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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과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12월 9일(월) 방사선 상해 환자를 비롯한 방사능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회복과 방사능 재난 대응요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사선 상해 환자의 트라우마 회복 지원, ▲재난 대응 요원의 회복 탄력성 및 정신건강 증진 지원, ▲관련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전문 인력 상호 교류 및 정보 개방,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 “의학원은 방사능 재난 의료대응 전문기관으로서 방사선 상해 환자의 진료뿐만 아니라 생활 속 방사선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상담 등 관련 업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비상대응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최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9년도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SCL은 업무 프로세스 및 의료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전문의 및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질 향상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적극적으로 CQI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진단검사 및 병리과, 의료진단사업부 등 총 13개 팀이 CQI 경진대회에 참여하였고, 팀별로 업무 질 향상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검체 및 핵산의 효율적 관리,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검사 업무 효율성 증대, 검사 의뢰 표준화 등 검사 분야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CL은 "지속적으로 CQI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스 및 의료서비스 개선은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요양병원건강보험수가체계개편방안‘에 따라 요양병원 사회적입원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본인부담상한제 사전급여 지급방식을 내년 1월 1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행 본인부담상한제 사전급여는 동일 요양기관에서 연간 의료비 법정 본인부담금이 상한액 최고금액(’19년 기준 58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은 요양기관이 환자에게 받지 않고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기관에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요양병원에서의 본인부담상한제 사전급여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병원에 지급하던 것을 환자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방식이 변경된다. 그동안 요양병원 사전급여는 동일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의료비에 대하여 지급하였으나, 내년부터 건강보험공단은 모든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합산하여 본인부담상한액 중 최고상한액(’19년 기준 580만 원) 초과금액을 환자에게 직접 지급한다. 다만,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 청구가 필요하므로 초과금액은 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에게 월 단위로 안내*해 주고 진료 월로부터 3~5개월 후에 직접 지급하게 된다. 요양병원의 경우 본인부담상한제를 이용해 사전에 의료비를 할인해 주거나 연간 약정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제7회 2019 희망 갤러리– We Believe’를성료했다고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7일까지종로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상호 신뢰와 존중을 통해편견, 차별, 혐오를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대한민국 작가 12명의 각양각색 독창성을 엿볼 수 있었다. 작품 외‘We Believe in Us’를 주제로 한 길리어드 임직원 및 전문의들의 참여전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6일에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와자선 경매가 진행됐다. 제약사측은경매 수익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승우 대표는"예술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따듯한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환우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우리의 이념이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료계가 정부의 의료급여 산재급여 체불로 안해 연말에 직원 월급이나 의약품 대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한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는 9일 '정부는 의료급여·산재급여 진료비체불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말이 되면 공기업과 민간기업들은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임직원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즐긴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 분위기와 달리 매년 연말이 되면 직원 월급여 지급 걱정에 밤을 지새우는 기관들이 있다. 바로 동네 병·의원들이다. 전라남도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연말이 되면 각종 세금, 공과금납부 등 지출이 크게 늘어난다. 그런데 매년 연말이면 동네 병·의원들은 직원 월 급여를 제때 주지 못하게 될까 발을 동동 구른다.”라며 “원인은 예산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정부가 매년 의료급여 진료비를 체불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평소에도 경영난에 시달리는 동네병의원들의 통장 잔고가 바닥을 드러내기 일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연말만 되면 동네 병의원들은 직원 인건비 이외에 의약품, 의료기기 대금 결제를 신년 이후로 미루는 등 경영의 악순환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보도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6일‘녹우회(綠友會, 회장허재회)’의2019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녹우회는 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이다. 정기총회는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허일섭 회장을 비롯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약 21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회사의 한 해를 돌아보고,앞으로의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 식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허일섭 GC 회장은 “선배들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정과 헌신을 이어 받아 더 가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아즈파 자파)은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삼성서울병원 및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에 장난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과아이너 헤보고르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는 산타분장을 하고 어린이병동을 찾았다.옥토 인형 및 레고를전달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 및 덴마크 대사관 직원들은 옥토 인형을 직접 제작했다.옥토 인형은'옥토프로젝트’에서 영감 받은 선물이다.덴마크에서는인큐베이터의미숙아를위해 직접 만든문어인형을 기부하고 있다.현재 유럽을 넘어 아르헨티나, 캐나다 등 전세계 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어린이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붓다마을’(대표 성운스님)을 방문해 건강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그 옆에서 항상 어르신을 돌보는 기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붓다마을은 현재 어르신 290여명이 입소해 생활하며,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가 170여명에 달하는 큰 규모의 노인요양시설이다. 김용익 이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이곳을 찾아 운영현황 등을 들은 후 서비스 제공 현장을 둘러보면서 입소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주고,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공단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용품과 종사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안마의자 등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기관 관계자들에게 “사회와 자녀를 대신하여 어르신들이 온기를 느끼도록 해주는 것에 감사하며, 요양업무에 긍지를 갖고 세심하게 돌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절기 요양시설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 미끄러짐 등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어르신의 안전관리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의 특성상 거동이 불편해 화재와 같은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큰 대형사고로 이
