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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일 열린 2019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례적으로 재활의학과의 교수 및 전공의가 동시에 다수(多數)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전했다. 권동락 교수는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체외충격파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의 지도 아래 우인호 전공의(4년차)가 ‘토끼 종아리 근육 위축에 대한 직류 미세전류와 교류 미세전류의 재생효과 비교’라는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기영 교수가 지도한 김동한 전공의(3년차)가 ‘일측 석회성 힘줄염을 가진 무증한 어깨 환자의 초음파 소견’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구연상’을 수상했으며, 김강립 전공의(2년차)는 ‘자발성 이상근 횡문근 융해로 인한 좌골 신경병증의 초음파 유도 하 신경 수력분리술’이라는 증례를 발표해 ‘우수증례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재활의학과장인 권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본원 재활의학과가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고한 전공의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통합뇌질환학회 회장)가 지난 2019년 10월 25~27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국제침술연합회(ICMART, 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 2019 학술대회에서 최고학술상인 ‘ICMART 과학상(Science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CMART 과학상’은 ICMART 학술대회에서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침이나 한의학 관련 기술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과학적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성욱 교수는 지난 2018년 보완대체의학저널(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에 게재된 파킨슨병 치료 보조요법으로서 침과 봉독약침 결합치료의 유효성(Efficacy of combined treatment with acupuncture and bee venom acupuncture as an adjunctive treatment for Parkinson’s disease)'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박성욱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11일(월)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해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의 강좌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 및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가 함께 골다공증에 대한 유익한 주제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내분비내과는 2019년 총 3회에 걸쳐 내분비계 질환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당뇨질환 및 골다공증에 대한 건강 강좌에 이어 12월 17일, 특수한 상황에서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7일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중보건의사의 업무활동장려금을 군의관과의 임금 형평성을 위해 삭감하려는 조치를 보이자 공중보건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충역으로서 복무하는 공보의와 장교에 해당하는 군의관은 전혀 다른 직역에 해당하는데, 임금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업무활동장려금을 삭감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 2009년 군의관에게 지급되는 정액급식비를 공보의에게도 지급해야하는지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서 판시한 바(2008구합38841)에 따르면 “공중보건의사의 신분, 편입 또는 입용절차, 소속, 병역, 업무내용 및 위험성, 규율 법령체계 등에 비춰 공중보건의사를 군의관 등 다른 공무원과 달리 취급해 실비변상적 성격의 정액급식비를 지급하지 아니한 것은 서로간의 본질적인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그것이 현저하게 합리성이 결여된 차별적 규정이라 할 수 없으므로 평등원칙에 위배되지 아니한다”고 판결했다. 이미 사법부에서 보충역인 공중보건의사는 군의관과 다른 직역임을 인정한 것이다. 이에 대공협은 “공보의는 자신의 연고지와 무관한 도서산간 등 의료취약지에 배치돼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 필수적 비용이 발생함에도 정액급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지난 11월2일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다. 임기는 2019년 11월 ~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오재원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테네시주립대학교 소아알레르기과 연구전임의를 수행했고, 스텐포드대학교 알레르기과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은 140여 편이며, 이중 65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됐는데 올해 4월 국제저명학술지 Lancet에 논문이 발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8년 <Nature>를 출간하는 Springer社에서 영어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를 단독 저자로 출판해 국내 대학뿐 아니라 하버드, 옥스퍼드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돼 있다. 국내에서도 2015년 『꽃가루와 알레르기』 교과서를 출간했으며, 이 책은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그 외에도 20여 권의 전문서적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 유명한 석학의 지위에 올랐다. 현재 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센터 김성환 교수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김성환 교수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대한방사선종양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성환 교수는 성빈센트암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교실 주임교수,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 발족해 암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단체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지난 3일(일),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이태연)‧중랑구의사회(회장 이건우)와 합동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사회 회원과 가족, 경희대학교병원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홍릉수목원을 산책하는 친목 도모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경희대학교병원 오주형 병원장은 “무르익어 가는 가을, 지역 의사회와 뜻깊은 문화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과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과 의료기기산업 동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 의과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의료기기산업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임상시험 분야 공동사업 추진 △의료기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와 규제개선, 정책 마련 및 대정부 공동 건의 △의료기기의 보급 확대를 위한 병원-기업 간 협업 △산·학·병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육 