보다 낮았다. 질병관리본부의 유행해제 결정은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하고 있으며, 25일 자문결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27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는 2018-2019절기와 동일하게 52주차에 정점에 도달했고, A형 인플루엔자가 주로 유행했다. 2019-2020절기의 정점은 ‘19년 52주(12.22~12.28) 외래환자 1천명당 49.8명으로 지난 절기의 정점인 ’18년 52주(12.23~12.29) 73.3명과 시기는 동일했으나, 의사환자수는 낮게 나타났고 환자의 대부분이 A형(96%이상) 인플루엔자였다. 유행주의보 발령시점(2019.11.15)은 지난절기와 동일하고, 종료 시점(2020.3.27)은 12주 빨라서 이번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3월 29일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이 외국인 입국금지를 호소했다. 백 이사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제라도 외국인의 입국금지를 해주기 바란다”며 “다른 나라는 이미 한국을 다 막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국인들이) 일부러 치료받으러 국내에 들어온다고 하기도 (한다)”며 “우리 국민들 치료도 힘들고 의료진도 지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외국인까지 치료해주고 있을 정도로 일선의 여력이 남이있지 않다”고 호소했다. ‘일선 의사들의 소리를 전하다’면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입원하면서 간호사들이 통역기를 요구해서 통역기를 사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백 이사장은 “정부에서 주장하는 상호주의에 입각해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천241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284명, 외국인 확진자 수는 31명으로 발표했다. 전날 발생한 확진자 중에서는 해외유입 사례가 57명으로 이 중 8명이 외국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