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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SCL헬스케어와 현대그린푸드가 16일 SCL헬스케어그룹 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을 비롯해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구축 ▲식단을 활용한 다각도의 임상 연구 ▲고객 건강 향상을 위한 유무형 서비스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보유한 사업역량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다. SCL헬스케어 관계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식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 연구를 통해 양사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SCL헬스케어그룹은 대한민국 최초 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임상병리과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3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력 향상을 통해 SCL헬스케어, 하나로의료재단,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등 계열사로 구성된 의료기업으로 발돋움했다. SCL헬스케어는 의료 빅데이터와 다양한 분야의 연구 노하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대전시와 대전지방경찰청이 병원 응급실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최근 대전시청에서 개최한 ‘응급실 폭력 추방 선포식’에서 본원 조병철 방사선사(41세)가 ‘응급실 폭력 추방 표어 공모전’ 금상을 수상 했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대전시는 최근 응급실 폭행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항과 관련하여, 안전한 응급실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그 일환으로 대전시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및 응급실 폭력예방 표어 공모전을 시행했다.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수된 여러 표어에서 건양대병원 조병철 방사선사가 제출한 ‘당신의 응급실 폭력, 당신과 가족의 생명에 대한 폭력일 수 있습니다’라는 표어가 금상에 선정되어 대전시 응급의료실무협의회로부터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조병철 방사선사는 “심혈관조영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사로서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들을 자주 보는데, 응급실 폭력 등으로 인해 치료가 지연이 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표어가 시민의식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말
배창훈 영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장인상, 김은정 대동팜 약사 시부상 *14일, *빈소 영남대병원, *발인 7월17일, *(053)620-4670
앞으로 사무장병원이 부당이득 징수금을 체납한 경우 사무장은 물론 면허를 대여한 의료인도 인적 정보가 공개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중앙회 설립 법적 근거 마련은 이번에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5일 국회본관 복지위 소회의실에서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건보법과 의료법 등 44건의 법안을 심사했다. 먼저 부당이득 징수금을 체납한 요양기관 불법 개설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최도자 의원)은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됐다. 개정안 원안은 사무장이 부당이득 징수금을 체납한 경우 인적사항을 공개하도록 규정했는데, 수정된 내용을 보면 면허를 대여한 자도 인적사항을 공개토록 했다. 복지위 전문위원은 면허를 대여받은 사무장뿐만 아니라 면허를 대여해 준 의료인·약사도 요양기관 불법 개설 행위의 당사자로서 제재 필요성을 달리 볼 이유가 부족하다고 봤고, 법안소위는 이에 동의했다. 다만 공개 범위는 복지부의 의견을 받아들여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징수금을 1억원 이상 체납한 경우로 한정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근거 마련은 이번에도 전망이 어둡다. 최도자 의원이 발의한 이 의료법 개정안은 간호조무사 중앙회 설립 근거 마련
JAK억제제는 류마티스관절염(RA)의동반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안전성에 관한 신뢰를 쌓았다. 다만 기존 생물학적 제제 대비 짧은 사용기간은장기 데이터 구축이라는 과제를 남겼다. 토파시티닙(제품명:젤잔즈, 제약사:화이자)의 경우 이런 과제를 꾸준히 풀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10년에 이르는 장기연장연구(LTE) 결과를 발표하며, 일관된 안전성을 입증했다. ◇ 토파시티닙, ‘9.5년’ 장기연장연구서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 ORAL Sequel LTE는 최대 9.5년간(2007년 2월5일~2016년 11월31일) 토파시티닙의 안전성∙효능을 평가한연구다. 토파시티닙 5㎎ 또는 10㎎을 단독 또는 병용투여한 RA환자 4481명(Patient-years: 16,000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보고된 이상반응은 모든 토파시티닙 투약군에서 대부분 경도(mild, 59%)-중등도(moderate, 36%) 수준이었다. 기존 임상연구 결과와 유사한 안전성을 보이며, 일관된 내약성을입증했다. 일례로8.5년 LTE에서토파시티닙 투여 RA환자의 심각한 감염발생률은 2.7(건/100인-년, 100patientyears)이었다. 이런 위험은 9.5년 LTE에서 2.4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봉직의사(페이닥터)의 권익을 위해 연수강좌, 설문조사, PA불법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회무를 수행 중이다. 현재 회원 가입자 수는 9,798명이다. 봉직의사는 개인의원이나 병원에 취직해서 일하는 고용된 의사다. 봉직의사 사회에서 최근들어 ▲복수의료기관개설 ▲표준근로계약서 ▲진료기록거짓작성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병원의사협의회는 지난 7월1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제3차 봉직의사를 위한 실전 법률강좌'를 개최했다. 박복환 변호사가 봉직의사가 법률적으로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복수의료기관개설 등 사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김재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사노조위원장이 여러 상황에서 봉직의사에게 중요하게 작동하는 표준근로계약서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여정현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이 의료인의 행정처분을 판례를 중심으로 진료기록거짓작성 등 봉직의사가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 이를 메디포뉴스가 3회에 걸쳐 봉직의사와 관련된 내용 위주로 연재한다. [편집자 주] 박복환 변호사(대한병원의사협의회 법제이사 및 경기도의사회 법제이사)가 ‘사례를 중심으로 의료소송에서 봉직의 스스로 보호하기’를 주제로 명의대여와 복수의료기관개설금지 사
