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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바이엘 헬스케어는 임산부의 영양 보충을 위한 멀티비타민 보충용 제품 ‘엘레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임신 기간별 필요 영양소에 따라 맞춤 설계된 엘레뉴는 엘레뉴Ⅰ(가임기~임신 초기)과 엘레뉴Ⅱ(임신 중반기~수유기)로 구성되며, 시기에 맞춰 두 제품을 알맞게 섭취하면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출산 후 수유기까지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엘레뉴Ⅰ은 가임기부터 임신 초기 여성에게 필요한 1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일일 권장량 충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을 위해 권장되는 엽산을 0.8mg 공급해준다.임신 중반기부터 수유기까지는 엘레뉴Ⅱ를 통해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의 일일 권장량은 물론 식물성 DHA까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임신 후기에는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엘레뉴Ⅱ는 철분 일일 권장량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별도로 철분제를 복용할 필요 없이 하루 한번 엘레뉴Ⅱ로 보충이 가능하다.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김현철 대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계 판매 1위의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제 엘레비트의 노하우를 담아 산모와 태
전체 3,779명을 모집하는 2014년도 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에 3,633명이 접수하고 3,624명이 응시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전국 레지던트 수련병원 및 수련기관 전체에 대하여 필기시험문제를 일괄출제해 중앙공동관리 방식을 적용한 2014년도 전공의 전형 필기시험이 지난 8일 서울 잠실고등학교 등 전국 6개 고사장(서울 2곳)에서 실시됐다.오전 10시 정각부터 시작된 시험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4개과와 정신건강의학과(선택) 등 5개과 과목을 대상으로 치러졌다.각 과별 문항수는 내과(30), 외과(30), 산부인과(20), 소아청소년과(20), 정신건강의학과(10) 등 총 110문항이다. 1문항당 0.5점 배점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선택시 55점 만점.(미선택시 50점 만점) 전체 원서 접수자 3,633명 가운데 9명이 결시해, 모두 3,624명이 응시해 99.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서울·인천·경기·강원·제주 지원자는 서울 잠실고등학교 및 명덕여자고등학교, 부산·울산·경남은 부산공업고등학교, 대전·충청지역은 충남고등학교, 대구·경북지역은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 광주·전남북은 전남여자상업고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2014년도 전공의(레지던트)를 자체적으로 모집한다.국립암센터의 자체모집 진료과는 내과(6명), 비뇨기과(1명), 마취통증의학과(2명), 방사선종양학과(1명), 예방의학과(1명)이다.올해 전공의 모집은 후기모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며, 선발기준 및 방법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http://www.ncc.re.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국립암센터는 글로벌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해 전공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공의에게 양성자치료기, 다빈치 수술로봇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에 의한 시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모자협약병원인 서울대병원과의 인력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전공의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외과, 산부인과, 병리과 등에서 근무하는 서울대병원 파견전공의와의 교류와 협력도 또 다른 장점이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이하 분당차병원)은 지난 11월 5일, 생동성시험과 신약 개발의 임상 1상, 대사체 및 약물분석 전문 CRO인 바이오코아㈜(대표이사 최형식)와 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Cooperative Partnership Contract)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분당차병원과 바이오코아㈜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진행에 대한 업무협력 ▲초기 및 후기 임상시험 진행에 대한 업무협력 ▲신약개발에 수반되는 분석업무에 대한 업무협력 등 신약개발 전반에 걸친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혁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은 “분당차병원은 타 대학병원과는 달리 병원, 학교 외에도 바이오기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임상시험 프로세스 처리 능력과 인프라의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면서, “바이오코아와의 전략적 제휴 및 상호협력을 통하여 향후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국내 글로벌 신약개발에 있어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최형식 바이오코아㈜ 대표는 “CHA 의과학대학교의 기반인프라 및 기술K
환자 부담이 큰 경우에는 위험분담계약제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4대 중증질환자에 대한 보장성을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문정림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11월 1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관련한 약제의 단계별 급여화 확대 계획과 함께, 고가 약제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 강화의 일환인 위험분담계약제 시행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질의하였다. 문 의원은 “국민 의료비 부담이 큰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이 지난 6월에 수립된 이후, 올해 10월부터 초음파 검사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항암제 등 고가 의약품이 약가협상 등의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보험 적용되기로 추진 예정인 바,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라 약제 급여기준이 확대된 품목은 암 치료제 8종,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3종 등 총 11종이었다.