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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보공단은 다제약물 복용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2018년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을 도입했다. 공단은 지난해 서울·경인 9개 지역과 요양원 2곳에서 총 684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 2년차 시범사업은 대상 만성질환을 기존 4개에서 13개 질환으로 넓히고, 대상자도 3000명으로 대폭 늘려서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만성질환 중 1개 이상을 진단받고, 10개 이상의 약을 60일 이상 처방받은 환자이며, 가정방문, 전화상담 등 총 4회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약물 부작용 의심 건에 대해서는 내원 시에 의사상담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건보공단출입기자협의회는 22일 원주 본원에서 건강관리실 신순애 실장을 만나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1차 시범사업 운영결과는? 지난해 시범사업은 총 68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업결과 무엇보다도 많은 약을 먹는 것에 대한 대상자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복용약물 수가 줄어드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2018년 7월~12월 동안 서울․경인 9개 지역과 요양원 2곳에서 총 684명을 대상으로 5가지 모델(공단 단독, 약사회 협업, 의사 협업, 의사·약사 협업, 시설 협업)의 서비스를
*22일, *빈소 성남중앙병원, *발인 10월24일, *(031)799-5260
김대성 오케이플러스치과 원장 장인상, 장현선 조선대 치과대학 교수·민효성 민내과 원장 시부상 *2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월24일, *(02)3010-229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10월 25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고 원래 그 세포가 담당했던 기능이 상실되는 질병으로 일반적으로 중풍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망 원인 3위 안에 손꼽을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한쪽 팔다리 마비, 저림, 어지럼증,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 갑자기 걸음을 걸을 수 없는 보행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노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과도한 음주, 동맥경화증,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 뇌졸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진료를 통해 정확한 분석을 한 후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과 서권덕 교수는 “뇌졸중은 평소에 충분히 예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뇌졸중이 발생하면 안면마비, 언어장애 등 신체적인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치매나 우울증 같은 2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재발 위험이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와 약물 치료 및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태릉입구역 역사 안에서 이동 건강검진소를 설치하고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원자력병원 의료 봉사팀은 매년 2회 씩 봄·가을에 지하철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골밀도 등 기본검진을 비롯해 건강상담을 이어 오고 있다. 원자력병원 홍영준 병원장은 “기본검진을 통해 내 건강상태를 알고대사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며 “지하철 역사 내에서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건강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나들이 길에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공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은 등산로 입구, 대중교통 이용 시설 및 원내 구청, 복지관 등에서 무료 이동 검진을 매년 진행하고, 인근 보건소와 연계한 정기적인 건강강좌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유용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본원 도병수 응급의학과 교수가 제22대 응급의학회장에 임명됐다.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간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병수 교수는 미국 Cleveland clinic foundation 응급센터 연수를 받고 미국응급의학회(ACEP; American College of Emergency Physicians) 회원 및 미국중환자의학회(SCCM; Society of Critical Care Medicine) 회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대한응급의학회 이사, 대경응급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도병수 교수가 속한 영남대병원은 다가오는 10월 말, 신축 중인 응급의료센터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심뇌혈관센터 건립,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컨소시엄 참여 등을 기반으로 대구 권역 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지익성 교수가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익성 교수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1년이다. 지익성 교수는 1985년 충남대학교의대를 졸업하고 1989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1995년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부임하였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전충남지부학회장, 대한불안의학회장 등 중요한 업무를 역임했다. 지익성 교수는 “학문적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위상을 높여 의학계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회의 발전과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고의 전문성을 넘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0월 22일(화) 본원 대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인식 전환 특강’을 진행했다. 심평원은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과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파일럿 과정’ 업무협약을 맺고, 심평원에 적용 가능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왔으며, 이 과정은 ▲인식전환 특강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 ▲우수 사업 아이템 평가 ▲사업기획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및 포상 순으로 진행한다. 심평원은 사내에서 발굴한 사업 아이템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허 등록, 산학협력 벤처설립 등 창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평원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국민서비스 향상과 보건·의료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시도지부를 통해회원들에게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캠페인’참여를 당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주관한다. 약국을 통한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대처를 취지로 진행된다. 센터는 대회원 문자 안내,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예정이다. △보고현황 △주요사례 △보고대상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된 안내홍보물도 배포할계획이다. 매년 발생하는환자안전사고 사망자는3만6000여명에 이른다. 이 중 예방 가능한 사망자 수는 교통사고 사망자의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KOPS(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에 수집된 사고유형 중 약물오류는28.1%(2,602건)로2위를 기록했다. 반면지역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는11.1%(1029건)에 그쳤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은 “최근 처방수정내용과 환자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사례들이 센터로 접수됐다”며“처방검토, 조제, 투약, 복약상담등의 과정에서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기”라고당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김태식 전무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여식은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열렸다.김 전무는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김 전무는 서울강남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장을13년째 역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경수)은 “지난 10월 16일 대구 달서구 죽전동에 위치한 사랑모아통증의학과의원(대표원장 백승희)으로부터 의과대학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 받았다. 기부금은 의과대학 발전 및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22일 밝혔다.