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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성진실 교수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Asia Pacific Primary Liver cancer Expert association) 제10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7월까지 2년이다.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는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병리학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다학제 학회로 간암 분야 학술 교류 증진과 발달, 효과적인 치료법 제시와 약제의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 교수는 지난 4년 간 학회의 사무총장으로 봉사하며 학회의 규모와 입지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 교수는 대한 간암학회 회장, 대한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20일 오후 1시40분부터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강당에서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해 울산대학교병원의 로봇 수술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2019년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울산대병원 전상현 로봇수술센터 소장(비뇨의학과 교수)의 개회사와 울산대병원 안종준 진료부원장(호흡기내과 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로봇 수술 관련 국내 의료진과 연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로봇 수술법의 최신 트렌드 및 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로봇 수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임상 진료과에서 총 3부에 걸쳐 업데이트된 로봇수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단일공 수술(Single Port Surgery)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를 함께 나누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전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1,000례 달성 로봇수술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쌓아온 각 임상과의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소통하고 나눠 환자들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도울 수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9월 21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년이다. 배하석 교수는 지난 2018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6대 이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 배하석 신임 대한임상통증학회 이사장은 2016년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의무위원으로 활동한 노고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도핑방지 활동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핑방지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현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한국 도핑방지위원회 치료목적사용 면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임상통증학회는 퇴행성 관절염, 염증성 관절염, 근골격계손상, 스포츠손상, 노인만성통증 등 다양한 임상통증진료 분야에서 재활, 약물, 운동, 시술 치료 등의 연구 및 교육, 최신 지견을 발표, 교환하는 국내 선도적인 학술단체다.
인하대병원은 "본원 희귀질환 경기서북부 거점센터가 지난 19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안승익 진료부원장, 이지은 희귀질환 경기서북부 거점센터장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은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 사업’에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로 지난 1월 선정된 이후(사업수행기간 2019.2.1 ~ 2020.12.31) 지난 5월,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긴밀한 진료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해온 바 있다.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희귀질환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진료체계 구축 및 지역 내 홍보로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경기서북부 거점센터장은 센터의 사업 경과보고를 통해 “경기서북부 내의 희귀질환자들의 diagnostic odyssey (진단 방랑 : 희귀질환을 가진 환자가 진단을 받고자 오랫동안 여러 곳의 병원을 돌아다니는 것)를 줄이기 위해 각 임상과 및 지역거점센터, 거점과 거점, 중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영상치의학과 최순철 교수가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세계영상치의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o-Maxillo-Facial Radiology: IADMFR) 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8월 25일부터 2년이다. 이로써 2021년 광주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전 세계 영상치의학 분야 보건의료인과 연구자들이 2년에 한 번씩 함께하는 세계영상치의학회 총회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것은 지난 1994년 서울의 제10차 대회 이후 27년만이다. 한편, 최순철 교수는 이번 세계영상치의학회장이 되기까지 국제적으로 Asia director, Editorial board of DMFR, chief editor of Newsletter of IADMFR, Board member of constitution and bylaws committee로 활약하였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최근 전국 회원약국에 펜벤다졸(Fenbendazole) 성분의 동물용의약품 판매와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근래 암환자 커뮤니티,인터넷 영상매체에서는개 또는 고양이에게 투약하는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 구충제를 섭취한 뒤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정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 해당 성분 제제는 개, 고양이의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촌충 및 지알지아 등 내부기생충 감염의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약사회는 펜벤다졸은 항암활성에 대한 일부 연구 및 복용사례가 알려져 있지만, 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항암활성에 대한 연구는 실험실적 연구(in vitro) 혹은 동물실험에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며, 말기암 