국립암센터와 암정복추진기획단이 지난 6일 13시부터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71회 암정복포럼 ‘커뮤니티기반 암환자 토탈헬스케어 심포지엄’이 100여 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포럼은 암생존자 174만명 시대에 걸맞은 암환자를 위한 토탈헬스케어 모델을 살펴보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국립암센터 암환자헬스케어연구단(TheCARE)이 지역 기반의 의료-보건-복지 연계형 암환자 케어 모델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지역사회 현장에 최적으로 구현하는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 의견을 경청했다. 1부에서는 암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연구 결과를 주제로 김정선 국립암센터 교수가 모바일 앱 기반 암환자 영양관리 프로그램, 임명철 국립암센터 전문의가 유전성 고위험군 암환자 가족 단위 전주기적 헬스케어 기반연구를 발표했다. 고수진 울산대학교 교수는 암환자의 부작용 및 삶의 질 관리를 위한 웹 기반 프로그램 개발 발표를 통해 “항암요법의 부작용에 대한 증상 모니터링 및 관리가 이뤄지면 삶의 질 향상과 생존기간의 연장으로 이어진다”면서 “이를 위해 항암요법의 평가하고 관리하는 전략을 수립했으며, 웹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용성과
1. 보령제약 1) 승진* 상무 김길순(Renal 본부), 황용연(제제연구소), 김기정(ETC 운영그룹) * 상무보 김정유(CNS 영업그룹), 엄홍열(제조1그룹) 2) 보임* 운영총괄(COO) 장두현 전무 * 글로벌사업본부장 최성원 전무 2. 보령바이오파마1) 승진* 상무 김태연(생명공학연구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5일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병원 내 환자 및 보호자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100여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전문 성악가 60명이 일어나, 먼지가 되어, 고향의 봄,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을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음악회를 구경하던 한 환자는 “병원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하는지 몰랐다.”며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다.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연말이 되면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다.”며 “특히, 이번에는 대구시립합창단의 멋진 공연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제8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웅비회는 대웅제약의 퇴직사우 모임이다. 행사는지난6일 서울 서대문구 지오영 본사에서개최됐다.윤재춘 대웅제약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대웅제약의전·현직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대웅제약의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며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웅비회는 지난 2012년 12월발족됐다.퇴직사우를 예우하고, 현직 후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미래 발전 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대웅인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각자의 위치에서최선을 다하는 전∙현직 임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함께 일궈온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창사 이래 지속 성장할 수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헌신과 응원 덕분”이라며 “대웅인이라는자부심을 가지고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가 세계 최초로 ‘당뇨병’이 방사선 폐렴의 위험인자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악성종양 치료와 연구’(Cancer Management and Research) 11월호에 발표됐다. 논문 제목은 ‘당뇨병이 방사선 폐렴 발생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Diabetes mellitus is a predictive factor for radiation pneumonitis after thoracic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lung cancer)‘다. 이번 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123명의 폐암환자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병 및 혈중 당 농도(공복 혈당 수치, HbA1c)와 방사선 폐렴 발생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방사선 폐렴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폐암 환자에게 쉽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침·호흡곤란·폐기능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환자의 혈중 당 농도와 당뇨병 유무를 면밀히 검토한 후 폐암 방사선 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번 연구 결과가 국내 및 해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오는 12월 11일(수) 오후 3시 4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고양 의료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고양시 의료이용현황과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는 고양 의료발전 포럼은 고양시 의료기관들이 고양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신뢰 기반 구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이 축사를 맡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이천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적정진료실장은 고양시의 인구현황, 의료환경, 진료환경에 대한 분석결과 등 고양시 의료이용현황을 발표하며 고양시민들의 의료에 대한 근접도와 용이성 그리고 한계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의료전달체계의 개편방향’에 대해 김태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나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의 의료전달체계 개선방법과 고양시 의료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이해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 김진구 명지병원장, 이성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 등이 패널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센터장 박현진)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아와 가족들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소아청소년 암경험자들의 또래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이들의 원활한 가정·학교·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희망을 통해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준아 소아청소년암센터 전문의는 완치자 건강관리 강연을 통해 “소아청소년암 치료의 궁극적 목표는 완치를 넘어, 환아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미 있는 일생을 보내는 것으로 치료 후에도 정기적 추적관찰과 적극적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미림 소아청소년암센터 전문의는 장기생존자의 학교 복귀 경험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전문의는 “상당수의 소아청소년 암생존자가 학교복귀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자립심을 높이는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소아청소년
셀트리온은 2019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혈액암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담은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3상 연구는 혈액암의 일종인 여포성 림프종(AFL) 환자 140명을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리지널 의약품'리툭산(성분 리툭시맙)'과의 효능 및 안전성이 비교분석됐다. 평균40개월 추적관찰 결과,트룩시마는전체 생존율(OS)및 무진행 생존율(PFS),종양 진행 소요 기간(TTP)에서리툭산과유사한 결론을 맺었다. 구체적으로 트룩시마 및 리툭산의 4년째 OS추정값은 각각 88.0%, 93.3%였다.PFS은 각각 60.9%, 54.7%, TTP은 각각 64.2%,60.9%로 집계됐다.이는통계적 검증에서 트룩시마의 효능 및 안전성이 오리지널의약품과 유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독일 울름 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리스티안 부스케(Christian Buske)교수는 "이번 임상은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장기 임상 결과를 최초 발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트룩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성을 입증한만큼, 향후 처방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룩시마는 지난달 미국에서 출시됐다. 유통은 테바(TEVA)가 담당한다.트룩시마는 연 5조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이 발간하는 병원보 ‘세란매거진’이 한국병원홍보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사보 및 뉴스레터 대상 시상식에서 뉴스레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6일 LW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병원 홍보로 해석하는 브랜드·디자인’을 주제로 제4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세란매거진’은 1994년 발간을 시작해 현재 100호까지 발행됐다. 병원 소식과 생활 속 건강 정보, 이슈가 됐던 질환 정보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2만여 부씩 제작해 병원 내 환자를 비롯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배포해왔다. 세란병원은 “세란매거진은 세란병원을 대표하는 정기 간행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금렬(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
*8일, *빈소 분당차병원, *발인 12월10일, *(031)780-6160
*8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12월10일, (02)341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