이경수 의료원장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문적인 인재는 물론, 환자 먼저 생각하는 가슴 따뜻한 의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의원은 ‘사랑과 헌신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중심적 의료를 실현함으로써 최고의 신뢰를 얻는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무분별한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인하여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는 이 때에, 국민이 낸 소중한 건강보험료로 운영되는 건강보험공단이 방만한 행태로 국민의 우려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이 기획재정부 지정 공기업 35개(올해 신규 지정된 SR 제외)의 2018년 재무 현황과 올해 임원 성과급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발표했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은 공단이 2018년 문재인 케어 여파로 부채가 3조4,800억원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조2,600억원이나 줄어 3조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근거로 임원들에게 3억6,000여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명백한 모럴해저드라고 비판했다. 문재인케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위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민들의 소중한 보험료를 임원 성과급 잔치에 쏟아 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몰염치한 행태를 지적한 것이다. 이에 의협은 “공단은 즉시 국민에게 사과하고, 비대하고 비효율적인 조직을 축소하여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는 것은 물론, 방만한 조직운영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장애인의 고용증진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이 건강하게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용의 질 향상과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장애인(맞춤훈련생)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사무보조 및 진료보조 업무를 담당할 7명의 채용예정자를 확정하고 맞춤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맞춤훈련은 장애인에 대한 고용의 질 향상과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전북대병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는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21일 맞춤훈련 입학식과 함께 교육에 들어간 7명의 채용예정자들은 앞으로 6주간 사무보조 및 진료보조 등의 직무교육을 비롯해 현장 실무와 직장예절, 사회성 훈련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에서는 장애인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장애인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성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시 : 2019.10.26.(토) 15:30 *장소 : 아펠가모 반포점 LL층 (서울성모병원 앞)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해 약 3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관절이 뻣뻣하고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관절 주위 근육이나 인대가 수축돼 더욱 뻣뻣해지기 때문에 관절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아름답게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운동치료(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 ▲관절염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를 준비한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할 경우 관절 변형을 예방하는 등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은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여해 국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0년에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았고, 2018년까지 연간 370만명 이상이 방문한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 대전지원은 ‘빅데이터로 보는 질병정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손쉬운 병원 찾기, 병원 평가정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정보’앱을 소개했다. 대전지원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키오스크를 통해 안내했으며, QR코드 스캔으로 간단히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영식 대전지원장은 “심평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정보가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2019 하반기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열렸다. 회원사의 자율준수관리자 및 CP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최근 도입된 리베이트 규제책 등의 현장 적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원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리베이트라는 멍에에사로잡혀 산업의 가치가 퇴색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제약산업에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을 더욱 촉진하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환자/환자단체대상 활동의 컴플라이언스 이슈(임혜연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ISO37001 도입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주은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팀장) △다국적 제약사의 ISO 37001 인증사례(채봉애 한국오츠카제약 차장) △CP 직무수행 실무와 효과적인 협업방안(부경복 TY&Partners 변호사) △제3자 관리방안 및 사례검토(안효준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제약산업 규제 개론(강한철, 권혁찬, 최규원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개인정보보호법의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0월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세계사회보장포럼’(이하 ISSA 세계포럼)에 참석했다. ISSA 세계포럼은 각 국의 사회보장제도의 보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1927년 설립된 국제사회보장협회(ISSA)가 3년에 한 번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변화의 시대에서의 세계사회보장(Protecting People in a changing World)’이라는 주제로 벨기에 브뤼셀 현지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150개국 ISSA 회원기관 및 사회보장분야 전문가 약 1300여 명이 참석한 본 포럼(10월 17일 개최)에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용갑 원장은 ‘한국 장기요양보험과 향후 발전방향(The LTCI of Korea and Future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 역사와 도입성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공단은 ISSA 대의원회 및 집행이사회 한국 대표기관 자격으로 다음날 열린 대의원회에서 차기 3개년도(2020-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ISSA 임원진 선출에 대한 투표권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재활의학과 김종근씨(사진)가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시행한 제 25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1등을 차지했다. 지난 9월 1일 전국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치러진 평가 결과, 김씨는 1년차 응시생 중 성적 최우수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공의 평가시험은 뇌신경재활, 척수재활, 노인암재활, 소아재활, 스포츠재활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으며, 김 씨는 해당 분야들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둬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는 “교수님들과 선배전공의들이 성심껏 지도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성실히 수련생활을 거쳐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호 을지대학교병원 교육수련부장은 “을지대학교병원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공의들이 평가시험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수련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피하주사제형(SC)의 IBD(염증성장질환) 적응증 임상 1상Part2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크론병(Crohn’s Disease) 및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 136명을대상으로 실시됐다. 램시마SC와 정맥주사 제형(IV) 사이 약동학 및 30주간 유효성∙안전성등이 비교분석됐다. 연구결과, 램시마SC 투여군과 램시마IV 투여군에서 모두 유사한 경과가 확인했다. 결과를 발표한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대학병원 킬 캠퍼스 StefanSchreiber 교수는 “IBD 적응증에서 램시마 IV와 SC 간 유효성 및 안전성의 유사함이 확인됐다”며 “램시마SC는 해당 적응증에서 의료계 선호도가 높은 인플릭시맙 성분인데다,편의성까지 갖춰 매력적인 치료제로 부상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평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EMA에램시마SC 시판 허가를 신청했다.10개월 만에 CHMP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고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회사측은램시마SC를 기반으로 3개 제품(레미케이드·휴미라·엔브렐)이이끌고 있는 TNF-α 억제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