프로그램 개설 협업 △의료기기산업대상 우수 성과자 발굴에 관한 성과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이경국 회장, 김근식 산업발전위원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등 임원진과 실무부서장이 참가했으며, 고려대의료원에서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김태훈 연구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형 고대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9월 종합병원으로는 세계 최초로 국제 의료기기 임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9년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사업장 건강증진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증진에 대한 사업장 인식수준과 환경실태를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 기반 건강지표를 활용한 사업장 건강증진 우수사례를 발굴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00인 이상 사업장 보건담당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 가능하며, 공단 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NHISS)의 의료이용지표를 기반으로 건강증진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한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된 사례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등 총 15편을 선정하고 12월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상장과 총 상금 200만원(대상 50만원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유관기관, 사업장 등에 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증진사업 우수 사례로 안내되며, 건강관리사업 내실화 지원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사업장에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 지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100인 이상 사업장 보건담당자라면 홈페이지(http://nhiss.nhis.or.kr) 회원가입 후 이용신청 및 공단 승인을
셀트리온은 2019년 3분기연결기준 경영실적을 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3분기 매출액은2891억원, 영업이익은1031억원, 그리고영업이익률은 35.7%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1%, 영업이익은 40.1% 각각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매출액 증가 요인으로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고른 성장세를 꼽았다.램시마SC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후 조기 론칭 및 트룩시마의 미국 론칭 계획에 따른 공급 물량 증가도 기여했다.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고덱스 등) 매출증대도 성장을 도왔다.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 역시 매출액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이 유럽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의 EMA 승인 후 조기 론칭 및 트룩시마의 미국 론칭 계획에 따른 공급 물량 증가로 이번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2030년까지 매년 1개 제품 이상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완료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중국 정부가 주관한2019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5일 중국 상해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첫 박람회에는 전 세계기업 3600여개와 바이어40만명이 방문했다. 올해 박람회에서동성제약은 미백 화장품 ‘동성 랑스’ 4종과 이지엔 ‘푸딩헤어컬러’ 염모제,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라인, 헤어케어 ‘닥터복구’ 라인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동성 랑스’ 브랜드는 ‘동성랑스크림’,‘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을 필두로 한 미백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 중 특히 ‘동성 랑스크림’은중국 인민일보 소비자 조사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는 푸딩 제형으로 흘러내리지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온라인쇼핑몰 ‘티몰(Tmall, 天猫)’에 글로벌 이지엔(eZn) 브랜드관을 오픈하기도 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부스에서 제품 체험과 함께 상담을 제공해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중국 시장 내 ‘
C-Arm 이용 단순방사선 촬영시 수가 산정 기준이 이달부터 ‘사지부위’에서 ‘촬영부위’ 로 인정범위가 확대됐다. 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진료를 제한하는 각종 불합리한 급여기준에 대한 의견 수렴과 내부 검토를 거쳐 정부에 급여기준 현실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C-Arm은 뼈와 관절 등에 투시해 실시간 Full HD 화면으로 출력된 영상을 통해 병변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시간 움직이는 X-ray 장비’다. 그러나 ‘C-Arm 이용 단순방사선 촬영시 수가 산정 기준’은 현지조사나 방문확인시 의료기관에 적잖이 피해를 야기해온 불합리 급여기준 사례의 대표적 케이스였다. 개원가에서는 C-Arm과 단순 방사선 촬영기기 모두를 구비하고 있는 기관보다 C-Arm이나 단순 방사선 촬영기기 중 하나만을 구비하고 있는 기관이 많은데, C-Arm의 촬영 범위가 ‘사지부위’로 제한돼있어 심평원의 심사 삭감이나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 공단의 방문확인에 따른 진료비 환수의 원인이 돼왔기 때문이다. 의협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간 단순방사선 촬영기기와 C-Arm을 동시에 구비할 수 없는 개원가의 여건을 반영해 C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본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지난달 31일 제주대학교병원 4층 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으로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지역사회 내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소아청소년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제주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 암 생존자의 발굴 및 인식을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복귀 지원,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및 그 가족의 지원을 위한 자원 연계 및 개발을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와 상호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비스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아란유치원의 학부모들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40,10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란유치원과 함춘후원회의 관계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란유치원은 바자회수익금 기부처를 찾고 있었고, 한 원생의 학부모가 서울대병원의 소아흉부외과 레지던트인 것이 인연이 됐다. 그때부터 아란유치원은 매년 저소득층 환자돕기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기부했다. 올해로 누적기부금이 5억원을 돌파했다. 