연조직육종에 적용되는 보트리엔트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공모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에 지난 29일 최종 선정됐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동아대학교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과 콘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5년간 국비 90억, 부산광역시 20억, 주관기관 75억, 세부기관 36억 7천 등 총 사업비 221억 7천만원을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의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투입하게 된다.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지식기반산업으로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임상시험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해외 임상시험 유치 및 국내 임상시험의 해외진출과 선진국형 임상시험 인프라를 구축해 바이오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2012년에 2개 기관을 선정했고 올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한 기관을 선정했다. 본 사업의 주관연구책임자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신재국 교수는 ‘만성질환 환자에서 초기 임상시험과 함께 지역 주요 질병군의 글로벌 후기 임상시험 역량 강화 및 국제적 인지도의 지역 임상시험 클러스터 구축 선도’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4일 2013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2014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4년도 전공의 전형계획 및 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 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과목별 쏠림현상 개선을 위한 2017년까지 과목별 목표정원 설정 및 감원 추진 ▲기피과목 충원율 개선을 위한 별도정원 배정 ▲지역 쏠림현상 예방을 위한 수도권․비수도권 비율 유지, ▲공공의료기관의 수련역량 개선 지원 및 정원 확대'라는 복지부의 전공의 정원책정 기본방향에 따라 2014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세부 지침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병원신임위원회에서는 2014년도 265개 전공의 수련병원(기관)에 대하여 인턴 정원은 지난해 3,458명보다 68명 감소한 3,390명, 레지던트 1년차는 133명 감소한 3,626명으로 책정하기 위하여 병원신임위원회 안이 논의되었다. 안건심의에선 먼저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있어 이비인후과, 병리과는 현행 N-2에서 N-3로, 가정의학과는 현행 N×4에서 (N-1)×4로 조정하여 2015년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하며, 진단검사의학과는 현행 N-2
평촌동에 사는 임희경(여자, 36세)씨는 10도 이상의 일교차로 인해 몸이 적응을 못하고 감기에 걸렸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18개월 된 딸을 두고 있는 그녀는 감기가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옮길까봐 걱정하며 급히 병원을 찾았다. 그녀는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왜 감기에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볼멘소리를 하며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안 걸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무더웠던 지난여름 유난히 고열과 목감기를 호소하는 감기 환자가 많았다. 그 영향으로 인해 본격적인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독감 예방주사 접종을 위해 많은 환자들이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찾고 있다.아직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감기와 독감 모두 호흡기에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고, 일부 증상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완전히 다르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이다. 의학적 용어로는 ‘급성 비인두염’, ‘상기도염’이라고 하는데, 흔히 ‘코감기’ 혹은 ‘목감기’라고 부른다. 감기는 약 200여종의 바이러스와 세균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최장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치료 바이오신약 LAPS-Exendin4에 대한 글로벌 다국가 후기 2상(Ⅱb)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 시험기관에서 9월 말부터 LAPS-Exendin4에 대한 임상 2상을 제2형 당뇨병 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LAPS-Exendin4를 주 1회 및 월 1회 투약해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며 이를 통해 3상 임상의 투약용량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당뇨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비만 조절효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 한미약품 강자훈 이사(임상팀)는 "LAPS-Exendin4의 혈당강하 효과와 약효지속 시간은 현재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중인 GLP-1 계열 당뇨치료제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 1회 및 월 1회, 비만조절 효과를 포괄적으로 확인하는 이번 임상을 토대로 3상 임상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한국에서의 임상 1상과 미국, 유럽에서 별도 진행한 임상 2상을 통해 LAPS-Exendin4의
산부인과계가 여성들의 산부인과 방문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13 세계 피임의 날’을 맞이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쉽고 편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0월 1일부터 ‘똑톡Girl 친구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구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무료 상담을 받은 후 ‘똑톡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TokTalkCampaign)에 인증샷과 짧은 후기를 올리면 CGV 영화 관람 기프티 콘이 선물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똑톡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toktalkcampaign.com)를 참조하면 된다. ‘똑톡 캠페인’은 산부인과의 문을 ‘똑똑’ 두드리고 전문의와 ‘톡’ 터놓고 이야기(Talk)하자는 의미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무료 상담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여성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여성들이 산부인과 방문을 보다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끼도록 만들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실제로 한국의 여성들은 사회 및 문화적 영향으로 인해 산부인과 문턱을 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여성의