서울시의사회는 "안계명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지사장과 김동순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부장이 지난 7월 14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현장인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을 방문했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나눔진료사업 후원금으로 사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안계명 지사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마다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의료인 단체가 같은 영등포 지역사회에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필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단장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후원해주시는 기부금으로 의약품 등을 구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진료사업이 더욱더 원활히 진행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여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외국인근로자등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의사회관(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에서 나눔진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에서는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마분퇴비 활용 사회적기업형 법인 ㈜에코그린팜, 발달장애청년 일자리 창출 “나는 카페” 사업 등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천식 및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 흡입기치료제를 국내 최초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 및 상용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천식/COPD 흡입기 치료제는 DPI타입의 살메테롤, 플루티카손 복합제 제네릭이다. 관련 약물의 특허는 이미 만료됐지만, 디바이스 제조 및 대규모 자금 투입 등으로 인해 선뜻 개발에 뛰어든 제약사는 없었다. 이로 인해 전세계40조원대 천식/COPD 시장은 몇몇 다국적제약사가 장악을 하고 있다. 국내 사정도 마찬가지다. 이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제약주권 확립과 수입 대체 효과를 위해 호흡기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최근 흡입기 디바이스와 초정밀 파우더 충전기, 무인자동조립 시스템개발을 완료했으며, 디바이스 전용 자동 조립 라인이 설치된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완공됐다. 실제 상품화가 된다면 디바이스까지 국산화에 성공한 첫 사례로 등극하게 된다. 자동 조립라인역시 자체 개발로 이뤄져 따로 로열티 지급을 하지 않는다. 원가 경쟁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제약사측은 내다봤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이사는"자체 개발한 호흡기 치료제의 글로벌 진출 역
전남대학교병원은 "본원 이성길 상임감사가 지난 1일 전남대병원장실에서 열린 발전후원금 전달식에서 병원발전과 함께 어려운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이삼용 병원장에게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성길 감사는 “전남대병원의 발전은 수준 높은 진료와 의료연구 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알찬 경영에서도 비롯되고 있다” 면서 “전남대병원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를 위해 감사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평소 병원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감사님의 깊은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후원금을 사용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전직원이 노력해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전남대병원의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전남대병원 상임감사로 임명된 이성길 감사는 그간 효율적인 감사를 통한 깨끗한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감사, 품격감사, 컨설팅감사, 현장감사, 피드백감사 5대 원칙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전남대병원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평가에서 국립대병원 중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고와 전남대 법과대학
앞으로는 16∼18세인 미성년자가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도 장기기증희망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와 기증희망등록에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료비 장제비 등 지원금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고,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한 연령을 하향조정 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7월 16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장기기증자 등에 대한 지원 내역 및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 사항)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년 1월 15일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통계작성시 요구하는 자료의 목적, 요구범위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했다. 자료 등의 요구시 요구 목적, 요구 범위 및 제출ㆍ진술 방법 등을 명시한 서면(전자문서를 포함한다)으로 하도록 했다. 