김석화 함춘후원회 회장은 “유치원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준비하시는 바자회가 쉬운 일이 아님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힘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수고로움이 담긴 후원금인만큼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란유치원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505,943,150원이며 지난 10월까지 총 278명의 환자에게 도움을 줬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1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뇌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최미선 교수가 뇌졸중과 뇌출혈의 주요 증상과 신속한 대처법을 설명하고,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과 예방법을 강의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전화: 02-2270-0439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병원과 외부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개발을 장려하고 의료기기업체들과 밀접한 기술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제1회 전북대학교병원&전북테크노파크 특허・기술박람회’를 6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지원센터 △HCT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특허기술 설명회, 의료기기 업체들의 기술・제품소개 등이 마련됐다. 3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강연은 1부 주제 특강에서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육성방안(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서울아산병원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비전(강동화 서울아산병원 교수) △의료특허와 나의 경험(박종관 전북대병원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2, 3부에서는 교수진과 기업의 특허기술 설명회 및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특허관련 정책 및 지원 사항이 소개됐다. 또한 행사가 열린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 복도에는 홍보 및 안내 부스를 설치해 특허 기술들이 제품화된 모습을 경험하고, 외부업체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홍보 부스에서 제품을
대한병원협회가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상대책위원회 활동과 중소병원 및 의료인력 관련 내실있는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2019회계연도 추경예산을 증액 편성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7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8차 상임이사회에서 3천8백여만원이 증액된 102억8백여만원 규모의 2019회계연도 추경예산안을 보고하고 승인받았다. 병협은 “지난 4월 개최된 KHC 참가비 및 후원금액의 증가와 일반 연수교육 확대로 수입액이 늘어나 추경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증가된 수입예산은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상대책위원회와 중소병원 및 의료인력 관련 연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병원장 교체로 인한 임원보선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김철승 예수병원장,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 조치흠 계명대학교동산병원장과 이동석 동국대학교경주병원장이 각각 이사로 잔여임기를 채우게 된다. 상임이사회는 개나리소아청소년과병원과 바른병원 두 곳을 회원병원으로 입회도 승인했다.
JW홀딩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함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 한성권 JW홀딩스 대표 등 11개 투자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투자협약기금은 중기부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일정 비율(정부:대기업=1:1, 정부:중견기업=6:4)로출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조성한 기금이다. 투자 수요가 있는 기술 또는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제 수행에 사용된다. 기술개발과제는 투자기업과 중소기업이 발굴해 제안하면 중기부에서 선정한다.이번에조성된 기금은 총 439억원 규모다. JW홀딩스는 이번 협약에서 중기부와25억원을 조성했다. Non-PVC수액 이물검사기, 자동성형충전설비 등을 유망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해당 설비를 JW당진생산단지 수액 생산라인에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수액 이물검사는 세계적으로 육안에 의존하고 있다. 개발 과제가 성공하면 글로벌 선진 시장을 상대로 수출을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간호본부(본부장 김정미)가 지난 6일 저녁 7시부터 울산 북구 더파티에서 입사 1000일을 맞이한 경력직 간호사들을 위한 축하자리를 마련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입사 3년 차를 맞은 간호사 95명(대상자 105명)과 김정미 간호본부장과 간호팀장 4명 등이 참석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나눔으로써 신바람 나는 병원 직장문화를 이어갔다. 이날 3년간 전문적인 간호사로 성장한 간호사들을 위해 선배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 상영은 물론 레크레이션 행사, 이벤트 상품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롭고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해 레드와 옐로우 드레스코드를 정하고 베스트드레서와 포토제닉, 베스트 멘토 사연상 등 다양한 화합프로그램을 마련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료들과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경력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병원생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61%가 윗연차 및 선배들의 역할이 적응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해 선배들의 역할이 신입간호사들의 적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한 간호사들은 "진정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더 분발하겠으며 배려와 관심
유한양행(사장이정희)은 캐나다 '사이클리카(Cyclica)사'와인공지능(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계약을 체결했다고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2개R&D프로그램을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에 적용한다.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Ligand DesignTM, Ligand Express)은 약물타깃에 결합하는 후보물질들의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및 체내동태적 특성까지 고려해 선별하는 장점이 있다. 사이클리카는 계약금과 특정 성과 달성시 마일스톤 대금을 수령한다.양사는 미충족의료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장기적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대표이사 이정희 사장은 “사이클리카의 인공지능(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AI 및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 도입으로 신약개발 비용 감소와 기간 단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이클리카 대표이사 나히드 컬지(Naheed Kurji) 사장은 “선도적 기업인 유한양행과 협업하게돼 영광”이라며“이번 업무협약은 신약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