(사)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2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 행사에 정신질환자, 가족, 일반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금) 밝혔다. 지난 22일(목) 영등포구민회관에서 2회 째로 진행된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독창, 합창,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신청서가 접수 되면서 정신질환자들에게 도전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특히 본 대회는 정신질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활동을 재활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목적 의식을 고취시켜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여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올 해에는 총 23개팀이 참가했으며 서울정신요양원의 멋진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약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넘치는 끼와 재능을 겨루며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쟁쟁한 참가자들이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가곡 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재해석해 감동을 자아낸 ‘광명시 정신건강센터’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제2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의 후기는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바르게 바라보기 캠페인 블로그(h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전략은 고객의 니즈에 맞추는 맞춤홍보가 되어야 할 것으로 제안됐다.김현정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병원경영·정책연구’ 최근호에 기고한 ‘의료관관 홍보·마케팅을 위한 제언’에서 홍보는 의료기관이나 정부, 관광공사 등 시행 주체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수용자의 입장에서 고려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현정 책임연구원은 “구분 없이 누구나 다 환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높은 이익을 창출한다거나 관광인원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서울 강남구는 성형관광 중심, 서울 중구는 미용·피부관광 중심, 인천은 수술중심, 중국 관광객은 성형중심, 러시아 관광객은 대형 수술중심 등 차별화된 컨셉으로 타겟을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차별화된 욕구와 수요에 맞춤하는 홍보를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저개발 국가의 부유층의 경우 자국의 낙후된 의료서비스나 시설의 한계로 오는 경우가 많다. 중동 국가로부터의 유입이 이러한 경우인데, 이들이 원하는 의료관광 상품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에 맞는 상품을 만들어 차별점을 홍보하라는 것이다.한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도 제안됐다.사실 우리나라의 의료관광이 갑자기 폭발적인 증가를 보인 이유도 한류의 약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제1회 암경험자 치료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지난 17일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립암센터에서 암 치료를 받은 후 만 5년 이상 경과한 암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절망적인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암이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 접수하여 ▲섬김상 박태자 “소아암 가족의 희망 메시지”(상장 및 상품권 40만원) ▲원칙상 한미희 “친정 아빠의 간암 극복 경험”(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열정상 심순이 “아픔은 대신 할 수 없었다”(상장 및 상품권 20만원) ▲장려상 박희주 “위기와 함께 온 감사”(상장 및 상품권 10만원) 등 최종 8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관내 학생들에게 병원 시스템과 병원내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천보중학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병원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견학은 간단한 병원소개, 병원 투어, CPCR(심폐소생술)교육 및 병원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고 의료진과의 만남을 통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견학 후 견학 후기 공모를 통해 포상이 진행되며 CPCR(심폐소생술) 수료증도 발급된다.임성자 간호부장은 “앞으로 견학프로그램을 보완시켜 더욱 유용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7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최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당뇨 복합제에 대한 제약사들의 개발 열기가 뜨겁다.특히 국내제약사 가운데는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이 복합제 개발을 주도하면서 최근 1년 사이 가장 많은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임상시험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임상시험 건수는 298건으로 작년 동기 311건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다만 임상 후기인 2상과 3상 승인은 전년 대비 각각 10건, 7건 늘어났다.특히 임상 3상의 경우 처음으로 100건을 돌파하면서 상업화 직전 단계의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별로는 GSK가 16건으로 임상승인을 가장 많이 받았고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이 8건으로 국내 업체 중에서는 선두를 차지했다.눈길을 끄는 부분은 복합제 임상 건수다. 2012년 7월~2013년 6월까지 최근 1년간 진행된 복합제 임상은 총 8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임상 1상 51건, 임상 2상 6건, 임상 3상 29건으로 분포돼 있다. 