기증자 지원금 기부 근거 마련 및 지원금 신청 시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다. 기증자 유가족이 신청 시 지원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나 기부 근거가 질본 예규로 규정되어 있어 이를 시행규칙으로 법제화했다. 기증자 유가족이 기증 이후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 지원금 수령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13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정형외과 수술 및 병동 간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수술환자 간호와 관련된 최신 동향과 그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공유하고, 정형외과 수술실과 병동 간호부 그리고 진료부 사이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협력병원 및 개원의, 유관기관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정형외과 수술 간호’를 주제로 정형외과 수술에 대한 일반 과정, 수술 중 감염 예방, 수술실 안전관리에 대해 발표되었으며, 세션 2에서는 척추 질환 관련 수술, 인공슬관절 치환술, 수부질환 수술, 인공고관절 치환술 등에 대한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세션 3에서는 ‘정형외과 수술 후 환자 간호’와 관련한 상처 및 배액관 관리, 감염 환자 관리 및 수술 후 감염예방,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스템, 환자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세션 4에서는 정형외과 환자의 응급 간호, 세션 5에서는 수술
* 보건복지부 서기관 김건훈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김일열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예방과장에 보함.* 국립소록도병원 서무과장 서기관 정인호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에 보함.(2019. 7. 16.) * 보건복지부 서기관 윤대중 국립소록도병원 서무과장에 보함.(2019. 7. 18.)
서울대병원은 “본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최대인, 최슬기 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고무줄 몸매일수록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 264,48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변동이 심할수록 사망위험이 높아지며, 심혈관계 및 암 관련 사망위험 또한 증가했다. 연구팀을 이끈 박상민 교수는 “다이어트 이후 찾아오는 요요현상 또한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며 “운동과 금연을 통한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체중관리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네이처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리포트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정확한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3회 연속으로(2002-2003년, 2004-2005년, 2006-2007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만을 추출했다. 이후 체중변화량에 따라 표본을 5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각 그룹별 사망위험률을 계산했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암으
휴온스는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식·의약품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 허필홍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의약품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화 프로젝트 추진 ▲식·의약품 개발을위한 유효성 검증 및 (비)임상평가 기획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식·의약 소재 등의 공동 발굴 및 기술 교류 ▲신약 개발 및 의약 생산에 대한 기술 지원 ▲국내외 마케팅 시스템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글로벌시장을목표로 식·의약품 분야 후보소재발굴 및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상호교류 및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수년간 산겨릅나무추출물을 활용한비 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왔다.이에 따라양사는 미충족의료가 존재하는 지방간염(NASH)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천연물 식·의약품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요 분야로 지목되고 있다”며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허필홍 이사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홍보를 위한공식 서포터즈 ‘우리 가족 지켜주장’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큐랩(gQ lab)은‘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lab.(=laboratory)을 조합한 브랜드 명이다.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 역시 체계적으로 연구,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큐랩 서포터즈 1기는 지큐랩 시리즈 체험, 장 건강 지수 측정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함을 알리고 지큐랩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협업할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인프라를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서포터즈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와 경기도 평택시 소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프로바이오틱스연구 및 제조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지큐랩 마케팅 담당 부서인 HS팀의 박하영 부장은 “일동제약은 60년이 넘는 유산균 연구개발 역사를 가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분야의 선도적 기업”이라며 “전용 인프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8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7호에서 ‘신포괄수가제와 병원 원가관리’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교육에서는 갈렙에이비씨 정성출 대표가 나와 ▲지불제도 변화와 원가관리 ▲신포괄수가 원가계산, DRG 원가계산 방법 및 주요이슈에 대해 발표를 하고, 오후에는 김태익 이사가 나와 ▲신포괄수가 빅데이터 분석 ▲신포괄수가 원가정보 활용 ▲원가 정보를 활용한 진료과 목표관리 사례 ▲전문의 성과보상 사례를 발표한다. 