환자와 관련된 사례 역시 펜벤다졸만 복용했던 것은 아니었다"며 "또 펜벤다졸은 사람에 대한 용법·용량이 검증되지 않았고,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과 같은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을동반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김성진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위원장은 “약물은실험실 실험→동물실험→임상시험1상→2상→3상을 거쳐 유효성 및 안정성이 입증돼야 인체용 의약품으로 허가된다”며"허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항암화학요법(카보플라틴 및 에토포시드) 콤보가국내에서 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IMpower133(다기관,무작위,이중맹검,위약대조3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이 연구는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4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티쎈트릭과 카보플라틴 및 에토포시드 병용요법의 효능이 평가됐다. 연구결과, 티쎈트릭콤보의 OS(전체생존기간)중앙값은 12.3개월이었다.사망 위험율(HR)은 대조군 대비30%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티쎈트릭병용요법 투여군(201명)의 51.7%는 1년 생존율을 보였다. 티쎈트릭병용요법의 안전성은 개별 약제에서 보고된 것과 일관됐다. 소세포폐암은 치료 예후가 좋지 않아5년 생존율이 비소세포폐암의1/4수준(6.5%)에 불과하다.티쎈트릭병용요법은이런 소세포폐암에서1년 이상의OS를 이끌어내며,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CCN)가이드라인에서Category 1로 우선 권고됐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상위 교수는 “소세포폐암은 환자 수는 적지만, 종양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아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니즈가 컸던 분야”라며“티쎈트릭 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필리핀 건강보험청(PhilHealth) 소속 중간관리자 14명을 국내에 초청해 필리핀 건강보험제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력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운영되는 사업이며 올 해는 2년차 연수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해에는 필리핀 건강보험청의 청장이 연수생으로 참가해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운영 경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올 해 연수생들 역시 필리핀 건강보험청에서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로 이번 과정을 통해 필리핀 건강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길 희망한다며 연수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필리핀은 2018년말 기준 전 국민의 98%가 건강보험제도에 가입돼 있어 인구 보장(population coverage) 측면에서는 이미 보편적 건강보장(UHC)을 달성했다. 현재는 가입자 자격관리, 보험료 징수, 보험급여 및 심사청구 분야에서 운영 효율화 및 자동화를 통해 제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그간 공단의 개발도상국 건강보험제도 개선 지원사업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보사 미국 3상 임상중단(Clinical Hold)과 관련 추가 보완자료 제출을 요청받았다고 23일밝혔다. FDA는 지난 5월 3일(한국시간) 인보사미국 3상에 대해 임상중단을 명했다. 임상중단 해지를위해선 인보사 성분에 대한 특성분석, 성분변화 발생경위, 향후조치사항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었다. 이에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달 23일 임상중단 해지를 위한 자료를 FDA에 제출했다. 그리고 FDA는 20일코오롱티슈진에 보낸 임상중단유지공문(Continue Clinical Hold Letter)를 통해 인보사제 1액 연골세포(HC)의 특성 분석 자료 보완을 추가 요청했다. 또 인보사 제 2액 형질전환세포(TC)의 gag, pol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및 방사선 조사 전/후의 제 2액 형질전환세포(TC)에 외피 유전자(env gene)를 각각 도입한 후 레트로바이러스 생성 여부에 대한 확인 자료도 보완 요청했다. 코오롱티슈진 측은 “FDA가 요청한 자료들은 향후 실험 등을 통해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임상중단은유지되지만 임상 3상 재개여부 검토과정의 절차로 볼 수 있고, 과거에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9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본원 강당에서 ‘소화기 질환의 외과적 진료’를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2018:근거 중심 다학제 접근법(외과 진성호 과장) ▲조기 대장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신의섭 과장),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 대한 이해(외과 조응호 과장) 순으로 진행된다. 외과 진성호 과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소화기 질환의 외과적 진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료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개원의 선생님들과 함께 최신 지견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연수강좌는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고 등록비는 없으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을 부여한다.
보령제약은 메디컬본부장에 김봉석 전무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봉석(1965년생)전무는 서울의대를 졸업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다. 김 전무의 합류로현재 임상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표적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이 보다 탄력 받을 것이라고 제약사측은 기대했다.BR2002은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치료하는 신약으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1상이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가 의학적 비급여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떠난 해외출장에서 다소 엉뚱한 결과물을 들고 왔다. 의료기관간 정보공유 활성화, 의사·병상 등 의료자원 활용 및 관리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예비급여 재평가, 비급여의 급여화 등에 대한 내용은 ‘신의료기술 또는 기존기술에 대한 평가 과정은 신속하지 못한 단점이 있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이 이뤄진다’는 것이 전부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실현방안 마련을 위한 기관 방문 결과보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와 건보공단, 심평원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 이탈리아와 스페인으로 합동해외출장을 다녀왔다. 보고서는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를 추진 중”이라며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우리나라와 소득수준은 유사하나 건강보험 보장률이 높은 국가의 관련제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기초자료 등 정보 수집 활동을 통해 의학적 비급여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출장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심평원 출장부서는 출장계획서에서 “신의료기술 보험급여 등재, 예비급여