복합제 가운데도 가장 개발열기 높은 분야는 당뇨 복합제다. 당뇨 복합제의 임상 건수는 총 17건으로 주요 적응증 가운데 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에서 오는 6월 2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암생존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포럼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4회 국제 암엑스포’ 기간 중에 개최돼 암생존자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지원 방향을 공유할 수 있 자리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1부는 암생존자의 현황 및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암 생존자의 후기 합병증, 암치료 여정에 따른 암 생존자의 건강문제, 암 생존자의 이차암 예방 및 검진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암 생존자들의 정신 사회적 문제 및 관리 체계에 관한 주제로 암 생존자의 디스트레스 관리, 신체활동과 운동, 그리고 암 생존자 지원에 관한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다양한 계층의 패널로 구성된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 출판 기념행사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등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온라인 출산·육아 커뮤니티인 ‘일동맘’(www.ildongmom.com)에서 6월 한달간 ‘출첵이벤트’, ‘자녀 사진 자랑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첵이벤트’는 6월 28일(금)까지 진행되며, 일동맘 홈페이지 방문 시 1일 1회 제공되는 도장을 모아, 3개를 완성할 때마다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산소발생기&공기청정기’, 어린이 영어 교재 ‘아이러브 kid kid 잉글리시’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있으며, 당첨자는 7월 12일(금) 일동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딸•아들 바보 아빠를 찾습니다’ 이벤트는 6월 30일(일)까지 진행되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캠핑, 요리 등을 즐기는 추억의 사진을 응모해 참여하면 된다. 7월 8일(월) 게시판 공지를 통해 당선자 10명을 발표하며, 아빠의 일터로 일동후디스의 위, 장, 활력을 위한 발효유 ‘케어3’ 20개를 배송해준다.이밖에도 6월 일동맘 홈페이지에서는 작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아이 이름 짓기 이벤트’, ‘돌잔치 BEST 후기 이벤트’, 유아용 교재인 ‘아이챌린지 체험 이벤트’, 안내 메일 ‘행운번호 응모 이벤트’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2000례를 지난 5월 달성했다. 고려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김영훈)는 지난 1998년 심방세동 환자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2009년 12월 1천례를 달성했으며, 이후 3년 여만에 2천례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천례 시술 중 이로 인한 사망환자는 단 한명도 없어 그 의미를 더한다는 설명이다.전극도자절제술이란 심방세동에서 심장의 불규칙한 전기흐름을 보내는 부분을 절제하거나 괴사시켜, 심장이 다시 규칙적인 운동을 찾을 수 있도록 조절·치료하는 치료법이다.심방세동은 심장의 수축이 없어지며 부르르 떨리는 것을 현상으로 가정 흔한 부정맥으로 흔히 뇌졸중 등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부전 등 심장병을 악화시키는 질환이다. 김영훈 교수가 지난 1998년 심혈관센터에 전극도자절제술을 도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심방세동은 약물로 치료했으며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여겨졌다. 도입 초기에는 오히려 전극도자절제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심방세동의 치료에 있어서 전극도자절제술이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3차원 영상수연, 심내막·심외막 혼합요법, 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병·의원 전용 보습 화장품 ‘피지오겔 AI 리페어 인텐시브’ 출시를 맞아, 오는 6월까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http://physiogelai.kr)를 통해 실시되며, 2가지 이벤트에 응모를 할 수 있다. 첫번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홍보대사 이벤트’로 퀴즈의 정답을 맞추고, 체험단을 하고 싶은 이유 및 체험하고 싶은 제품명을 보내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원하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정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를 체험해 보고 후기를 작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리뷰를 선정, 백화점 상품권과 ‘피지오겔 AI 리페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GSK ‘피지오겔 AI 리페어’의 모든 제품은 무향, 무색소, 무합성유화제, 무방부제(파라벤 등 무첨가)의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 유·소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에 포함된 유분이 여드름의 초기 단계인 면포형성을 하지 않는 테스트를 통과한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
최근 6년간 치매진료 3배 증가한 것과 함께 요양기관 역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6~2011년) ‘치매(F00~F03, G30)’로 인한 진료비 지급자료(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대비 2011년 296.3%(10만5000명→31만2000명)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24.3%.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2006년 대비 2011년 진료인원은 308.3% 증가했다.인구 10만 명당 치매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2006년에 214명에서 2011년에는 613명으로 399명(2.9배)이 증가했다. 65세 이상 노인치매 진료인원의 경우 2006년에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만 명당 1923명에서 2011년에는 5120명으로 3197명(2.7배)이 증가했다. 치매로 지출된 총진료비와 공단부담금을 살펴보면 2006년 대비 2011년에 총진료비는 487.4%(2051억→9994억), 공단부담금은 469.6%(1679억→7885억 증가했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2006년 대비 2011년 총진료비는 503.7%, 공단부담금은 484.1% 늘어나 매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