연수교육에 참가를 원하면 오는 8월 13일(화)까지 온라인 등록을 하면된다. 연수교육 온라인 등록 및 세부 프로그램은 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협회업무-국제학술국-공지사항 또는 교육센터(http://edu.kha.or.kr)-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의사회(회징 이필수)가 15일 성명서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방난임사업이 포함된 모자보건조례안 통과에 강하게 분노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10일 전라남도의회는 차영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모자보건 조례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달 18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었으나 전라남도의사회의 적극적인 대응활동으로 본회의 상정이 보류된 바 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모자보건조례안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조례안 내용 제6조 1항에 ‘의학적 한의학적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을 명시하여 한방난임사업을 지원하려 하고 있는 점을 우려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수정을 요구한 것이다. 도의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서신과 면담을 통해 자세한 의학적 내용을 전달하고 도의회의장, 보건복지위원장, 발의의원 등을 만나 한방난임사업의 위험성과 의학적ㆍ통계학적 유효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했다. 한방난임 시술비 지원은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한방난임사업은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명백히 포퓰리즘에 편승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키시타카시)은오는 9월 1일자로신임 대표이사에 양민열 부사장을, 부사장에 최호진 영업 마케팅 상무와 가와모리 다이스케 디렉터를 임명한다고15일 밝혔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부사장으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국내 런칭 및 급여 적용에 공헌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입사 전 한국에자이 등에서 근무했고,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다. 최호진 신임 부사장은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입사했다. 옵디보 출시와 건강보험 적용에 기여했다. 앞서한국 J&J,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다. 가와모리 다이스케 신임 부사장은 일본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사업 전략 본부 해외 사업부에서 디렉터로 근무했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환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에 헌신하게 돼 기쁘다”며 “보다경쟁력이 있는 연구와 개발을 목표로 기업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일본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그룹회사로 2013년 12월에 설립됐다.‘질병과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해(Dedicated to Man’s Fight against Dis
셀트리온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오말리주맙)’의바이오시밀러 ‘CT-P39’가 임상 1상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1상 연구에서CT-P39의안전성과 약동학을 평가할 예정이다. 나아가 2020년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조기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졸레어는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2018년말 IQVIA 기준 글로벌 매출 3조30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다. 셀트리온은 졸레어의 물질특허 만료가 2018년 12월에 만료된다는 점에 착안해 CT-P39개발에 나섰다.졸레어의 글로벌 매출 중70%는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특히,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및 허쥬마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상업화에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형제약사보다 선제적으로 CT-P39 개발에 나섰다. CT-P39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6번째로 임상에 진입한 항체 바이오시밀러이다.현재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이 임상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졸레어는 지난해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으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본원 영상의학과 CT 장비를 재배치했다. 본관 지하 1층에 CT 장비를 한 곳에 모으고, 최신 CT 장비를 추가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환자들의 맞춤형 진단과 환자 동선 개선을 위해 세계적인 의료기기업체 독일 지멘스사의 최신 CT ‘소마톰 데피니션 에지(Somatom Definition Edge)’를 추가 도입,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한 소마톰 데피니션 에지는 지멘스의 새로운 스텔러 디텍터(Stellar Detector) 탑재로 기존 싱글 소스 CT(Single Source CT)와 비교해 영상 선명도가 개선됐다. 기존 디텍터(detector)에서 발생했던 전기적 노이즈나 검출기 간의 간섭 현상에 의한 영상 저하를 최소화해 0.3mm의 조직도 분별할 수 있는 우수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직경 3mm 이하의 영상을 보다 선명하게 얻을 수 있어 심장 스텐트(stent) 환자의 스텐트 내 재협착 유무 등을 CT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1초에 최대 23cm까지 영상을 스캔할 수 있어, 전신을 10초 이내에 촬영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의식이 없는