키트루다(성분명:펨브롤리주맙, 제약사:MSD)가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먼저 다중 RTK(receptor tyrosine kinase) 억제제인 렌비마(lenvatinib, 에자이)와의 병용요법은 미국에서 자궁내막암 치료에 허가됐다. 키트루다와 항암화학요법 콤보는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로사용돼 사망률을 유의하게 낮췄다. 특히 이런 효능은PD-L1이 발현되지 않은 환자군에서 나타났다. 메타분석에서는면역항암제가운데 가장 높은 효능을 자랑했다. 키트루다·항암화학요법 콤보는 NSCLC 1차치료에서 생존율 관련 독보적인 혜택을 증명했다. ◇키트루다·렌비마콤보, 미국·캐나다·호주서 자궁내막암 치료에 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키트루다와 렌비마 콤보를 자궁내막암치료에 허가했다. 사용대상은 종양의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이 낮거나 DNA 오류 복원력(MMR)이 결핍된 환자들이다. 이번 허가는 KEYNOTE-146(2상·다코호트·다기관·개방형·단일군)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이 연구에는 치료 경험이 있는 전이성 자궁내막암환자 10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87%(94명)는 종양에 MSI가낮거나 MMR이 결핍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연구진은 참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해 주는 사안에서 ▲지인을 소개한 기존 환자는 1회라도 대가성 문제로 위법할 수 있으며 ▲면제 또는 할인의 범위가 과도하면 의료시장 질서를 해치는 것으로 위법할 수 있는 것으로 각각 지적됐다.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가 발행하는 9월 뉴스레터에 홍정민 변호사가 ‘환자유인행위 관련 헌법재판소 결정과 관련한 유의점’을 기고하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본 뉴스레터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발행된 것으로서,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의 공식적인 견해나 법률의견은 아니라고 공지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5월 30일 검사가 ‘의사인 청구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청구인이 운영하는 의원 1층 엘리베이터 앞 입간판에 지인을 소개시켜 준 기존 환자에게 해당 의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비급여진료 혜택을 1회 받는 것만 가능함)을 준다는 포스터를 게시하여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환자를 유인하였다’고 판단하여 청구인에 대하여 한 기소유예처분이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며 이를 취소하는 결정을 한 바 있다. 이에 홍 변호사는 “비급여 진료비를 할인 또는 면제하는 행위는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의료급여법의 규정에 의한 본인부담금을 할
*2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9월25일, *(02)3410-6917
*22일, *빈소 전북대병원, *발인 9월24일, *(063)250-2451
*22일, *빈소 하남 마루공원장례식장, *발인 9월24일, *(031)795-2222
*21일, *빈소 일산동국대병원, 발인 9월 23일, *031-961-9400
당뇨병 치료제의 최신 임상결과가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19)에서 발표되고 있다. 릴리와 베링거인겔하임은 SGLT-2억제제 자디앙(성분명:empagliflozin)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소개했다. 자디앙은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조절 여부와 무관하게 제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이런 안전성을 증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GLT-2억제제 포시가(dapagliflozin)의 치료영역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포시가는2형 당뇨병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심부전 위험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는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insulin degludec injection)의 안전성을 담은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트레시바는 인슐린 글라진 U300(제품명:투제오, 제약사: 사노피)에 견줘 저혈당 위험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연구의 1차 유효성평가변수는 만족하지 못했다. 대웅제약은 국산 SGLT-2억제신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DWP16001의 우수한 요당 분비 효능을 포스터 발표했다. ◇ 릴리∙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심혈관계 안전성,하위군 분석에서도 확인” 릴리∙베링거인겔하임은 EMPA-REGOUTCOME의 사후분석결과를 공개했다. EMPA-REG OUTC
첨단재생바이오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후속 조치로써 ▲혁신기술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전략이 필요하고, ▲연구, 산업, 정책 모두 글로벌화가 필요한 것으로 제안됐다. ▲또한 한국의 Asia Hub 매력도와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언급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일 글래드호텔에서 '첨단재생의료(줄기세포 등) -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치료기술로의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박소라 교수(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가 '첨단재생의료의 현재와 미래-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법 제정 의의와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첨단재생바이오법과 관련, 우리나라의 Asia Hub 매력도와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했다. 박 교수는 "최근 일본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의 한국 매력도 평가에서 ▲우수한 의료진이 있어 제품개발과 의료기술과의 연관성이 높고, ▲지리적 매력도에 있어서도 일본, 중국 환자와 기업들의 접근성, 시장 확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개임상연구에 국가 R&D 지원, ▲세포치료제 상업용 인허가 pathway가 명확하고 협조적인 식약처, ▲임상개발 비용이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